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외국계 공채 신입으로 채용을 진행하여 최종합 되었습니다. 국내지사에서 본사에 승인이 올라갔는데 구조조정 시즌이 겹치면서 프리징 되었습니다. 6월에 최종결과 알려준다고하는데 프리징 되었다가 다시 채용되는 경우도 있나요? 찾아보니까 프리징되면 예후가 많이 안좋은거같은데 ㅠㅠ

재취업이 잘 안되서 한탄 글을 써봅니다. ㅠㅠ 나이는 40대 초반이에요 아! 저는 남자입니다. 2020년 출산때문에 회사를 퇴직하고 육아와 개인일을하다가.. 올해초부터 재취업을 알아보는데 힘드네요ㅋㅋ 팀장하기에는 경력이 1~2년 모자라고 팀원하기에는 나이가 애매하다는 소리를 듣다보니... 참...괜히 관뒀었나 하기도 하네요 기존에 본봉 연봉으로 세전으로 7000만원 좀 안되게 받았는데 절 데려가는곳이 없어요ㅠㅠ 헤드헌터 통해 지원한곳들은 중견.대기업은 위에 말씀들을 하시고 중소는 오라는데 연봉이 6000만원이 안되네요. 면접 결과 기다리는 외국계 안되면 그냥 중소가서 경력단절된거 회복시키자 마음인데 한번 중소가면...이나이에 다시 큰곳으로 이직 못할꺼같기도하고... 걱정이 많네요 에효....

여러분들. 업무들 하시면서, 생활 하시면서, 직장 상사로부터, 명강사로부터, 또는 매체로부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마라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안된다는 이야기를 제일 싫어한다 라고 강조 하시던 분도... 계셨어요.) 저는 요즘 업무간 이 말의 의미와 모순으로부터 혼란스러운데요. 안될께 뻔히 보이는데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 때마다, 내가 너무 게흘러서 지레 짐작을 하고 마음속에 벽을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된다라고 이야기 해야하는데 저 말때문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자신을 너무 나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내적갈등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지 한 수 알려주십시오.

그동안 일해왔던 업계를 뒤로하고 좀더 엔드유저에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만, 한 달이 다 되도록 답이 없기에 답답해 하던 중, 오늘 마침내 답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번 공채에서는 다음 전형을 진행하지 못 하게 되었으나, 향후 보유하신 기술 분야와 일치하는 position이 발생하면 바로 연락을 드리고 당사로 모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 경력 8년차,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자 했던 계획은 틀어지고,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 하여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네요.. 언젠가 다시 기회가 올까요.. 저 문구는 그냥 예의상 보낸 멘트겠지만,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온다면 디젤은 어케 될까 종말을 고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저는 이번에 대학교입학하는 후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기구설계일을 3년가까이 하고 학교에 입학하는 후배입니다. 제가 기구설계일을 3년가까이 하다보니 3D업종인걸 깨닫고 업종변경겸 배우고 싶은게 있어 학교에입학하였습니다. 여기 기구설계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 선배님들은 기구설계를 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후배들에게 기구설계라는 직종을 권하고 싶으신가요?

어제 20년 전 함께 근무하던 친구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부산에서 홀로 올라와서 국산 수퍼카를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관련 업무에 인생을 바쳤던 그 입니다. 그의 죽음 뒤에는 그를 기계같이 부리던 형제라고 표현하는 사장이 있습니다. 항상 불평을 하고 언제나 어렵다면서 직원들의 복지와 여가를 무시하고 본인은 여색을 즐기며 수입차에 고급주택에서 즐기는 사장 형? 그 형이 형 일까요? 그 형 이라는 사장은 죽음보다 거래처 관리 때문에 죽겠답니다. 주검이 된 그가 모두 관리했기 때문이죠. 아직도, 여전히 노예같이 부림을 당하다가 제 명을 니 명을 위해 살다가 운명을 달리하는 이들이 분명 합니다. 소식을 듣고 머리가 멍하고 심장 박동이 요동쳤습니다. 그 죽음이 내 죽음 이었을 수도 있었거든요. 제가 창업하여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 후 빠져 나왔던 기업 입니다.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그렇게 인생을 바친 그는 쪽방 원룸에서 쓸쓸히 명을 마쳤습니다. 두달동안 신규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멀리하던 리멤버를 다시 찾와 왔네요. 그 친구 같은 일이 다시는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많은 노동자들에게 전합니다. 내 명을 바칠 만큼 중요한 일(업무)은 없습니다. 절대 인생을 바쳐서 업무하지 마십시오. 많은 이들이 MZ들이 멋대로 라고 하지만 멀리보면 똑똑한 이들 이라는 결론 입니다. “내 인생을 남을 위해 전념하지 말아라!” 내 명을 바쳐서 회사를 일으키면 임원급 가족들만 누립니다. 삼성, 현대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성과를 내어도 보장은 미비하고 매출에 의한 주식 배당은 주주들에게 갑니다. 이게 세상 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본인이 하세요. 힘이 넘치면 내 여자에게 쓰세요. 아는 것이 많다면 내 책을 출간 하세요. 나를 위해 살아가세요. 기업들이 죽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원급 놈들은 리스차를 바꾸고 임원들 자식들은 일을 안해도 먹고 살며 사장은 죽겠다고 해도 대대로 잘 삽니다. 본인 걱정을 하세요. 삼성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 삼성 없어도 잘 삽니다. 이런 발상 때문에 노예로 살아가는 겁니다. 대만 같이 중견기업이 탄탄해야 잘 삽니다. 탑을 집중적으로 한곳 만 올리면 언젠가 무너지고 주변도 폐허가 됩니다. 적정기술로 분사하여 각자의 탑을 쌓으면 도시가 되고 탄탄한 나라가 됩니다. 수많은 하청업체가 하청에 몰입하다가 죽어가고 있던 40년 입니다. 이제 알만큼 알텐데 더이상 당하지 말아요. 내가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누구를 키워주려는 노력으로 나를 더 성장 시키세요. 직원은 직원 일 뿐. 돈은 사장이 가져간다. 우리는 돈으로 살아간다. 내가 해서 내가 벌어 나를 위해 살아가자! 죽으면 정말 끝이다. 회사를 위한다며 밤새워 일하고 귀가하여 잠자다가 죽을 수 있다.

