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으로 3년 5개월째 재직중인데 저정도 되는 연차에 거래처 몇개 따는게 당연한건가요? 사수가 있을 때 같이 딴거 1개(뜨문뜨문하긴 한데 레귤러 거래처)있고 제가 단독진행한 거는 협상하다가 중간에 중지된 것만 있어서요...(해외유명의류브랜드 2곳 한곳은 사장님 지시로 중지, 한곳은 기술 테스트 계속 탈락해서..+기타 자잘한 업체 몇군데) 이제껏 거래처 하나 못딴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참고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가 워낙 작고 사수도 입사후 1년 이후로 없고 저 혼자하고 있어서 객관적 능력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리멤버에 계시는 해외영업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중소말고 ㅈㅅ입니다. 지금 연봉조로는 3200 받고 있어요. 작년부터 반도체 이슈 터지면서 업무강도가 점점 올라가고.. 제가 뭘 한건 아니지만 담당고객사 주문량이 3배정도 늘었습니다. 이게 성과라는게 아니고, 3배 늘어난 만큼 일도 3배 늘어났어요. 물류같은게 없는 작은 기업이라 영업이 발주 따와서 납품 준비해서 납품까지 가야하는데 일이 늘어서 작년 내내 사직서만 만지작거렸습니다. 한 400 올려서 3600 부르면 좀 오버일까요? 회사 작년 매출액은 100억 좀 안됩니다.

실적압박에 시달리는 우리 대표님들.. 함께 얘기나누고 협업해서 프로젝트하고 싶은 분들 찾습니다 ㅎ

혹시 거래처에서 부고문자가 오면 답장을 하시나요 아니면 근조화만 보내시나요? 보통은 관계직원들이 보내오는데,, 결혼식은 보통 본인이 보내니 전화로 축하 한다지만 부고 문자에 대해선 고민이네용

제가 미국에서 살 때는 링크드인으로 취직도 하고 커뮤니티 같은 걸로 접촉되서 서로 비즈니스를 맺기도 하더라고요. 한국 번호로 링크드인 쓰면서 비즈니스를 하려도 하는데 한국에는 많이들 사용하는 플랫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해외영업 반년차 신입입니다. 신입연봉 2800으로 13/1로나누어 받고잇고 (대학다니는 도중 면접연습하려고 등록한 이력서로 연락왓기에, 편한마음으로 갓다가 채용당했습니다...) 보너스는 2년에 한번씩 월급의 100% 쥐어주는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영어는 짬밥영어랑 (잘하지는 못하지만, 대학때 호주1년유학경험있고,) 영어자격증은 아이엘츠 6의 자격증을 가지고있습니다. 중국어(hsk6급)에 , 일어 (할머니가 재일교포+jlpt n1급) (중국어 영어 일어) 전부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하는분들이 워낙 많기에..)비즈니스회화 및 바이어와 협상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 최근에 여기 글들을 보며 대우와 적정연봉선을 듣고 보다보니 노동착취를 당한다고 느끼는데 신입이 2800(13/1) 받는게 당연한건가요? 심지어 회사규모가 작다보니 해외영업파트에 선임자 분도 없어서 혼자서 터득하고 바이어들 연락 취하고, 또 새로운시장 개척하려고 엄청 아둥바둥(해외시장 뚫어놓은 업체가 없기에..) 업무적으로도 어떻게 바이어를 찾아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코트라 서비스는 다 이용해봣어요..) 너무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충성!) 하는업무는 신시장개척 ,수출입 통관, 해외 바이어관리 및 국내영업 해외영업 , 부품 직구, 생산지원, 영상편집, 메뉴얼 및 통 번역 등

오늘 열심히 한주반동안 고민하며 정리한 올해 계획을 매니져분께 설명하고 도움 요청드릴 사항을 말씀드림... 기특해하시는것 같더니 막판에 결정적으로 이거 숫자안나오면 아무 소용 없다~~~한마디 하는순간 인생 무상됨... 필드영업은 아니지만 in direct 조직에서 일하면서 숫자가 모든것이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깨닫는 중인데 이 큰 조직에서 나비의 날개짓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키냐보다 그냥 숫자 잘나올 포지션에 가서 그럴사한 과정으로 포장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허무하기도 함... 영업으로서 숫자와 과정의 중요도 비중은... 숫자:과정=99:1인 걸까....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ㅠ....

오랜시간 밖에서 기다렸다가, 기다렸다가, 기다렸습니다. 만나주기로 하신, 고객님은 나타나시지 않으셨고, 그냥 그렇게 연락이 끊켰습니다. 더 좋은 날이 있을 거란 생각에 복귀합니다. 화이팅..

