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9개월동안 마케팅회사 기획팀으로 일하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직하는 회사 합격통보를 받고 다음주 출근 대기중인데 일전에 문자로 연봉관련하여 기본금 세전 250+월인센(50~100예상)이라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다만 직전연봉이 3500만원(세후 260)정도였고 이직하는 회사에서 담당하는 일이 기존 업무였던 마켓팅+알파(제품촬영, 보정까지)인지라 기존보다 업무 강도도 높아진상태에서 기본금을 더 높게 잡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약 4200정도로요. 회사에서는 인센받으면 비슷한 금액이라고 하겠지만 퇴직금같은걸 생각하면 기본금을 높게 받고 싶습니다. 회사에 이 부분 말씀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현재 일하시면서 주말이라도 일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인센티브제로 진행되는데 회사 재경상의 이유로 인센티브 금액을 낮추고 있다보니.. 늘 마이너스네요 혹시 알바라던지, 괜찮은 투잡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 저는 1년차 신입 마케터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공과 관련되어있던 특정 업종의 프로젝트 단위의 플랫폼 PM 1년 2개월 경력(에이전시)이 있으나, 수직적인 분위기와 적은 급여, 망가진 워라밸과 낮은 성장가능성의 한계를 느껴 스타트업(인하우스)으로 이직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항상 도전하고 싶던 직무이던 마케터로 직무전환을 하고 현재 다시 스타트업에서 신입으로 8개월째 재직중입니다. 허나 스타트업 직무상 R&R이 명확하지 않다고 느껴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성에 상당한 혼란이 있어 스마트한 리멤버 분들께 자문을 남깁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바라는 성장 방향과 직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퍼포먼스 or 그로스 마케터 -> 브랜드 마케터 (주니어 ~ 시니어, 3~5년) 2. 브랜드 마케터 (5년 이후 ~) -> PM 저는 이 단계를 시행하기위해 개인적으로 연차별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과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1년차, 주니어로 말하기도 벅찬 지금은 단계에서는 최대한 많은 소재와 키워드로 광고를 집행해보고 해당 소재에 대한 퍼포먼스를 내보는 끝없는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저에게 원하는 위치는 관리직에 대한 직무에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현재 업무를 정리하자면 초기 서비스의 다국적타겟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컨택 , 집행 관리 , 해당 영역의 채용 등이 됩니다. 일단 저는 신입으로 채용이 되었지만 해당 업무는 시니어급 이상의 관리직이 수행할만한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국내를 타겟으로 한 시장도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벅차다고 느낍니다. 일단 스스로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자꾸 관리 업무를 떠맡으니 불만이 크구요. 물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과 단계적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곳에서 고차원의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앞으로의 이직이나 커리어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또한 이직을 결심한 상황에서 1년 이후 주니어로 이직시 원하는 방향에서의 업무적 지식이 다른 비슷한 연차에 비해 모자랄거 같아 상당히 고민입니다. 따라서 제가 원하는 성장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실무자분들이 생각하는 필요한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어떤 경험을 쌓으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월에 얼마의 예산을 집행해본 경험이 필요하다던지, 어떤 마케팅툴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지, 내 밑에 직원을 뽑는다면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 같은 의견들이요! 글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사수도 없어서 이런 고민을 공유할분도 같이 토론할분도 없어 리멤버에 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운 날씨 유의하셔서 건강 챙기세요!!

