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으로 15년 근무 후 기술영업 2년차입니다. 갑자기 다시 연구소로 복귀하라고 하네요. 영업 실적이 문제인지 아니면 인원 정리 때문인지 분위기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편도 3시간 거리로 출퇴근 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해서 글 남겨봅니다. 여긴 비 많이 오는데 건강유의하세요.

언론에서는 퍼센트로 보여주지만 실제로 많이 하나요? 저는 재택을 번갈아가면서하지만 집에 애기들이 있어 사실상 업무가 힘들죠 재탁하시는분들 집에서도 잘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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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여전하네요 파팅하시고 즐거운 퇴근길되시길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이직하기 위해 투자자 마인드로 회사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회사 운영 등에 경험이 없어 성장가능성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토스, 배민같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눈에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더 좋아하다보니 관리자 체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진로고민은 평생고민인가...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날이 어떨지 정말이지 모르겠다. 이렇다 할 일도 없이 그냥 두리번거리기만 하는 것 같다.” "칼럼 | '나 그냥 코딩하게 해주세요'··· 오픈소스 프로젝트 관리자의 딜레마 http://www.itworld.co.kr/landing/?code=membership&url=http://www.ciokorea.com/column/157463

http://www.bloter.net/archives/395447 다들 아시겠지만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IT 업계 용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9년동안 써온 용어를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언젠가 꼭 바뀌어야 했던 것이고. 좋은 의미의 변화이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 거부리스트(denylist)나 차단리스트(blocklist) 화이트리스트 --> 허용리스트(allowlist)나 통과리스트(passlist)로. 마스터, 슬레이브도 각각 메인(main), 세컨더리(secondary)로 함께 노력해보시지요^^ 이외에도 우리가 함께 바꾸어야 할 용어가 있다면 서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깃허브 기반으로 오픈소스 개발하는 것과는 달리, 회사 업무는 오프라인 영업 상황과 조직체계에 따라 글로 모두 공유할 수 없는 것도 많은데, 요즘과 같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회사 업무 개발이 계속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번에 하고 있는데 실제 상용 서비스까지 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회사를 고를 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17~7/23 진행) 🔻(결과발표) 여러분들의 선택은?!🔻 1.사업의 장래성, 성장 가능성(13%, 23표) 2.네임 밸류, 안정성, 시장 장악력(12%, 21표) 3.유능한 구성원들과 좋은 조직문화(30%, 55표) 👈 4.좋은 역량/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10%, 19표) 5.다 됐고, 연봉과 복리후생!(34%, 61표) 👈 보기에는 없었지만, '칼퇴근 할 수 있는지 여부!' 등 근무환경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2표 있었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회원님들의 생생한 의견들도 확인해보세요 : )

가끔 혼자서 뚝딱뚝딱 거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너무 작은 수준인지라.. 민망하지만요. 이때 aws 나 타클라우드에 VPC를 올려서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집에 서버를 구축해서 (라즈베리파이나.. 일반 PC)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계속 집에 전기만 먹는 하마로 둘지 .. 사용할떄마다 끄고 할지.. 고민이 들어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서 교육비 지원해준다는데 추천해줄만한게 있을까요? 모바일, 웹, 서버, DB 다 하고 관심도 있습니다. 요즘은 클라우드 쪽이나 빅데이터 AI 쪽이 관심이 많네요. 접근성 괜찮으면서 수료증까지 주는 교육이면 베스트이고 아니여도 경력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얼핏 봤을 때는 별로 장점이 안느껴지던데 가격은 찾아보니까 100만원이 넘더라구요 50만원대 SE는 옛날 제품 다시 파는 것 같고... 매력이 뭘까요? 감성? 생태계? 친구가 애플워치 보여줘서 찾아봤더니 가격도 뭐 거의 다 100만원 우습게 가고... 요즘 솔직히 안드로이드도 엄청 좋은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이폰 많이들 쓰시나요?

불편하다? VS 공간 확보 좋다?

이번에 3G통신용 보드를 만들고 있는데 모뎀에서 gsm, cwdm 주파수을 지원하고 그 밖에 BL과 센서를 보드에서 지원하는데 이걸 해외에서 로밍 형식으나 USIM만 바꿔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해외로망이나 USIM변경으로 해외 사용이 안된다고 어제 업체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맞는얘기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