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획자? 2. 영업? 3. 자금조달 4. 마케터 5. 경영자 6. 페이퍼 워커? https://m.cafe.naver.com/itsideproject/

특히 IT서비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기계같이 물리적 실체가 있는 것들은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니즈를 해소시켜줄 수 있지만... SW처럼 물리적 실체가 없는 것들은 효율 및 성능을 개선시켜주거나 원츠를 해소시켜 주는 것 밖에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상품이 세상에 필요한 이유를 객관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지표를 보고 이게 수요가 있다는 것을 검증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키워드 점유율을 초반에 확보하지 못 하면 경쟁서비스나 유사서비스가 나왔을 때 마케팅비용으로 치킨게임하게 될 수 있잖나요..... 그래서 마케팅 비용 때문에 투자가 받고 싶네요 ㅎㅎ

미국 대선이 한참 진행중이네요..... 어떤 기사에서는 도박사이트에서 누가 당선될지 배팅하는 금액이 미국 대선 역사상 최대금액이 몰렸다고도 하더군요...ㅋㅋ 그만큼 관심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혹은 M&A 입장) 이번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서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혹시 미처 생각하지못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M&A 관련해서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양쪽 모두 영향이 있겠네요...ㅎ 각자의 정책(세금, 관세, 국방, 대북 태도 등등)에 따라서 우리가 챙겨야 할 부분도 있을듯한데, 제 짧은 식견으로는 딱히 떠오르는 내용이 없네요. 업계 선후배님들의 인사이트를 빌어봅니다. ^^

업종의 특성과 제조업 유무등 사업의 특성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초기자금 얼마로 시작하셨나요? 제가 예전에 몸담았던 스타트업은 바이오/5천만원으로 시작했었고, 근래 지분투자하는 스타트업은 제조업/1억으로 시작했습니다. 시드머니 다들 얼마로 시작하세요?

최근 코로나 19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아시아 국가들끼리 트래블버블을 협상하고 10월에는 싱가폴과 홍콩이 협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시장을 선점하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을수 있을거 같은데 VC업계의 여행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시각과 실제 투심 분위기 어떤가요?

이제 막 Series A 투자를 받는 단계이면서 우리사주 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데요, 혹시 현 단계에서 우리사주 설립이 불가능한 이유가 있을까요? 대표님은 나중에 하자고 하는데요, 상장 전에 우리사주 설립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혹시 비상장 단계에서 우리사주 설립 시 회사에 불이익이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대표님을 설득할만한 회사에 이익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유명 AC(액셀러레이터, 최근 창업기획자로 명칭 개정됨)나 VC에서 IR 이나 투자유치 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저희 커뮤니티가 아무래도 스타트업 투자 정보(M&A 포함) 커뮤니티이다 보니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들, 관련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향후 IR 피칭이나 투자유치가 필요한 다른 분들을 위해서 정보공유가 가능한 수준에서 그 소중한 경험사례를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 ) 프라이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롯데AC, 디캠프, IBK, 신한, 보광창투, 스마일게이트, 카카오벤처스, 등등 ( 이름이 없다고 덜 유명하거나 이름이 있다고 더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보았습니다. ^^;;) 꼭 위 예시된 곳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IR 했던 경험이나 투자유치 받았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여기 커뮤니티에 속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 내용들은 비밀로 (혹은 외부발설 금지 등등) 하기로 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초기에 참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동종업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좋지만, 결국 경쟁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이어서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액셀러레이터가 많이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빅히트의 여파가 있기도하고 아무래도 F&B업계인 점도 고려하다보니 뭔가 핫한 느낌은 없을 줄 알았는데 경쟁률 999:1이네요 역시 치킨계의 최강자여서 그런걸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사업성이 꽤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 있다고 치면 1.이걸 PE에서 찾는게 어려울까요? 2. 아니면 이런 사업 아이템을 갖고 계신분들이 투자자를 찾는게 힘들까요? 건너건너 아는분이 3~500억 규모 투자를 유치하셨다고 하긴 한데 투자자한테 계속 휴ㅣ둘리신가보더라고요. 이쪽은 어린이라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보통 어느쪽이 파워가 강한가요?

음원ip라는게 결국 멜론, 네이버 뮤직에 작곡자 및 가수가 협회 등록하고 업로드만 하면 자기가 직접 IP를 다 가질 수 있는데 아이유 음원에 투자한다는게 무슨말이지? 음원 제작비를 크라우드펀딩한다는 건가? 그럼 너무 소액이지 않아요? 요즘 음악 맥북 하나만 있으면 만드는데 굳이 투자까지 받을 이유가?

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2010307993u&category=IB_FREE JTBC 는 흥행을 했군요. 넷플릭스 천하가 계속되고, 넷플릭스가 이 독주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쏟고, 또 다른 회사들도 이에 지지 않기 위해 계속 도전하면서 컨텐츠 회사들은 호황을 이어가긴 할 것 같습니다. JTBC와 스튜디오드래곤 같은 곳은 PE 들이 투자하는 곳이 되었고, 그보다는 작지만 보석을 찾는게 VC들의 일이 될텐데...어딜 좀 주목해서 보고 계실지 (내밀한 정보는 아니더라도) 이름 정도 나누면서 정보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샌드박스나, 일부 웹툰 스튜디오들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 악마의 잼"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5824 정확한 사실관계는 당사자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 기사 내용으로 보면 처음 지자체의 행정단속에 잘 대처하지못하고 법을 경시했던 과오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규제완화, 규제샌드박스 등 제도들이 시행되기는 하지만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모든 규제와 법률을 검토하고 창업하기는 쉽지않을듯 합니다. 변호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게 가장 기본이겠지만 사실 그 비용도 초기기업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구요~ 커뮤니티 참여자분들께 여쭙니다~!! 1. 창업시 법률검토, 규제내용확인 등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좋은 지원제도나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2. 혹은 본인이 스타트업대표로서 겪었던 경험담 및 " 이런 부분은 조심하세요~"라고 조언을 주셔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많은 의견 나눠주셔서 서로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도균 대표님이 이야기하시는 스텔스모드 창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naver.me/Ge8YIvxA

예비창업패키지 등 관련 정부지원책은 철(?)이 아니네요. 내년 1분기에나 시작 할 것 같고.. ㅎㅎ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마이크로vc나 앤젤, 액셀러레이터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