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근무시간 집중도가 어떠신지요??? 저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업무를 진행시엔 집중력이 좀 되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많이 떨어져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잘하는 업무만 하길 원하진 않고 다양하게 하길 원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서...

해외기술지원 직무 제안을 받았는데 회사 정보가 많이 없네요. 현직이나 이전직장이신 분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에 회사 TA업무를 맡게 되면서 WAS,WEB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어요 또한, Apache , Tomcat 실무 공부할수 있는 책이나 방법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선배님들🙏

진짜 이름 잘 짓는게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멍 때리고 개발하고 있더니 csvDownload 함수에서 downloadCsv 함수를 호출하고 있네요..-0-;; 실제 아키텍처 관점에서 이름을 잘 짓는 방법이 있나요?

갤럭시북 고 쓸만할까요? 출퇴근중에 쓸 서브노트북으로 어짜피 간단문서와 오피스, 웨브라우저 작업이 대부분으로 커버 가능할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보다는 호환성에서 나을것 같은데, 욕심을 내보면 무게만 1kg 이하로 나와주면 진정 대박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개발 진행 시 본인의 사유는 있으시나, 정해진 일정보다 늦어지게 개발을 하시는 분이 계셔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가 고민입니다. 나름의 이유는 있으시지만, 전체 진행률에 영향을 계속 미치니, 고민이 되더라구요. 기분 나쁘지 않게는 이야기를 했지만, 본인의 이유를 이야기 하며 일정을 변경하려 하니 어려움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기 운좋게도 인턴없이 바로 작년에 공공기관 취업을 성공했습니다. 학점(3.3)이 그리 좋진 않으나 학교도 나쁘지않고 대외활동을 다양하게 해왔는데요 그런덕분인지 좋은 공공기관은 아니라도 안정성측면에서 괜찮기에 입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월급과 노답인 꼰대문화, IT엔지니어로서 더이상 배울게 없는 전산... 연봉을 보고 은행을 목표로 했던 취준생활이 눈에 다시 그려지며 회사가 너무 싫어져 1년을 채우고 3개월 후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행 서류 합격률은 괜찮으나 NCS에서 자꾸 떨어져 맘먹고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점수가 오른 분들이 있는지.. 제 인생은 어떻게 되어버린것인지 들어오자마자 이직준비를 했어야했는데 라며 후회중입니다. 사회 초년생인 저는 회사의 저런 꼰대 분위기와 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겹쳐 우울 비슷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ㅠㅠ 저, 퇴사해도 괜찮을지 부업을 시작해볼지 하 회사들어오자마자 이런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있으시죠? 어떻게 보내셨나요 ㅠㅠㅠㅠ이 시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기업 중소기업 글로벌기업 스타트업 등 골고루 경험하도 재벌 부류의 it 계열사에 입사했습니다. 경력과 경험으로 센터장 같은 직위로 입사했기에 의욕이 충만했었습니다. 재벌 계열사인데 전체 직종이 비it라서 솔직히 기술에 대한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만 최근 엔지니어 레벨링을 하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레거시를 전환해야 해서 새로운 언어와 스택을 가르치고 보급해야 했기에 전사 엔지니어 샘플링을 통해 연차별 업무별로 지원한 인원 들을 인터뷰 하다보니 정말 수준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네요. 초급은 초급이 아니라 그냥 초짜이고 경력자들도 기존에 만들어진 프레임워크 없으면 코드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자기가 쓰는 언어 및 환경 -5~10년 사용한 - 의 특징도 모르고 심지어 객체, 함수형, heap/stack , vm 차이도 모르는 정도가 대다수였습니다. 바로 전직이었던 스타트업에서 깜찍 발랄하던 어린 엔지니어들만 보다가 끔찍 후덜덜한 아재 엔지니어들 수준을 보니 내가 여길 얼마나 바꿀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레벨을 높히면 회사 전체 수준을 높힐 수 있을까요? 수준이 올라가면 이직하는건 전 찬성입니다만 그전에 번아웃이 올꺼 같네요.

이번에 카카오가 임산부까지 초과근무를 시키면서 논란이 되었고, 시정 조치도 몇 번 받았다는 걸 봤습니다. 근무도 근무지만 포괄이라는 이름하에 수당도 주지 않구요. 그런데 시정조치가 내려와도 다 무시하는데, 시정 조치라 해봤자 벌금 조금 내고 끝인건가요?

si탈출이 우선일까요? 만2년 개발자입니다 쇼핑몰쪽으로 이직을 하게되는데 원천징수가 그렇게 많이차이가 나지 않습니다.(500정도) 일단 얼른탈출해서 대용량데이터 처리같은 업무를 배우는게 먼저일까요??

게임쪽에서 클라이언트로 15년간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40대에 들어서 부터는 이직을 할때마다 나이에서 걸리는 경우가 꽤 있네요. 서버를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다른 곳으로 넘어갔단 얘기를 꽤 들었는데 클라이언트도 넘어갈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납연을 맡으며 고생하시는 하드웨어 개발자분들 안녕하십니까. 문득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하드웨어 설계자, 임베디드 개발자로서의 역량은 어떤걸 보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제가 사회생활 하게된 이래로 선임이 있어본적이 없고, 동익업무를 하시는분이 주변에 한분도 안계셔서 여쭤보고싶네요..

주석도 없는 코드를 유지보수할 때? 일정이 촉박한데 개발은 해야할 때? 집에 가고 싶을 때?

이직고민.. 연봉차이가 거의 안나는데 현직장에서 반년정도 일한 상태입니다. 회사 워라벨도 좋고 다괜찮은데.. 사업아이템이 너무 불안정해서 실적내기가 어렵습니다 이직하는덴 투자도 많이 받고 그런데, 인센과 스톡옵션을 많이 챙겨줄테니 연봉은.. 5퍼센트 상향 수준으로 하자네요 7년간 4번째 이직.. 문제겠죠? 어차피 나이도 있고 대기업 가기도 망한거 같은데.. 유니콘에 한번 걸어볼지 아니면 2, 3년 버티다 다른데 가는게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렵네요 열심히하면 이걸로 이직잘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