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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전선에서 얻은 정보를 전략에 활용할 때
전략팀으로 정보를 이관하고 나서 나온 전략들이 현장에서 느꼈을 때랑 많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어? 이건 아닌데 하는. 전략과 영업을 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전달되는 정보의 오류가 더 큰 확률로 일어날까요 아니면 전략단에서 정보를 해석하면서 오류가 일어날까요?
스벤이여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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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서 남깁니다. 현재 30대 중후반을 달리는 가장입니다. 현재 재직중인곳은 소프트웨어 판매업체에서 영업중입니다. 소프트웨어경력은 이제 3년차고 그전에는 광고영업 판매등 했고요 소프트웨어 영업은 처음이라 대표님도 영업출신이라 많이도와주셨고, 현재도 많이도와주십니다. 이번글을 적는 이유는 이번년도 성과도130%채웠고 개인성과 및 회사도 많이커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은 제가 영업하는곳은 항상 마지막에 엎어집니다.. 사유가 여러가지라서 말히기도 힘드네요 처음에는 그럴수있지 하고넘어갔는데 3개월째 제자리걸음 이네요 개인매출달성도 했는데 회사매출달성을 시키고 싶은데 점점 자존감이 떨어져요.. 제가 영업해서 계약이 안이루어진것 같고, 계속이러면 어떻하지라는 마음도 생기고 금년에 내년에도 계속 이러면 어떻하지 생각도하고 잠을 그래서 매일 밤 잠을못자서 3시간정도 자고 출근합니다. 대표님도 매출에 대한 압박도 안주시고 하지만 제가 계속 불안하네요 슬럼프인가 생각하기도하는데 심적으로 편치않네요 선배님들도 이런경우가 있으셨나요? 있으셨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스님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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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잘 근무해오던 회사을 퇴사할려고합니다.
이제 40대 초반이넘었고 현직장에서 10년넘게 일해 왔습니다. 나름 워커홀릭도 있었고 타이밍도 좋아 회사에서 일찍 인정받고 승진도 빨리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다니고 있고 대표를 포함해 많은분들은 좋게 보아주시는 면이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을 위해 이직을히고싶은데 참고민이 됩니다. 그동안 한두해 본것도 아니고 나름 고생이많다고 칭찬도 많이하시는데 나이 40이넘도록 연봉이나 다른 복지가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미래를 위해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생각합니다. 이직할려고하는곳은 전에 같이일했던 선배의 추천으로 갈려고하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퇴사를 언급해냐할지 이직을 할지 방법이 고민됩니다. 1. 현재 팀장인데 믿고 따라오는 팀원들에게 2. 대표을 포함 임원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데 좋을까요 회사에대한 실망감은 말하고싶지않은데 잘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나간다고 하면 잡음이많을거 같아 고민이됩니다. 너무 오래 취업시장에서 손을 놓아 완전히 감각이 없네요
스트롱스트롱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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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영업 인스타툰: 친절한 고객 까칠한 고객
새벽2시, 마감했다 비록 취미생활이지만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켜냄ㅋ 친절한 고객, 까칠한 고객 영업초 무섭기만했던 까칠고객. 지금은 고마운 고객들임. https://www.instagram.com/p/CV-5Agghn1D/?utm_medium=copy_link
gurett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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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대표님!! 좋아해야할지 ^^;;
전 회사에서 부터 될듯 될듯 한데 테이블에서 엎어진 업체가 있습니다.10대그룹이고 대기업입니다. 마침 제 거래처 대표님의 추천이 있으셨고 구매담당자도 아는분이고 해서 제안하였고 방문일정 조율중입니다.업무보고때 말씀드렸더니 현 대표님께서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고민스럽네요. 대표님과 동행하는게 장단점이 있어서요. 가격결정 회기일 여신 의논시 저는 메뉴얼데로 하는 타입인데 반해 대표님께서는 유치하고자 리스크 도 마다않는 공격적이라서요. 유치도 중요하겠지만 무리한 가격으로 성사된들 관리가 까다로울것이고 유가 변동에 단가 변화가 극심할것이고 참 고민입니다. 만일 이탈시 리스크도 제 몫일것이고 ;;;; 핑계대고 혼자갈 방법이 없을까요?^^;;;;
허리케인 채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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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T라고 해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하잖아요? 뭐 물론 이슈화가 시작된지도 매우 오래된 얘기지만 이제야 속속들이 실감이 나는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영업계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영업 로그의 디지털화 및 기록 정도일 것 같은데, 배우고 싶습니다.
