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메이저 대기업에서 근무중인데 정말 터무니없는 레벨의 기업체 JD를 받고 요즘 이직 춘궁기인가 싶어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ㅋㅋ 제 업무랑 상관도없고여. 심지어 제 이력을 안 보시고 그냥 it하는 사람에게 생각없이 제안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문득 회사를 탈출하고 싶었던 시점에 쎄게 현타가옵니다. 히유...

1. 20~30 규모 , 주 40 칼퇴 , 야근 없음, hashed 에서 A시리즈 투자 유치 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 투자 준비 중 , 출근거리 55분 환승 X, 잡플 리뷰 없음 2. 30~40 규모, 주 35~40 유동 , 야근 있음, 시리즈 B, 출근거리 45분 , 환승 1회, 잡플 리뷰 좋으나 7개이고 조작 느낌 살짝 남, 열정을 강조하고 실력과 열정이 있으면 즐겁지만 아니면 힘들다는 분위기 형 누나들은 어디 선택!? 연봉은 둘 다 같아! 이유도 써주면 정말 사룽해..

현재 원래 다니던 회사가 경영악화로 인해 이직 준비를 하다가 두 곳에 최종합격하여 고민 중 입니다..! 1번 회사는 회사 면접 경험도 매우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으나 20~30명 규모에 출근거리 55분정도 걸립니다! 대신 환승은 안하고 바로 갈 수 있어요! 현재 회사 상태는 해시드 로부터 a시리즈 투자 유치받았고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 넥스트 라운드 투자 준비 중 이라고 하더라구요! 들어가면 신규 서비스 개발팀이 들어가게 됩니다! 야근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잡플래닛에 리뷰가 단 한개도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2번 회사도 면접 경험은 좋았습니다! 1번 회사가 9점이라면 2번은 7점 정도? 규모는 30~40명 정도 이고 시리즈 B 진행 중 입니다. 출퇴근 거리는 약 40~45분 걸리지만 환승은 한번 해야합니다! 여기는 매출이 현재 꾸준히 나오고 있는 서비스 운영 및 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업무는 6~8시간 유동적 근무지만 야근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리뷰는 약 8개정도 있지만 내용이 전부 열정이 있어야하고 실력 좋으면 편하지만 열정이 없다면 힘들다 라는 평가가 주 입니다! 연봉은 둘다 동일한 스타트업으로서 선배님들 이라면 이럴 때 어느곳을 선택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현재 원래 다니던 회사가 경영악화로 인해 이직 준비를 하다가 두 곳에 최종합격하여 고민 중 입니다..! 1번 회사는 회사 면접 경험도 매우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으나 20~30명 규모에 출근거리 55분정도 걸립니다! 대신 환승은 안하고 바로 갈 수 있어요! 현재 회사 상태는 해시드 로부터 a시리즈 투자 유치받았고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 넥스트 라운드 투자 준비 중 이라고 하더라구요! 들어가면 신규 서비스 개발팀이 들어가게 됩니다! 야근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잡플래닛에 리뷰가 단 한개도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2번 회사도 면접 경험은 좋았습니다! 1번 회사가 9점이라면 2번은 7점 정도? 규모는 30~40명 정도 이고 시리즈 B 진행 중 입니다. 출퇴근 거리는 약 40~45분 걸리지만 환승은 한번 해야합니다! 여기는 매출이 현재 꾸준히 나오고 있는 서비스 운영 및 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업무는 6~8시간 유동적 근무지만 야근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리뷰는 약 8개정도 있지만 내용이 전부 열정이 있어야하고 실력 좋으면 편하지만 열정이 없다면 힘들다 라는 평가가 주 입니다! 연봉은 둘다 동일한 스타트업으로서 선배님들 이라면 이럴 때 어느곳을 선택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회사가 슬슬 투발루마냥 조금씩 침몰중인 와중에 그냥 답답한 마음에 약간 징징글이네요... 아래쪽에서 이거나 저거를 할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위에서는 네가 이거나 저거를 배우면 되겠네! 하고 인력충원이 거의 없어서 기존 직원들은 과다한 업무에 다들 반시체가 되어 소리없는 아우성만 치고있고.. 조금씩 퇴사자가 늘어나서 기존 업무가 진행이 안되서 우상향이 아니라 우하향이 쭈우욱 되고 있네요. 그 와중에 저도 뭔가 이직생각이 들지만서도 데이터 수집쪽만 파다보니 리멤버 채용공고쪽에서는 카테고리도 없더라구요.... 네 망했어요. 괜시리 이쪽 파지말고, 그냥 백엔드쪽만 잡고할걸... 데이터수집할게 이렇게 많을지는 꿈에도 몰랐지만 막상 이직할려고 하니 뭔가 하면 할수록 늪에 빠지는거 같네요... ㅠㅠ

