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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T개발 힘들다는 베스트글을 보며..
글쓴이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전 서울에서만 일해봐서 사실 그 글 내용이 너무 생소했습니다. 초과근무야 많은 곳도 다녀보고 적은 곳도 다녀본터라 공감했지만.. 근무환경이나 연봉은 다 무난했거든요. 그 기업이 유난히 열악한 것일까? 아니면 서울과 지방 (부산은 특별시임에도)의 차이가 그렇게 큰 것일까? 사실 막연히 IT직무느 서울과 지방 직장처우 격차가 적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지방엔 아예 일자리 자체가 없는 업종도 있으니까, 그거랑 비교해서요. 예를들면 엔터테인먼트나 문화, 강연 업종 같은거. 아무쪼록 저도 좁은 우물에 살고 있어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한데, 해당 글에 댓글남겨 여쭙는건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렇게 질문 글 따로 올려봅니다.
아우라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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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SISM기업에서 탈출
운좋게 금융SISM 기업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으로이직하게 되었는데 무엇인가 걱정이네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코드리뷰나 개발외에 여러가지 권한 없어서 못해본게 많아서 탈탈 털리면서 다니는건 아닐지....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ㅠㅠ
밀쉐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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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 적성에 잘 맞는지 아는법??
대학교 때부터 배운게 이 일이라 10년째 이 일만 해오고 있습니다. 신규 입사한 주니어들이나, 다른 일 하다가 배워서 직무 이직한 직원들이 가끔 물어보네요. 자기가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 잘 모르겠다고..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사실 전 생각해본적도 딱히 없고. 적성이 중요한가? 내가 해낼 수 있으면 하는거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면담을 하니, '네..네네' 하면서 직원들이 다시는 절 안찾을 표정으로 면담을 끝내네요 ;; (농담처럼 표현한거예요. 그런데 사실 그 표정의 30%는 진심일수도....) 전 적성에 맞으니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걸까요? 다른분들은 적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지요?
따듯한차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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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은데요.. 제가 짰던 코드들이 신경쓰입니다..
쓰레기같다고 생각해서요.. 어떤건 가끔 쓰고 어떤건 아예 안쓰는 중인데요 후임자가 보면 이게 뭐냐고 욕하거나.. 새로 짜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제가 못해서 그런거구요.. 약간 변명을 하자면.. 바빠서 그랬습니다. 이 코드들.. 어떻게 하고 나가야 좋을까요? 날려버리고 나오겠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코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면 고치고싶은데.. 여긴 안그래도 바빠서 제 코드 봐주고 얘기해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죠ㅠㅠ?
뚜루룽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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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마지막 커리어는 창업? 진짜요?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요새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연차가 어느정도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개발자에 대한 일종의 편견인지. 몇년 뒤에, 또는 최종적으로 스타트업 창업 계획이냐고 많이 물어보네요. 전 진짜 끝까지 직장인으로 뼈 묻고 싶은데......;; 저빼고 다들 정말 가슴 한 켠에 나만의 아이템! 나만의 비즈니스! 꿈 품고 계신지요?
들어찍기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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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모니터 커브드 vs 일반
메인 모니터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뭐로 살지 고민되네요. 가격이랑 스펙 비슷하다는 전제하에서요. 커브드가 인체공학적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냥 상술이고 별로라는 얘기도 있네요. 게이밍용이면 몰입감을 위해 커브드를 선택할텐데 ㅋ.. 그래도 업무할때 더 오래쓰고 있어서요. 후기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우라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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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앱 배포 리젝 사유좀 제발 구체적으로 알려줬으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리젝될때마다 짜증나네요 애플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나중에 대응하다보면 늘 별거 아닌 이유로, 그리고 상상치 못한 부분이 원인이었다는걸 알게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털 다 빠질 것 같습니다. 후..
스토브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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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있는 일에대한 명칭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하고있는 일을 소개하자면 여러가지 보드에서 CAN 통신 및 Rs 485통신을 통해 raw 데이터를 받아 winform (c#으로 만들 수 있는 윈도우 gui)으로 프론트 엔드처럼 화면을 만들어 디스플레이 해줍니다 저를 임베디드 개발자 라고 해도 될까요??? 임베디드 라고 하기엔 펌웨어까지는 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프론트엔드라고 하기엔 통신을 통해 받은 raw data를 처리하고 가공하는데.. 애매해서 선배님들의 지식을 얻어보고자 합니다
verygood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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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컴퓨터과학을 혼자서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려면 어떻게 하는데 좋을까요?
