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전락을 변경하고 조직을 통폐합하면서 부서가 한꺼번에 다 날라갔네요ㅠ코로나로 해고가 더 가속화된듯... 잘알고지냈던 타부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해고통지받은거 보니 넘 허무하네요... 난생처음으로 해고당하고는거 보니 멘붕입니다.아마 내년도도 차차 몸집을 줄여갈 것 같네요. 타 외국계는 다들 상황이 어떠신지요?

외국계벤더 파트너 조직에 근무중인 2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민이 항상 있는데,선배님들 내부영업을 위한 술자리는 얼마나 자주하시나요? 평소에 술자리를 즐겨하진 않는성격이라 회식자리를 자주 갖는 스타일도 아니고 원래 저희조직 자체가 나이비슷한또래 끼리끼리 어울리는 분위기라 특히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먼저 보자고하기두 애매하구요ㅠ But, 너무 안가는것도 문제네요^^ 결국엔 속이야기 주변 판국 분석등등 저녁자리에서 이야기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적당히 참석하는것도 필요한것 같네요ㅠ 나이가 어린터라 술자리 잡는것도 쉽지않네요

안녕하세요 IT관련 마케팅 & 상품기획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혹시 관련 유용한 교육있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회원님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결정은 무엇이었나요? 커리어에서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을 마주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맡을 것인지와 같은 작은 결정도 있고 이직이나 부서 이동 등 큰 전환점을 만드는 결정도 있죠. 그 결정들이 모여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냈을 텐데요, 지금 회원님은 어떤 커리어를 걷고 계신가요? 🔻댓글로🔻지금의 커리어를 만든 결정은 어떤 것이었는지 나눠주세요. 그리고 서로의 기록에 댓글💬과 좋아요👍로 격려와 응원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2020세법개정안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어요 오셔서 도움되시거든 공감 한번씩 부탁드려요~^^ https://m.blog.naver.com/taxsaveinkorea/222059696941

하이웍스 이메일 계정 inbox과 휴지통 둘다 비웠는데도 이메일 전송이 안되는 해결방안이 있나요?

광복절날 주간보고로 인하여 출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약 10년간 기계밥 먹은 직장인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제일 큰 고민은 소규모 회사에서 모든 업무를(?)떠 안다보니 이제 조금 힘이 드네요... 그간은 그냥 직원으로써 맡은바 임무만 수행했다면 이제는 나이도 이 회사에 경력도 관리자 코스를 밟아야 할 시기가 왔으나 현 회사에 사수가 없어 모든걸 혼자 진행하니 이제는 일이 무섭네요... 성과와 실적 그리고 거래처뿐 아니라 같은 회사 후배의 관계까지 생각하려니 머리가 터집니다.... 물론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 생각은듭니다. 하지만 가끔씩 버겁네요 이런류에 고민과 경험을 갖고 이겨낸 선배님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거래처 관리를 하는 영업직 막내입니다. 저희는 팀원이 3명입니다. 팀장님은 매우 강압적인 스타일이며, 기분이 왔다갔다 합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업무들이나 거래처의 요청들도 기분에 따라, 친분에 따라 심한 차별을 합니다. 본인의 입맛에 맛는 사람 외에 말은 전혀 듣지 않다보니 실무는 멀어지신지 오래고 간신들만 옆에 있습니다. 그 바로 위 제 선배님은 그런 팀장님의 비위를 맞추는데만 집중합니다. 모든 일의 기준은 팀장님의 기분이며, 때로는 기분을 맞추기 위해 불법적인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정말 간신배중에 이런 간신배가 없을것같은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매번 막내는 모든걸 이겨내고 버텨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나때는 더 힘들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현재 거래처들이 여기저기 원성이 많고 심지어 어떤곳은 법적 검토까지 하고있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들은 모른체 옆에서 알랑방귀만 뀌며 아리가또만 외치는 분들은 혜택을보며 눈을 가리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얘기해도 안들어요. 이럴경우 헤쳐나가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더 위에 이사님께서는 어느정도는 내용을 알지만 팀장님께 약점잡힌게 많아 해결해주실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직정에서 상하관계가 필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신경을 안쓸수도 없네요. 자유로운 분위기 회사지만 영업팀이라 어느정도 위계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신입사원들은 회의때 팔짱끼고 다리꼬고 앉아서 다리 떨고 휴대폰보고 하는데....이게 자유로운 문화일까요?.. 고민되네요

엄청 의지했던 상사분이 얼마전에 퇴사하신후로 회사 다니는게 급 힘들어졌어요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본받을게 많은분이라서 빈자리가 더 크게느껴져요ㅠ 이직해서 엄청 잘지내시는거같아서 축하는 해드렸지만 맘이 괜히 허하네요 ㅋㅋ 역시 직장은 사람이 젤 중요한가봅니다...

예전에는 워라밸과 연봉이 반비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대기업이 워라밸이 더 좋은거같아요 물론 회사나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다니는 친구들이 오히려 빨리 퇴근하고 휴가도 더 잘쓰더라구요 워라밸과 연봉 둘 다 사수하고 싶네요ㅜㅜ

경영악하로 인하여 회생신청한 회사 이직이 답인가요?

영업은 확실히 남자비율이 높은거같아요 저희회사만해도 영업직으로만 따지면 남자가 거의 80프로구요 영업으로 일하는 여자분들 중에서 나이 젤 많은분이 40대 중반... 생각해보면 거래처 영업 담당자분들도 거의 다 남자분이시구요 영업직군 특성상 남녀비율이 이렇게 많이 차이나는걸까요? 여자 영업인으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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