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준공 후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안전관리자)
● 현재 스펙 (92년생 남자)
-중소 제조업에서 생산관리 7년 경력(한회사에서 근무, 경력 버림)
-안전관련 자격증 4개 보유(산업안전, 건설안전, 산업위생관리, 위험물, (소방설비기사 전기/기계 필합 상태))
-서울시 관급 현장 안전관리자로 1년 5개월째 재직 중 24년 4월 중순 준공 예정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 재학 중(24년 2학기 마치고 조기졸업 예정)
-현재 사이버대 졸업하고 경력 조금만 더 채우면 건설기술인협회 등급 중급 가능
● 현재 고민거리 (광명에서 거주 중)
현장 4월 준공 후 소속 되어있는 중소종건회사에서 종로 관급 현장(200억규모)으로 올수 없겠냐고 제안이옴, 연봉은 현재 보다 높게 협상 하기로 했는데 아직 정확한 금액은 안 정함.
바로 현장을 이어서 경력을 쌓으면 경력 2년 6개월에 학교 졸업하고 위에서 말한 중급을 달수 있음.(기술인등급 중급이 메리트가 있는건지 사실 잘모르겠음)
결론은 준공 후 현재 회사에서 퇴사 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현장에 지원해보는게 나을지, 경력을 쭉 이어서 2년 반을 채운 후에 대기업/중견기업 현장에 지원하는게 나을지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선배님들은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