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들 네이버 쇼핑 많이 보시나요? 네이버 쇼핑 쪽에선 이런 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겠죠? 그걸로 트래픽도 굉장히 높을거란. 소비자 대상이 아닌 같은 산업의 md들이 유용하게 쓰는.. 저희가 일하는 방식이 올드한건가요 ?

기획을 통해 e-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요즘(캐스퍼 같은) md가 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졌다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md직무, 역량을 갖춰야할 시대가 됐다고 봐야할까요? 어떠세요?

모xx 헤드헌터 최근 삼x 출xx자리 연락을 받아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서줬더니 바쁜상황에서도 자기양식을 맞춰달라고 답변 검토 잘하고 제출했습니다 시간좀 걸릴수 있습니다 한두시간 후 해당 회사에서 여성선호랍니다. 헤드헌터의 자질이 의심되더라고용 상무 남자라고 까였어요

커리어 보다 낮은 단계 일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일은 단순하고 편한데 미래를 보면 거꾸로 가는 느낌이 ... 동기들은 다 승진해서 실장 팀장 인데 어쩌다 제가 여기 까지 왔는지 이직이 답 일까요??

md를 하다보면, 이제품 괜찮다 이제품 어떻다 하면서 상품 특가전을 기획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서 잘 팔리면 좋겠다 하면서도 제가 정작 사는 물건들은 그런건 또 아니고.. 그럼 내가 고객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잘못된건가 싶다가도 그건 또 아니고 ㅎㅎㅎ 어떠세요?

날씨도 춥고 매출도 춥고... ㅎㅎ 영업을 직접 나서고 싶은 그런 충동이 드는..

봄 시즌 상품 준비 들어갑시다. 라고 했지만, 도대체 봄이 있어야... 신학기 정도 행사가 있겠지만... 바로 여름 상품 기획 준비 들어가면 되나요?ㅎㅎㅎ

메타버스 커머스라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e-커머스에서 메타버스의 개념을 넣으면 어떤 페르소나를 유저에게 입힌다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MD는 좋은 제품을 소싱해서 고객들에게 전달? 해주는 업무잖아요? 그럼 좋은 제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고객들은 계속 원할텐데 MD가 진짜 가운데서 중요한 거지 않나요? 온라인의 어떤 최신 기술이든 간에 MD가 직접 움직여 줘야 하지 않나요? 저희 회사에 MD를 무시하는 분이 있어서 남겨봅니다..ㅎㅎ

어디 없을까요? 상품기획 중인데 참, 중국에서 넘어오는 건 많은데 우리 상품이 부족해서 참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전 소형가전 쪽 담당입니다.. 미니 선풍기 등..

화사에서 사람을 찾는데 잘 구해지지 않아요. 정말 열심히 잘 일할 수 있는 분인데 직장이 안 구해지는 분을 만나고 싶은데 어떤 이는 취업이 안 된다 울상짓지만 또 어떤 데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요즘 채용 중이라 이력서를 보는데 26살에 경력이 12년???? 다시 살펴봐도 그렇기에 학력을 봤더니 대학 입학년도를 생년으로 입력했더라구요 40대 후반인건데 실수인건지 아니면 나이 때문에 필터링이 많아 일부러 낮춘건지 2가지 경우 모두 좋은 건 아니겠죠?

리멤버 올려놓으면 이직 제안 많이 받나요? 왜케 저는 이직 제안이 안오는지 ㅠㅠㅠ 궁굼해요

최근 주변에 온라인 MD는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오프라인 MD는 많이 못 보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MD분들도 어딘가에 계시겠지만.. 매력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협상을 통해 괜찮으 가격에 소싱하고, 또 시장에 소개하여 매출대박을 꿈꾸는.. 근데 온라인 MD를 하다보면 그냥.. 광고비를 땡기기 위한 액션들을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 비해 물리적 공간 제한이 없어서 그런가, 치열한 것 같지도 않고 아님 저희 회사만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어떠신가요?

최근에는 콘텐츠의 중요성으로 디자인이 꽤 중요하잖아요? 디자인 컨설팅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