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혹시, 자발적 아싸라는 말 아시나요? "일만 잘 하면 되지. 회사에서 왜 눈치를 봐야 하나요?" "전 약속이 있어서 회식은 빠지겠습니다~" "일은 일이고, 사생활에는 선 넘지 말아주세요!" 인싸(인사이더)의 반대말인 아싸(아웃사이더)! 요즘엔 그 중에서도 스스로 아싸의 삶을 지향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44%의 직장인이 스스로 '자발적 아싸'라고 응답했으며, 특히 2~30대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자발적 아싸는 회사에서 지킬 건 지키지만, 불필요한 관계는 맺지 않고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직장 내 자발적 아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530755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보다, 문제를 인지하는 능력,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더의 능력은 답을 찾아주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할 줄 아는 것 같아요. '어떤 어떤 문제를 풀어봐'라고 말이죠. '어떤' 문제를 풀어보라고 할지가 경쟁력이죠." 10년전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인터뷰가 갑자기 돌아서 정독해 봤습니다. 많은 성찰이 됐습니다. 혹시나 도움 되실 까 해서 여기도 공유드려봅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1101714343203791&type=outlink&VR&ref=%3A%2F%2F&fbclid=IwAR3ewpIJBi-ksmbFAMoYk3wpTVVq7OA7c00LNfyC7RKN17YdqGHyu5CcoRY#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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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블로그는 옛날 꺼 같고 그래서 네이버 포스트에 경영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회사메일, 관리시스템. 전자결재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목엔 스타트업 대표를 언급했지만 중소기업 대표님은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해서요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공유를 많이 해 주시네요. 쓸만한 내용으로 읽어주시는 듯^^ http://naver.me/GJ3elOzR

잠을자면 꿈을 꾸지만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있다. 노력하는 사람이되고싶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 장사 시작해서 어느덧 법인 사업체가 되었고 직원 14명 정도인 작은 회사 CEO가 되어버렸습니다. 경영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앞으로 경영 관련된 공부도 해야할거 같고 대졸 타이틀이라는게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대표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두세달, 세네달, 네다섯달... 지나고 괜찮다 싶어지는 줄 알았더만 다시 또 확 퍼지네요. 아직 체감은 안되지만 직원들도 "이번 주말에는 집에 콕 박혀 있어야겠다" 하는 것을 보니 다시 한번 확 위축될 것이 불 보듯 뻔하네요. 불황을 6개월 이상 겪어낼 수 있는 중소기업은 많지 않을 건데요. 6,7월이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가면 갈 수록 무섭네요. 과연 끝날 수나 있는 건지. 사회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라는 표현이 전혀 과장이 아님을 점점 알게 됩니다.

https://1boon.kakao.com/ttimes/ttimes_2005191811 시사하는 점이 많네요. 똑같이 해고를 하더라도 식구였던 사람들을 최대한 돌봐주려는 기업과, 생면부지 남에게 하듯이 통보하는 기업. 코로나 같은 변수를 CEO가 통제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인간미는 보여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유망있는 제조업 아이템이나 제조업인수를 찾고 있습니다. 기계, 조선, 환경분야를 찾고 있습니다. 투자금은 5억미만입니다

1년차 스타트업인데 곧 정부지원사업이 끝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합니다.. 혹시 선배 대표님들께서는 첫 투자유치를 위해 vc와의 접점을 어떻기 형성시키셨는지 경험 듣고싶습니다^^

옛날처럼 서류 집어던지고 고함치고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걸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존댓말 쓰고 경청하고 하다 보면 제 스스로가 호구가 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부글부글 끓는데 참다가 혈압 올라버릴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건강이 걱정되네요) 그렇다고 '성질대로' 히면 안될 것 같고... 근데 눈앞에서 얘기하다 보면 감정이 드러날 것 같고 글로 하는게 정답인가? 싶기도 하고.. 다른 경영인 분들은 열받을 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감정 표현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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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도 없는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 있지만 대부분은 "애플 주식 샀어야 한다"와 같은 하나마나한 소리인 것 같습니다. 제가 들었던 내용 중에 가장 와닿았던 것은 "성공 경험이 성공의 비결이다" 입니다. 작은 성공을 의지와 노력으로 경험하고 그 가운데 러닝을 쌓고, 하나하나 그 경험을 늘려간 사람이 큰 성공을 한다... 라고 선배님께 들었고 크게 공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선배 경영인 분들께서는 어떻게 스스로를 재단하고 성공의 가능성을 점치시는지요? 물론 한마디로 할 수 없는 수 많은 노하우, 경험, 노력, 지식이 포함되겠으나 그래도 인사이트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요즘, 리멤버 회원분들만의 회의 진행 노하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 회의(會議) : 공통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논의하는 일 결국,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된 의제'와 '논의하는 과정', 그리고 '해답을 얻는 것'일 것입니다. 📌 사전 - 회의 안건, 준비할 내용, 회의에서 도출할 결과를 미리 공지한다. 📌 회의 중 - 마지막 산출물(의사결정)만 도출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토의한다. 📌 회의 후 - 회의록으로 회의결과를 공유하며, 회의 후 문제가 해결되는 성공사례를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의견 중 - 40여 분의 회원분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리멤버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사업이 힘들고 경영은 더욱힘들고 요즘같으면 더더욱 힘든 시기입니다. 저는 스트레스가 쌓일때엔 명상, 사색을 통하여 평안을 얻습니다. 특히 혼자 걸으며 깊은사색을 즐기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대안이 떠오르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좋은경험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