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세계는 경제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보는 스타트업 투자를 살펴본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주인공인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야 투자 열기도 식지 않았다.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Bepro11)도 최근 1000만달러(약 1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 비프로일레븐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한국의 축구 분석 업체로 경기장에서 설치한 특수 카메라로 경기 영상에 AI를 접목해 경기 중에 일어난 플레이 상황을 판단하고 분석한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A 등 전 세계 700개 이상 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 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대형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오늘의집 2년 전만해도 이렇게 급성장할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제 밸류 7천억부터 잡고 펀딩받는다고 하는데요 인테리어와 결합한 쪽으로 성장여지가 더 있다고들 보시나봅니다

비관론이 대세이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최근 나라에서 밀겠다고 공언을 하는 바람에... 업계에서는 비웃음만 사고 있으나 사실 국내 OTT가 내공은 있죠.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지 잘 가늠이 안 가네요.

안좋은 뉴스가 최근 나왔었는데.. 어제 주주총회열고 부활론이 또 대두되네요. 드라마틱하고 드라마틱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41774&fbclid=IwAR1e0HpdUboO8_Dkn8GyqLikyte7knsav0kcauAPbbrWE9HxDCA7aJlOLPU

직무톡에서 활동할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7/15(수) 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는 멋쩍은 업무 관련 질문 "이벤트 결과를 예측해 오라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이런 클라이언트 만나 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일하면서 드는 커리어 고민 "이직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이 타이밍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뉴스, 칼럼, 블로그 글 등 혼자 알기 아까운 좋은 정보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WWDC2020 요약본이에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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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행보가 무섭네요. 얼마전 300억 유치에 인수까지. 매각 금액 등은 안 나왔다고 합니다. http://naver.me/GkELKE5C

리멤버만 해도 명함앱으로 시작했지만 이런 커뮤니티를 낸 것처럼 최근 사용자를 많이 모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잠재력이 크다고 보시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단순 취미 공유를 넘어서 뭔가 동종업계 커뮤니티나 투자커뮤니티 이런데들은 공통점도 있고 구매력 있는 분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푸시같은거 오면 일단 들여다보기는 하니까요 다른 선배님들은 활동하시는 커뮤니티가 많으신가요?

확장이 엄청 빠르네요. 무신사가 갖고 있는 러닝과 자원이 참 특색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다른 움직임을 보일지 기대되네요. 점점 투자와는 상관없어보이는 회사들이 이쪽으로 방향을 트는 사례도 많아지고요. 모쪼록 생태계에는 좋은 영향을 끼칠 듯...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3487&cat=CAT127

☕ '유능한 로비스트가 없으면 전략적 M&A는 불가는 할 것이다' 라고 몸집들을 불린 기업들의 일부 전략가들은 말한다. 외국의 로비스트를 살펴보자. 유럽은 로비스트의 천국이다. 특히 유럽 의회는 로비스트가 활약하기에 더 없이 좋은 사냥터며 먹잇감이라는 애기가 종종 회자된다. 의회가 내린 결정은 25개 회원국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련 업계, 환경·소비자 단체들은 로비스트를 통해 의원들에게 입김을 넣으려 한다. 심지어 제너럴 모터스(G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기업도 로비스트를 고용해 현지 사무실을 열었을 정도다. 한국도 '로비스트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다시 거론되고 있다.

오늘 하루 현대로템때문에 핫했는데 회사 측에서는 공식 부인했네요 실제로 검토중이라고 해도 부인했겠지만 ;;; 단기적으로 실적이나 대북관계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장기적으로 팔 이유가 없는 사업부문인것 같아보입니다

법인설립은 투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법인설립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 투자와 법인설립이 관련성이 클까요? 바로 신뢰성 때문입니다. ​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먼저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전환을 하는 경우입니다.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법인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법인전환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것인 이유가 바로 투자입니다.

독일 최대 핀테크 기업 와이어카드가 부정회계를 인정했습니다 소뱅이 1조원 이상 투자한 곳인데요 위워크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이런 일이 터지네요. 기우처럼 느껴집니다만,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1569

코로나로 하나투어도 휘청이는 마당에 OTA업계는 고사 직전인듯 합니다 트리플이나 마리틀이나 기존에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서비스들도 존속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들이 많구요 해외 상품을 국내로 튼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테고 결국 새 먹거리를 찾을 수밖에 없을텐데요(에어비앤비처럼요) 이쪽 시장은 어떻게 변하려나요

다른 일을 하다 VC로 오는 경우는 많지만 반대의 경우는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VC에서 다른 직무로 옮기게 된다면 후보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변 사례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