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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남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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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제의로 인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IT분야에 약1년 8개월 근무 중입니다 내일채움공제를 하고있고 이제 약 7개월 후면 끝납니다 회사에대해 이래저래 불만이 있으면서도 장점이 딱 하나 있는거로 버티면서 다니던 중 스카웃제의가 왔습니다 이력서를 보내달라해서 대놓고 연봉4천이상을 희망한다 적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 이직에대한것) 못받는 내일채움공제만큼 연봉에 태워준다는데 막상 1차면접을보니 그만큼 못받을수도 있다 라고시며 사장님과 2차면접을 보자더군요 (그때 연봉 협상 할것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하면 이렇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 4천이상 부르면 내일채움공제를 포기하고 간다 2. 4천이상 부르더라도 내일채움공제가 너무 크다. 아직 이직하지 않는다. (참고로 현재 상여금 제외 연봉 2천 후반입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규마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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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가점수 낮다고 2시간을 징징+자기 칭찬해대는 팀원
금요일인데.... 사무실에서 2시간을 징징대는걸 듣네요 제가 봤을때 항상 사내 메신저만 하고 일하는 걸 10프로도 안 봤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길래 기겁했네요 '본인이 사무실에서 가장 일 많이 하는 것 같다', '일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평가점수가 낮은걸 이해를 못하겠다' , '갑질 당하는 것 같다' 등 (일 너무 못하고 설계가 엉망인데 틀린지 모르네요.. 조금 이해 안되면 성질 잘내는 편, 갑질은... 본인 때문에 업체직원이 두번 그만뒀는데 자기 때문인지 이또한 모르는 것 같아요) 개인평가점수를 오늘 남과 비교하더니 저렇게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팀장과 두시간을 ..... 공공이라 저런 태도를 유지해도 계속 있을거고 어리광 부리는 걸 감당하는게 같이 일하는 팀원들 몫인데, 퇴사마려워지네요
daana1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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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눈 뜨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국내 1위 다투는 이커머스 기업 재직중입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선임과 일하기가 두려워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분이에요. 본인 기분이 안좋으면 면박주고 다다다다 말을 못하게 자기 할말만 하고 맨날 남 뒷담을 제게 합니다. 그래놓고 막상 자기 기분좋을 땐 엄청 잘해주는 척하고요.. 지금도 같이 프로젝트하고 있는데 저는 서포트만하게끔시키고 귀찮은 일은 제게 다 떠넘겨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주 5일 업무인데 주6일 야근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밥 못먹고 일하가가 부엌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어요. 그러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최대한 그래도 배울 점을 찾자 찾아보자 생각했지만 중요 실적은 다 가져가고, 너가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함이다 명목하에 이것저것 다 시키고 막상 이슈 조금이라도 생기면 제가 한 거 아닌데요? 이렇게 바로 발을 뺍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이 다 했다고 말하고 다니구요. 자기 실수를 인정하는 법이 없습니다.. 저도 이걸 말해보고 싶은데 1년만 버티자 버텨보자 생각했었고요 1년 이후에 퇴사 할 생각을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드네요. 말문이 막히게 윽박지를 때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해요. 언젠가 입 꾹 다물고 답 안했더니 무슨 말 좀 해보라고 호통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했더니 지금 죄송하라는 말 듣자는게 아니다. 이러더라구요. 화냈던 이유는 제가 맡았던 파트 미팅에 안들어가서였습니다. 왜냐면 초대를 못받았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그 부분은 자기가 담당할테니 건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제가 초대안받았다고 하니 그럼 초대안한 내 잘못이냐고 마구 화를 내더군요.. 진짜 이 분때문에 삶이 너무 힘듭니다.. 조언 좀 주세요.
언젠간노마드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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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2년 조금 넘게 작은 si회사를 다니고 있는 94년생 여자입니다. 프론트엔드 분야를 염두에두고 리액트 공부를했지만 코가 잘못꿰어서(?) 리액트는 써보지도 못하고 2년간은 레거시 자바스프링, 제이쿼리로 된 회사 관리자사이트 유지보수하는일만 하다가 최근에는 si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어요. 관리자사이트 만질때에는 거의 저 혼자 작업하고 시간도 넉넉해서 제이쿼리 소스도 바닐라es6로 뜯어고치고 남는시간에 스프링부트나 리액트공부도 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다 쓸모없는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기술적으로 발전하려는것보다 그냥 기존코드 무한 재사용으로 밥벌어먹고 살기에 급급한 회사라 아무리 제가 공부해봤자 이 회사에 있으면 그냥 복붙만 잘하는 개발자가 되겠구나 싶어요.. 기술적으로 더 고민하고 개발자답게 일할수있는 회사를 가고 싶은데 그런 회사들에서 쓰는 기술스택들은 공부만 해봤을뿐 실무에선 써본적이 없어서,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한다고 해서 승산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프론트건 백엔드건 포트폴리오는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들 자신이 있지만 기술 관련 실무경험이 없는 2년차 서른살 여자.. 현실적으로 힘들까요? ㅎ.. 그냥 복사붙여넣기라도 최선을 다해 해야할까요.. ㅎ..
