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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인도 주행 단속시작했는데, 업체들 망하나요?
킥보드 볼때마다, 타는 사람은 편해 보이는데 그로인해 불편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느꼈는데 킥보드 업체들 우후죽순 생겨나서 지금은 몇개인지도 모를 지경이네요 물들어오는 섹터라고 검증없이 많이 커진거 같은데 "규제" 라는 본질적 문제가 조금은 늦게 이슈화 됐다고 봅니다. 킥보드만 고집 안하고 전기자전거도 같이 하는 업체도 있던데 이런 데는 반면에 괜찮아 보이네요. 킥보드 업체들 어떻게 보세요? 규제로 결국 망하고 한두군데 살아남는다 vs 큰 흐름은 공유경제가 맞다, 노이즈 거쳐서 살아남는다
case8
억대 연봉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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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vs팀즈 최후의 승자는?
세일즈포스가 슬랙을 277억달러, 30조원으로 인수했습니다. 링크드인 인수와 비슷한 규모인데요. http://naver.me/5PigTurA 슬랙은 팀즈의 대항마로도 꼽힙니다. 여러분은 슬랙과 팀즈 두개중 사무용 소프트웨어 최종 승자는 어디로보시나요? 저는 지금은 팀즈를 쓰고있고 예전에 슬랙을 잠깐 썼었는데 슬랙이 더 UI도 깔끔하고 프로그램이 가벼웠던것 같은 기억이 나요. 그런데 최종 승자는 아무래도 팀즈아닐까 하는 그냥 느낌이 듭니다^^;
EVEBITDA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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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망할 섹터 어디로 보세요?
AI, 바이오, 신선식품, 수소에너지 몇년간 쭉 유망했던 섹터는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 같은데요, 특히 유망하게 보시거나 유망할 기업, 또는 내년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 분야 어디신가요?
case8
억대 연봉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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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배움
* 시리즈 3탄 입니다. 스타트업의 장점이다 단점이 체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 들어오면 우왕좌왕하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백지에서 새로운 체계를 그려내는 작업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저는 최근 OKR을 도입하면서 이를 많이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OKR은 존 도어가 주창했고요. 그 전에는 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MBO(Management By Objective)라는 좀 더 근본적인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목적에 의한 경영'인데요. 피터 드러커는 목표 보다는 목적이 지식 노동자를 움직이는 더 큰 모티베이션이 된다고 봤습니다. OKR을 경험하고 나서, 이것이 요즘 근로자들을 이해한 훌륭한 통찰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속칭) 젊은 세대는 돈 몇 푼 보다는 의미있는 일을 중요시 합니다.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본인이 설득당하고 싶어합니다. 저 사회생활 시작할 때만 해도 선배가 까라면 까지, 이런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시대에 MBO는 큰 효과를 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설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 다수가 평균 이상의 열심을 냅니다.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이기는 힘에는 'why에 대한 공감대'와 '그에 기반한 열정'이 있습니다. 그럼 대기업에서 OKR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면 그게 잘 안됩니다. 최근 저희 회사에서 OKR을 도입하고 너무 좋아서 이를 전 직장 선배에게 소개해 줬습니다. 선배는 크게 공감하며 꼭 적용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말도 못 꺼내고 돌아왔습니다. 조직에서 "들은 척도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체계가 잡힌 조직에서 적응한 사람들은 체계를 벗어나기 싫어합니다. 편하기 때문이고, 기득권을 내려놓기 싫기 때문이죠. 그 기득권을 갖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했으니 당연합니다. 결론은, 스타트업은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계를 잡다보면 최신 트렌드를 공부하게 되고, 트렌드의 뿌리도 파고들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 뿌리를 정립한 위대한 학자/경영자의 통찰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대기업에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성장을 경험합니다. 스타트업은, 스스로를 배움의 길로 몰아넣는데 효과적입니다.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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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냉동 운송업체 투자는 어떤가요?
오늘 대한항공에서 극저온으로 백신원료 수송에 성공했다고 기사가 나오더군요. 대한항공이야 단발성으로 이슈만들려고 기사내는 것 같아보입니다만, 이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국내에 들어오게되면 당장 극저온보관, 운송이 필요한데, 일신바이오, 대한과학처럼 극저온냉동고 뿐만아니라 극저온운송에 관련된 기업도 투자대상일 것 같습니다. 어느곳이 이런 극저온운송 기술을 가지고 있나요?
