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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나 봅니다
이번주가 정말 너무너무 바쁜거에요. 처리해야 할 오퍼는 밀려있고.. 안그래도 배 안잡히는 시절에 부킹하려고 통화하다가 성대결절 걸릴 것 같고.. 그래서 왜 이렇게 바쁘지? 왜 이렇게 매일 빡세지? 하고 생각해보니 월요일이 휴일이었네요 ㅋㅋ 그러고 나니 드는 생각이 "이러니까 휴일이 다 없어져야 해, 일을 못하겠잖아" 하고 한참 궁시렁 대고 있으니까.. 월급쟁이 주제에 내가 미쳤나..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그만큼 이 일과 회사를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요
목표달성삶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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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 ERP뭐 쓰시나요?
몇개월안된 외식 신규프랜차이즈에 근무중입니다. 전에 여러회사를 거쳐가며 식품유통사 물류, 구매 영업 등 다양하게 해봤고, 전산은 더존, 이카운트, 복덩이, 개별ERP도 써보고했는데 지금회사는 당최 생소한 ERP룰 쓰고있어서요 이거 도입하신분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많이들 쓴다 하던데... “퓨즈, 또는 “평정”이라고... 이거 쓰시는분들깨 묻고 싶네요... 잘 쓰고 계신가요? 이게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많이들 쓰시는지 아울러 다른프로그램쓰시는분들 있으시면 좀 알려주십사 합니다.
진격의이차장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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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장사 많이 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예전에 브라질 방문해 소고기 값을 보고 충격을 받은 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식자재 수입을 하면 좋겠다라고 막연히 생각해왔고 메르코수르 FTA 타결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려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트라 문서 같은거 보면 알 수 없는 세관정책, 부정부패 등의 문제가 우리가 갖고 있는 이미지보다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런가요..? 아님 그냥 뉴스에 나온 걸 부풀린 것 뿐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떡을썰거라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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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사기 조심하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753121 제 지인도 몇백 털렸습니다. 워낙 정교해서... 배고픈 무역인들이 넘어가기 쉽더라고요... 뉴스 공유차 글 올려봅니다. 특히 오퍼상 하시는 무역인들 화이띵....
블루스크린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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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입회사 영문 이메일
중소기업 무역부에 9년차 재직중이에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회사는 25년 정도 된 것 같고, 회사 시작은 건설쪽 자재 분야에 해외업체 독점 대리점으로 시작하여 여러 브랜드 대리점 계약을 맺어서 넓혀진것 같아요. 건설 쪽이 현장 업무랑도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수입제품 납품을 하면서 전혀 영어는 쳐다도 안보네요. 처음에는 카달로그 정독하고 다같이 스터디하는 분위기였겠지만,기존 분들은 점점 퇴사하시고, 새로운 분들이 계속 오고 가면서 문화가 점점 바뀌는 것 같아요 100억 정도 평균 매출액 규모에 수입쪽이 차지하는 비율은 20%-30%정도인 것 같아요. 국내 업체 제품도 납품합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홈데코 분야 매출이 급증하면서 작년 한 해 수입건이 올한해 상반기 수준이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해외송금, 수입 통관 진행, 원가 작성, 영업 관련 문의, 하자 접수 리포트 가 기본 업무 루틴인데, 영문으로 오는 메일 내용은 아무도 안보네요. 그게 영업 관련이던 회계관련이던, 기본 제품 관련 내용이던. 물론 다 제 이름 앞으로 옵니다. 영어 이메일은 제가 다 나가다보니. 오래 다니고 나이 많은 분들도 많아 일일히 구두로 보고해야하고, 일도 구두로 지시하시기도 하고, 모든 영문 메일 코레스를 저혼자 감당하기가 요즘엔 많이 벅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윗사람들이 이렇게 일을 하다보니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도 수입회사라는 개념이 없고 영어 관련, 해외업체 관련 내용은 무조건 저한테 넘기고 보는 식입니다. 해외업체 가격표도 없이 구매를 내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해외업체 코드도 없이 발주를 냅니다. 통관이 안된 해외발주건이 100건이 넘어섰는데, 무슨 물건이 들어오는지, 들어왔는지, 언제 준비가 되는지, 일일히 다 저에게 물어봅니다.. 도대체 이 사태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20군데 이상의 해외업체들이 각자 자기들이 요청하는 양식이 있고, 프로그램이 있고, 내용이 있는데, 다들 모르쇠. 평생 모를 예정. 이런 태도들이 더 저를 지치게 하네요 ㅎㅎ 직원은 20-25명 정도 규모입니다 중소기업이라 업무범위가 넓다보니 다들 별 일 다 하는거 서로 알겠지만서도.. 요즘은 매일매일 퇴사생각 뿐이라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싱윗미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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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사업계획에서 운임 예상 어떻게 하시나요
계속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 추세가 계속될까요? 원래 3~4분기는 운임이 비싸지는 시기긴 한데 수에즈 운하 문제는 가라앉았고 배들이 계속 생산은 되고 있어서 좀 안정이 될듯도 한데요 운임 예상안 가져오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데이터붕석가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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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해외영업은 아무래도 일반 상사보단 재밋겠죠?
