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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수가 여러명 생긴 기분”
금방 알게 되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설 때 얼마나 든든한지. 반대로 도움 청할 곳이 없다는 건 참 막막합니다. 누구나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많은 주니어들이 막막함 속에서 살죠. 김혜정(닉네임: 마케터 만옥이)님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캡클라우드의 마케터입니다. 올해 4년차로, 할 일도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사수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혜정님은 그 도움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마케팅 커뮤니티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마케터면 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나요? 💬 마케터가 모인 오픈 카톡방이 많죠. 근데 거기랑은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 어떻게 달랐어요?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충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마케터들이 모인 다른 공간에 가면 포털에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을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들은 찾다 찾다 해결이 안돼서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준비된, 수준 높은 질답이 오고가죠. 🎙 여기는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답지 않게 점잖아요. 예의를 갖추려고 하고요. 조심스러워하고요. 심지어 민감한 정치 얘기를 해도 대부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뿐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더라고요. 🎙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 곳에 들어올 때는 일종의 검증을 해야하잖아요. 명함을 찍고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선의가 있는' 소통도 많이 일어나고요. 한 번은 어떤 분이 회사 생활 힘들다고 글을 올리신 적 있었는데,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토록 깊은 공감이 일어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 일이 기억에 남아요. 🎙 혜정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 제가 할 일이 많아요.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다 그렇겠지만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확신이 옅어져요. 그럴때 활동해요. 저랑 같은 고민 하던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요.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소통하니 재밌어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면서 막막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지고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일도 잦아요. 🎙 실질적인 도움의 사례가 있나요? 💬 어떤 분이 옥외광고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어요. 🎙 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엄청 커요. 저는 이제 4년차인데, 막 2, 30년차 넘은 분들이랑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연차가 높은 분들이 많죠. 💬 네. 아마 명함 관리에서 시작한 서비스라서 그렇겠죠. 연차가 낮을 때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회사에서는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고위 임원도 많고요. 🎙회사에서라면 말도 못 붙여봤을 분들과 어떤 소통을 하시나요? 💬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저연차 분들이 고연차 분들을 타겟해서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에 어김없이 고연차 분들이 등장해요. “30대 초반인데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은퇴를 앞둔 50대 분들이 나타나 경험을 담아 조언을 해줘요. ‘와 나는 저런 일은 평생을 살아도 경험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야기를 해주죠. 그게 사실 엄청 큰 메리트예요. 주니어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떤 메리트가 되나요? 💬 훌륭한 사수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때의 기분이죠. 물론 맨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더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잖아요. 늘 여기서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특정인의 글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생각을 따라가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거든요. 김혜정(마케터 만옥이님)님이 근무하는 캡클라우드 전경 👇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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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검색의 오묘한 알고리즘
cp/스탠드 아닌 검색 제휴만 맺은 곳들도 어느 매체이냐에 따라 기사 클릭수가 천지 차이네요. 회사 옮기고 확실히 느낌. 제휴매체 중에서도 내부적인 구분이 있는지 전이랑 같은 기사를 써도 조회수가 안나와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문제는 검색 결과에서 따로 배치되느냐 아니면 다른 기사랑 묶여버리느냐인데... 단순히 기사 제목, 본문, 키워드와 무관한 배치 공식이 있는듯해서 궁금하네요. 나름 차별화를 둔 기사를 써도 전 매체에서 쓸때랑 달리 키워드만 같으면 다른 매체 기사 밑에 깔려버리는 느낌. 이렇게 저렇게 실험은 해보는 중... 카더라로는 포털에서 향후 몇년간 수준 떨어지는 제휴 매체를 대폭 정리한다는데 살아남은 매체는 좀 나아지려나요. cp매체 다닐 때는 사실 조회수를 알지도 못했고 그보다는 댓글창이 재밋엇는데... cp가 아닌 매체는 클릭수를 회사에서 중요시하는데다가 댓글은 없고 피드백이 클릭수 뿐이라 더 자주 확인하게 되네요 ㅎ
냥냥냥이펀치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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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방송) pd가 기업 홍보팀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나요?
언론사(방송) pd가 기업 홍보팀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경제/시사/교양 방송 경험, 기업들과 소셜미디어(유튜브 등) 컨텐츠 협업 경험 다수 있습니다.
롭피디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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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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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쓰기 전 취재할 때
아무래도 예민한 거 취재하다보면 좋은 소리 못들을 거 알고 있지만 전화해야 기사를 쓰니 하긴 하는데요 매일 반복되다보니 하기 싫어지고 그러다보면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가다가 급하게 항상 마무리합니다 제 성향과 기자가 안맞나.. 이런 생각에 기사 쓰기가 싫어집니다 저와 같은 경험 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먼미래를준비해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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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사 첫번째로 베끼면 단독인가요
애초에 통신사에 단독 기사란 개념도 이해 안 가지만... 며칠 전에 뜬 외신 기사를 출처도 안 밝히고 <업계에 따르면...>하면서 쓰고 직접 취재한 양 [단독] 보도자료 첫번째로 쓰고 아직 누가 안 썼으니 [단독]이라는 거랑 뭐가 다른지...