모든 국내와 해외 영업인들 귀좀 귀울여주세요!! 너무 답답해 이렇게 타자를 쳐 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 거의 7년차.(前 회사 2년 넘는 경력) 9년정도 해외영업만 담당을 해왔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걸.... 작년부터 중국에 한 에이전트와 합병하여 회사를 하나 만들더니 해외영업은 이제 할 것이 없다, 해외는 합병 회사쪽에서 업무진행 할 것이다. 그러니 국내영업을 하고 하기 싫으면 나가라. 너네때문에 TO가 없어서 사람 못뽑으니 나가라는데.. 과연 이게 옳은건가요?? 모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젠다 없는 잠재고객 미팅의 아젠다란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전혀 무엇을 물어볼지도 무엇이 문제인지도 파악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팅 요청이 들어왔다면, 다 준비해야겠지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1. 그 업체의 주요사업이 무엇인가? 2. 그 업체가 중요한 업체인가? 3. 그 업체가 시장에서 큰 업체인가?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을 성취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성취 한다. 남으로 부터 도움을 받거나 남을 돕지 않고서는 어떠한 부도 성취하기 힘들다 부의 비밀/애덤잭슨

안녕하세요! 생채인식 스타트업에서 국내외 영업 시작한지 세달째입니다 ㅎㅎ 들어와보니 해외는 레퍼런스가 전무하고 일인부서더군요,, 마케팅과 영업을 둘 다 하는데 솔루션을 판매하는지라 점점 멘붕이 옵니다 ㅠ 비접촉 방식 생체인식이라 시장에 요즘들어 수요는 많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설사에서 해외사업관리6년, 해외영업4년 하다가 회사에서 해외사업 다 접어서 반강제적으로 국내파트에서 근무하다가 해외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최근에 벤더에 해외영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처우협의 당시에는 계약연봉과 비슷한 연봉, 동일년차 인정 등으로 갈등하다가 직무만 보고 이직했는데요…계약연봉 이외에 성과급, 복리후생, 기타 처우 등이 이정도로 차이날줄은 몰랐네요. 다시 건설업으로 돌아가긴 싫고, 해외영업 커리어는 쌓고 싶은데 이 직장에서 초반 마음 다잡기가 참 힘드네요. 첫 경력이직이라 그런지 더욱 적응이 힘든거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분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유통,SNS 커머스 및 마케팅 쪽인 대표님 포함 총 3명의 작은 스타트업이에요 이 업계 신설치고는 실적이 좋은편이에요.. (1년 3~4개월 됐습니다) 영업하는 사람은 대표님과 저 둘뿐이고 저 개인적으로 상품소싱 및 마케팅쪽도 관심이 많아서 컨택해온 브랜드도 꽤 있고 포토샵 가능 직원도 저뿐이라 작업이 필요한 경우엔 제가 하고 있어요 (제가 영업만 하기보단 시간이 더 들더라도 이런것도 겸하는게 더 힘이 나더라구요!) 현재 5년차,3,400에 인센티브 별도로 받고있고 작년 상반기 인센 270정도 받았고 아직 하반기는 받지 못했어요 2월 초 지급 예정이라는데 저것보단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출 비율로 따지면 제가 55프로정도,대표님이 37프로정도,나머지는 그냥 저희 플랫폼 매출입니다 작년 매출 12억에 순마진 2억 좀 넘고(단순히 매출-매입금액으로 타직원 연봉 및 회사 세금 등을 몰라 저정도 지표밖에 알지 못합니다..!) 다른데서 스카웃 올 때 이 쪽이 워낙 오래되지 않은 업계라 제 경력이면 대개 팀장 정도이고 전 회사에서도 그랬고..그러면 보통 적어도 5천은 넘더라구요 스카웃 아닌 채용공고로 봤을때만 해두요! 이번에 연봉협상인데 얼마가 적절할지..ㅜㅜ 참고로 그 전 회사에서 3년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노예처럼 받아와서 작년에 이만큼 올린것도 감격스러웠고 그걸 잘 알고 계십니다..ㅎ

제안서는 어떻게 보면 제가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중요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이기도 한데.. 사실 포트폴리오 제출에 제가 작성하고 입찰 참여해서 선정된 제안서 한개만 넣어도 다채워 보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서요… 그래도 넣으면 문제가 생길거 같은 기분이 많이 드는데.. 안되겠죠? 고민 한거 부터 안되는거 아니까 고민하는 느낌인가.. 영업직 포트폴리오 파일에 뭐 넣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