닉넴닉넴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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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사우나 영업방향 설정에 도움구해봅니다.
가정용 편백나무 사우나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업사원입니다. B2B영업, B2C영업을 시도해보았으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자문을 구하기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은 코로나 이후에 사우나 출입이 어려워짐에따라 가정용 사우나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편백나무 및 삼나무, 적삼목등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되어있는 회사는 편백나무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 영업을 진행해본 결과 홍보물(카다로그, 리플렛) 등만 보고서는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격이 높은 고관여제품이다 보니 홍보물만 가지고는 설득하기 어려운 점이 위와같은 결론을 내리게 된 근거 입니다. 시장가격대는 저가제품은 백만원 후반부터 고가형은 오백만원넘는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저희 회사 제품은 사백만원대의 제품입니다. 시장조사결과 제품의 질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저희회사제품은 박람회에 출품하여 시장조사도 진행해본 결과 품질면에서는 고객들의 클레임이나 부정적인 의견은 한번도 듣지 못할 정도로 제품의 질은 우수하나 영업에 가장 어려운 점은 품질을 높이다 보니 단가적인 측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 입니다. 또한 저희제품의 장점은 건식과 습식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해놓은 제품으로 타사에는 건/습식이 모두 가능한 제품은 같은 이동형사우나제품중에서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위와같이 저희 제품의 장점은 건습식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 2가지고 단점은 품질에 신경쓰다보니 시장에서 단가가 높게 형성되는 제품이라는 부분입니다. 다른부분은 타사제품이나 저희제품이나 원적외선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B2B영업은 현재 대리점과 판매점등을 모집하며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대리점의경우는 샘플제품을 전시해두고 판매를 진행하고 있고 판매점은 홍보물 제공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나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B2C영업은 인터넷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키워드광고등을 통해 홍보하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볼때 헬스장이나, 피부관리샵등이나 요양원, 실버타운, 전원주택, 건설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저희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계통의 분들과의 소통할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여 영업진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업사원 선배님들 후배님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제시해주실수있는 영업방법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건강관련기구 등을 영업해보신 선후배님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방법으로 영업을 진행하셨는지, 공동구매같은 방법으로 판매하려면 할 수 있는 영업방법이라던지 다양한 의견 경청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제한된 인원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고 증원예정은 없는상황입니다. 제가 가능하다면 방문판매라도 진행할 의향도 있으나 어떤 고객층에게 어떻게 영업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다들 영업하시기 힘드신와중에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제품이 궁금하신 선후배님께서는 www.토리사우나.com 에서 제품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범이아범7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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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달같이 달려들지 않고..
