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고민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아무래도 제가 꼰대가 되어가는가 봐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조금 무리하게 들어와도 제가 좀 쳐내고 적당히(?) (제가 아직 실무를 하고 있어서 업무량을 대략 파악한다고 생각해서요..) 분배를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은 갑자기 디버깅이 길어지거나 하면 초사이언모드로 집중해서 일정을 맞추는데. 제 생각에 평균 보다 못한 결과를 내는 친구들은 일하다가 일정에 못 맞춰도 그냥 퇴근해요. 그냥 일정을 늦추는 편입니다. 이게... 이러면 제가 볼땐 역차별이거든요. 능력을 갖고 일을 빨리해서 일정안에 맞춘 친구가 쉬어야 하고 잘 되야 하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회사에서 준 월급만큼만 하는게 자기의 모토라고... 야근수당이 없기 때문에 자기는 야근할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제가 볼땐 그 월급 이하의 능력을 갖고 있는데, 대놓고 말하자니 사람도 적은 회사에서 관계가 틀어질 것 같고, 중간 직급이 어느정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일을 야근할만큼 주질 않았는데 못하고 있으니 원. 결국 일정의 압박에 잘하는 사람들이 또 나눠서 일을 가져가게 되요. 평가권 인사권은 제 위에서 갖고 있고... 20년간 만나온 다른 친구들은 객관적으로 이런이런게 부족하니까 개인적으로 노력해야 따라잡을 수 있다. 얘기도 해주고 나머지 공부 시켜서 세미나도 해주고 하면 잘 따라오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데. 아... 새로 만난 이친구는 객관적인 능력에 비해 자기애가 너무 넘치는 거 같아요. 이거 어떤 방향으로 조언하거나 가이드 하면 좀 나아질까요?

제목 그대로.. 코인 발행, 거래소는 아니고 약간 파생된 아이템으로 하는건데.. 요즘 그쪽 분위기 어떤가요

오랜만에 야근후 퇴근이네요! 피곤하지만 이제 주말이라 안도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IT업계라 야근이 많으시죠? 야근수당은 어느정도 받고 계신가요?

같은 분야의 두 회사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n사 계열사는 잘 알려진 곳이고, 스타텁은 이제 제품 나온 10명 미만의 회사입니다. 스타텁에서 급여 700을 덜 받는대신 지분 1프로를 준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도전을 할지, 아니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 나갈지 고민이 되네요. 월급 50정도 덜 받고 지분 1프로.. 괜찮은 조건이 될까요.

IT 개발직군입니다. 대표 SI 코딩 현역. * 순서 1. 중소기업 사원 2. 대기업 대리 3. 중소기업 과장 4. 대기업 차장 * 재직 기간 1. 3년 2. 5년 3. 5년 4. 재직중 * 초봉 연봉 1. 2400 2. 3900 3. 6100 4. 8700 * 진급 1. 신입으로 입사 2. 대리로 쳐줌? 3. 대기업에서 와줬으니 과장 4. 연봉이 이미 차장급이니 차장 한번도 진급에 대한 고민해본 적 없음. * 퇴사 사유 1. 3년차 되면 이직하는 유행 따라 2. 스카웃 제의 3. 중소 딥빡 * 느낀점 대기업에도 이상한 사람 많지만 그래도 인성검사 통과한 사람들. 아무리 못해도 중간은 가는 사람들. 유치원 수준은 없음. 급여 수준이 만족스러워서 그런지 회사욕을 적게함. 하더라도 배부른 자의 욕같음. 중소기업에는 딥빡욕이 그날의 술안주거리.

예제 많은곳~ 공부할때 참조할 사이트 공유 좀요^^

예전에는 9-6 가 익숙해서 그런지 더 선호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고 싶어서 8-5 시간대에도 일 하고 싶어요

Flutter라는 걸로 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 편하게 개발하는거 같은데요. 실제 서비스를 Flutter로 만들어 서비스하는 곳이 있을까요? 관심이 가는데 과연 실제 쓰일지가 의문이네요.

