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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직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4가지를 순서대로 말씀해 주세요~~ 1.월급 2.복지. (학자금. 특파원. 주택대출. 등) 3.취재분야(종합.경제.특수 등) 4.신문사 영향력(중앙.지방.인지도) 5.조직문화(순혈. 경력. 인원 등) 6.인맥관계(선후배. 혈통.학연. 지연 등) 7.신문사 성향(보수.진보.중도.산업.독자) 8.근무일자.근무시간(6일.5일.석간.조간) 9.출입처(정치.경제.사회.기업..등) 10.회사위치(서울.지방. 강남. 강북.등)
챨리정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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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이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다고요?"
리멤버 커뮤니티 런칭 1년, 습관처럼 접속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티마님도 그런 유저 중 한 명입니다. 리멤버 팀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금융/투자 커뮤니티 티마님과의 인터뷰 전문 리멤버: 어떤 일을 하시나요? 티마: 올해 14년차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리멤버: 미국에 계신 거군요. 해외에서는 리멤버를 많이 쓰진 않을 텐데요. 티마: 그렇죠. 저도 미국에 와서는 명함 교환할 일이 적어져서 잘 안 썼어요. 커뮤니티 아니었으면 한동안 안 들어갔을 거예요. 리멤버: 지금은 오직 커뮤니티 때문에 리멤버를 쓰고 계신 거군요. 티마: 오히려 명함 관리만 할 때보다 훨씬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자주 들어오는 이유가 뭔가요? 티마: 뭐랄까.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대화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리멤버: 어떤 대화를 나누나요? 티마: 아무래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해외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또 제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전략,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댓글을 답니다. 리멤버: 자극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티마: 지적 자극입니다. 자기보다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받는 자극 있잖아요. 네트워킹도 종종 이뤄지고요. 리멤버: 네트워킹이라 하면? 티마: 인맥이죠. 여기서 대화하다가 소통이 쌓여 이메일도 주고 받고, 그렇게 더 깊은 대화를 하는 관계요. 스타트업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는 분께 해외 MBA 정보를 드린 적도 있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과 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리멤버: 지적 대화와 네트워킹이 모일 수록 티마님껜 자산이 되겠군요. 티마: 그렇죠. 리멤버: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준 높은 대화를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나 00 커뮤니티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은데요. 티마: 익명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리멤버: 리멤버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티마: 여기는 좀 더 선의로 차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리멤버: 선의로 가득찬 분위기란게 어떤 건가요. 티마: 도움을 청하는 질문이 많고, 질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종의 동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의 동질감. 리멤버: 30만 명 넘게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을 수가 있나요. 티마: 물론 본 적 있습니다. 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마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온 것 같은데… 얼마 못 가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하더라고요. 분위기가 다른 걸 느낀 거겠죠. 리멤버: 최근 유명인들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티마: 네 토스 이승건 대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인과 그 정도의 현장감있는 소통은 하기 힘들죠. 참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8725 리멤버: 처음에는 리멤버 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섭외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분들도 나서시더군요. 티마: 더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르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수준높은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마: 리멤버만이 쌓아온 신뢰라는 자산이 이런 차별점을 만들어낸 것 아닐까요. 리멤버는 명함 기반으로 프로필을 생성해야하고, 이 명함으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내 명함을 등록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리멤버: 명함 기반 프로필이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이군요. 티마: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신뢰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가짜로 전문가인척 행세를 하거나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없죠. 그런 인식이 모여 수준높은 직장인들의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리멤버: 분위기가 충분히 잡힌 것 같나요? 티마: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하는... 👇 티마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증권사 모습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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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직을 떠나야 할까요...
방송이 정말 하고 싶었고 운좋게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고용형태도 안정적이라 큰 욕심 안부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회사가 정말 비전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큰 곳으로 이직을 하려면 지상파3사는 채용이 아예 없는 상태고 중견을 가도 사실 고용안정성은 포기해야하는데 나이는 먹어가는데 프리랜서로 이 일을 15년 이상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려니 경력도 애매하네요. 혹시 방송하다 타 업계로 이직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이 좋다면 참더라도 비전없는 곳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Adpaa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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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 기사를 쓰고 싶어 이직준비합니다
지역지 기자 5년차인데 단독 내지는 신박한 아이템으로 기사를 써도 포털에 묻히거나, 비슷한 내용의 기사는 중앙지의 관련기사로 묶여버리니... 역량만큼이나 중요한게 매체력인듯합니다
(탈퇴한 회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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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 중 직장과 병행하면서 일반대학원 다니신 분들 있으실까요?
