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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 제안오신 분? 조회도 안 하고 다 보내네요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제안이 와서 주간조회한 회사 기록을 봤는데 조회를 안 했더라고요. 제안도 콜드제안이 있네요
alosooq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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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비스 기획 vs 컨텐츠 에디터
2년차 Si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기획자가 저 혼자라 pm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 상사도 없고 pm역할도 버겁고 앞으로 이 일을 계속 할 마음이 없어져서 컨텐츠 에디터로 직업을 바꾸고 싶어요. 글쓰는 것도 싫어하지 않고 추후에 프리랜서로도 할수 있다는게 끌리더라구요. 저는 이런 생각이지만.. 유망하거나 전망이 좋은 걸 고른다면 둘 중 어떤 직무를 고를껀가요 다들? 궁금해지네요ㅎㅎ
여니김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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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론 신입 vs 실전 신입
이론 신입 1. IT지식 빠삭함 2. CS 모르는게 없음 3. 언어 관련 질문에 막힘이 없음 실전 신입 1. 주어진 과제를 잘 품 2. 바로 실전에 투입해도 결과를 괜찮게 뽑아냄 3. 협업 툴을 잘 사용함 누구 뽑을거 같음?
울랄라세션쿠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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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환
클라우드 전환 시 온프렘을 그대로 이식하는게 문제가 된다 한다면 어떤 부문이 문제 일까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접근통제 요런거 동일하게 다 중앙화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쓰는건 보통 어떻게 쓰는 방법일까요??
모공쓱쓱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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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고등어쌈밥을 먹다가 불현듯...,
일정에 제주도 출장이 있어 제주도에 온김에 경치좋은 고등어 쌈밥집이 있어 들어갔다. 공항에서 멀지도 않고, 관광객도 많은 유명한 식당이고, 손님도 바글바글했다. 특이한 것은 식당 입구부터 주문하고, 먹고, 카운터에서 결제하기 까지 한국인을 만나지 못했고 불편하지 않았다. 한국인만큼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 다만 그들은 자신의 업무이외의 것은 신경쓰지도 않는다. 게으름이 아닌 원래 그런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이 아닐까? 업무와 그에따른 보상이 계약된 관계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그들이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일하는 이유는 힘들고 멋없는 일에 지친 한국인들을 대신하기 위한 외국인들 일수도 있고, 그들에게 뭔가 사연이 있을수도, 식당 주인의 기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다들 바쁘게 주어진 역할을 하느라.. 서빙, 탁자 치우기 등등.., 복도를 청소하는 사람이 별도로 있지는 않고 업무가 끝나면 다함께 마감청소를 함께하는걸까? 아무래도 서비스업은 인건비가 무서우니 업무를 잘 설명하고 분배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다 보다. 고등어를 먹다 생각해보니 인건비가 무서운 건 서비스업보다 SI가 더 심하지 않는가? 대부분의 대규모 IT관련 예산은 90% 이상이 인건비이니 말이다. IT개발의 큰 비용을 차지하는 SI시장을 보면 제주도의 서비스업 인력만큼이나 국내인력이 모자라다. 아니 모자라다기 보단 잘하는 사람이 없어 머릿수로 때우려다 보니 모자란 느낌이기도 하고…, 프로젝트마다 다르니 개인생각이라 하자. 회사내부에서 진행한 결과론적인 단순분석이지만 업무량 및 개발량을 비교해보니 개발자 한명이 가능한 과제를 5명이상이 나눠서 하면서 지친다고 하소연 하고 결국엔 포기하던 팀도 있었으니 말이다. 최대한 단순화 시키면 한명이 5천을 받아야 할일을 5명이 천만원씩 나눠가지고 결론을 못낸..., 뭐 어째!! 마음먹기 나름이 아닐까? 다만 IT개발업 시장에서 제주도의 서비스업과 같은 일들이 점차 벌어지고 있다. 요즘 이메일로 베트남과 몽골 및 기타 동구권에서 개발자 프로필이 메일로 쏟아지고 있고한국어가 가능한 매니저가 붙어서 품질을 보장한다고 메일이 오기도 한다. 여러 개발자 게시판을 보면 프리랜서 개발자와 MZ사원들을 보며 말들이 많다.아무래도 서로 관점이 다르고 책임을 지워야 하니 서로 할말이 많지 않겠는가? 부부싸움처럼 직접 보거나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야 알겠지만 말이다. 참고로 나도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몇 번 데인적이 있어서 좋은 감정은 아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와 신뢰관계에서 5년이상 거래중인 분들도 계시니 말이다. MZ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자. 다행이 요즘 우리에게는 MZ와 같은 역할분담과 개인 과업에 민감한 부류가 있어 외국인이 들어올 때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고 있지 않는가? 덕분에 일을 디테일하게 분배/설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이 호황이며, 디테일한 설명과 업무분배는 곧 이해하기 쉽고 단순화 된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 그림 아니겠는가? 업무분배가 명확하면 실적도 명확하고 보상측정도 명확해 질 것인데 말이다. 개발의 방법과 업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바뀌어야지 왜 서로 탓을 하는가? 다만 시스템이 바뀌면 지금 아주 잘하는 부류가 아닌 개발자들도 제주도 서비스업 종사자분들처럼 외국인에게 일자리를 뺏기는 시기도 곧 오지 않겠는가? 원하는 자세한 설명과 분배와 성과위주의 관리가 시작되니 말이다. 당연히 해외문화에서는 추가업무는 추가비용이다. 대상국가의 물가가 좀 싸서 다행이긴 하지만 말이다. 어설픈 고객, 관리자님들아 대충 해달라고 일 던져놓고 맘 바뀔때마다 뭔가 더 해달라고 우길때가 아니다. 어설픈 개발자님들아 식당 복도에 떨어진 휴지 안 줍고 우루루 몰려나가 담배한대 피면서 만족할 때가 아니다. 관리자는 바닥에 휴지가 떨어졌는지도 모르고 개발자는 누군지 몰라도 저거 안치우면 망할텐데 라고 웃으면서 관망하고 말이다. 이젠 일을 시키는 사람과 하는 사람 모두 바뀌어야 하지 않겠는가? #형이한다. #기다려라.
