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소규모 SI회사입니다. 회사에 외부 프로젝트가 떴습니다. 프리랜서 하다가 회사에 들어온 개발 총괄이 있는데, 프리랜서 하면서 알던 지인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회사에 어떠한 서류도 없이 데려 왔는데, 개발 총괄 얘기로는 '잘한다'라고 만 합니다. 어떻게 이력서를 받아 봤는데 3-4개월짜리 프로젝트 이력들이 빼곡이 적혀 있고, 저희회사에서 망한 프로젝트도 2개 적혀 있더라구요 학력도 고졸입니다. 이력서로만 봤을 때는 drop 판정입니다(저와 주위 사람들 의견). 개발 총괄은 이 개발자가 2m/m 일을 한다고 합니다. (1m/m은 한 사람이 1개월 동안 하는 일을 말함. 멘먼쓰Man/Month 의 약자) 문제는 월 급여로 이 고졸 프리랜서에게 15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잘한다', 와 '2m/m' 일을 할 수 있다. 입니다. 개발총괄과 나눠 먹기 한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여러분은 한 사람의 주장만으로 월급 1500만원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연봉 2억8천 일경우 실수령액 1495만원 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들 공통점 발견.. 대부분 일 못하는 사람들은 일할때 자꾸 뭔 소리가 남 예를들면 1. 키보드 심하게 두드림 2. 작게 흥얼거림(콧노래 부르듯, 휘파람 부는 사람도 있음) 3. 혼잣말함(이메일쓸때 말하면서씀) 4. 혼자 모니터보면서 감탄사씀(아~, 이런이런.. , 등등) 회사에 일 특히 못하는 빌런이 몇 있는데 다 저런 공통점 있음

현제 맥 Os의 최신 버전은 벤추라 입니다. 이OS는 맥북 프로 기준 2017년 이후 맥북프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애플은 최신 OS지원 하드웨어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최대 6년 가랑을 지원하고 있는 샘입니다. 맥의 최신 기종 중 랙이 안걸리고 쾌적하게 사용 하시려면 작업의 목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Cpu는 2.7, 메모리는 16기가 이상 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스펙의 장비는 300~400만원 정도 입니다. 최신 맥 제품을 구입시 고민이 많이 되는 요소 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맥장비는 맥프로 4,1 장비입니다. 이장비는 Cpu가 3.46 이고 메모리는 128기가 까지 가능 합니다. 저 역시 현역 iOS Android 개발자로 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Xcode와 Android studio를 동시에 사용할때 메모리가 50기가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하드웨어를 구성하는데 6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맥장비 싸고 성능 좋은 맥프로 4,1를 추천합니다. 물론 맥 Os는 최신 버전으로 사용 할수있스니다.

애드테크쪽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몇 명 채용을 준비중에 있는데 헤드헌터 회사를 통해서 몇 명을 소개받았는데 제가 원하는 스펙이 아니라 링크드인에서 몇 명에게 DM을 보내서 채용의사를 타진했는데 다들 별로 관심이 없어 하네요. 큰 회사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신생 외국계 회사의 지사라서 그런건지? 영어 가능(중급)이란 조건이 붙다 보니 더욱 채용이 쉽지 않네요. 애드테크 정말 구인난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9월 13일에 처음으로 입사했습니다. 제가 연차를 아는 바로는 첫 1년동안은 만근을 하면 한 달에 한 개씩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0월 13일, 11월 13일, 12월 13일 해서 연차가 총 3개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2.5일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12월 13일에 1일 발생하는건 12월 13일~31일까지 사용기간인데 이 기간이 19일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0.5일밖에 발생 안한다고 합니다.(중도 입사자의 경우 일수로 계산) 12일날 입사라면 3일로 들어갑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데 이게 맞는건지 확인 차 여쭤보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8년차가 되는 7년차 입니다. 모 대기업에서 어플리케이션 관련해서 QA 업무을 하고 있는데요. 개발자는 이직 시, 진행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작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QA는 어떤 걸 덕을 수 있을까요? 입사했을 때는 개발자로 입사하였으나 중간에 강제로 QA팀으로 변경이 된 상태로 총 인원 2명에서 SW 프로세스나 시험법, 시험 환경 등 구축하고 그 이후는 모델 추가로 인한 버전 릴리즈, 버그 수정이나 신기능 추가로 인한 유지보수밖에 없습니다. 적을 것이 유지 보수 위주인 것 같은데..어떤 것들을 작성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현재 저는 공기업 협력업체 si개발자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현 프로젝트는 공기업 결재 시스템 관련하여 개발 하고 있는데, 같은 회사 내의 부장님 (운영 업무를 하고 계시는) 과 대화를 나누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저희 부장님의 생각은 운영이라는 큰 범주 안에 개발(유지, 보수) 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저는 운영과 개발은 다른 업무다 운영은 말 그대로 한 시스템을 맡아서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업무이고, 개발은 유지, 보수 포함 기능 개선 및 추가의 업무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게 맞는 것 인지 궁금 합니다 해당 얘기를 나누게 된 계기는 저는 현 회사에 개발자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다만 현 프로젝트가 지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가 사는 지역이기도 하고 작년 연말 면접 당시 지금의 지역에서 큰 개발 프로젝트 (최소 2년이상) 가 진행 될 것 이라 하여 입사를 하였는데, 현재 논의 되고 있는 바로는 프로젝트는 서울에서 진행이 되고 저는 운영으로 빠지게 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아서 향후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라는 고민으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운영과 개발 업무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