물론 필요없는 인원이라 생각되서 탈락시켰겠지만 제일 큰 영향이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 나이 2. 경력기술서 3. 경력 4. 자소서 경력기술서는 어떻게써야될까요?? 할줄아는걸 써야될까요?? 경력과 경험으로 써야될까요?? 전문 첨삭이 필요할까요? 이직성공 경험이 있으신 형누나들 좀 알려주세요

회사에는 항상 많은 갈등이 생가지만 가장 큰 갈등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과 꾀쓰고 일 안하는 직원들간 발생이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불만은 열심히 일해도 꾀쓰며 일하는 직원과 받는 보상의 큰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회사 차원에서 복장이 터질일이죠. 이게 심각해지면 열심히하는 직원이 나가던지 일을 혼나지않는 수준만 하게되버리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럼 꾀쓰는 직원을 다 자르면 되지않냐? 이게 힘든게 근로법때문에 자르기도 힘듭니다. 인사부에선 인사위원회는 잘 열어주지도 않고 위에선 애들 관리 못한다고 뭐라합니다. 복장터집니다. 이런 애들 특징이 계획적이지도 않고, 업무지연되도 그냥 한소리 듣고 말지 이런 마인드입니다. 그런 애들 진급 안시켜주려해도 회사 시스템이 거지같아서 몇번 진급누락되면 진급점수 나와서 진급은 또 합니다. 그래서 과장을 달아도 신입이 몇개월만 배우면 그런 애들보다 일도 잘해요. 그러면 자존심도 상할것 같은데 신경도 안쓰이는건지... 이런 애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만 맡기면 전부 블랙홀이 되어버리니...

제목 그대로 입니다.. 2년간 업무를 조그마한 회사에서 시운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1. 우선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전문성이라는 게 있나요? 2. 하대 받습니까 원래? 3. 유망한 산업군 인가요? 4. 시작은 해당 산업군의 엔지니어링 직무 였지만, 현재는 트렌디한 산업군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활용기술과 현재 몸담고 계신 산업군이 궁금합니다. 원론적인 인생 이야기라면 듣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상기 4개 질문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박사 후 대기업 연구소 경력12년 입니다. 어느 덧 40대 후반인데, 혹시 이직에 성공하셨던분 계실까요? 현재 개발했던 제품으로 신규사업 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제대로 안밀어주기도 하고 일이 어렵진 않지만 재미가 없네요. 차라리 R&D 계속 할걸 그랬나 후회가 좀 되서 이직하고 싶은데 나이가 걸리네요. 이 나이에 비슷한 분야라도 이직이 가능할까요? 화공쪽입니다.

팀장 바로 아래가 난데 팀장은 다른팀 팀장까지 겸직. 거기가 너무 바빠서 사실상 우리팀은 내가 해야됨. 당장은 딱히 큰 일은 없는데 현장 정리하고 설비 관리 하면서 필요한 자재(배관 등) 직접 사서 조져야됨.. 그거하면서 주간보고까지 정리해서 올리려니까 속쓰려서 토요일에 출근함.. 내 아래 시켜먹으려면 뭐 시킬지부터 정리해야하니깐... 남들은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데 나는 배부터 아프네요.

퇴근 시간 몇시간 전에 일이 끝나면 직퇴해도 될까요? 외근지 가 1시간 이내 거리이고 2시간 전에 일이 끝났는데 퇴근 한다 5시간 전에 일이 끝났는데 퇴근 한다 제 기준 마지노선이 1시간 30분 정도라 생각합니다

경력 자소서 학벌 직무분야(ex PM, 설계, SW설계 등등) 직군(ex IT,SW,제조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