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4년차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나름 대기업 산업자재 수출팀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채로 입사하여 재직중인데,,,
문과 특성상 제가 제품 이해가 빠른것도 아니고 계속되는 공장/연구소와의 갈등, 제 의지대로 사업을 끌고 나갈수 없는 구조적 문제 등..
제가 야망이 크거나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 있는 곳에 제 커리어의 밝은 미래는 없어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이 얼어붙어있긴 하지만,, 이직을 꿈꾸고 있는데, 그간 무역실무를 많이 해오면서 재고관리/scm등에는 어느정도 경험이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에서 탈피해서 이커머스나 유통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 여기서 버텨볼지 새로운 도전을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