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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다툼
저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밤새는경우도 많은 운용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는 일반회사이구요 제가 귀책사유가 있어서 돈관리는 와이프가 하고 저는 매달 600정도 주고 있습니다 (카드는 100정도쓰고 카드값은 대신 내줍니다) 와이프도 비슷하게 벌고있습니다 저희부부는 사이가 좋은편인데 집안일에 대한 가치관에서 너무 차이가 큽니다 저는 집안일을 하찮게 생각해왔고 주말에도 업무를 하는게 습관화되다보니 집 화장실청소 빨래 대충하자는 주의입니다 주말을 집안일로 보낼수없다는거죠 아내는 집안일에 가치를 엄청두는 스타일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하는데 너무좋지만 본인이 힘들어하고 제가 신경안쓰는거에 대해서 뭐라합니다 최근에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자기루틴대로 안한다고 신경질적으로 얘기하길래 저도 참다가 이게 뭐그렇게 중요한거냐 라고 터져버렸습니다 그게 결국 와이프는 자기도와주기싫다라는 논리로 가버리고 대화가 안되는 상황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와이프가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이지만 예민하기도해서 매사에 저한테 신경질적으로 반응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말투에서 욱해서 다투구요 그러면 이혼얘기나오고 무한반복입니다 ㅠ 저는 나름 노력을하고 바뀌고 개선되고있다는걸 얘기하면 그걸 인정하거나 칭찬없이 그건 기본이다 다른남편들 하는거봐라라는 식으로 답이 돌아오면 업무스트레스도 극도로 올라가있는상황에서 터져버리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는 5년이상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같이 살면서 완전 다른 여자가 되버렸네요 부부클리닉이라도 가볼까요?
부자되고싶다go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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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기 어린이집 하원 도움주시는 어머님 용돈 문의 드려요.
제목 그대로 곧 두돌되는 아기 육아중인 맞벌이 부부 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장모님께 어린이집 하원 부탁 드릴려고 합니다. (대략 어린이집 하원, 놀아주기, 저녁 먹이는거 정도) 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8시 사이정도 될거같고 평일 주 5회 입니다. 용돈으로 월 200만원정도 생각중인데 이게 적은건지 감이 좀 안잡혀서 여러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많거나 적당한 수준이면 문제가 없지만 혹시 적을까봐 걱정되어서 문의드리니 지나치지 마시고 의견들 부탁 드려요.
아자자잣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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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언어공격과 폭력 관계회복 가능성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려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용기내 글을 올립니다. 긴글 주의요. 내용 파악을 위해 간략한 소개를 드릴게요. 저는 31살이고 남편은 7살 위입니다. 연애 3개월차 때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게돼서 현재 결혼 후 3개월이 지났네요. 아이는 없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집도 남편 사는 전세집 옷가지만 들고 왔고 혼수도 없이 쓰던거 씁니다. 이에 경제적으로 정리할거 크게 없습니다.(사랑해서 결혼했습니다) 남편의 장점은 일반 남자들과 다르게 세심하고 작은 부분도 잘 챙기는 성향입니다. 결혼하면 집안일이나 같이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서 신경쓸일 없겠다 싶었습니다, 사람 자체는 착하다고 생각하고 평상시엔 안정감을 느낄만큼 잘합니다(아래 주요 원인을 제외하곤 모든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잘 맞습니다) 아래는 보기 불편하신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드립니다. 