냥냥냥이펀치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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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사 PR로 이직
최근에 계속 이직에 대한 욕구가 넘쳐나는데 마침 꽤나 알만한 회사에서 PR자리로 연봉도 거의 지금의 두배 수준으로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이직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기자로서만 거의 9년가까이 하다보니 아주 바쁠때 빼고는 나름 내 시간도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러니 막상 제안이 들어와도 "기자가 아닌PR팀에 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지금 직장이 연봉은 적어도 안정적인데.." 등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이직에 대한 욕구와 이직에 대한 공포감이 동시에 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세이썸띵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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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자 단톡방 있을까요?
막 언론계에 들어온 신참기자입니다 혹시 기자들끼리 정보 나누는 오픈카톡방같은 거 있을까요? 아직 네트워크가 없어 많이 부족합니다 소속은 금융부지만 그 외 단톡방도 좋습니다 서로 정보 나누며 상부상조할 수 있는 단톡방 있으면 주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oodMan0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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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지면은 신경쓰지않는다"
"우리는 웹사이트를 가진 종이신문사가 아니다. 백퍼센트 디지털 미디어다.(We are a website with a paper, not a paper with a website)" 최상훈 <뉴욕타임스> 서울 지국장은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뉴욕타임스> 구성원들이라면 꽤 오래 전부터 들어야 했을 이 구호를 가장 먼저 꺼냈다. 최 지국장은 "한국신문에선 믿을 수 없겠지만 우리는 종이신문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또 "종이신문이 어떻게 제작되고 있는지 모른다. 5년 전만 해도 내 기사가 종이신문에 인쇄됐는지 어느 면에 실렸는지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관심이 없다. 지면 1면 경쟁도 없다. 모바일-웹사이트만 생각한다"고 했다. <뉴욕타임스>에서 배워야 할 것은 화려한 혁신화두가 아니라 진정한 디지털 중심 실천이다. 더구나 한국에선 외면받는 저널리즘을 지지한다. 혁신은 보고서가 아니다. 드러나는 품격이다. https://www.onlinejournalism.co.kr/m/1196231231
냥냥냥이펀치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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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입사 기자 단톡방 초대
안녕하세요. 2018년 입사한 전체 언론사 기자 단톡방에 초대 부탁드립니다. 예전 동료가 초대해줬었는데, 모르고 나와버린 후, 다시 초대해줄 사람이 없어서요ㅜㅜ 부탁드립니다~!ㅠㅠ 초대 가능하신 분 계시면 댓글 꼭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자유를 달라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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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빅데이터가 만드는 성공의 알고리즘
로컬을 넘어 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실패의 빅데이터가 만드는 성공의 알고리즘   하현제PD(MBC강원영동)   방송콘텐츠 소비의 중심축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너무나도 빠르게 옮겨갔다. 2010년이후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기기가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핵심플랫폼이 되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지상파방송채널에 대한 실시간 시청이 급감 하였고, 이는 곧 방송광고의 급감으로 이어졌다(시청행태 TV 38.1% 모바일 56.4% ). 급박한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특히 지역지상파는 새로운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도입되지 않는 한, 지역방송은 미디어 유통 시장에서 더욱 위축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는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과 스마트 미디어는 지역방송 안에 갇힌 콘텐츠 유통의 활로로서 기능을 할 수도 있다. 현재 콘텐츠 수급 측면에서 중앙에 종속되어 있는 지역방송의 유통 구조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방송 전용 콘텐츠망 구축이 힘들어 지역방송에서 독자적인 유통창구를 마련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모바일 서비스의 확산과 진화가 거듭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 서비스라고 할 수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역시 함께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무료플랫폼,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으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방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지역방송 콘텐츠를 마케팅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멀티 플랫폼 활용과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TV를 강하게 이탈하는 2049대들을 염두에 둔다면 TV를 넘어서는 뉴미디어 전략과 2049 시청 수용자들을 위한 전략 수립은 어떻게 가능한 지 MBC강원영동 지역방송이 콘텐츠 큐레이션으로 레거시와 뉴미디어를 넘나드는 <하우투>강연콘텐츠플랫폼을 구축하여 활용한 레거시 미디어의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소개한다. *출처: 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1편 https://6mmhhj.tistory.com/m/57   키워드: 크로스미디어, 강연콘텐츠, 디지털콘텐츠마케팅, 레거시미디어, 뉴미디어플랫폼
산골피디
억대 연봉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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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다음달 1일에 주는 회사
보신적있나요 그것도 주말이라고 아직 안 줌 월요일에 줄건가봄 ㅋ 아 ㅋㅋㅋ 이직잘못했네
냥냥냥이펀치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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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직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4가지를 순서대로 말씀해 주세요~~ 1.월급 2.복지. (학자금. 특파원. 주택대출. 등) 3.취재분야(종합.경제.특수 등) 4.신문사 영향력(중앙.지방.인지도) 5.조직문화(순혈. 경력. 인원 등) 6.인맥관계(선후배. 혈통.학연. 지연 등) 7.신문사 성향(보수.진보.중도.산업.독자) 8.근무일자.근무시간(6일.5일.석간.조간) 9.출입처(정치.경제.사회.기업..등) 10.회사위치(서울.지방. 강남. 강북.등)
챨리정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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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이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다고요?"