검은빨대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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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판교 데이터센터 전원 셧다운 미스터리
카카오 사태 때 SK C&C는 화재진압을 위해 전원을 왜 전체 내렸을까요? 한전으로 bypass한 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을까요?
양상군
억대 연봉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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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신입 개발자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국비 학원 수료 후 개발 회사로 취업 한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라고 하기도 부끄럽네요.. 이야기하기 앞서 먼저 저희 회사 소개를 잠깐 이야기하자면 자체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개발을 하고 있는 이제 3년 차 정도 된 회사입니다. 저는 현재 회사에 근무한지 7개월가량 되었고 지금은 좌천되어 개발과는 동떨어진 현재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에 단순한 오류가 생겼을 때 비 개발자 직원들에게 무엇이 문제이고 왜 그런지 설명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상태입니다.. 좌천이 된 이유는 제 개발 실력이 부족하여 효율이 나오지 않아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메꾸기 위하여 늘 야근을 하였지만 지방 학원에서 배운 커리큘럼 (PHP, Javascript, html 하루 3시간 3개월 교육 후 나머지 3개월은 프로젝트 기간)으로는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학원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문제인지 잘은 모르습니다.. 처음 회사에서 할당받았던 업무는 Electron + Vue를 사용하여 회사에 사용 중인 웹 사이트를 앱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요청받았고 Electron + vue 환경설정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느껴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제 사수는 없습니다.. 다른 개발자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다들 업무가 각각 다르고 제가 여쭤봐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처음 받은 업무는 환경설정까지는 어찌어찌했지만 결국 개발 자체는 어렵다는 판단하에 Electron에서 Cordova + Vue + Framework7로 변경하게 되었고 환경설정 및 웹사이트를 앱으로 퍼블리싱 하는 작업까지는 완성을 했지만 서버에 데이터를 전달하고 값을 받아오는 부분들과 Framework7을 회사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과정 등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여... 결국 좌천이 된 상황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의 상황이고.. 저는 꼭 개발을 하고 싶고 다시 개발 회사 신입으로 취업하고 싶어 퇴근 후에 메모장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는 중이고 네트워크 공부(현재 업무에 필요하다며, 회사에서 퇴근 후에 하라고 하였습니다..)와 알고리즘(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는 게 쉽지 않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항상 느끼며, 현재 이렇게 회사에 남아있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목표의식을 갖고 능동적이게 행동하며 성장하고 또 성장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싶은데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제가 원했던 업무가 아니 흥미가 없어서 그런건지.. 따로 주어진 업무외에는 하지않는 굉장히 수동적인 태도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그렇다 보니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회사에 남아서 1년을 채우게 되면 국비교육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고 퇴직금과 월급이 나오게 되지만 1년을 채우는 게 효율적인 부분이고 맞는 선택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많은 이야기 부탁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린뒤맑음o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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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 과다 경쟁
최근에 공공/정부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특이하게 관찰되는게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NHN과 KT의 경우 지자체관공서의 클라우드 사업을 유치하면서 데이터센터를 해당 지자체에 지어주겠다는 투자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NHN은 전남을 위해 순천, KT는 제주/경북에 수천억짜리 데이터센터를 지어주겠다고 하는데, 해당 데이터센터가 공공기관 시스템 이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데이터센터 상면이 많이 남을 것 같고, 그런다고 수도권공화국인 대한민국인데 순천/제주/경북에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해서 그 쪽으로 IT시스템을 옮길 국내 민간기업들은 많지 않게 보입니다. 즉 지자체 클라우드 사업을 유치하게 하기 위해서 너무 무리한 인센티브를 NHN이나 KT가 제시한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