매우 스무스하게 세련된 접근. 저의 24시간 중 아마 제가 영업직무일 때보다 누군가의 고객일 때가 많아 자세히 생각하면서 고객의 마인드를 고려해보면, 스무스하게 세련된 접근이셨던건가, 아니면 내가 그 상품을 정말 원해서 그냥 넘어간건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스무스한 접근법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ㅠ
액티브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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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사업, 현장PM 되기
[스마트시티 사업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ITS(Intelligence Trasport System) PM 모집 인공지능 솔루션 코스닥 상장사 "라온피플(주)"를 모기업으로 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기업 "(주)라온로드"에서 PM(Project Manager)을 모집 합니다. 1. 공통 자격요건 ㆍ학력 : 무관 ㆍ나이/성별 : 무관 2. 업무 :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 PM(수행관리자) ㆍITS 구축 사업의 프로젝트 관리(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CCTV, 센터SW 등) ㆍ설계도서, 공사계약서 등 공사 관련 서류 검토 확인 ㆍ구매관리(공급업체 관리, 계약관리, 실적관리) ㆍ현장관리(기술 검토 및 지도, 현장관리감독, 품질관리, 시공관리) ㆍ인허가 관련(준공도서, 준공 협의, 기타 인허가 관리) 기술역량 ㆍITS 장비 및 SW 구축 등 관리 역량 ㆍ위험 요소 및 위기 대응 역량 ㆍITS 장비 및 SW에 대한 이해도 보유 ㆍ교통 법규와 시스템에 대한 기본 지식 보유
라온피플 덴탈
억대 연봉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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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 인상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요즘 이직준비중인데 연봉관련 고민이 되서 고민글 써봅니다 30대 초중반이며 6년차 B2B B2G 기술영업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현 연봉은 4000인데 희망연봉을 2-30%인상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회사마다 반응이 다달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된다는곳 있고 안된다는곳있고… 뭐 30퍼 인상이 가능한곳도 있는데 왠지 가면 엄청 힘들거 같고 20퍼센트 인상은 많이 올리는 것이긴 하지만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고 가능건데 좀 아쉽기도 하고 10퍼센트 인상해주는 곳은 회사는 튼튼하고 마음에드는데 뭔가 열심히 일을 못할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영업은 연봉에 너무 목메일필요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연봉을 높게 가려고 욕심부리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리퍼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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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약속 후 연락두절..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8개월 찍은 신입 비투비 영린이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지난주 10월 27일 쯤 신규업체에 연락을해서 미팅 제의를 했고, 그쪽에서 다음주 시간 될때 전날 문자 하나 주고 방문하라고 했는데요.. 그 후에 오늘 11월 02일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네요.. 바쁜건지ㅠㅠ 다시 해볼거긴한데.. 처음 전화 받을때부터 내 번호 어떻게 알았냐 물어보더니 전화 내내 어투도 좀 짜증나는?듯한 어투였거든요ㅠㅠ 그러고나서 알았다 하고 끊은 후 문자로 제 명함이랑 이러이러한 업체의 누구이며, 방문 허락해줘서 고맙고 행복한하루 되시라고 문자 남겼는데 답장이 없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만나준다 하고 다음 연락을 씹는 경우가 많은가요??..ㅠㅠ 그저 전화 온 상황만 모면하려고 만나준다하고 끊은 후 차단한건지.. 이 업체는 저희가 납품하고 있는 두 업체의 경쟁사고, 규모가 꽤 큰 회사이고 제가 컨택한 사람은 차장급입니다..
딴따란따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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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신입사원 연봉
대졸초임 평균 얼마정도 되나요? 저는 3600인데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아러만휴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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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담)경험은 돈주고도 못산다!!(도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친한친구 2명과 지하 목재를 1층으로 옮기는 일이였고 일은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짧은시간 큰돈 만들기에는 그만한 일이 없었습니다. 용역을 통해서 일했고 담당 기사눈에 띄어 현장 직영으로 일하게 되었고 두달 빡세게 했었습니다. 그 당시 500만원을 모았고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갔습니다.영국출발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독일까지 첫 해외 여행이였고 참 즐거운 시간들이였네요. 