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개발자 입니다.
현재 규모가 있는 의류 커머스 회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입니다.
나름 개발자도 많고 개발자 친화적이라고 느껴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근무한지2개월쯤 회사 방향이 바뀌어 신사업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팀발령을 받았는데 내부 직원이 사용하는 백오피스였고, 직무 또한 php를 사용하게 됬습니다.
개발언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 배우고 익혀가며 하는거에 큰 거부감이 없었는데,
php(5.x) ci(2.x) 버전을 사용해서 개발을 하려고 하니 커리어가 꼬일꺼 같아 걱정입니다.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생각했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될까 겁이 납니다..
그런데 온지 3개월 밖에 안되서 빨리 이직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조금 더 해보고 이직하는게 나을지 ..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분 또는 선배 개발자님들 조언을 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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