리멤버 커뮤니티 런칭 1년, 습관처럼 접속하는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티마님도 그런 유저 중 한 명입니다. 리멤버 팀이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금융/투자 커뮤니티 티마님과의 인터뷰 전문 리멤버: 어떤 일을 하시나요? 티마: 올해 14년차로, 증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리멤버: 미국에 계신 거군요. 해외에서는 리멤버를 많이 쓰진 않을 텐데요. 티마: 그렇죠. 저도 미국에 와서는 명함 교환할 일이 적어져서 잘 안 썼어요. 커뮤니티 아니었으면 한동안 안 들어갔을 거예요. 리멤버: 지금은 오직 커뮤니티 때문에 리멤버를 쓰고 계신 거군요. 티마: 오히려 명함 관리만 할 때보다 훨씬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자주 들어오는 이유가 뭔가요? 티마: 뭐랄까.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대화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리멤버: 어떤 대화를 나누나요? 티마: 아무래도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금융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해외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또 제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서 경영전략,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댓글을 답니다. 리멤버: 자극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티마: 지적 자극입니다. 자기보다 박식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받는 자극 있잖아요. 네트워킹도 종종 이뤄지고요. 리멤버: 네트워킹이라 하면? 티마: 인맥이죠. 여기서 대화하다가 소통이 쌓여 이메일도 주고 받고, 그렇게 더 깊은 대화를 하는 관계요. 스타트업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는 분께 해외 MBA 정보를 드린 적도 있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과 긴 대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리멤버: 지적 대화와 네트워킹이 모일 수록 티마님껜 자산이 되겠군요. 티마: 그렇죠. 리멤버: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준 높은 대화를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나 00 커뮤니티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은데요. 티마: 익명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리멤버: 리멤버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요. 티마: 여기는 좀 더 선의로 차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리멤버: 선의로 가득찬 분위기란게 어떤 건가요. 티마: 도움을 청하는 질문이 많고, 질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종의 동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의 동질감. 리멤버: 30만 명 넘게 모여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없을 수가 있나요. 티마: 물론 본 적 있습니다. 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마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온 것 같은데… 얼마 못 가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하더라고요. 분위기가 다른 걸 느낀 거겠죠. 리멤버: 최근 유명인들도 리멤버 커뮤니티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티마: 네 토스 이승건 대표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참 좋았습니다. 유명인과 그 정도의 현장감있는 소통은 하기 힘들죠. 참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38725 리멤버: 처음에는 리멤버 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섭외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분들도 나서시더군요. 티마: 더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르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수준높은 소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마: 리멤버만이 쌓아온 신뢰라는 자산이 이런 차별점을 만들어낸 것 아닐까요. 리멤버는 명함 기반으로 프로필을 생성해야하고, 이 명함으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내 명함을 등록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리멤버: 명함 기반 프로필이 신뢰로 이어진다는 말이군요. 티마: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신뢰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가짜로 전문가인척 행세를 하거나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할 수 없죠. 그런 인식이 모여 수준높은 직장인들의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리멤버: 분위기가 충분히 잡힌 것 같나요? 티마: 아직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하는... 👇 티마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증권사 모습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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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직을 떠나야 할까요...
방송이 정말 하고 싶었고 운좋게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고용형태도 안정적이라 큰 욕심 안부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회사가 정말 비전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큰 곳으로 이직을 하려면 지상파3사는 채용이 아예 없는 상태고 중견을 가도 사실 고용안정성은 포기해야하는데 나이는 먹어가는데 프리랜서로 이 일을 15년 이상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려니 경력도 애매하네요. 혹시 방송하다 타 업계로 이직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이 좋다면 참더라도 비전없는 곳을 계속 다녀야할까요?
Adpaa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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