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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면접
은행IB출신으로 CVC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요하게 준비해야할 항목들을 계속 찾아보고 하는 중인데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너무 떨리네요ㅠ
앤디12345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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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인쇄 주문까지 넣는게 맞나여?
안녕하세요. 저는 10명 남짓 회사의 디자이너 입니다. 회사에 디자이너는 저 하나인데 명함이나 브로셔 등 인쇄물 디자인을 다 하고 나면 쇼핑몰 주문까지 저에게 시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이게 맞는건가요? 회사에 항의해봤지만 디자이너 업무라고 계속 하라고 합니다.
곰씨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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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VC가 투자한 회사가 문제 터졌을 때...
안녕하세요. AC/VC가 투자한 회사가 문제 터졌을 때 기사 좀 나가고 대표가 바뀌었는데 AC/VC 투자사는 해당 회사에 문제 없다고.. 다른 부분때문에 대표가 바뀐거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숨기거나 우선 덮나요..?
스타트업자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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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산업은행 실리콘밸리 글로벌 라운드 문의
다가오는 4월 20일에 산은이 실리콘밸리에서 국내/현지VC들 대상으로 국내 스타트업 IR을 진행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어여야아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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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업 필요한 곳으로 사이드잡 구하고 싶어요
스타트업 경영지원 관리자입니다. 한 사람 풀타임으로 채용할 만큼 일이 많지 않지만 세팅이나 실무 인력 필요한 곳, 특히 초기 스타트업 같은곳 단시간이나 프리랜서로 일 도와드리고 싶은데 혹시 필요한 분 계실까요? 돈 보다는 새로운 일을 맡아 하는 게 즐거워서 낮은 비용으로 도와드리고 싶네요!
jsn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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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중 VC나 엔젤로부터 투자유치가 가능한지
제목 그대로이긴 합니다 현재 개인회생 인가되어 성실 변제하고 있으나 아직 1년 6개월 정도 남았네요 회생 개시되기 전까지도 금융사 원리금은 납부를 계속해왔어서 금융이력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개인회생 공공기록은 조회가 당연히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시드마련을 위한 투자유치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재도전23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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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업체랑 전화하는거 통화 녹음한게 실례인가요?
안녕하세요. 지역에서 교육사업 조그마하게 진행중인데요. 거래처 담당자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이해가 안가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은 업무 습관으로 평소 통화에 자동 녹음 설정함. 2. 거래처에서 교육 계획서랑 예산안 때문에 필요 물품 리스트 세워달라고 요청와서 전달함. 3. 일정관련해서 조정하고 예산 내용에는 말이 없어서 내가 다시 예산확인 했냐고 질문함. 4. 예산확인하더니 갑자기 담당자가 이전 통화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괜찮다더니 왜 예산을 추가해서 말바꾸냐고 불쾌하며 이야기함. 5. 내가 그렇게 말했는지 몰라서 일단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바꼈다면 미안하다고 한 후 다른 이야기 하다가 전화 끝냄. 6. 내가 실수했는지 확인하려고 통화내용 확인함. 7. 담당자가 예산안 때문에 물품 리스트 세워서 보내달라고 했고, 나는 적은 금액으로 괜찮다고 한 적이 없음. 8. 몇일(생각정리하루 &주말) 지나거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이전에 통화 녹음 했다고 이야기 하고, 담당자가 먼저 예산안 세워달라고 요청했으며 나는 적은 예산으로 괜찮다고 한적이 없다고 말바꾼거는 내가 아니라 담당자라고 하며 사업안 짜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리하고 가자고 이야기함. 9. 담당자가 왜 몰래 통화녹음하냐고 불쾌하다고 하며 앞으로 카톡으로 이야기하자고 함. 제가 통화내용을 가지고 뭐 예산을 더 세우려고 오픈한거는 아니고 제3자에게 공유한것도 이닙니다. 담당자가 해달라고 했는데 했다가 욕먹어서 도둑놈 취급당한것 같아서 해당 문제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고 교육 준비에대한 예산을 제대로 해달라고 하고 싶어 이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따지고 싶습니다. 담당자는 끝까지 사과가 없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는 상황이라서 이게 제대로 된게 맞는지 아니면 제가 실례한건지 알고 싶어서 여쭤봅이다.
