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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베끼기 너무 심각하네요
어떤 이슈나 현안이 있을 때 일간지나 종합지 경제지들이 전문지 기사 너무 태연하게 베끼는거 같아요. 작년에 한참 수출규제로 말이 많았을 때 어떤 매체는 제가 쓴 기사는 물론이고 자료사진까지 그대로 가져가서 쓰더라고요. 또 이번 주 애플 wwdc 발표때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매체도 그렇고 트래픽 어뷰징하는 군소 매체도 기사를 보고 플롯이랑 주요 야마를 거의 긁어가다시피 하더라고요. 다들 한 다리 건너면 다 알고 현장에서 마주칠수도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이런 기사 베끼기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오늘도산다
20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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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주니어와 시니어의 속마음).jpg
💬 철 없는 요즘애들 VS 라떼(나 때는 말이야~) 리멤버 회원분들께 서로의 입장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점은 우리의 시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자 미래입니다. 주니어의 반짝거림과 시니어의 노하우가 합쳐지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지 않을까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여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리멤버 커뮤니티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주니어가 시니어에게 👉시니어가 주니어에게 👉그리고 서로의 시간이 연결된 우리 모두에게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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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는 것도 근무입니다, 부장
집에서 기사처리한거는 집에서 쉬면서 노닥노닥 한거라 일한게 아니라는, 회사에 나와서 일해야 수당이 나오고 대휴가 나온다는, 근데 급한 이슈가 터지면 언제든 바로 일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그것에 대해 대가를 바래서는 안된다는 부장. 나는 저리 되지 말아야지
직장인B
20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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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영상 외주 제작사 막내 페이
요새는 얼마 받나요? 저 막내때 고용보험도 가입 안해줬던 악덕 외주는 이제 130준다고 자기네 회사도 이제 뒤쳐지지 않는다고 자랑하더라고요... 막내 때 세전 80 받고 달에 2번 집에 갈까 말까였는데 제 연차에 이런 말 하기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이 없으시겠지만 이제는 퇴근은 시켜주겠죠..?
코다리어카
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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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만원 보상 🎉]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늦지 않았으니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직무톡에서 활동할수록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벌써 300여 분이 참여하셨어요. 7/15(수) 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식나눔 보상을 받아가세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는 멋쩍은 업무 관련 질문 "이벤트 결과를 예측해 오라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이런 클라이언트 만나 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일하면서 드는 커리어 고민 "이직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이 타이밍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뉴스, 칼럼, 블로그 글 등 혼자 알기 아까운 좋은 정보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WWDC2020 요약본이에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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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직원 1000명 감원한다네요
88때 들어온 900명이 퇴직한 시기에 100명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러나 저러나 어려운 시기라는거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요 웅장한 건물이 무색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12013
마암
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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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몰락
몇년 전만 해도 케이블티비 업계가 이렇게 크게 위축될줄 몰랐습니다 반면 넷플릭스나 왓챠같은 OTT가 크게 성장했구요 이런 추세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적 흐름인거 같습니다 잘 정리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61974
토이
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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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유튜브 코너 이름(대물, 부비부비) 왜 그렇게 지었대요..?
대물(대신 물어봐드립니다) 부비부비 (부자의 비밀 부동산의 비밀) 데스크가 지었을 거 같은데, 이런 건 제발 젊은 기자들 얘기 좀 경청해줬으면 하네요;; 너무 요즘 시대랑 맞지 않는 이름 아닌지..
야마가뭔데
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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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레임리뷰가 이미지에도 적용된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가짜뉴스에 팩트체크 딱지를 붙이는 서비스입니다. 이게 이미지에도 적용된다고 하네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기술로인해 저널리즘을 실현하는 세상이 올지? 여기서는 헛소리로 들릴것 같습니다만 https://www.blog.google/products/search/bringing-fact-check-information-google-images/?fbclid=IwAR2hOg0dSHQvL5WFKHjw4y0I3Grqm5Aazi5vnvqG9NlujB2ipLBcc8zPz0k
직장인B
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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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를 실제로 깨는 사건...