잘못된 부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느니 심각한 악플은 자제 부탁드려요.. 저희는 결혼 전부터 큰 싸움의 끝이 폭력이었습니다. (4-5번) 싸움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저의 어떠한 단어나 문장 (주로 남편이 감정이 상합니다) - 말의 의도를 요구 - 의도를 설명 - 방어와 핑계로 설명을 한다고 판단함 - 그게아니라고 재설명 - 이미 감정이 상한 남편이 저의 약점이나 인성을 교묘하게 공격 - 서로 니탓 내탓 뭐가 맞니 안맞니를 하나하나 따지다 감정 격해짐 - 몸싸움 여기서 남편이 주로 하는 대화방식은 빈정, 비아냥, 하대, 무시 등 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하길래?, 니가 안그랬으면 나도 안그랬지, 너가 잘 모르니까 똑같이 느끼게해주고 싶어서, 질질짠다, 내집에서 나가, 내 차타지말고 걸어가던가, 하여자, 인성비하 등 제가 말하거나 했던것들을 비아냥 거리며 제스처나 표정으로 흉내낼때가 많고 상황마다 모욕감을 느끼는 단어나 말, 본인이 가지고 있는것들로 약점삼아 말하는 등 기가막히게 사람을 분노하게 만듭니다. 이후 오해한 상황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도 ‘그럼 그렇게 말하지 말았어야지‘ ’언제 그렇게 설명했냐 니가 이렇게 말했다’ ‘니가 그러니까 내가 이런다’ 라는 말로 이미 벌어진 상황에 대해 무기력하게 만들고요. 기본적인 싸움스탠스가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만큼 너도 똑같이 느껴봐+@ 입니다. 그러다보면 감정싸움이 되고 처음엔 꼬집는걸로 시작해서 등짝을 때리게되고 이후에 뺨까지 때리게되는 상황이 됩니다(제가 먼저합니다) 이럴때마다 남편도 맞은 부위를 똑같이 풀파워로 때리며 정당방위라고 주장합니다. 이사람을 만나고 저의 가장 밑바닥 추악한 모습을 많이 보게되고, 똑같이 빈정 비아냥으로 맞대응하며 구는 제 자신이 매우 혐오스럽습니다. 빈정거리며 제 탓으로만 돌리는 화법때문에 미쳐 돌아버릴거같기도하고요. 폭력을 쓰는 부분에서 내가 이렇게까지 원래 쓰레기였나하며 자책도 많이합니다. 내가 고른 사람이니 누구탓도 못하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제 폭력적인 부분때문에 힘들걸 압니다. 그래서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서로의 못난부분을 감싸고 같이 해결해가자 라고 생각하려하는데 싸울때마다 반복되는 정신적인 소모와 초딩만도 못한 입씨름, 모욕감을 주는 단어나 문장하나하나가 ‘우린 이미 너무 멀리와버렸나’ ‘서로가 갱생 불가 쓰레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해줄땐 한없이 잘해주다가도 어떠한 부분이 마음에 안들게되면 모욕감을 주며 똑같이 느껴보라하는 심보와 그 끝은 저의 선 폭력으로 인해 결국엔 최종 미친년은 저인점이 절 더 미치게 만듭니다. 남편은 항상 결국 너가 먼저 폭력했고 넌 정상이 아니야 라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큰 싸움 후에는 제스스로가 벌레만도 못하다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것 말고도 결혼 한달전 남편이 계약직이란 사실을 알게돼서 현재 구직중인점(그 사실을 모를때 쉬라는 남편말 믿고 저도 퇴사해서 현재 구직 중)부부관계는 제가 시도하지 않으면 안하는 점이 결혼생활에 부가적인 불만족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빠르게 놓아줘야하는 것인지, 부부상담이던 유예기간이던 최대한 할 노력을 다해보고 결정해할지 많은 고민이 듭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넘지 말아야할 선을 이미 많이 넘어버린거 압니다. 부끄럽지만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spck000
금 따봉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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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된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고민되요
