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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와의 식대비 마지노선은 어느정도신가요~?
안녕하세요~ 고객사와의 식사자리가 종종 있으실텐데, 보통 어느 정도 선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엔 암묵적으로 점심은 1만원 내외 저녁은 2만 5천원 내외 입니다.ㅎㅎ 조금 타이트하다는 생각이 들어 궁금해 여쭤봅니다~!
goodgood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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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이 반복되는데..과연 해결책은?
최근 개발자들의 몸값이 치솟으며 사내 기술 인력 유출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비단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최근 시즌이라서 그런지 다른 회사들도 난리 아닌 듯 하구요~ 특히 심각한 것은 예전엔 부적응 신입 대리들이 나갔었다면 이제는 일좀 한다하는 과장급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영업을 해와도 사람이 없어서 못먹을 사업이 늘어나고..회사에서도 감당이 안 되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단기간에 인력 공급이 어려우니 남은 사람들을 쥐어짜서 땜빵을 하고, 나간 사람들의 업무를 고스란히 남은 사람들이 받아서 꾸역꾸역 해나가고 불만이 쌓이는 형국입니다. 이런데도 회사는 사람을 뽑을 생각은 있기나 한 건지;; 몸값을 올려줄 생각을 않으니 능력자들이 들어올리 만무하고..적당한 인력이 들어와도 실상을 알고 다시 부적응으로 나가거나..적당히 하고 월급루팡러로 묻어가고.. 탈출 못하고 나름 로열티로 업무를 다 해내며 남아 있는 사람들이 바보일까요. 기분이 영 그렇네요.
유아이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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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와의 관계는 어디까지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 회사 동료(상급자 또는 하급자)와의 관계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가 삼강오륜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여러 얘기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친분이 쌓이다보면 업무적으로 구별이 되어 요청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냥 직통 라인처럼 되어서 구분이 없어지는 사례가 생깁니다. 하다못해 업무 요청을 할때 지켜야 하는 절차나 내용등도 무시되는 사항도 있게 되고 제 스스로도 우리 사이 뭘 그러냐? 라는 식의 생각이 들때가 있어서 어느 정도가 좋은지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친한 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어느정도까지 허용 가능하다고 느끼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변화가답이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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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은품 언제 드리세요?
계약하면 고객분들한테 드리는 사은품이요 계약이 성사되면 바로 드리나요? 세달 유지 못하면 수수료를 반납해야 되는 시스템인데 세달 뒤에 보내드릴순없어서 바로 보내드리거든요 근데 사은품만 받고 해지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지금은 1,2만원대로 부담없이 드리고 있는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수기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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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선물
안녕하세요 저연차 영업 신입입니다. 최근 사수가 거래처 방문 시 특히 저에게 호의적이었던 거래처 담당자 만날 때 소소한 선물이라도 사서 방문하라고 하더라구요. 법카 사용이라 그런지 가격도 신경 쓰이네요. 다들 거래처 방문 시 어떤 선물, 어떤 것 준비해서 가나요?
헤헤히히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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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영업을 하찮게 여깁니다
회사의 모든 조직이 영업을 하대하는 것 같습니다. 기획부서가 결정하는 것에 영업이 참여하거나 의견을 올리는 일은 전무하고요. 그저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리고 영업조직은 이에 대해 불만은 있으나 얘기하는 사람도 창구도 없네요 그러다보니 영업은 다들 기피해서 기획팀 몸집만 커지고 영업은 계속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글올려요
영문한글숫자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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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알게된 지인이 이직한 경우..꾸준히 연락하세요?
업무하면서 상당히 친해진 파트너사 담당자가 이직을 하게 됐어요~~ 같이 업무 시에는 상당히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직을 하는 순간 갑자기 먼저 오는 연락이 뚝 끊겼습니다~~ 이직 후에도 몇번 오랜만에 먼저 연락했을 땐 친절히 받아주고 통화도 꽤 오래 했는데, 서로 함 만나자고 해놓고선 코로나에 여러 상황상 또 만나지지가 않네요;; 일방적으로 계속 연락을 유지하는 게 맞을까요?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연락 오기를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더이상 겹치는 분야가 아니어서 일적으로는 부딪칠 일 없지만..이럴 땐 괜히 부담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유아이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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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출장가서 집에 퇴근할때
외근이나 출장가서 업체면담하고 일하고 퇴근할때 다들 직속상사한테 매번 보고하나요? 저는 관심없는건지 내버려두는건지 연락없어서 저도 연락안하고 사무실볼때 말하거나, 중요한일있을때 연락함.
