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요즘, 리멤버 회원분들만의 회의 진행 노하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 회의(會議) : 공통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논의하는 일 결국,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된 의제'와 '논의하는 과정', 그리고 '해답을 얻는 것'일 것입니다. 📌 사전 - 회의 안건, 준비할 내용, 회의에서 도출할 결과를 미리 공지한다. 📌 회의 중 - 마지막 산출물(의사결정)만 도출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토의한다. 📌 회의 후 - 회의록으로 회의결과를 공유하며, 회의 후 문제가 해결되는 성공사례를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의견 중 - 40여 분의 회원분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리멤버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탤런트 임채무씨가 무료로 운영하던 두리랜드가 유료화하게 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하죠... 돈독 올랐다는 고성이 오갔다거나 손소독제를 던졌다거나 하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개인적으로 기사는 좀 자극적으로 쓰려고 왜곡 과장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좀 다른 관점에서 저는 두리랜드가 지금까지 너무 나이브하게 운영돼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좋은 마음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너무 감사하지만... 너무 세상을 착하고 아름답게만 보신 거 아닐까... 세상 모든 일을 되게 하려면 시장 논리를 간과해선 안되고 선한 의도를 얹을 때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고요..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된 것도 예견된 결과고, 여태 무료로 운영해오던 놀이공원이 유료화함으로써 일어날 반발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것이었죠.. 그게 시장의 기본적인 논리인데 그 반발에 대해 뭐라 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최근 소규모공연을 진행하려다가 이태원 코로나로 취소되었는데요. 다시금 코로나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 다시금 진행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장소가 협소하다보니 더 신경쓰이네요. 물론 방역은 잘 할것이고 손소독제 비치나 열체크는 할거구요.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입장시킬예정입니다. 공연중 마스크는 착용하고 진행할 예정이구요. 최근 모임이나 이런걸 자제하는 편이기는 하나 소상공인들 가게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물론 마스크도 벗고 음식먹고 커피 마시고 웃고 떠드는데. 이번 공연은 그냥 관객은 마스크 착용이고 무대에서 혼자만 마스크 착용하고 공연하는건데? 진행할까 말까 고민이네요 ㅎ

트래픽 데이터와 사이트 영향력을 알아보려고 두 툴을 종종 사용하는데 필터링 없이 데이터를 받아들이기는 아무래도 불안해서요. 해당 업종에 관한 전반적 지식이 없는 경우면 무작정 활용하기가 부담스럽네요. 다른 분들은 해당 플랫폼들 얼마나 신뢰하시는 지, 어떻게 자체적으로 필터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트렌드 레포트라든지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어떤거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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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따르면 왓챠뮤직퍼블리싱은 "모두의 취향을 위한 음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콘텐츠 플랫폼 왓챠에서 시작된 음원 유통 서비스"로 소개돼있다. 왓챠는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음원을 제공하는 제작사·아티스트에겐 첫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첫 1년간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하고 이후 수수료는 10%로 책정했다. 업계는 왓챠가 대형 제작사뿐 아니라 중소 제작사와 아티스트(개인)를 확보한 뒤, 음악 유통 서비스를 시작으로 추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본격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638098

20대 중후반 입니다 저는 이번에 회사 부당해고를 당하고...방송국을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영화를 하고 촬영 연출 대학도 전공 그리고 방송 촬영 2년 3개월 하였습니다. 이런생각들더군요. 주말마다 일 하고 하니 남들처럼 평범하게 평일에 일하고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또래 이런 문화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뉴미디어라는 직종을 고민하고있는데 뉴미디어 회사에 지원을 해도 저는 방송 촬영을해서 (편집 및 연출도 배웠지만) 뉴미디어 직종에 다가가는게 뭔가 어렵습니다. 이력서를 넣어도 될까? 이런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뉴미디어에서 방송으로 오시는분들은 많다고 하지만 방송에서 뉴미디어 로 가는 분들은 많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력이 뉴미디어에서도 도움이 될까요?

2년으로.. 뭔 의미인가 싶긴 합니다. 문화계 황태자(ㅋㅋ)가 어쩌다.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 씬도 저렇게 될 여지가 다분한 곳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슬픈 말이지만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90064.html

http://soundgrab.kr/?p=610

프로덕션 2D편집자입니다 원래 광고회사 AE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영상편집이 하나의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덕션에서 경력을 쌓는 중입니다 작은 덕션이지만 자동차, 뷰티바이럴 제작 / 각종 e게임 리그 경기 오프닝 제작 / 온라인 라이브송출 에서의 포트폴리오를 꽤 쌓았고 편집 외에 송출 업무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촬영장도 연출팀도우러 자주 나가는 편이라 촬영,편집,송출 전부 어느정도 업무를 꿰고 있는 편이고요 정확한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꽤나 유명한 기업들과의 작업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슬슬 대행사 AE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했던대로 제 경력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한편으로는 AE가 정말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망한 직종인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영상편집쪽으로 계속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나은가 고민이 되네요 최근 스타트업에서 영상편집자를 많이 뽑기도 하던데...복지가 좋고 워낙 사업 아이템들이 흥미롭다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20대 중반인데 너무 많은 고민 하지 않고 끌리는 곳에 도전하는게 맞는 걸까요

예상은 작년 말까지 였지만 분량만 채우긴 싫었고, 인물 설정이 더 필요하여 지금까지도 시나리오를 작성중입니다. 단편 하나 하고 지금은 장편을 쓰고 있는데 좀 욕심인가 싶기도 해요. 짧게 찍어버릴까 싶기도 하고 ..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 직장생활에서 우리는 회의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숨 고를 틈 없이 바쁜 날에는 진척 없는 회의에 앉아있는 것만큼 아까운 시간도 없습니다. 잠시 맛 본 재택근무의 영향인지,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그래서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이끄는 여러분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 ) 회의 전 준비, 회의 시간 관리, 좋은 의견을 이끌어 내는 방법, 회의록 작성법 등 무엇이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