기자 특성상 외근직이라 특대 말고 일반 대학원이 가능한 상황인데 혹시 업무와 병행하면서 대학원 다니신 선배님들 중에 일반 대학원 업무와 병행 가능하셨나요
휘뚜루마뚜루1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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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과 출입처 미팅
부장이 자기랑 같이 다녀야한다고 매일 약속 잡으라고하는데 부장이랑 다니면 취재도 안 되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민감한 질문할라치면 면박줄 때도 있고 본인이랑 사이 안 좋은 곳은 까라고 하네요 시간 아깝고 그 시간에 제가 만나고싶은 취재원이나 만났음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피글렛표표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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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위 시민대상 무작위 앙케이트 조사 진행
안녕하세요, 저는 외신 매체에서 근무하는 기자입니다. 후쿠시마 원전방류 소식 관련 뉴스 기획중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광화문, 강남 등 밀집지역에서 시민대상 앙케이트 조사 화면 촬영 예정 중입니다. 이런 형태의 보도는 진행 경험이 없어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보통 앙케이트 조사 보드판 제작은 어느 업체에 의뢰하면 좋을지, 진행 지역은 어느곳이 괜찮을지, 영상보도 촬영 형태 등등 좋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시기에 항상 건승하세요!
남경인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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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이직, 어떻게 준비 해야 하나요?
인터넷매체에서 시작해 만으로 2년차됐고 3년차 접어들었습니다. 출입처서 자리도 잡혔고 이제 슬슬 이직 준비할 때가 된 거 같은데 올해 준비해서 내년에는 CP사로 점프 이직 하고 싶은데ㅠㅠ 점프이직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포트폴리오는 어떤 기사로 채우는게 유리한가요? 친한 기자가 많이 없어서 인맥에도 못 비비겠고 점프이직 비결 있음 저 좀 알려주세요ㅠㅠ
tomorrow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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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열심히 일하지 않을라고요
업체 특성상 서울에서 지방 현장에 자주나가는게 일인데 활동비 지원은 1도 없고 열심히 일해서 단독보도하고 페이지뷰도 창간 최대치 찍어도 인센티브는 없고 사무실 복귀하고 별일 없어서 정시 퇴근할라는데 퇴근시간 직전에 이상한 일 시키는 데스크도 질리고 최저시급도 안되는 월급 받아도 활동비 다 빠져서 매번 적자고 일하다보니까 제가 영업기자인지 취재기자인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회사가 뭐되는 말든 열심히 일안할라고요
띠바모태머겠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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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와 이력서 대조하시나요?
이 시간에 옆 사무실에서 이 문제로 채용 취소하네 마네 하고 있네요. 생각해 보면 언론사도 이력서, 자소서 보고 채용하고 경력증명서는 입사 후 관리 부서에 따로 제출해 둘이 대조하는 작업은 잘 안 하지 않나요? 언론사 두 곳 돌았다던 경력 10년차 기자가 알고 보니 일곱 곳을 거쳤다는 류의 이야기도 이런 허술한 인증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리앗마운틴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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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미래가 있을까요
유튜브 등으로 다채로워지는 미디어 시장에서 이렇다할 차별점도, 특색있는 색깔도 없이 비슷해지는 언론사들을 보자니 씁쓸합니다. 광고, 협찬을 통한 수익모델에 집중하다보니 독자는 보거나 말거나한 취급을 받죠. 독자가 두렵지 않은 언론사가 제 역할을 할 리도 없습니다. 독자의 신뢰가 바닥인 언론이 살아남는 법은 더욱 치졸합니다. 바야흐로 갈등을 부추기고 확증편향을 자극해야만 읽히는 시대가 된거죠. 누가 언론사에 발 딛겠다 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사표is뭔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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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상위 20위 신문사 정부광고
출처 =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302 정부가 먹여살린다
냥냥냥이펀치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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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실적
매출/영업이익 중앙일보 (20년) 2741억. 72억 (19년) 2799억. 65억 동아일보 2617억. 92억 2945억. 45억 조선일보 2847억. 375억 2991억. 301억 매일경제 2276억. 7억 2315억. 103억 이데일리 1707억. 142억 686억. 90억 한겨레 758억. 8억 814억. 20억 821억. 21억 동아닷컴 231억. 23억 253억. 31억 디지털조선 283억. 15억 318억. 27억 378억. 64억
냥냥냥이펀치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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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사 다니면서 다른 언론사 외고 쓰는 경우?
작은 인터넷 언론사 다니는데 다른 회사 다니는 아는 선배가 외고 좀 써줄 수 있냐고 요청하네요. 각기 다른 분야 취재라 해보고싶긴한데, 큰 회사면 당연 거절했을텐데 좀만한 회사라.. 이런 경우 데스크에 얘기하면 가능할까요?
기자9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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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용 녹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8년차 기자 입니다. 현장에서 취재할때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녹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핸드폰도 좋긴하지만 따로 취재할때 장시간 녹음 잘되고, 메모리 큰 녹음기 구하려 합니다. ^^ 추천해주세용
7년차 기자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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