을도 병, 정도 못한 생활 지겹네요. 제조사에 가면 제조부서랑 그저 부서만 다를 뿐이니, 제조부서가 갑질 안하겠죠? 제조사의 영업사원 생활은 어떤가요?
황금색볼펜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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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사태 어떻게 보세요?
다들 거래 많이 하실텐데, 저는 친한 직원이 있어서 얘기 많이 나눠보는데... 사실 저는 살짝 오른쪽이라 사실 파업 항상 반대인데 여긴 이해가 되더라고요 10년을 참아왔는데...이제와서 드디어 돈 버는데 이것도 안해주냐.. 반면 회사도 난감한데 산업은행에서 출자해서 살아난 회사라... 돈 못준다..여서 사실상 결정권한이 없더라고요. 산은은 그냥 "안돼"하고 있고... 한참 하소연 하시고,,,,저희 조만간 파업할지도 몰라요...하시니 회사로서도 큰일이고 저도 안타까운데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아서 커뮤니티에 올려보고 싶었어요
유로스타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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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업체신용조사
신규 해외업체 신용조사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하고있는데 해당업체에서 정보제공을 안하는것 같아요... 신규업체랑 거래시작하시기 전에 보통 어떤 식으로 검증하시나요?
테라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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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사무 수출입 전망과 비전...?! (연봉 추세도 여쭙니다)
어쩌다보니 발을 들여서... 제조업 무역사무, 수출 (수입은 안해요) 업무 5년차입니다. (대리) 철저하게 해외영업이 영업 따오면 스케줄 세워서 수출하는 일이고 굉장히 수동적이고 회사의 핵심 업무가 아니에요. 변두리 느낌 비주류느낌이고... 회사 성과급 할당에서 배제되는 부서입니다. 전국에 계신 무역사무, 수출입 업무 담당자 분들 무슨 생각, 향후 계획,비전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 일이 맞는건가..? 다른 업무로 확장해야하나...?하는 깊은 고민에 빠진 요즘입니다! + 그리고 식대포함 5년차 연봉 딱 3천입니다. 인상률은 최고등급 인사 평가 받았을 경우 3프로, 그외 2프로미만이거나 동결 아무리 비주류 업무라고 해도 너무 적은거 같은데 다들 연봉은 어떠신지요...?
무역왕루피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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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와 경력에 이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저는 해외영업을 계속 해왔던 과장 직급의 직장인입니다. 나이: 42세 전공: 중어중문 경력: 해외영업만 10년 이상 무역수출입, 바이어관리. 전시회 및 수주관리, FTA관련업무 무리없음 등등 중국 출장만 200회 정도. 외국어: 중국어는 도면 펴놓고 제품미팅 무리 없을 정도로 구사하고, 평소 살면서 쓰는 언어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지방대학 출신이며 계속 똑같은 패턴의 회사 생활을 해오던터라 영어를 충분히 구사를 못 하고 있으며, 자격증은 현재 졸업한지 오래되서 없는 상태입니다. 컴퓨터는 그냥 남들 하는 만큼 오피스 다룹니다. 근데 작년 올해 코로나로 수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제가 못 하고 있는 건 아닌데, 슬슬 책임론이 떠오르면서 주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라 조금 겁도 나네요. 비슷한 나이와 경력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조언 해주실 분 있나요?!
ㅉㄲ탓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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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대행사 창업 어떨까요?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쪽 계열은 아이템 하나 잡고 오퍼상을 하거나 자체 무역상을 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제조사들이 이 역할을 대부분 해 내서 뭘로 창업을 할지 고민하다가 요즘 영업대행사들이 많이 뜨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B2B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카카오모빌리티의 B2B 솔루션을 회사에 팔아주는거죠 아무래도 IT 회사들이 영업에 약하다보니 그 지점에서 영업기술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해들은 얘기긴 한데,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책상위의패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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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할인해주는 디지털 포워더
인스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는 서비스여서 공유드립니다. 포워더도 디지털화 되는군요... (광고 아니고 그냥 유용하실 것 같아서 공유드려요)
흥칫뿡너무해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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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용 문의
안녕하세요? 문의 올립니다. 횡성에서 40FT(음료) 인천까지 1콘테이너에 비용 알고 싶습니다.
여상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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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로 먹고 사는 시대 코로나 이후에는 끝난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7/23/KMZACRL4JNGUJNVPAOFRYQV7H4/?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fbclid=IwAR3GVytd6u5Y9Ok1R-q_EwuV7rZRD4TKotVpFHmeDmkuvTImBpXFVCT0Gu8 우리 무역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섬뜩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려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히든 챔피언'의 개념을 창조한 사람이어서 더더욱 그러네요 실제로 반도체 공장이 미국에 지어지고 나면, 한국의 반도체 시장 장악력이 지금같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무역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비교적 젊은 축인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도 고민되네요
충혈된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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