안녕하세요 저는 99 남친은 93입니다 대학생때 만나 권태기없이 알콩달콩 사랑하다가 지금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중이에요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서 결혼에 회의적이었는데 이사람이 내 편이었으면 .. 내 가족이었으면 마음먹게해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근데 담배문제로 우리가 이렇게 결혼하면 결국 매번 싸우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싫어하니 연초>전담으로 바꿨는데 저는 옷방 제외 집 안에서는 안된다. 주의구요 남친은 그거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내가 너때문에 전담으로 바꿨는데 피는거까지 제약을 받아야하냐는 입장이고 저는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서 기관지가 안좋아요 담배피고 나면 증기같은 연기랑 냄새만 맡아도 콜록콜록 하고 눈 따갑고요.. 결국 남자친구는 자기가 날 배려하고 있다 생각하고 저도 진짜 피는거 싫은데 남친이 너무 많이 피니.. 옷방을 허용하는거로 타협본지라 나름대로 나도 너 편의를 봐줬다 생각해요 그리고 문제는 다른문제로 싸워도 난 너때문에 담배까지 바꿨어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럴만큼 남친이 생각하기엔 자기가 큰 희생을 했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 결국 보상심리가 생기고 상대방이 내 자유를 억압한다 느낄텐데 결혼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만약 애기가 생기면.. 그때도 담배피러 나가느라 육아도 같이 못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애한테도 안좋은건 당연할거고요.. 이 문제 외에는 너무 좋은 사람.. 고마운 사람이라 놓기가 싫어요 근데 남자친구도 나이가 있다보니 제가 담배를 오케이 해주지 못한다면 빨리 놔주고 더 맘 맞는 사람 알아보게 하는게 나을까 싶습니다
qznsuslk
쌍 따봉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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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도 중딩 딸래미 찡얼거린 소리 달래주며...
힘든 고행의 길 아니 ㅎ 행복한 둘만의 데이트를 나왔답니다. 이번 주말엔 딸래미 님께서 분식이 땡기다구 해서 세트 메뉴와 음료(쿨피스 작은 캔 4캔)를 시켜서 맛나게 먹었네요. 딸래미 기분 편하게 세팅해 준 후, 미술학원으로 잘 보내줬답니다. ㅎㅎ 이제 내 시간이여~~~ㅋㅋㅋ 빅사이즈 아아 시켜서 온라인 게임 하며 힐링 좀 해야겠네유. 횐님들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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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면서 생긴 일
이런 일로도 싸우게 되네요.... 며칠전 와이프랑 골프를 치러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가자!!" 했었기에 조인으로 다른 부부와 같이 플레이를 하던중 어느 홀에서인가 티박스가 조금 높은 곳에 있었는데 조인한 남성분과 캐디는 먼저 티박스에 올라가 있었고 제가 올라가려던 찰나에 캐디분이 드라이버를 제게 건네기에 저는 무심코 채를 건네받으려고 하는데 제가 채를 잡는 순간 저를 당기더군요 저는 순간 움찔하면서 그냥 채를 건네받았고 캐디는 웃으면서 저를 당겨줄려고 했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저는 속으로 '굳이? 힘도 내가 더 좋을텐데?' 하면서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광경을 지켜본 와이프가 그때부터 왠지 표정이 안좋았고 플레이를 마치고 캐디가 저에게 끼를 부린다고 기분나쁘다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는 카운터에 가서 클레임을 걸더군요. 여기까지가 있었던 일인데.... 제 입장은 "물론 캐디가 조금 장난끼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선의로 올라오기 편하도록 당겨주었을뿐인데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건 당신의 오해이고 오버다." 이고, 와이프는 "캐디가 부인이 보고있는데 대놓고 내 남편에게 끼를 부렸기 때문에 캐디의 오버고 그래서 기분이 나쁜 본인의 심정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내가 이해가 안된다." 입니다 벌써 며칠째 이렇게 싸우게 되는데....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어느골퍼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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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저녁.. 주 몇 회 드시나요?