kes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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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 정규직 이직
아웃소싱 업체에서 파견직으로 대기업 자회사 파견 근무 하다가 파견기간 경력 인정받고 다시 자회사 취뽀 성공했어요. 이런 경우에도 연봉제안서 보고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제안서니까 아직 협의가 완료 되지 않는 것이고, 제 의견이 전달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메일로 조심스레 전달이 가능할까요? 사실 제 업무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파견직의 테두리에 있었기 때문에 엄청 중요한 업무는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그런 업무들을 하긴 했는데 그래서 제안하기가 더욱 조심스럽네요. 여기서 약간이나마 연봉협상이 가능하다면 하고 싶습니다.(원래 생각했던 금액에 한참 미달은 아니지만 조금 올려받고 싶어요) 이직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내부 HR기준으로 산정된 제안서니까 조금은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YEPPT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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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연봉 관련해서
최초 계약 연봉과 입사 후 진급으로 연봉 상승이 있었응 경우 근로 원천징수 영수증 금액 기준으로 최종 연봉 전달해드리면 되나요? 회사에서 이전 직장 근로 계약서를 제출하라는 경우도 있나요? 이전 직장 근로 계약서로 기준으로 하면 연봉 인상 이전 금액이고 근로 원천 징수 영수증으로 산정한 연봉과 차이가 많이나서 질문 올립니다.
yayayai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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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it vs 증권사 it
향후 커리어 및 능력을 올리기 위해서..어디가 더 낫다고 보여지시나요?
고민고민ㅇ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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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나의 면접본 상황을 임원이 알고있는경우
이직하려고 면접을 본 A업체가있는데 거기는 최종적으로 안가고 B업체로 가기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퇴사를 말하니 A업체가 연락이 왔었다 면접본걸 알고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B업체로 가서 상관은 없는데 이렇게 A라는 업체가 저희 회사에 면접본 사실을 알려주는? 알게되게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건가요? (A업체가 면접보고 알았는데 예전에 공동으로 프로젝트하고 약간 경쟁업체인거 같았어요)
kdol9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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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IT 직군 주제가가 나왔군요.
뉴진스 ETAㅋㅋ 플젝 PM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슴을 후벼 파는 가사. 스테이크 홀더에게 보내는 노래. What is your ETAㅋㅋ
야생고라니
억대 연봉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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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확정메일 받은후 퇴사얘기를 해야되나요?
처우 협의까지 출근날까지 다 정해지고 확정메일 만 받으면되는 상황인데 퇴사얘기 타이밍을 잘모르겠습니다
kdol9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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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 퇴직할때 어떻게들 말하시나요?
이직이 거의 확정되서 현 직장에 말해야되는데 어떤식으로 말을해야 최대한 매너있게 할 수 있을까요? 마무리도 잘하고싶어서요 노하우? 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kdol9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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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PI 진로 상담 고민
안녕하세요. IT 직군에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고민상담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현업소속으로 생산MDM, MES 구축 및 개선등의 업무를 담당하였고, SAP PP영역 신규 구축 등을 수행했었습니다. 진로고민을 크게 안하고 갑작스럽게 이직을 했는데 기존에 해왔던 업무와 너무 다른 방향으로 계속 흘러가게되서 다시 이직자리를 찾고있는데 잘 안되서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기반이 IT가 아니다 보니까 현업 소속으로 라인가동/수불 영역 위주로만 MES를 경험했던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고, SAP PP도 데이터 정비와 CBO프로그램 위주로 경험했던거라 어떤 연계구조로 트랜잭션이 진행되는지 잘 알지 못해서 밑바탕이 없는데 SAP PP로 경력개발을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에서 기존IT직무에서 PI 직무로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PI직무로 봤을때는 개발능력이나 IT 기술역량도 중요하지만 현업경험도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앞으로 어떻게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는세월오는백발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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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네이버•카카오, 어때요??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네이버카카오에 대한 호감도가 좀 어떠세요?? 초기 네이버카카오에 비해 요즘은,, 그냥 주관적인 호감이 떨어졌는지, 동일한지, 아님 상승했는지 편하게 얘기 들려주십쇼~~!
홈김밥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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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업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소기업에서 2년정도 백엔드 포지션으로 근무중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별도의 QA팀도 없고..(솔직히 중소기업 특성상 있기 힘들다는 거 알고 있구요) 개발 완료 후에 배포되면 본인들이 그 기능에 대해서 QA를 진행하는 편이예요. 처음부터 만들면서 한번에 잘 만들면 물론 좋지만, 기존에 개발된 내용이랑 혹은 요청이 있어 일부 변경 하거나 하다보면 미처 찾지 못한 에러들이 난다고 생각하거든요. 꼼꼼하게 개발하는 거 좋지만 AI가 아닌 이상 에러는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QA를 할 때 개발한 본인들은 로직을 알고 있다보니 그 로직대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게 되구요. 그래서 QA 하라는 업무가 들어오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워요. 기능 단 건에 대한 것만이 아닌 전체 솔루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업무도 많으니 그것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단 말이죠.. 근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이 작업한 부분은 로직을 알다보니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기능적으로 "아 에러난다" 이러는 경우 아닌 화면 단의 사소한 부분을 체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금 PL 맡고 계신 분이 디자인 쪽 업무셔서 이에 더 민감하셔서인지 QA를 제대로 안했다. 와 같이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원수가 많이 없다보니 개발도 하고 출장(납품 등등)도 가고 솔직히 업무상 시간이 많이 모자란데, QA 업무로 시간을 빼기가 부담스럽네요.. 저 뿐아니라 다들 일이 많구 바쁘시다는 거 알지만, 과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출장 가는 길에 사소한 부분 하나(여기서 그 부분은 이미지 없어서 안나온겁니다...ㅎㅎ)로 QA 안했다라는 말을 듣게 되니 괜히 울컥하기도 하고 해서 여기 하소연 해봅니다..ㅎㅎ 글이 정리가 하나도 안되네요. 요지는 배포마다 매번 전체 기능에 대한 개발자 QA 업무 진행하는 게 맞는가 입니다. 긴 글이자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아요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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