양상군
억대 연봉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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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중반에 현재 정출연에서 컴퓨터 비전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석사 전공은 반도체쪽인데 어쩌다 보니 컴퓨터 비전 관련 업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4년 했다고는 하나 같은 팀에 딥러닝을 전공자가 없어서 혼자서 독학해서 하다보니 전문성은 떨어지고 그냥 찍먹 수준입니다. 논문 구현해서 학습 돌려보는 정도는 가능하나 탑티어 컨퍼런스에 논문을 제출한다거나 정말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 봤다거나 이런 경험은 없습니다. 여러 이유로 이직을 생각하던 와중에 지인분이 다니고 있는 투자도 많이 받고 매출도 있는 스타트업에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임베디드 개발쪽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비전, 딥러닝 과는 1도 상관없으나 스타트업치고 안정적이며 대기업에서 이직해온 시니어 개발자들이 많아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이직을 해서 임베디드 개발쪽으로 나아가자니 앞으로 매우 유망해보이는 딥러닝, 컴퓨터 비전 분야를 버리는게 맞나라는 생각도 들고 현재 실력으로 컴퓨터 비전쪽으로 이직을 하자니 쉽지는 않고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ijjjiii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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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처음 명함등록시
내 명함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데 어찌 그럴수잇을까요??
우늬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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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에 현타가 너무옵니다...
요즘 일에 현타가 오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회사가 너무 바빠요 그렇다고 야근할정도는 아니지만 물론 아주 가끔 너무 바쁘다고 판단되면 하긴합니다 저번달까지 안하다가 10월에 주말근무 포함해서4~5일이상은 한것같네요... 근데 사실 그게 중요하지않고 체계가 개판입니다. 예를들어 매주 화요일 배포하기로 했으면 그날을 지켜야하는대 긴급이슈가 너무 자주올라오고 이슈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화요일 배포 맞출려고 급하게 하다보면 자체적으로 UX적인 부분은 빼먹고 핵심기능만 작업하고 QA에게 넘겨주는 실수를 많이합니다. 물론 당장 오늘작업해서 내일배포시켜주세요 하는 긴급배포건들도 저런실수가 많구요 그러다보니 제 자체적으로 그런실수가 보기싫고 답답하고 현타만옵니다. 이 체계를 바꾸고싶어도 그냥 급하니까 바쁘니까 중요한시기니까 로 퉁치니까 배포는 잘되는대 제 작업 만족도가 바닥을치고있어요 ... 어케보면 제 실수로 기획서를 다 체크안하고 간거니 제 문제라고 보이기도 하고 차라리 체계가 잡혀있었다면 이런 실수는 없었을까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ㅠㅠㅠ
당사빠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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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이직 준비중입니다. 두 회사에서 서로 연봉협상 중이고 계속 팽팽하게 두 회사 모두 저의 채용을 원하고있습니다ㅠ 제가 확실하게 선택을 해야하는데 연봉 / 위치 / 워라밸 / 동료 등등 순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구마칩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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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개발자에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요즘 개발군 이직이 핫하기도 하고 그만큼 해외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도 많길래 제가 아는만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습니다!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모회사가 미국에있는 700명+ 규모의 소프트웨어 회사(호주 시드니 지사) 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저는 전공자이지만 비개발군에서 이직한 상태라 완전 신입급으로 넘어왔구요. 타이틀은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프로젝트 투입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제 생각을 정리할겸 여러가지 글을 쓰다가 리멤버 눈팅중에 해외 개발자에 대해 궁굼해하실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드디어개발자
억대 연봉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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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발자) swift ui 어렵나요..? 토이프로젝트로 앱 하나 혼자 만들어 보고 싶은데..
프로덕트 디자이너고, 참고로 개발 베이스는 1도 없습니다…!!! 아주 길게 잡고 간다면 가능할까요?
빰빰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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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자격증
자격증 준비 중인데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질문드립니다. 네트워크 관리사 2급,리눅스 마스터 1급 자격증을 따는게 나을까요?? 회사 동료들은 다 무쓸모 자격증이라고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해서 문의차 글을 씁니다
이탄오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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