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역량과 신사업의 교집합 찾기 어떻게하시나요?
신사업을 검토할때 마케팅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기업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력, 네크워크, 조직원역량등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제조업의 경우 기술력이라는게 확장의 한계가 있기에, 네트워크의 활용도와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조직원들의 역량을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만들지 못하면 팔 수 없는 것 처럼. 팔지 못하는 좋은 제품은 과연 좋은 제품인가 라는 의문이 드는 딜레마 같습니다. 잘만든 제품이 무조건 잘팔리는 시대가 아니기에 어떻게 잘팔지와 잘 만들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기술 마케팅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잘 만드는 것에만 역량이 집중된 사람들에게 잘 팔 방법을 요구하기보다는 잘만드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낫고, 반대로 마케터 입장에서는 시장공략의 포인트를 잘 풀어서 조직원들에게 이해 시키며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케터의 입장에서 기술적 스터디와 시장에의 고민을 병행해야 하는데, 배움은 환영이지만 업무의 영역이 확대되기에 집중도의 초점은 무뎌지기도 합니다.
동시에 내부역량과 시장의 니즈 교집합을 찾다보면, 바라는 제품은 현실기술 수준에서 크게 상회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네요.
매출이 일어나서 기쁘고, 새롭다면 새로운 제품이겠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마음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
시장의 니즈와 저의 희망사항 그리고 기술적용의 타협에서 그 교집합을 외부역량으로 돌리려면 외부기술의 관리능력이 최소한의 되어야 할텐데, 사실 그것도 어려울 때가 많네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마케터 입장에서 타협하기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좀 더 원하는 제품 원하는 시장에 다가가기 위해 그 겨집합들을 어떻게 찾으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