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정말 하고 싶었고 운좋게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고용형태도 안정적이라 큰 욕심 안부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회사가 정말 비전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큰 곳으로 이직을 하려면 지상파3사는 채용이 아예 없는 상태고 중견을 가도 사실 고용안정성은 포기해야하는데 나이는 먹어가는데 프리랜서로 이 일을 15년 이상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려니 경력도 애매하네요.
혹시 방송하다 타 업계로 이직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이 좋다면 참더라도 비전없는 곳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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