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웃바운드 영업시, 어떻게 진행하세요~?
안녕하세요~!!
신규 아웃바운드 시,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현재 저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1. 타겟 DB(업체명, 업종, 주소, 대표전화번호 )가 있습니다.
2. 업종으로 필터를 걸어 고객군을 추립니다.
3. DB의 주소로 저희 자료를 우편 발송합니다.
4. 1주일 후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5. 제가 원하는 직군의 담당자에게 자료를 보낸 게 있어 연락드렸다고 합니다.
문제
제가 컨텍을 원하는 담당자의 성함 등을 모르니,
대표번호 받으시는 분이 거의 본인 선에서 끊으시네요.
Private Sector가 타겟이다보니 홈페이지에 조직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망고객의 부서명도 제대로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ㅠ
긍정적인 부분은 대표번호 받으시는 분이 제 가망고객 내선으로 돌려주시면,
가망 고객의 50% 이상은 호의적으로 대해주십니다! (이 맛에 영업하네요 ㅎㅎ)
지금 어려운 점은 대표번호를 받으시는 분께 그럴듯한 명분을 설명해야하는데...ㅠ
고민을 해도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네요 ㅠ
영업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가벼운 조언도 정말 도움이 됩니다!
톤앤매너 등의 넓은 범위에서도 피드백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