신생 상장사입니다.. 밖에서 뭔가 물어볼 때 대응하는 자료 준비하고 대응한다는 측면에서는 두 부서의 일이 상당히 겹치는데 실제 삶의 패턴은 너무 다르더라고 PR 담당자는 기자 만나러 돌아다니고 IR은 자료 준비하고... 지금은 같은 부서로 되어 있고 그래봐야 각각 담당자 3명 2명 이런 구조긴 한데요 다른 회사들은 조직 구성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괜찮은 조건의 공고를 보고 이력서 냈고 1차 면접 봤더니 (지인을 통해서긴 하지만) 제 사수한테 저 어떠냐고 렙첵 들어왔네요 ㅋㅋㅋ 갑자기 커피 한잔 하자고 하더니 "갑자기 내 친구가 너 아냐면서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는데 너 뭐하고 돌아다니냐"며 ㅎㅎㅎ 뭔가 기본이 안된 회사 같습니다.... 연봉은 좋은데... 안 가는게 맞겠죠..? 아님 어차피 나갈 거 뭐 그냥 좀 버티다가 나갈지... 원래 이렇게 렙첵을 거칠게 하나요? 이직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직무는 세무 쪽입니다...

사업부서는 이 사업의 미래와 비전 같은 걸 설명하고, 이걸 잘 하면 우리가 크게 돈을 벌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식으로 한다 하데요 우리는.. 승진할 수 있다? 밖에 없으니... 약간 팀원들이 매번 죽지못해 출근하고 죽지못해 일하는 느낌입니다. 신나게 일하게 하고 싶은데,,,,밥사는 걸로는 한계가 있고 코로나에 더더욱 힘들고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노하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리더 시니어급 실무면접은 무얼 물어보고 확인해야할까요?? 기본적인 지식과 개념들은 아실테고, 매니징이나 리포트 영역을 파악해야할까요..?

리멤버에서 제안 많이 오네요 요즘.. 원래 현 직장이 만족스러워서 딱히 이직은 고민하지 않았는데 두 군데 모두 너무 적극적이어서, 아 하늘이 이직하라나보다 하고 생각 중입니다. 저는 원래 회계쟁이고요 하나는 알만한 기업의 회계팀이고요. 지금보다 크고, 연봉도 좋습니다. 직급은 요즘 좀 잘 안부르지만 차장급? 하나는 스타트업 팀장이고요. 연봉은 지금보다 좀 못하지만 약 3억원 정도의 스톡옵션을 포함한 패키지 제안이 왔습니다 시리즈는 B 정도네요 전자로 가면 살던데로 살면서 연봉 좀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후자는...음 사실 스톡은 뭐 절반이 세금이라...크게 의미는 없고 다만 재밋게 해 보려나..워낙 아는게 없어서... 선배님들 혹시 조언이 가능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야밤에 정말 현타가 와서 한풀이겸 조언들을겸 글 써봅니다 저는 사회생활 이제 8년차 들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영업관리와 관리회계를 담당하다가 얼마전 스타트업에 재무쪽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재무업무를 많이 겪어보진 못했지만 전공이기도 하고 충분히 극복 가능하리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회사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고 묵혀있던 업무들 정리하면서 재무업무를 하는게 너무 빡셉니다.. 재고도 안맞고 장부도 엉망이고 솔직히 힘들고 야근하는건 참겠지만 어느순간부터 팀장님도 계속 갈구고 잔소리하고 주변에서 금액이 맞네 틀리네 이야기를 들으니가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쯤되면 나가라는 소리인가 생각이 듭니다.. 1년은 버텨야지 생각이 드는데 최근 퇴사자도 많고 저도 맨날 욕먹는고 눈치보는것도 지겹습니다 그만두고 자격증공부 해야하나 싶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런경우를 해결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연간 사업계획 수립시에 추정손익 작성은 어느 조직에서들 하시나요? 사업계획 수립 및 실적관리는 당연히 기획에서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추정손익 작성 업무는 회색지대네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자금업무에 관심이 많은데 자금의 경우 자금조달 비중이 큰것 같아 다들 회사에서 자금조달은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자금조달 관련 질문을 받게되면 어떻게 답하시나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추천으로 다른 회사에 있는 분과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추천해주시는 분이 이야기를 전할 때 전달할 수 있는 경력기술서를 요청주시는데 회계는 경력기술서를 주로 어떤 내용으로 쓰나요..? 그동안 써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 잡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중견 식음료기업에서 6년 정도 근무를 했는데요, 탈식품을 꿈꾸며 열심히 이직할만한 회사를 찾아보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비상장사라서 gaap 을 적용하고있는데, 헤드헌터 오퍼가 오는 회사나 제 마음에 드는 회사 모두 k-ifrs 경험자를 원하더라구요. 게다가 별도재무제표만 작성해봐서 연결재무제표 경험도 없구요ㅜㅜ면접을 보더라도 이런점 때문에 밀리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이직에 도움이 될까요? 추가로 현 규모의 회사보다 매출액 낮은 회사로 옮기는건 안좋은 선택인가요??

기준서에는 매년 손상검사 해서 손상을 잡든 유지하든 하라고 나와있죠. 조금 거칠게 이야기 하면 개풀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제 일천한 경험에 따르면 경영진들은 최대한 손상을 회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손상평가가 미래 경영계획 추정을 바탕으로 진행되니 사축에서 최대한 방어모드로 가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혹 손상이 발생할 때는 버티다 하는 것이기에 큰 규모로 발생하지요. 현금이 수반되지 않는 손실이라고 경영진은 자위하지만 사실은 과거에 m&a시 비싸게 샀고 시너지를 못냈다는 성적표 같은 것인데 말이죠. 손상평가가 합리적으로 보여도 실제 업무가 합리적으로만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손익을 오히려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전처럼 정액법 20년 상각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회계팀에서 경영진 눈치 안봐도 되고, 평가비용 절감되고… 아마 회계법인은 매출감소 때문에 싫어하겠지만 회계사들은 좋아할 겁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의 매출 실적달성에 따른 연 200%(한달급여 기준)의 인센티브를 전직원에게 반기말(100%),연말(100%)지급을 하고 있읍니다. 직원들의 퇴직금 적립은 DC형으로 적용중이며,매월 말일에 적립중입니다. 인센티브 지급분에 대한 퇴직금 적용여부 문의 드립니다.

주재원 처우에 대하여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데, 백지로 시작하자니 어렵네요. 미국, 중국, 폴란드에 진출한 회사의 주재원 처우에 대하여 자료나 참조할 문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곧내 입니다. 지난달에 거래가 끝났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는데, 자기네 사정이 생겼다고 이번달로 재발행해달라는 고객사 요청이 있었습니다. 물론 세법상 과징금 대상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업에서는 대형 고객사의 요청이라며 안걸릴 거라며 협조를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R담당자 님들 개인들 대응 범위 어디까지 하세요 ?? 너무 스트레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