현재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원래 다니던 회사는 네임밸류도 좋고 업무도 잘 맞고, 팀원들도 모두 괜찮습니다. 그리고 복귀하는데에 있어 업무적으로 문제 없고 현황을 물어보니 팀 입퇴사율이 높아 기존 팀멤버인 제가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해요.. 다만 출퇴근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왕복 3시간 반 정도이고 야근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빈번해서 상주 도우미를 두지 않는 이상 아침 출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던 차에 휴직 중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어요. 이력서를 올리니 아무래도 육아휴직 중이라는게 티가 나지 않아 제안이 오기는 하는데 면접시 탈락될 것 같기도 하고.. 이력에 1년 공백이 있는건데 잘 받아들여 질까요? 참고로 이직이 된다면 육아휴직 다 쓰지 않고 들어갈 생각 있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이직이 수월하게 될지, 그리고 제안 오는 곳들이 대부분 현 직장보다 빡센 곳 같은데 아이가 있음에도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잘 할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잡플래닛은 쏘쏘하길래 별 생각 없다가 블라인드로 보미 안 좋은 후기가 많네요 겉으로는 그럴듯해보이고 리더급은 체계 없어서 밑에 직원들만 고생한다는 내용으로 일관되네요 그래도 일단 직접 겪어보는게 좋겠죠? 초반에 다녀보나가 영 아닌거같으면 다시 재이직 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6년차이며, 최근 이직을 하여 한달정도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민인 상황은 현재 회사로 이직 후, 정말 원하던 회사에서 스카웃제안이 왔습니다. 물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좋긴하지만, 정말 원하던 회사 내 포지션이라 이직을 해야할 지 고민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또 퇴사를 진행 할 시 사유는 어떤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동종업계라 너무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면 좋지 않을 것 같고, 솔직하게 상황을 밝혀도 될지 고민이네요.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는 없어보이지만 당장은 안정적이고 편한(?) 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가끔씩 고민이라 제언 얻고 싶어 글 올립니다. 현재 경력은 만 5년 정도 됩니다. 첫 회사는 아니며 경력으로 왔고 1년 좀 넘었습니다 여긴 전 회사들보다 나이가 많은 고인물들이 대부분이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회사보다는 관리감독하는 이들이 많아 귀찮고 짜증나지만(?) 결과에 대해선 책임감이 덜합니다 다만, 주요 실무를 한참 배워야 할 시기에 사실상 잡무를 떠안은 격이라 오히려 커리어가 퇴행하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한동안 우울감에 크게 빠져 있었습니다 워낙 잡무만 떠맡다보니 kpi 등으로 측정해놓은 목표도 사실상 채우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부서장께도 진지하게 전회사보다도 업무적으로 성장하기 힘들다고 상담도 했습니다만... 저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런듯 합니다 전회사들은 연차가 낮아도 주된 업무를 많이 떠맡는 대신 그 낮은 연차에 책임감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일도 재밌고 사람들도 좋았습니다 그 회사 다닐땐 배울 사람이 좀 있었으면 했는데 여기 와보니 또 마냥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어리다는 이유로 중요도가 낮은 업무를 배정받을 수밖에 없다보니 공통업무도 다 떠안고요 무엇보다 뭘해도 한소리씩 들으니 열심히 하고 싶은 의지도 많이 꺾였고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업무 결과물도 트렌디 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홍보 쪽 근무 중입니다 언론 대응은 아니고 경영진 메시지, 회사 경영현황 사원 대상 소개 자료 제작, 각종 사내외 행사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장점을 따지자면 언론 대응 안하는것 그리고 현회사는 근속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근속이 안정적인거겠죠) 그리고 파워포인트 등 문서 제작 능력을 기를수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처음 회사 왔을때 텃세(?)도 힘들었는데 많이 울었고 그랬는데 이젠 좀 적응한 상황입니다... 회사를 오래다니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게 좀 큰 기업을 다니면서 적응하는 과정일까요? (전회사보다 실무를 안하니까) 그냥 버티면 될까요? 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막내일것 같습니다만.. 계속 보통 다들 이런지 이직을 고민해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참 배워야할 시기에 일은 많은데 정작 실속은 없는것 같으니(?) 좀 우울합니다 (+) 사실 제 업무 자체가 재미가 없나 생각도 듭니다만 지금 연차에서 다른 일을 할 수있을까 고민도 들고요 혹시 다른 직무로 바꾼다면 어떤 직무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글이 긴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자사 채널 말고 네이버 인플루언서한테 B2C말고 B2B나 전문가 타겟으로 유가 리뷰 하나요? 블로그의 타겟 독자에 맞는 왜 이게 도움이 되는지 리뷰해달라는데 적절한 채널인지 의아해서요

마케팅 경력 11년차이고, 마지막 근무지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다 작년 건강에 문제가 있어 퇴사하고 1년 쉬고 있는데요.. 한달 전부터 이직준비하고 서류 20개 정도 넣었는데 면접 콜이 하나도 없네요. 댓글들 보니 이직 시기가 아니라고 하는데 언제쯤.. 채용이 좀 활발해질까요..

가전제조업입니다 저희 자사몰, 스토어가 있지만 판매는 도매업체들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제품은 직접 판매하려고 준비중이에요 브랜드와 콘텐츠를 쌓아야 된다고 해서 콘텐츠마케터를 채용 중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정작 상품을 판매하게 만들어줄 쇼핑몰 MD가 없습니다 MD업무가 경쟁사 분석, 안 팔리면 이유 분석해서 상세페이지 문구나 판매가격 수정, 프로모션, 검색노출 최적화를 담당하는 업무가 맞을까요? CS는 따로 있습니다 검색광고나 페이스북 같은 돈쓰는 광고는 퍼포먼스가 블로그/유튜브는 콘텐츠가 담당하는 것 같은데 다 필요한 직무지만 시작단계인 현상황에서는 콘텐츠나 MD 1개 직무만 채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중소기업 마케팅팀을 이끄시는 담당자님 중 비용받고 컨설팅 가능하신 분 있으실까요? 제가 필요 인력을 채용하고 마케팅 예산도 설정해야 되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너무 막막하네요..

브랜드사에만 다니다가 벤더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곳인데 벤더사마케터는 무슨 업무를 하나요? 브랜드사에서 하는 마케팅은 건드리지 않는 쪽으로 해야한다는데.. 그럼 할 게 ㅠ

잡플래닛 평점 이직시 어느 정도 신뢰하세요? 이직 하려는 회사 평점이 낮아 고민됩니다. 평가자도 100명 이상이고 2.5점인데 걸러야겠죠? 최근 평점은 낮지 않은데 회사에서 관리한거 같기도 해요.

클라우드 리셀러 채용 광고를 하려는데 어디서 하시나요..? 토크아이티 및 쉐어드아이티는 너무 많이 이용해서 리드가 겹치더라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원이고 현재 3700입니다. 제목처럼 정규직 전환되어 연봉 협상의 기회가 있습니다. 몇 프로 제시하는게 적절할까요? 제 희망은 4000 달성입니다 좀 논의해볼만한 부분은 올해 노조랑 갈등이 길어져서 회사 전체로 임금현장이 요번달에 이뤄졌습니다. 3%대입니다. 전체임금인상률 3% + 아웃소싱업체 수수료 하면 4000 뚫을 수 있을까요? 아웃소싱업체 수수료를 모르겠습니다.. 1. 평상 아웃소싱업체 수수료 얼마인가요? 2. 연봉 협상 처음 해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