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지자체에서 근무합니다. 시군에서 근무하다 전입하여 근무중인데 작은 방을 얻어 생활하고 있어요. 공무원 신분으로 아파트나 주택 구입이 어려운데 아파트 구입에 가장 현명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저처럼 엑세스 틀을 만들어놓고 필요한 엑셀을 입력해서 엑세스안에 넣은뒤 워드로 텍스트를 만들어서 틀린내용이 없는지 검수해서 확인후 보고올리는데 제동료는 그냥 엑세스안에 다 지원되는데 굳이 다 따로따로 쓸필요가 있냐 라면서 엑세스안에서 모든걸 해결해보려 합니다 제가 하는 방식과 동료가 하는방식 둘중 어느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또는 더 좋은 방법으로 보고서를 만들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업무용 컴퓨터 말고 어플로도 가능한가요? 어플에서 제가 메뉴를 못찾고 있는건지ㅠㅠ헷갈려요 2.인터넷쇼핑몰 이용한 경우, 영수증를 구할 수가 없는데 첨부 반드시 해야하나요? ㅠㅠ 3.애플워치 소명할 때 복지항목이랑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어요 건강관리라고 적을까요👉👈

오늘 기사보니까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주차장에서 내가누구인지아느냐고 갑질해서 직위해제되었더라구요...요즘도 저런 분이 있나봐여 신기합니당....

저는 남자입니다 기관장 여자, 계장 2명 여자, 저만 남자 저는 아직 보직 없구요 옆에 계장들이랑 차이는 1-2년 정도 늦구요 문제는 제가 여자기관장과 여자분들 대화에 어울리지 못하겠더라구요 커피드시면서들 뭔가를 자꾸 결정을 하는데 결정하는 것 까진 좋은데 제가 관련된일까지 자꾸 저랑은 한마디 상의없이 자기들 유리한데로 커피드시면서 결정을 하시네요 뭐 예를들면 업무를 분장하면서 저랑은 이야기도 안하네요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결정해서 기관장 입을 통해 저한테 전달이 되는거랑 제 급수에서 해야하는 기피업무는 당연히 저한테 픽스가 되는거랑 직원들 돌아가면서 비상근무를 서야하면 주말근무를 저한테 몰아놓는다거나 이런일들이 쌓이네요 이런일들이 쌓이니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밑에 직원들도 점점 저를 얕잡아보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기관장이 결정한 사항을 따르는게 당연하지만 여기 기관 관례랑 상도덕(?)이 그게 아니었거든요 어느정도 같이 상의해서 진행하는게 관롄데 솔직히 기관장한테 미리 찾아가서 사바사바해서 작업하면 해결되는지 아는데 솔직히 쪽팔리기도 하고 비겁한 행동인거 같아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진 않아서 안하는건데 선을 좀 많이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특히 제가 의견을 낼 기회도 없이 커피질로 자기들 유리한 포지션을 자꾸잡으니 살짝 짜증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구요 밑에 직원들 보기 민망해서 그냥 하라는 대로 다하고는 있지만 아무리 좋은방향으로 생각해도 더러운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남자직원들 같으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풀겠는데 그것도 안되고 어쩔까요???? 1. 직원들 앞에서 확 엎어 버린다 2. 조용히 숨죽이고 당하고 있다가, 나중에 유리한 위치가 되면 배로 갚아준다 3. 나도 똑같이 기관장 한테 찾아가서 사전작업질을 한다 4. 그냥 그러려니하고 속으로 삭인다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있는곳은 식사나 회식의 경우 각자 일정을 존중해주고 자유로운 편인데 다른곳들은 그렇지 못하다는걸 타과 친구나 얘기나 여기 게시판 글에서 많이 느끼네요. 신입이라 7월 인사때 옮겨야 하는데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공뭔생활 쉽게보고 들어왔는데 어렵네요 ㅠㅠ

입문한지 10년이 넘어가니 신입 직원들 문화가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네요; 회식 싫어하는 거야 그렇다치지만, 팀비 안 걷고 각자 먹은 밥값만큼만 각출하는 거라던가.. 지시 받은 일이 있음에도 일단 퇴근하고 보는.. 아직 같은 주무관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관리자 입장이 되면 참 난감할 것 같네요ㅎㅎ 제가 꼰대가 되어가나 싶은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또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1. 타이밍 봐서 기분 상하지 않게 얘기해준다 (정말 몰라서 그런 걸 수 있으니;) 2. 그러려니 하고 냅둔다

직원들끼리 술자리를 하면 나오는 말중에 일따로 승진따로, 일하는놈 따로 있고 상받는 놈 따로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조직도 마찬가지 겠지만 공무원조직은 정말 그런거 같네요 일 잘쳐내고 빠릿빠릿하면 승진시켜주거나 월급 더줘서 직원 사기를 북돋워서 조직 발전으로 이어지게 할 궁리는 안하고 주로 어떻게 하면 저놈 이용해서 뽑아 먹을까....일을 더 시킬 궁리를 하죠 신입이 오면 처음에는 열의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업무하다가도 어느 정도 짬이 차고 이런 연공서열 위주의 조직문화를 알게되면 다 퍼지죠 우리조직은 하향평준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사이좋게 순서대로 상받고 순서대로 승진하는게 미덕인것처럼 말하더라구요 물론 연공서열이 장점이 있겠죠 조직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인사도 가능하고 그런데 문제는 지금 조직외부 환경은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고 조직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져만 가는데 변하지 않는다는 거죠 외부로부터 욕먹는거 지긋지긋하네요 조직이 좀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쯤 우리는 변할까요? 요즘은 조직안에서 제 미래가 너무 뻔히 보여서 솔직히 저도 열심히 안하고 싶고 대충대충 편한거만 하고 어렵고 힘든거는 후배들한테 다 미루고 싶어지네요 어차피 대충해도 시간지나면 승진할수 있으니까요

보통 사업 할 때는 힘들어도 추진이 되고 사업효과성이 있으면 보람을 느끼잖아요.. 잘 안 될 것 같은 사업을 이번에 떠맡아버려서요..ㅠㅠ 이럴 땐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하기싫어 죽겠습니다... 세금낭비같고..ㅠㅠ

오전9시 칼퇴근하고 싶은데~그냥해도될까요

가라초과가많이 줄긴햇는데요 아직도 많이들하시나요?

공무원이 우선 접종대상이 된다는데 맞아야 하나요? 부작용이 심각하다는데 무섭네요 어떤가요?

재택근무가 많던 때 집에서도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재택근무가 줄어드니 안 쓰게 되는군요.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과 별 관련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예 : 팟캐스트 '데이터홀릭' 중 하드웨어 편), 여러 개의 문서를 참고하며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작업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최소한 모니터 2개가 있어야 일하기가 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진로 관련 얘기가 나왔는데 직원들끼리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자녀에게 추천직업으로 공무원을 생각하셔서 놀랐네요 ㅎ

매년 하는거지만 너무 어렵네요 ㅠ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려운데 5년치라니 ㅠㅠ 거기다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 압박은 너무 힘들어요 저희만 이렇게 쪼임당하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