사집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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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계 사모펀드에서 커리어 시작한 주니어 운용역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립계 사모펀드 주니어 운용역입니다. GP 실무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는 메자닌 투자를 주로 합니다. 여기서 일을 시작한지 이제 1달 반이 넘어가고, 제 위에 시니어 두 분이 계십니다. 한분은 대표님이시고, 다른 한 분은 실무진 헤드이십니다. 즉, 두분 다 실무 검토만 하시는 분들이셔서, 실무를 배울 수는 없습니다. 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점은 오히려 좋습니다만, 제가 맞게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무엇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IRR분석, 밸류에이션 등 실무에서 요구되는 스킬셋을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이 외에도, PE 주니어에게 줄만한 조언 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데드인사이드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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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퍼레이션 투자 펀드 전액 감액
하나벤처스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 한국투자파트너스 여기 하우스들이 각 100억 이상 투자를 했다고 하던데요 담당 심사역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https://m.sedaily.com/NewsView/29N50UT2Y0#cb
장그래
억대 연봉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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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VC분들 계신가요?
전통VC분들은 많이 보이시는데 크립토VC는 아직 변방이다보니 눈에 안 띄는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혹시 한국에서 크립토VC 업무 보시는 분들은 어디에 계실까요?
오늘하루1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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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문샷의 종말? 모두가 AI로 눈을 돌린다[#AI #IT]
다소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빅테크들이 돈안되는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인력을 감원하고 유망 스타트업 인수에 소극적인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비단 실리콘밸리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스티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는걸보면 세계적인 추세를 타고 있는 듯 하다. 투자 혹한기에 접어들었다. ​ 그러나 자율주행, 드론 배송, 로봇, 신약 개발 등이 계단식 성장을 못하고 있는 반면 최근의 AI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의 축지법을 쓰는듯 하다. AI가 메인 서비스가 아닌 회사들도 어뗜 형태로든 AI관련 키워드를 뱉어내고 있다. 마치 2000년경 IT Bubble을 연상시킬만큼 주식시장도 AI관련 테마주의 열풍이다. ​ 최근 미국의 빅테크 및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AI Acceleration 또는 Pivoting이 한창이다. 그동안 AI의 수익성에 대한 의심으로 AI에 발만 걸쳐놓았다면 챗GPT의 등장은 AI가 가야 할 길과 AI로 어떻게 돈을 벌지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특히 API가 속속 공개됨으로서 관련 응용 서비스들이 엄청난 속도로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테슬라마저 AI연구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https://naver.me/50o9nuxP  머스크도 뛰어든 AI전쟁…챗GPT 대항마 검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챗GPT에 대항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연구소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를 사임한 지 5년 만입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알파벳( naver.me ​ 투자정보 사이트 모틀리풀(Motley Fool)은 AI가 단순 화제어(buzzword)에 그치지 않고 올해의 '핵심 투자 테마'가 되고 있다면서, 특히 기업들이 감원 등 비용 절감에 고군분투 중인 지금 같은 시기에 AI가 투자 세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했듯 올해는 '효율성의 해(year of efficiency)'가 될 텐데,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진 기업들은 그만큼 수익성이 떨어지는 인력은 점차 줄이고 능력이 좋은 AI 개발에는 계속해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할 전망이다. ​ 이른바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IT업계에 쫙 퍼져버린 듯한 느낌이다. ​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챗GPT 등 AI 기술 수준으로 볼 때 AI에 대한 성급한 투자가 제2의 암호화폐 열풍처럼 쉽게 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으니 보다 신중한 접근이 예상된다. ​ ps. 아마존이 기술의 상징 '아마존고'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이미 8개 매장을 문닫는다고 하니 신사업 성장동력을 또하나 포기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수익대비 비용이 크다는 얘기겠지요~ ㅜ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장 돈 안 되면 다 접어!... 실리콘밸리 '문샷'의 종말 ​ 실리콘밸리 비용 절감 사활 걸며 장기 혁신 프로젝트 잇달아 중단 자율주행·드론배송 등 해고 타격 ​ 무인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인 웨이모(알파벳 자회사)가 1일 올 들어 두 번째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지난 1월 알파벳의 대규모 정리해고 영향을 받은 직원들과 이번에 추가 해고 통보를 받은 137명을 더하면 총 209명. "그간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단기간에 수십억을 쏟아부은 것에 우려를 표해 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드론 배송 사업부는 올해 초 단행된 대규모 해고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 중 하나다. 