우리회사 디자이너 PC사양이 너무 과한거 같은데 불만이 많아서 어떤지 문의 드립니다. cpu는 기억이 안나는데 작년에 구매한거 같습니다. 램 64기가 하드는 M.2 1TB + SSD 1TB 그래픽카드 3060Ti 의문점은 저렇게 좋은 그래픽카드가 필요한가요? 3D팀보다 좋은거 같은데 맨날 멈춘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저는 xx의 주관 아래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테스트를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불합격 통지를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지만 머신러닝 개발자 쪽으로 파이썬 코딩테스트를 본 것은 차치하고, 제가 낮은 점수를 받아 불합격한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해가 넘어간 이후에 불합격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제가 직접 프로그래머스에 접속하여 이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서류를 불합격한 것도 아닌데 제가 지원하지도 않은 곳에서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버리기 힘들어 메일 남겼습니다. 저와 비슷한 조건에서 불합격하신 많은 분은 아마 비슷한 불쾌한 경험을 하고 xx에 안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 것 같습니다. 기다렸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올해로 9년차 개발자입니다. 이직은작년 5월에 했는데 현 회사가 너무 별로라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현 회사를 뜨기론 맘을먹은상태인데 1년을 다 채우지않고 나가도 커리어에 큰 문제가 없을까요? 이렇게 짧은시간 이직결심을해본것은 처음이라 조금 신중해지네요. 여기서5달을 더 소비하고 1년을 채우는게 현명할지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곳에서 시작을하는게 현명할지 조언들듣고싶습니다.

현재 it 회사에서 일한자 2개월 된 비전공자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저는 군대를 다녀오고 약 10개월 동안 독학 및 부트캠프를 통해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은 대학교는 휴학 상태인데 자퇴를 해야 할지 아니면 전과나 편입 또는 사이버대학교 같은 방법으로 전공지식을 쌓아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학교 다니는 건 굉장히 어려울 것 겉지만 그래도 자퇴를 하기엔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안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기사 같은 자격증도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비전공자에 신입이라 어떤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을 운영중인 대표입니다. 우선 회사에 있는 인력은 C레벨의 인원이 1명 있습니다. 회사수익은 제가다른일을 해서 계속해서 메꾸고 있습니다. 어느덧 7~8천이 생겨 자체서비스를 개발해볼려고 C레벨을 영입했습니다. C레벨분은 저한테 300만원 좀 못미치게 받아가 고 있으며 경력은 1년 좀 안되는데 학력이 좋고 전략적으로 잘짜고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 영입했습니다. 헌데 C레벨분이 공동대표도 관심이 많은데 그것까지도 OK지만 지분을 어느정도 줘야될까요? C레벨분이 공동창업의 개념으로 알고있고 지분에 관심이 많아서요. 저도 회사키우는게 중요해 크게 말리진 않고 있습니다. 전 제가 80은 가져야 된다고 보고있어서요. 제돈으로 운영되는 회사고 월급개념으로 돈을 지급해서요. 전문가님들이나 대표 혹은 스타트업 대표님 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 개발자 로컬 서버가 있고 개발자들이 커밋한 내용을 통합하여 배포하는 기능테스트용도의 개발서버가 있고 QA팀과 같이 보는 공식 QA서버가 있습니다 내부 개발부서에서 개발자 개별 로컬서버에 접속해서 오류/버그를 잡는 등의 작업을 해도 무방한가요?? 어떤 기술적인 이유나 프로세스상의 그렇게하면 문제가 생긴다던지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개발서버는 배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잘 사용하지않게되고 그냥 다른 개발자 소스를 받아서 로컬서버에서 보게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게 올바른 프로세스인지 궁금합니다 상관없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술적으로 체계 문제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올해로 만 3년차를 지나고있는 IT직군 직장인입니다. 회사규모가 크지않은 5인 미만 중소기업 에서 재직중에 있었지만 올해 말 새로운 곳에 면접합격 이후 퇴직통보를 하였습니다. 인수인계도 필요하고 새 직원을 뽑는일이 쉽지않은걸 알고있기때문에 회사 사정을 고려하여 두달뒤에 퇴사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문제는 퇴사통보 이후로 출근시 회사대표의 언행이 배신을 했다는 둥 이제 열의가없다는둥 계속 비관적으로 이야기를 꺼내며 잘못된 사람으로 취급을합니다. 나름 첫회사인 만큼 좋게 끝내려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바도 들어주고 주위 직원들도 마지막으로 가는데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을정도로 퇴근시간 이후에도 남아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돌아오는 이야기가 저러니 참 기분이 착잡하네요 대책을 바란건아니고 그냥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넋두리한번 해봤습니다.

개념의 차이.. 업마다,직군마다 적용 개념과 이해도가 다를까요?? 두 개의 차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상위 하위의 개념으로 보면 정책 하위에 관리체계가 있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일해왔고 근데 워딩이 Policy 와 Governance라고 하니 이건 또 다른 이야기인가 싶었던거예요. 우물안 개구리라서 이렇게 생각했던건가 궁금했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팀은 4명으로 구성되어있고 팀장 차장 사원 사원 (저)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8-10사이 출근하여 8시간 채우고 퇴근하는 구조입니다. 이런상황에서 팀장님께서는 우리팀 특성상 누군가 한명쯤은 9:30-6:30 근무를 하셔야 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셨고 다들 이 시간대를 피하는 눈치입니다. 그래서 막내인제가 이 근무를 맡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애초에 8시 또는 8시 30분 출근을 생각하고 회사에 지원하였고 수습기간에만 9-6를 고정으로하고 줄일생각 이었지만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현재는 수습끝나고 정규직입니다) 어차피 제가 안한다고 하면 누군가는 해야할텐데 그러면 상황이 더 안좋아지겠죠?ㅜㅜ 전 진짜 취미생활때문에 일찍 출근하고 싶거든요ㅠㅠ 이거깨문에 이직 생각해도 되는걸까요ㅠㅠㅠ

요즘 뉴스보면 ㅎㄷㄷ 하고 주변에도 슬슬 권고사직도 보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