JD 에 대부분 RxJava등 리액티브 경험자를 선호하던데 필수일까요?

요즘 안드로이드 개발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만 개발하시나요??? 이클립스는 안쓰나요?

2020년 너~무 고생 많았네요~ 너무 우울한 일들만 가득해서... 2021년 새해도 밝았는데 연말 성과금 또는 보로금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솔루션 유지보수로 1년반정도 근무하고 사업 축소로 퇴사, 이직 준비 중입니다. 개발자를 생각하고 IT에 들어왔지만 빅데이터라는 메리트로 솔루션 유지보수로 취업하였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웹 개발자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니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며 성장하는 SI개발자에 비해 유지보수라는 업무가 내가 발전되는 느낌이 적은거 같아요. 성취감도 적은 거 같고요. 기술 스택이 솔루션에 의지되는 듯도 하고요. 이대로 직무를 이어가서 이직할지 개발자 신입으로 이직할지 고민이 되네요. Customer Service나 기술지원라는 직무에 관하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분들의 조언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퇴사를 앞두고 국비교육을 받으려고 합니다 IT게시판 형님들께 한가지 깊은 고민이 있어 여쭤보고자 합니다 현 회사에서 제가 나가면 인력이 부족한 상황 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현 회사 it전혀 무관) 하지만 27이라는 나이와 앞으로의 경력을 생각했을때 저는 빠르게 국비교육 받고 클라우드 구축 운영쪽으로 퓌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계속 1. 기존 회사 업무를 18시까지만 하게 해줄테니 주말이나 야간반으로 학원을 다니면 어떻겠냐? 2. 학원비 지원 해줄테니 야간/주말반 학원 다녀라 3. 국비교육 받는 6개월 동안 휴직 후 복직 3가지로 회유? 제안?을 하네요 제 성격도 그렇지만 일이 9시-18시 까지 끝난다는 보장도 없고 제 생각에도 야근이 필요할 때도 있구요 그리고 나라장터 과제 중심으로 업무가 돌아가는지라 팀이 있지만 속한 팀 업무만 하는게 아니고 바쁘면 2-3개 과제를 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18시 까지만 일하고 바로 학원 간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제 생각은 퇴사 후 국비교육에 전념하고 싶고, 클라우드 관련 직종이 유망 직종이라 생각하여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형님들께서는 생각이 어떠신지 여쭤보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올해부터 MISRA-C 2012를 도입하라고 해서, 관련 툴(정적분석도구)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C******* 제품의 견적을 받아보니, 회사 전체 인원 40명 안팎의 중소기업에겐 굉장히 부담이 가는 금액이더군요...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니 CPPCheck란 무료 제품이 있긴한데, 제품 홈페이지에 정확히 MISRA-C 2012 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없는것 같아요... 저희 개발 환경은 주로 linux(arm) OS에 C언어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을 정리하자면, 1. MISRA-C 2012를 지원하는 무료 정적분석툴이 어떤 제품이 있는지요??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여기에 계신 회원님들은 주로 어떤 툴을 사용하시는지요?? (Astree, clang, coverity, Polyspace, Sparsr...등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3. Eclipse에 IDE 형태로 cppcheck를 넣어서 사용가능한것 같던데,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는지요?? 갑자기 업무가 내려와서, 이번주 중으로 제품을 정하려고 하니 마음이 급해, 두서없이 질문을 많이 드렸네요... 회원님들 모두 새해엔 복, 돈, 행복, 건강 많이 받으세요~ ^^

이직할 때 이직하는 회사를 상사나 상부에 말하고 가나요? 굳이 말해야 할 필요성도 없어 보이고, 친한 동료에게만 알리는 것 같아서요. 다르게 말하면 인사팀도 안 궁금해 하는 이직처를 상부는 왜 궁금해 하는지, 물어보면 안 알려주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