아무리 기레기 소리를 들어도 대처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런 입장표명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 @백주대낮에 중앙부처 공무원이 기자에게 "그렇게 기사를 쓰니 기레기라는 소릴 듣지" 라고 말한 사건의 전말 <<환경부 한 사무관은 재포장 금지법에 따라 업계가 큰 혼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19일 오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한쪽 이야기만 듣고 기사를 썼다”고 항의했다. “우리가 언제 할인을 못 하게 했냐”며 ***전하기 힘든 표현***까지 입에 담았다. “어느 기업의 얘기를 듣고 그런 기사를 썼는지 다 안다”고도 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114401 ***전하기 힘든 표현이 뭔지 이제 공개하려고 한다. 이 정책의 담당 사무관은 이 기사의 메인 필자 선배에게 "그런 식으로 기사를 쓰니 기레기라는 소리를 듣지" 라고 했다. 존대말도 아니었다. 반말이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황당해 따로 내가 전화를 걸어 "진짜 기레기라고 한 게 맞느냐" 라고 하니 "네" 라고 하며 "그런 말이 듣기 싫었으면 기사를 똑바로 썼어야죠" 라고 했다. 심지어 내게는 "기자님이 모 회사의 말을 듣고 기사를 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회사 홍보팀과 나눈 카톡내용도 봤다" 고 했다. 기레기 발언에 대해 거듭 항의하자 감정이 격해지며 "그대가 항의할 일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대 라는 말로 존칭마져 집어던져버렸다. **이 사무관의 통화내용은 전체본을 다 녹음돼 저장해두었다. 문재인 정부 5급 행정사무관이 언론에 대한 태도다. 언론에 이 정도였으니 기업들은 오죽했을까. 국민의 공복이 기자에게 "기레기"라는 일갈을 서슴치 않는 시대다. 엄중하게 요청한다. 조명래 환경부장관께서 이 사안에 즉시적인 사과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담당 사무관도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 본인은 둘 사이에 일어났던 일일 뿐이고 해당 발언을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하지만 발언을 줏어담기엔 너무 늦었다. 타 언론사 선 후배들께도 부탁드린다. 우리의 고된 업을 누군가 '기레기' 라고 치부당했을 때, 함께 연대하고 공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15년간 묵묵하게 현업을 취재하며 때론 날카롭께, 때론 따뜻하게 세상과 출입처 현안을 담아왔던 한 고참 시니어 차장 기자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도 부탁드린다. 사무관의 이런 발언을 반드시 책임있게 물어주길 바란다. 아울러 졸속 규제행정과 오락가락 행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추진됐는지 현안질의가 이뤄지길 바란다. -한국경제신문 박종필 기자 드림-
야마가뭔데
20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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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없는 요즘애들 VS 라떼(나 때는 말이야~)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철 없는 요즘애들 🤷'이라 불리는 주니어와 '라떼 ☕️(나 때는 말이야~)'로 불리는 시니어. '철 없는 요즘애들' 시절을 지나 온 시니어와 미래에 '라떼'가 될 주니어,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서로의 세계는 왜 이리 다를까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말이죠. 각자가 겪어온 시간, 추구하는 가치, 기대하는 미래도 다르고 나름의 고충도 갖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에 이건 좀 궁금했다 or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or 이것 만큼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 내가 주니어라면 시니어에게, 시니어라면 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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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편지나 메일 쓰는거 힘드네요
일적으로 메일이나 공문 등 쓸일이 많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연락할때에는 무조건 단문으로 쓰게되네요 ㅠㅠㅠ 뭔가 위로를 해주고싶을때에도 진심을 담고 싶은데 구구절절 안쓰게 되네요... 직업병일까요?
마암
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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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대표발의 영란법 이전 구악 기자들을 보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지났고 주변을 봐도 합리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채널A 기자의 일탈도 있습니다만 그동안 많은 이해 관계자들에 의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한 법정관리 신청한 기업 대표는 보도 후 자살 할수도 있다고 협박, 실명 회사명 멘트 다 삭제하고 1면에서도 뺐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언론사에 있는 친척까지 동원키도 했고요 유명 대기업은 거짓말 하다가 들통난 후 저를 회유하기위해 제가 있는곳을 몰래 알아내 찾아오기도하고 아예 예약했다며 티켓을 줄려고하기도 하고 안통하니깐 기자실 전체에 뭘 돌리기도 했죠 명확한 팩트와 20여명 가까운 핵심관계자 취재 및 진술을 끝낸터라 시리즈 기사를 낼려고 했는데 데스크를 회유, 박스 조그마한 기사로 끝낸적도 있습니다 1면 단독을 수천만원 들여 막더니 그 이후 다른건 취재 관련해선 그 전화가 끊어진지 10분만에 데스크의 "취재하던 것 홀딩해라"는 쪽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의도와 취지는 알겠지만 법 도입시 압박에 펜을 꺽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점점 규제는 많아지고 데스크가 된 선배들한테 목소리를 높이기 어려운 언론 환경입니다 첫 마음과 다르게 이럴려고 제가 대학 동기들 대비 박봉에 열악한 근무조건인 기자를 했나라는 자조적 마음까지 드네요 뭐 기레기를 넘어 기더기라고 하니.. 사회서 쓸모없는 직업집단이 됐나봅니다
싱싱싱
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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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신뢰도 최하위 부끄럽네요
옥스퍼드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한 '디지털 뉴스리포트 2020'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신뢰도가 21%로 40개국 중 최하위네요... 매체중에서는 JTBC가 신뢰도 1위 꼴찌는 조선일보고요... 4년 연속 최하위라는게 너무 창피하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73
야마가뭔데
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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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전직 시 홍보팀 말고 다른 옵션이 뭐가 있을까요?
전 아니고 친한 동생 얘기인데요, 다짜고짜 저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기자로서의 스페셜티는 살리고 싶은데, 홍보는 적성에 안맞을 것 같고, 어떤 일이 있겠냐고. 여기는 현직자 분들이시라 적절한 질문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경험이나 주변 사례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vvwvvw
20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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