뒹굴뒹굴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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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비상장 주식 투자
제가 예전에 youtube EO채널에서 스타크테크 기업의 대표님이 병으로 군복무 시절 간부가 3천만원인가를 투자했고 훨씬 수익을 봤다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요즘 비상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방법이 점차 생겨나는 것 같은데요. 그냥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이라서 투자해서 수익도 나고 그런걸 보면 어떤 방식으로 수익이 일어나고 배분이 되는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혹시 수익 배분과 가치상정에 대해 대략으로나마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아는 지식 공유 부탁드리고싶습니다!
흰수염고래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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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gather 오늘 처음 써봤는데 게임같고 재밌네요
gather 아시나요? 검색해보니 아직 많이 안나오는걸 보니 국내에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긴하네요. 줌 + 카톡을 합쳐놓은 느낌이랄까요?! 저희 팀 gather 생성해서 오늘 처음 해봤는데 내 캐릭터가 있고, 옛날 바람의 나라처럼 내 컴터 방향키로 맵을 움직이고 맵을 꾸밀수도 있고, 근처에 다른 유저들 모이면 영상+음성으로 chat도 할수있구요. 홍보 아니고 그냥 재밌어서 공유드립니다. 원래 줌이랑 슬랙썼는데 줌보다도 훨씬 small talk이나 가벼운 아이데이션 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계속 이걸 쓸지, 계속 안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재밌습니다. (근데 이거랑 줌회의 같이 돌리면 맥북 조금 윙윙하긴 합니다.) https://gather.town/
이순신순이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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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분위기가, 너무 돈이 팍팍 나가는데요?
얼마 전에는 거의 페이퍼와 초기 참여 인원만 있는데 20억을 받았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물론 멤버가 좀 빡세긴 한데 A라운드에 30억~50억은 너무 흔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게 주식시장에 돈 몰리는 것과 근본적으로 비슷한 논리일텐데 (가치주보다 성장주에 돈 몰리는) 그거보다 더 하이리스크겠죠. 이런 시장 분위기에서 각 하우스 내에서 어떻게 분위기 돌아가는지? 예: 우리도 분위기 따라가서 팍팍 하자, 펀드 소진해야지 예: 거품 금방 꺼진다. 자중하자. 지금 불안해도 좀 참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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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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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려는데..
국내 스타트업 현황이나. IR자료등 정리된 규모있는 중계 싸이트나 어플 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jeff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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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지분율은 얼마정도 차지하나요?
스타트업 초기에는 대표이사 지분이 절대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기투자부터 시리즈투자 들어가서 최종적으로 상장까지 간다면, 어느정도 지분이 투자자에게 갈까요?
뒹굴뒹굴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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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앱이 많던데 요즘 사업은 어떤가요?
걷기앱이 리워드를 준다고 해서 깔아서 사용중입니다. 캐시워크 깔았다가 지우고 지금은 캐시슬라이드스탭업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다 보니 이 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이나 수익성 등이 궁금하네요. 혹시 잘 나가는 기업은 어떤 기업이고 비즈니스모델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추가로 리워드가 좋은 앱도 알려주세요.ㅋ
물류창업대부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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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vs 아웃소싱
m&a에 필수 영역인 재무/회계 실사, 법률 실사 법률실사의 경우 인하우스 보다는 외부 법무법인과 계약 하여 딜 진행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재무 회계의 경우 인하우스 또는 외부회계법인,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대형 하우스야 인하우스에서 처리 가능 할 정도 캐파가 되지만 중소형사는 아닌 경우가 많죠. 인하우스 vs 아웃소싱 언제 어떤 선택이 효율적일가요?
case8
억대 연봉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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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매각시 자회사 처리 문제
모회사 A(지분: 개인 100%)가 100% 소유한 자회사 B가 있습니다. 매수자가 모회사 A는 인수하는데 자회사 B는 인수 대상에서 제외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자회사 B의 모회사 A 지분 100%를 모회사 A의 대주주인 개인한테 양도양수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처리가 가능할지도 함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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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전공자가 VC투자심사역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하나요?
저는 20년차 직장인이고 회사에서 스타트업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스타트업의 창립멤버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스타트업의 구조와 운영은 좀 격어보았는데요. 요즘 VC투자심사역들과 만나다보니 이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특별한 전공이 있나요? 아니면 요구되는 경력이 있을까요?
뒹굴뒹굴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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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드라마)...
어제 종영한 것 같은데 ㅎㅎㅎ실제 종사자로서. 고증이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아직도 보기가 꺼려져서(퇴근하고도 일생각 날 것 같아서) 못보고 있는데 추천하시나요?
hola99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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