다른 직종에 5년정도 있다가 클라우드 쪽으로 직종을 옮겼습니다. 클라우뜨쪽에 평소에 관심도 많고 경력만 쌓는다면 부자로는 못살아도 편하게는 살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한 3개월간은 클라우드 구축하며 나름 열심히 해서 대형 프로젝트도 완수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IT 인프라 유지보수쪽으로 강제로 부서이동되어 거대 증권가에 인프라 유지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수는 12월 말 퇴사 예정이고 2주정도 배웠는데 외계어 난무에 어떻게든 적응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대로 가면 6개월도 못버티고 나갈거 같습니다. 나이는 35살이고 연봉은 매우 작은 수준(3천도 안됨)이며 전 직장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댓글로 의견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1. 폐 끼치지 말고 클라우드쪽으로 다른 직장을 알아본다. 2. 안되면 될때까지! 최대한 버팅기며 직원분들과 부대끼며 일해본다.

안녕하세요. 첫 글을 남기는데.. 짧게 쓰겠습니다. 학벌은 좋지않고 학점도 좋지않아요. 하지만 첫 직장. 잘 다니며 새로워서 늘 혼자 공부하며 중소기업에서 야근? 포괄임금? 복지없음? 신경안쓰고 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 기준상... ㅎㅎ) 그렇게 연차가 쌓여서 이 회사에서 4년차가 되어갑니다. 올 초 진급했다 연봉은 25%올렸으며, 최근 "월 600으로 프리랜서" 오퍼가 들어오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건강상 이유로 퇴사 의견을 밝혔더니...... 30%연봉 인상과 다음달 즉시적용으로.. 회사쪽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 어찌 아셨는지 여럿 아시는분들이 연락이 오셨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 월 600 프리랜서 (프리를 안해봤으며 경험도 없습니다...) 2. 연봉 5000후반 현 직장. (앞날이 보이며. 대표가 개발인력을 소모품으로 생각함.. [지극히 제 생각]) 3. 연봉 5000중반 편안하지만 SM 읽고 계신분들께는 크게 의미없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며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물 자동 현관문이나 엘레베이터의 API에 접근 해서 현관문을 열고 엘레베이터를 호출 하는 기능을 회사에서 인하우스로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에는 그쪽 관련 업무를 해본 사람이 없어서 어떤 능력이나 경력을 가지신 분들을 모셔야 할까요? 공고문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쪽 분야를 잘 몰라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로지텍 mx mechanical 키보드를 살려고 고민중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 키보드 쓰시는지 궁금해서요 사용하시는 키보드 / 키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AI 직군 초봉이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여기저기 다 하는 말이 다르고 몇년전 내용들밖에 없는거같네요.. 무난하게 석사받고 스타트업/국내 빅테크 가면 7 8000정도 받는게 맞나요? 저는 학사 마치고 스타트업에 ai engineer로 가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연봉이 적절한지를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일반 개발자하고 비슷하려나요 ㅎㅎ

현 직장에서 2년 근무를 하였습니다. 정규직입니다. 파견형식이구요. 그런데 고객사가 제 소속 회사의 영업방식에 불만이 생겨 내년에 더이상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저는 다음 계약회사에 고객사가 꽂아주셔서 근무지는 변함이 없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현 회사의 퇴직금 문제인데요. 현 회사는 퇴직금을 연봉 안에 녹였습니다. 13분의 1인거죠. 그리고 계약기간이 올해 1월이면 내년 1월 31일까지로 되어있더라구요. 13개월인거죠. 그럼 퇴직금이 일반적으로 직전 3개월 평균치 곱하기 년수가 아니라 13개월씩 초과해야 계약서에 있는 퇴직금이 나오는걸까요? 1년차꺼는 받을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데 2년차께 문제네요. 1년차 계약은 21년 1월 4일부터 22년 1월 31일까지였고, 2년차 계약은 22년 2월 1일부터 23년 3월 31일 까지네요. 13개월씩...

이번에 회사에 맥북에 연결할 듀얼 모니터를 교체하려고하는데 개발자에게 고사양의 모니터가 필요할지 의문이 들어서 투표 올려봅니다! 해상도 좋은 모니터 쓰면 장점이 있나요??

하루종일 사람들에 시달리고 퇴근하고 씻고 청소하면 8시,, 백수일땐 8시부터 공부해도 널널한 시간 아닌가했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절대절대 아니더군요.. 저는 보상심리로 술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이 와중에 자기개발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말이야쉽지 진짜 어떻게 버티고 공부하고 발전해나가는거지싶네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직딩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