대부분 팀이 해고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는데, 특히 드론 시험비행 운영팀에서 절반가량이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드론 배송은 2013년 제프 베조스 창업자의 '30분 내 드론 배송 실현' 선언 이후 아마존이 10년을 꼬박 투자한 장기 프로젝트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시험 배송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큰 탓에 배송 건수가 한 달 10건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실리콘밸리의 문샷(Moonshot) 시대가 끝났다." ​ 최근 워싱턴포스트(WP)가 내놓은 진단이다. 문샷이란 1960·70년대 달 탐사 계획과 같이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추진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뜻하는 말이다. 지금 기준으로 아직 상용화에 이르지 않은 자율주행, 드론 배송, 로봇, 신약 개발과 관련된 장기 계획이 여기에 해당한다. ​ 개발에는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성공만 하면 인류가 누릴 생활수준에 일대 혁명을 가져다줄 문샷 프로젝트는 오늘날 실리콘밸리를 있게 한 동력 중 하나다. 애플, 아마존, 구글, 메타 등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은 지난 20년 동안 떠오르는 스타트업을 경쟁하다시피 인수했고, 그렇게 인수한 업체들은 훗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체 같은 주력 사업이 됐다. ​ 그러나 이제는 실리콘밸리에 비용 절감 바람이 불어닥치면서, 당장 돈이 안 되는 문샷 프로젝트들이 빅테크 사업 목록에서 사라지거나 후순위로 밀렸고, 관련 조직 직원들이 해고 1순위에 오르고 있다. ​ 아마존은 지난해 말 대규모 해고를 발표하기 전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내부 조직 그랜드 챌린지(Grand Challenge)를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격 의료서비스 아마존 케어나 스마트 글래스(안경)처럼 미래 수익원이 될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굴·개발하는 조직으로, 2018년 전후 신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그랜드 챌린지가 만든 아마존 케어 서비스가 종료됐고, 이어 10월 이 조직의 리더도 아마존을 떠났다. ​ 2021년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바꾸고 메타버스 개발에 올인하다시피해 온 메타 역시 올해를 "효율성의 해"로 규정했다. 메타버스 투자보다는 주력 수익원인 디지털 광고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다시 집중하겠다는 뜻인데, 이미 지난 1년간 뉴스레터 플랫폼 서비스인 불리틴, 화상채팅 단말기 포털 등에 대한 투자를 줄여왔다고 한다. ​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지난 한 해 주가 하락, 실적 악화 등이 겹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올해 역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막대한 지출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의 중단은 생존을 위한 고육책 성격이 강하다. 다만 페이스북 초기 투자자였던 벤처 투자가 로저 맥나미는 "실리콘밸리가 위험을 회피하는 것의 의미는 심오하다"고 했다. 전 세계 연구·개발의 심장부인 실리콘밸리마저 혁신 투자에 몸을 사리게 되면, 인류 전체의 기술 진보를 더디게 할 수 있다는 우려다.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0508300004326?did=fa
이인하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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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mini MBA
서강대에서 23년 3월 자금조달(투자유치) 과정을 개설했다는데. VC업무나 VC or 투자관련 관계자 , 중소기업 대표 등의 인맥형성 등 뭔가 얻어가는게 있을까요? (수업료 650만원, 매주 월요일 저녁이후 3시간, 5개월 30회과정) 기 경험자분들 후기가 어디에도 없네요.
벤휘태커베네딕도
억대 연봉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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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앞둔 대표님만 보세요, ±1이론(뿔마원 이론)
--아래 글은 '달리오라마의 금융인 양병소' 글을 옮겨 적은 글입니다--  지금 당장 회사가 문 닫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처해있으신가요? 뼈저린 실패를 앞두고 뭔가 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이대로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절실하게 느끼고 계시나요? 최근 어려워진 대외 환경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CEO,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이 글은 그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글입니다. 저는 사업에 실패를 맛보고 변화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를 생각했습니다. 답은 습관이었습니다. 변화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꿔야 하는 것은 습관입니다. 하루아침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기적적인 아이템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신기루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성공은 단기전이 아니고 장기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어떤 모습이 돼야 할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가장 열심히 살았을 때를 떠올리면서 그때의 습관을 가져오자" 제가 가장 열심히 살았을 때는 재수학원에서 생활할 때였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짜인 학습 환경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저 스스로가 가장 똑똑한 때는 학교를 다닐 때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고, 정해진 시간에 지식을 쌓고,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했던 때입니다. 뇌를 발달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은 자극을 받았던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외에도 이런 경험은 주변에서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 남성에게는 군대 때가 가장 건강했고, 규칙적인 생활로 삶이 변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MBTI 상 J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아침 습관을 바꿔서 건강을 되찾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사업하는 동안 체중이 15kg가량 증가했습니다. 