사필귀정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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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팀장 과 업무
모시는 팀장이 능력도 있고 평판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훌륭합니다. 꽤 오랜시간 업무를 하다보니 능력의 차이가 느껴져 요즘 힘듭니다. 나름 뒤지지않고 노력하고있다 생각하는데 팀장과 함께 업무하다보면 속도나 방향, 전략, 많은 부분이 부족해 의견을 말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번아웃이랑은 다른느낌입니다. 퇴근하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기도합니다. 실수한게없는지 내일은 까먹지말고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고민과 에너지 소비가 많아집니다. 힘이될 조언부탁드립니다.
OML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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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재취업은 어려운것인가..
아는 50대분이 퇴직후 직장을 알아보기는데 지난번엔 3년 정도 걸렸다 합니다. 물론 다른 일은 하긴 했지만. 40대 이후 이직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겠지만,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40대에 집도 차도 없는데 큰일입니다..ㅎ
tiger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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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내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코인 보면서 현타가..ㅜ.ㅡㄴ
나이 사십대 중반에 사업도 해서 돈도 벌어보고 직장 갖고서는 나름 분야에서 좋은 평가도 받고, 급여도 나쁘지 않고.. 주식으로 용돈보다 조금 많이 재테크해서 돈도벌고 ,애들 잘크고, 아내가 맞벌이 하다보니 크게 돈 부족함 없이 살아왔는데,.. 요즘 집값 올라가고 코인 수억 수십억 번 분들 얘기가 주변에 넘쳐나니 내가 잘못 산거일지도 모른다는 현타가 쎄게 오네요. 사업할때 사기당해서 망했을때도 .직원급여주느라 카드론 한도 초과로 땡기고 돌려막기 할때도 이겨낼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잘 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차탄 코인에서 여윳돈으로 조금씩 수익내면서 해보고는 있는데 젊은 분들이 수십억 번 내용들을 접하면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평생벌어도 저 정도는 못 벌었는데 하고 자괴감이 들어요. 이런 현타가 처음이라 싱숭생숭 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이런경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자믄 구해 봅니다.
킹기도라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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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유류비 계산
자차로 영업하는데 이번에 전기차를 계약 했는데 회사에서 유류비를 어케 잡아줄지 걱정이네요 우리는 유종별로 km당 단가를 책정하는지라... 다른분들은 전기차 유류비 어케 하시는지요?
요미대디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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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중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업계 동향을 읽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저는 뉴스레터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시의성 있는 이슈를 선정해준다는 장점과 메일함에 있으니, 틈날 때 잠깐씩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요 ㅎㅎ 제게 유용한 뉴스레터는 IT조선 모닝테크 뉴닉 동향을 읽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저는 뉴스레터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시의성 있는 이슈를 선정해준다는 장점과 메일함에 있으니, 틈날 때 잠깐씩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요 ㅎㅎ 제게 유용한 뉴스레터는 아래 두가지입니다~ IT조선 모닝테크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900 뉴닉 https://newneek.co/ 추천해주실 뉴스레터가 있다면 같이 공유해봐요^^
goodgood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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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업무들이 훅훅 들어올 때..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연초에 팀원들 간 담당 테리토리를 나누어 맡아 KPI 및 목표를 정했는데, 중간에 한 팀원이 다른 업무를 맡게 되면서 그 분 테리토리 업무를 저보고 맡으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 분이 다른 업무를 맡게 되는 게 임시일지 영구적일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한참 그분 업무까지 맡아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여 그 분이 6월경 다시 본인 업무에 컴백하게 되면, 상반기 평가 시 그분 업무 진행한 것까지 포함해달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잠시 백업했다 치고 조용히 넘어가야 할까요? 일이 몰아쳐 바쁜 상황에서 또 다른 사람 일까지 주니.. 왜 하필 나일까;; 찍소리도 못하고 네 했는데..그런 상황까지 온다면 좀 당황스러울 것 같아서요..
유아이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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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영업분들 계신가요?
하루 건설사 몇군데씩 방문하세요?? 제 거래처가 한 25군데 되네요 그리고... 가서 대화스킬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빨리그날이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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