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당했어요어떻게해야하나요

기술 수준이 낮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어 갈증이 큽니다. 여기서도 할 수 있는일이 꽤 있다고 여기며 열심히 해왔지만 갈수록 한계가 있는게 느껴집니다. 학력도 경험도 일천하여 경험을 쌓자는 생각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성장하는건 크지 않은 것 같구요 생산관리 하고 있습니다. 3년차입니다. 아직 자신있지 않더라도 더 좋은 환경을 찾아 떠나는 것이 맞을까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현장직원과 소통이 핵심이라는 이유로 장교출신을 우대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즘도 그런가요?

사내에서 자체 스터디를 구성하였는데요 케이스 스터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유명 사례는 다들 훑어보았지만 우리 가까이 계신 선배님들의 현장감있는 사례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공정개선으로 효과를 본 (혹은 그 반대로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사례를 공유해주실 수 있을지요?

아직 대응책이 나오기 전인데... 사실상 발병 이후로 거리두기 방역 수칙은 그대로인 상황이라.. 직원들은 뭔가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고 있는데 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근무 방식 등에 변화가 있으신가요?

제조업이 호황이던 과거, 성장할 일 밖에 없었던 제조업의 미래도 이제는 치열한 경쟁과 치고 올라오는 값싼 노동력의 시장으로 인해서... '회사야 망할 일이 없지만, 사람들은 궁지로 몰린..' 상황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궁지로 몰린 사람들은 이렇다할 계획과 준비 없이 시장으로 다시 내몰린 사람들을 말하구요. 특정 회사나 직군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고 미래의 걱정이 생깁니다. 정년이 있지만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호 받는 것은 공무원이 아닌 이상 어렵고 주변을 살펴봐도 경력이 많은 분들은 경험 많은 전문가... 가 아닌 비싸고 대체할 수 있는 인력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 옆자리에 앉은, 많은 경력과 경험을 인정 받은, 정년에 대한 고민이나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에 걱정하지 않는 직원이 있으신가요...?

회원님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결정은 무엇이었나요? 커리어에서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을 마주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맡을 것인지와 같은 작은 결정도 있고 이직이나 부서 이동 등 큰 전환점을 만드는 결정도 있죠. 그 결정들이 모여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냈을 텐데요, 지금 회원님은 어떤 커리어를 걷고 계신가요? 🔻댓글로🔻지금의 커리어를 만든 결정은 어떤 것이었는지 나눠주세요. 그리고 서로의 기록에 댓글💬과 좋아요👍로 격려와 응원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MES 시스템 에 대해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곧 시스템 구축할것 같네요 그래서 실패사례에 대해 듣고자 글 올립니다 편하게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적용분야) 생산 + 품질 + 물류 입니다 편하게 mes 도입시 실패 사례와 좋은 방밥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경쟁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물량공세에 답이 없네요... 결국엔 기술력입니다. 생산 제조 여러분 모두 힘내요.

술 냄새에 동공은 이미 맛이 갔습니다. 여기가 찜질방인가 싶을만큼 자기 자리에서 슬쩍 의자 돌려놓고 아닌척 자는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제 고객사 접대를 했다는데 여기가 무슨 접대부 휴식 사무실인가요? 눈치가 없는 건지 눈치를 안 보는 건지.. 저런 종들 다른 회사에도 한두명씩 있으시죠? 우리 회사에만 있는거 아니죠?🤔

이번에 처음 ASME 담당일을 하게되었는데 기존 업무랑 너무 다르다 보니 힘이 드네요ㅜ 곧 심사일인데 아는거보다 공부해도 이해하지 못하는것들도 많고 하니 걱정이 가득하네요ㅠㅜ 에휴....

제가 20년째 생산기술 업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산기술업무가 어디까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포괄적이고 회사마다 업무롤이 너무 틀리네요 갑갑합니다

생산관리 직무가 신경쓸것도많고 변수도 너무많고 납기는 촉박하여 다 긴급이고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분야별로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단순 노동만이 필요해 학위가 중요하지 않은 곳도 있지만 바이오 제약쪽은 다른 걸로 알아서요.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실제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요?

최근들어 아 난 관리자가 아니라 기술자였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각자가 생각하시는 관리자란?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ex)기계 고장시 고처주는거 x 고장시 수리기술을 전수하는것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