체중이 늘어난 부분도 문제였지만, 건강검진 후 건강 수치가 모두 적신호였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몸짱이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습관 하나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가 시도한 습관은 아침에 일어나서 곧바로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입니다. 이 습관은 여러 소화 기능, 신진대사 증진, 디톡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1년 동안 이 습관 실천 후에 체중이 10kg가량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병행한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처럼 작은 습관의 변화가 쌓여서 성공 곡선을 그린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제가 개발한 "뿔마원 이론"을 실천하실 것을 대표님들께 추천드립니다. "뿔마원 이론"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씩을 바꾸면 성공한다는 이론입니다. 습관은 좋은 것을 새로이 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하던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켈리 델리의 켈리 최 회장 역시 이 부분을 강조합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 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 출처: <웰씽킹> 당신에게 나쁜 습관은 무엇인가요? 현재 실패를 돌이켜봤을 때 이것만은 바꿔야 하는 게 있나요? 한 번쯤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바꾸지 못했던 습관이 있나요? '이거 하나는 큰 상관없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 바로 그 습관이 바꿔야 하는 첫 번째 나쁜 습관입니다. 예를 들면, 담배와 같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나쁜 것. 해마다 신년에 버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렇지만 결국에 타협하게 되는 것. 그게 바로 바꿔야 하는 버려야 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통계적으로 습관을 바꾸는 데에는 최소 21일에서 최대 66일이 소요됩니다. 작심삼일을 벗어나 최소한 3주에서 10주 정도는 유지해야 변화가 일어납니다. 저는 "뿔마원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웅녀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웅녀 프로젝트"는 단군 신화의 웅녀 이야기에서 따왔습니다. 동굴 안에서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나면 곰이 인간이 되는 내용입니다. 웅녀 이야기처럼 한 사람이 전혀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100일 동안 엄격하게 + 습관을 하고, - 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웅녀 프로젝트"에 따라 완성한 아침 루틴은 예전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aliolama/222985463848 실제 이 루틴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1년 6개월 정도입니다. 대략 하나의 습관 당 100일 정도 걸렸다고 생각하며, 현재는 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융인으로서 복리의 힘을 믿습니다. "쁠마원 이론"은 이 복리 이론에 기반합니다. 습관의 변화는 하루의 2% 성장을 약속합니다. + 습관으로 1%, - 습관을 하지 않음으로써 추가 1% 성장합니다. 켈리 최는 책에서 하루에 1% 성장하면, 100일이면 100% 성장한다고 주장하지만, 복리 이론에 따르면 100일이면 약 170% 성장하게 돼 있습니다. 쁠마이론에 따르면, 매일 2% 성장하면 100일이면 약 610% 성장합니다. 말도 안 되는 숫자라고 생각하시나요? 곰이 인간이 되는 것은 더 말이 안 됩니다. 평소에 안 하던 일을 하는 변화도 말이 안 됩니다. 사람이 변화는 것은 숫자로 이야기할 수 없는 하나의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기적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합니다. 그 작은 실천을 지금 바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 해야 할 습관은 무엇일까요? - 해야 할 습관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자문해 보길 바랍니다. 
달리오라마
억대 연봉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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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유튜버와 팝업행사를 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들. 이번에 신림에서 건물하나를 매입하여, 뷰티 유튜버와 4층짜리 메이크업 체험형 전시 팝업공간을 한달간 열려고 합니다. 아름다워질 수 있는 제품을 가진 모든 브랜드들을 한달간 입점시켜보려 하는데 제가 이런 MD 쪽이 아니고 공간 기획자다 보니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1) 직접 영업(연락해서) 2) 와디즈 등의 플랫폼에서 발굴해서 영업 3) 인스타 광고 (입점 신청서) 말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관심있는 브랜드 대표님들이 계실까요? (행사운영안과 입점신청 페이지는 댓글에 메일 남겨두시면 보내드릴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김태수 | 더놀다삼각지대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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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 relations?
안녕하세요 형 누님들, 최근 해외 PE (AUM100-200조원 사이) Investor relations쪽 제안을 받아 고민중인 3년차 새내기입니다. 학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미국 Top30이고, 언어는 한중영 가능한 평범한 새내기입니다. 현재까지는 RA롤에 매우 만족하고 재미있게 배우고 다니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PE 또는 VC로 가서 관심있고 재미있는 투자 등을 해보고싶습니다. 단 아직까지는 PE 또는 VC에서 요구하는 스킬셋은 부족한 것 같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가 아는 IR이라고 하면 기업 IR로 실적발표, 고객사 관리 등 업무가 끝인데 PE에서의 IR이라고 하면 관련 투자 포트폴리오사/LP 등 리퀘스트, 제안서 작성 등으로 보면 될까요? 만약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향후에 PE IR쪽에서도 조금 더 투자쪽 롤로도 이동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핑프 느낌으로 글을 올려 매우 죄송하지만 꼭 선배님들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칸쵸맛콜라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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