대학1학년 여름방학에 그 친구들과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여러 지점을 갖춘 중견기업 SK주유소였습니다. 소장님 회사 직원들 모두 괜찮았고 재미있게 일했습니다.졸업하고 그 회사로 입사하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었죠. 그때 번돈으로는 늙어서 대포값 한다는 친구녀석 말에 농심주식을 100만원씩 샀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복학 하기전 다시 그 주유소에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거래처중 건설사가 많았습니다.현장이라고 하지요.대림산업 대동 레미안 SK 화성산업 서한 우방 청구등등 성격상 현장일이 재미있었고 당시 소장님과 현장 위주로 업무를 했습니다.건설사마다 사인해주는 담당자들과 친하게 되었고 술자리도 같이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졸업후 유류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업 판매 였습니다.처음에는 제품 숙지하고 기존 거래처중 규모가 작고 현금 거래하는 소규모업체 두곳 관리와 선임들 심부름 하는게 일이였습니다. 개인 매출 낼수있는 기반도 없었으며 누구하나 길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3개월정도 지나고 나서 그 당시 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영업 최전선에 데리고 가 주셨습니다.첫 응대시 반드시 해야할 것들과 하면 안되는것들 배웠습니다. 기존 거래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보니 업체 소개가 있었고 자동차 회사 위주로 영업을 했습니다. 2년차부터 매출액이 고만고만하기를 반복하고 전년대비 전월대비 비슷 하고 증액이 없었고 나름 답답하고 점점 영업에 소극적으로 바뀌고 스스로 지쳐갈때즈음 다른영역에 도전해보라는 부장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산업유에 대해서 공부했고 제품숙지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맨땅 해봤습니다. 우선 제일 만만한 소규모 업체위주로 영업했습니다. 금속가공유 중 주물제품군으로 영업했고 작게나마 거래처 발굴에 재미있고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거래처중 자동차부품 생산하는 업체가 있었고 현기차 1차에 납품하는 업체였습니다.거래처대표님 소개로 영업 갔고 거래처 유치했습니다.그 1차업체에서 다른업체를 또 소개 해주셨고 유치했습니다. 그렇게 5년차에 개인매출이 연 60억쯤 될때에 다시 그 분이 오셨습니다. 매출이 줄어들고 이탈하는 거래처들과 씨름하고 기존 거래처들과 관계가 틀어지고 문제가 발생되는 등으로 항상 피곤하고 지치고 하고있는 일이 재미가 없었습니다.늘 같은 거래처 방문해서 같은말 같은 사람 보는게 지루했습니다.월급 루팡이 되어 있었습니다.스스로 힘이 빠진 상태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대표님 주니어 앵김에 결국 퇴사하고 경쟁업체 이직했습니다.제 팀원들까지 동반!!이동. 현 회사에 대표님 기대도 만발이고 부흥해야하는데 답답했습니다.기존 거래처중 TOP 10은 들고왔지만 연매출 30억 정도라서 대안이 필요 하던 차에 다른 영역에 영업의지가 타올라서 질러봤습니다. 건설사에 윤활유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조사해보니 꽤 많은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건설사부터 찾아가 뵙고 천공기 콤프 포크레인 박리제 등을 영업하였고 오더도 받았습니다.그 업체를 기반으로 예전 주유소 아르바이트할때 친하게 지냈던 담당자들 찾아뵈었습니다.현재 대부분 임원이 되셨더군요.영업이사 건설이사 등등 건설사 4곳을 유치했습니다.현재도 순항중입니다. 올해는 다 지났으니 내년부터는 관공서위주로 영업계획을 해봐야겠습니다.코레일 수자원공사 원자력발전소 구청 시청 도청 등등!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세상 넓은거 같지만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생판 모르는 사람이면 더 힘들었을 일을 그 옛날 그 인연으로 이렇게 거래가 될수있다니 세삼 놀랍고 경험은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니어덕에 너덜너덜 해지고 이직하고 정신없이 두어달 살다보니 글 쓸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들르질 못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뵐께요!
허리케인 채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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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채권수금 노하우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대리점 및 대형유통업체 대상으로 B2C제품 영업사원입니다. 이런(?)형태의 업계는 처음이라 여쭙습니다. 제품을 판매(수탁, 위탁 섞여 있음)하는 매출 압박도 있지만, 채권수금에 대한 프레스가 심합니다. 거래처들도 다 사정이 있어서, 결제를 못해 주겠지만.. 선배님들만의 채권 수금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돌풍1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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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 휴대전화로 메모
고객과 만나 여러 방식으로 내용을 메모할 수 있는데요. 저는 노트, 다이어리 등을 사용하여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텐데, 핸드폰으로 메모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무래도 문화가 문화인지라 조금 이상하게 보이지 않나요?
욜로욜로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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