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와 컨텐츠 마케터 1인씩 뽑아두고 원하는 성과가 안나온다고 그러네요 roas 350% 까지 마케팅 3개월만에 올렸는데도 크리티컬 하지않다.. 결국 원하는건 마케팅을 뽑아놓고 전략/서비스 기획을 원하네요 전략기획 신입이 들어왓는데 전직장이 동물병원 코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실업급여 5개월 받게 됐습니다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대관업무로 변경하는건 어떨지 얘기가 있습니다. 많이 차이나나요?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는 부분이 홍보업무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현재 대관업무를 하고 계신 분께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오늘 만료되는 쿠폰이 있어요'라는 문구만 봐도 어떤 서비스에서 보낸 마케팅 메시지인지 알겠네요..ㅠㅠ 베리에이션 전혀 없이 매일 똑같은 메시지를 보내서 너무 노이즈가 심하네요.. 카톡 플친으로 너무 많이와서 차단했는데 이런 저런 채널로 똑같은 메시지가 또 오네요. 저희도 그러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는데요. 사실 노이즈 관리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을 해봐도 답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시스템화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리더가 바뀐 후로 계속 저희 팀을 무시합니다.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다른 직종 인사인데 처음엔 모르면 물어보겠다고 하시더니 어느 순간부터 저와 팀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회사가 이만큼 돌아가게 된 것도 우리의 노력이 큰데 정말 부질 없다 느껴지더라고요. 이와중에 정치꾼들은 저희 팀 등쳐먹는 데 이골이 난 사람마냥 굴고요. 열심히 제대로 일하면 손해보는 상황은 안 왔음 했는데 왔네요. 빨리 좋은 곳에서 같이 일하자고 오퍼 왔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익명에 속풀이 하네요.

마케터로 일하다가 B2B 업체의 홍보팀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보유한 기존 인맥의 기자님들 말고, 야금야금 메일링 리스트도 만들고 종종 발송하고 있는데 예상했던 것 처럼 대부분의 기자님들로부터 외면을 받네요 🥲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두번 연속으로 기사화 해주시는 기자님이 계신데 이분에게 별도의 메일 같은걸 전송하거나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야 할까요??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케터로서, 한 때 겉멋이 많이 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면 이불킥이 절로 나옵니다. 콘텐츠쪽 조금 발 담궈봤다고 온갖 감성으로 SNS를 떡칠하고. 일에도 그대로 가지고와서 밋밋한 카피나 크리에이티브를 보면 깔보고... 참 ㅎㅎㅎ 특히 저는 성장과정(?)에서 그런식으로 큰 채널, 페이지를 많이 보고 자라선지. 더욱 그랬던 것 같네요.. ㅎㅎ 그럴수록 일은 더 못하게 됐던 것 같아요. 성장을 가로막았죠 그 자만심이 ㅎㅎ 이제는 그렇지 않지만 (속 어딘가에는 남아있을거예요.) 수요일 퇴근을 앞두고 이런 생각이 들어 남겨봅니다.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스타트업 왜왜왜!!!!오지말라는지 정말 몸소 체험중 스타트업 진짜 어렵고 힘들고 체계는 물론 새로운 체계를 만드는 것조차 협조가 안되서 힘드네요 ㅠㅠ 정말 격하게 대기업 가고잡습니다 ㅠㅠ 하루종일 엑셀 봤더니 눈알 빠질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참다가 금요일에 집에서 술한잔 해야겠읍니다 🥺

네이버 검색광고만 진행해서 350%정도나오는데 잘나오는 편인가요ㅠㅠ 한달 2-300정도 씁니다

1년 만근하고 ㅈ 같아서 15개 받고 그만둘껀데 사장이 양심이 있냐고 그거까지 돈으로 받게? 하는데 제정신인..? 사상 ㅅㄹㄱ

안녕하세요. 이전 회사에서 SNS 콘텐츠 마케터로 3년 6개월동안 근무했었고, 현재는 퇴사하여 구직 중입니다. 그러던 중 브랜드 광고기획자 직무로 면접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SNS 콘텐츠 마케팅을 넘어서 커리어를 더 확장하고 싶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브랜드 광고기획자 혹은 브랜드 마케터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라면 면접 때 어떤 질문을 하실 것 같나요? 아울러 브랜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핵심역량이 필요한가요?

마케터입니다. 배부른 소리한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연차에 비해 연봉이 좀 높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 역량에 비해서요 이게 오히려 고민이 됩니다. 저는 아직 그정도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인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선이 너무 높아져버리니 앞으로 커리어가 오히려 산으로 가는 기분이 들어요;;;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 있나요? 그냥 감사하다 생각하고 입 닫고 일이나 할까요..?

바이럴 마케팅 ㅈ소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고엔 마케터라고 하더니 ae업무 ,md업무 까지 했네요 신입으로 들어간거고 이제 1년 지났는데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중고 신입으로 가더라도 존버 하고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페북 광고 할때요. 저희는 뭔가 그때그때 아이디어 내고 -> 실행하고 -> 좋으면 계속 쓰고 -> 별로면 다시 기획하고 이 싸이클인데, 터질때 터지더라도 잠깐이고, 또 한동안 헤매고. 이런 싸이클이 반복됩니다. 발전하는 기분이 없고 안되는 사이클에 갇힐때마다 답답한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1. 목적/목표 설정 2. 타겟/예산 설정 3. 크리에이티브 기획 4. 크리에이티브 제작 5. 유입경로 확정 6. 광고 세팅 7. 성과지표 트래킹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여기서 어떻게 팀/사람별로 역할을 나누시나요? 직원 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일 사업부가 있고 가운데 마케팅팀이 있는 구조라면(마케팅팀은 사업부 아젠다에 관여 X) 어떻게 배분하는게 좋을지요?

이 정도면 잘 나온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