산업공학과를 나오고 현재 파이썬을 메인 언어로 데이터분석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개발쪽 일을 더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는 자료구조/알고리즘 까지는 수업을 들었는데 os/컴퓨터구조/네트워크 등 으로는 아는게 없습니다. low level language(c, cpp, rust 등) 를 통한 빠른 개발을 위해 os랑 네트워크 등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혹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c, cpp, rust를 혼자 공부해도 업무에 쓰지를 않으니까 뭔가 응용해볼 방법이 없는데, 혹시 추천할만한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즘
억대 연봉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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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스타트업 1년차 입니다
임베디드 + hmi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여태 C#으로 winform을 만들어 코딩을 해왔는데 web hmi라는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web hmi는 주로 어떤 컴퓨터 언어로 제작되고 RS 485와 같은 시리얼 통신을 할때 버벅거림이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다면 한 수 부탁드립니다!
verygood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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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3600+상여x VS 기본급3400+상여별도
IT인프라 엔지니어입니다 현직장은 기본급3400에 상여별도구요 좀 많이 주는편인데 커리어에 도움안되는 잡다한일(서류작성 등등)이 많습니다. 다른회사에서 헤드헌터 통해서 연락왔는데 포지션은 괜찮고 커리어에도 도움되는데 상여가 별도로 없고 포괄임금제인게 걸리네요ㅠ 경력을 위해 이직해야할지 돈보고 커리어가 망가지더라도 계속다녀야 할지 막막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길냥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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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MES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만4년차 MES개발중인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4년제 졸업 후 스피드하게 스타트업 회사에 들어가 시작하여 현재도 재직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이직할때 되지 않았냐... 이직을 해야 연봉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상태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풀스택 개발하며 c#, sql, 서버까지 풀스택 개발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한듯 하나 저도 한 회사에만 있다보니 제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닌지 생각도 들긴 하지만 큰 불만 없이 재직중에 있습니다. 많은 연봉도 주고 불만도 없다면 최고의 회사겠지만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낮은 연봉으로 시작하다보니 요즘 신입이나 주변 친구들의 연봉을 듣다보니 고민이 많은데.. 너무 두서없이 얘기했지만 주변에 IT업계의 선배나 지인이 없어서 여기서 선배님들의 조언 한마디 구해보려합니다...ㅠㅠ
마조라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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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발 배울까?하는 문과친구에게 뭐라고 얘기해줘야 할지..
저흰 학원에서 개발 배워서 취업하는 케이스 없습니다. 친구 한 두명한테 물어봐도 시작연봉부터가 넘사벽 차이라고 들었습니다. 와서 개발 배우라고 홍보하는 회사들도 개발자와 연봉테이블 시작점 갭 있구요. 그런데 제가 모든 개발자 근무환경을 아는건 아니다보니. 다른 분들 의견도 좀 들어보고 대답해주고 싶은데. 여기 계신분들 회사 현황도 궁금합니다.
얼죽아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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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업무 난이도에 지쳤습니다
3개월 체 안되는 기간을 주고 혼자서 게임앱 출시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야근과 주말 추가업무도 하고 있지만 도저히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안듭니다 2주정도 남은 시점에 신입 기획자는 아직 기획서를 수정중이고 유아이 리소스도 재작중에 디자이너들도 뭘해야할지 몰라 제가 업무분담을하고 그나마 있는 팀장님도 딱히 하는게 없이 컨텐츠 피드백뿐입니다 그 때문에 뭔가 계속 추가되고 있구요.. 오늘 또 다들 퇴근하고 개발자 저 혼자서 사무실에 야근할 생각에 너무 힘드네요 처음에는 신입이라면 이정도는 해야되는 줄알았지만 말도안되는 일인걸 알았습니다 실패했을때 회사에서 책임을 묻는것도 걱정됩니다... 포기할생각은 없지만 남은기간을 어떤 마음가짐과 멘탈관리를 해야지 성공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질수있을까요..?
듑듑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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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교 3학년 4학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현재 진로 진학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현재 경기도권 전문대3학년이며 si 솔루션 지원하는 기업에 실습생 신분으로 면접을 잘 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바로 하고 싶습니다. 달리 말하면 빨리 시작을 하고싶은데 취업해서 1년 후 기사자격증 자격을 얻어 시험 후 2년근무기간 가지고 이직 설계를 생각중인데 4학년을 무조건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가정에 돈을 빨리 벌어서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어요 .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파이팅하자궁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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