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 에어컨 트는 규정(??)이 따로 있으신가요ㅠ 저희는 실내 온도계가 29도 되면 켜라고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요 요즘 넘 덥네요 ㅠㅠㅠ

얼마전 팀원들에게 전체 회의가 잦아 힘들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회의 목적은 아젠다와 진행사항 공유인데요 특별한 일이 있을때 생기는 회의가 아니라 주기적 회의가 얼마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생각하시는 적절한 수준도요.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등으로 분석 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는 없고 보통 어느정도 수준으로 사용하시는지요?? 저희(500명 중견기업) 파워BI만 경영진, 관리부서 일부 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성격이 달라 다른 툴도 같이 쓰고 싶은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고 통계분야는 너무 어려워 하는 분위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네요 혼자 엑셀로 열심히 돌리는데, 기본 기능인 분석도구의 한계로 힘에 부치네요

모르는척 넘어가기에는 애매한데 여러분들은 수락하시나요?

생산직 경력이 쌓일수록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어디서 경력으로 잘 안쳐준다는데,, 저희 회사는 기본 임금쪽보단 명절때나 분기별로 받는 상여금이 조금 더 높은 정도..? 뭔가 해가 지날수록 현타가 씨게 오네요.. 자격증 공부라도 해야할까봐요 ㅠ

안녕하세요.생산 및 생산관리직 4년차 기술원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바로 '자동화 공정 라인' 관리하고 개선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하려고 하는데 저도 자동화 라인 Set up 경험 외에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스킬이 없어서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지 잘 몰라서 조언 구해요. 1. 자동화 라인 공정 관련된 자격증 2. 자동화 라인 관련해서 공부할만한 시험 종류나 관련 서적

이번에 경력직 다대일 (면접관3 면접자1) 면접을 보고 왔는데 다 보고 나오니 거의 1시간 반 가까이 보고 온거 같습니다. 다들 이렇게 길게 보시나요?

현재 RF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하고 있는 일이 RF관련 계측기에 대한 유지 보수 및 트러블 슈팅입니다. 말 그대로 생산에 대한 공정 개선 및 유지 보수가 주 업무인데요. 이 직무가 향후에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직무일까 우려스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1. 이렇게 3개의 직무가 어떻게 서로 다른지 특징이 무엇일까요? 2. 앞에 생산이 들어가긴 하는데, 일반 적인 중소기업에선 저것들을 섞어서 일을 시키기도 한다는데,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서로 팀이 다 다르게 분포 되어 있는거죠?

예전에도 비슷한 글 올렸었는데 감사가 들어오면 굉장히 취약해질 부분입니다. 현장 근태. 관성처럼 관습처럼 좋게좋게 봐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한 두명이 문제여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흐려지는 것 같은데... 뭐 군대같은 규율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지킬건 지켜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어느날 찾아올 감사가 걱정이네요. 어떻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현장직과 사무직 사이에 소통이 안돼요. 각자 보는 시선이 다르니까 의견도 다를 수는 있지만, 막힌 귀로 들으려는 자세조차 없으면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보드맨으로 입사 지원하여 면접 시 어떠한 질문들을 받나요? 직무관련이나 DCS 운전에 대해서 받나요? 인성 위주인가요?

상급자가 쉬는 날에 하급자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는 제보가 들어왔네요... 계속 여기저기 좋은 곳에 데리고 다닌다고... 문제는 상급자 입장에서는 정말 호의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건데 그거 떄문에 괴로워하는 하급자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ㅠㅠ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저도 상급자에게 다이렉트로 말하긴 참 어려운 위치라서... 제보 받은 말로는 뭔가 현장직이어서 몸을 부대끼며 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업무 외 교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건데요.. 원래 이럴까요 ㅠㅠ

더운여름 현장나가실때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도 곧 현장 나가야하는데 흐아..벌써 땀이 흐르는거같습니다 이번 여름 왤케 더운걸까요 아직 장마고 안왓는데..

품질관리로 입사했다가 6개월만에 신생팀이 생기면서 팀이동이되었습니다. 현재 만 3년되었습니다. 이동된 팀은 제 전공이랑 상관없는 분야입니다. 엄청난 전문성이 필요하다기 보다 IT 업체와 현업 부서간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팀입니다. 그래서 이직에도 메리트가 있는 직무는 아닌 것 같아요. 그치만 워라벨이 좋아서 생활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돈은 많이 주고 많이 배울 수 있지만 워라벨 없고 커리어 향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이라도 이직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