남편이 지난 주말엔 청모 때문에 부산 1박 2일 다녀오고, 이번 주는 월화수 야근에 목요일 회식, 오늘은 회사 동기들이랑 저녁 먹는대요.. 그리고 이번 주말엔 시아버님 생신이라 시댁에 가야 해서, 그나마 둘이 시간 보낼 수 있는 토요일도 생신선물 사러 다녀야해요..ㅎ 각각 보면 이해 못 할 일정은 아닌데 이렇게 쭉 이어지니까 거의 2주 동안 둘이 제대로 보내는 시간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라 넘 서운해요 ㅠ 특히 금요일까지 친구 약속 잡았다고 하니까 내가 너무 뒷순위인가 싶기도 하고…
힘을내자화이팅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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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랑 와이프 중에 누가 맞나요?
공평하고 공정한 판별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수의 의견에 따를 겁니다. ------------ 요즘 날씨 좋잖아요. 이것 때문에 어제 와이프랑 싸웠습니다.. 좀 유치하지만 저도 와이프도 진지해요. 와이프가 예민한 편입니다. 특히 에어컨 냄새 개코라서 여름 오기 전, 후, 중간에도 냄새 좀 이상하면 또 청소해요. 혼자 살 때는 필터만 대충 씻었던 것 같은데..ㅋㅋ 저희 신혼이라 이번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암튼 근래 며칠 밤... 에어컨 안 켜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아예 아무것도 안 틀기엔 좀 덥지 않습니까? 약하게 선풍기 정도는 틀어줘야... 그런데 와이프는 이번 주말에 선풍기도 세척해서 집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니 무슨 소리 난 더운데 ㅠㅠ 지금이 11월 겨울도 아니고 아직 에어컨 끄면 좀 덥고 켜면 좀 쌀쌀한 어중간한 날씨 아닌가? 아내가 유난이죠?? 댓글들.. 아내 보여줄 겁니다.
곤란하다
쌍 따봉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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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딸이 거실 바닥에 계속 침을 뱉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딸과 남편 세트 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입니다. 어디 말도 못하다가 제대로 된 조언을 얻고자 용기를 내서 글 써봅니다. 다른 집 애들도 이 정도 문제는 있는지 사춘기라면 응당 이런지 원래 남편들은 이만큼 교육에 미적지근한지 알고 싶어요. 저희 아이가 침을 뱉기 시작한 건 작년 말쯤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 틱인가 했는데 그런 규칙적 느낌은 없습니다. 대체 왜인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휴지에 뱉어야지. ' '너 왜 그러니. 바닥말고 세면대에 뱉고 와. ' '오늘 학교에서 안 좋은 일 있었어?' 혼내고 달래고 어르고... 전부 그때뿐이고 처음 몇 번은 휴지에 뱉거나 화장실 세면대에 뱉는 척하고 시간 좀 지나면 그냥 맨바닥에 막 뱉어요. 그 꼬라지 보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와요. 어렸을 때부터 감정 기복이 너무너무 심했어요.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데 밖에서도 꺄 소리 지르는 건 기본이고 자기 성에 안 차면 바닥에 누워 징징대고 떼 씁니다. 몸집은 작은 편이지만 힘에 너무 부쳐요. 오늘은 제발 뱉지 마라. 아침마다 이 생각하면서 눈뜨구요. 그제는 저도 모르게 침 뱉는 걸 목격하고 대체 왜 그러는 거야!!!!!! 꽥 소리 지르고 애 목이랑 어깨를 때려대고 후회했어요.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때린 게 미안해가지구. 담날 화해했는데 금방 또 침 뱉는 거 보고 그냥 콱 죽고 싶었습니다. 내가 회사 다니면서 신경 못 쓴 사이에 애가 이상해졌나 다 내잘못인가 자려고 누우면 눈물 나구요. 상담도 받아볼까 예약했다가 결국 취소했어요. 제가 지금 10만원이나 주고 침 뱉는 거 하나 컨트롤 못해서 상담까지 받아야 하나 싶어서요. 아이와 세트로 절 미치게하는 부분은 남편의 무관심입니다. 주말 청소 한 번은 남편이 합니다. 밥도 차리고 집안일 해요. 그런데 이 침에 대해서는 '그러면 안 돼.' 말 몇 마디에서 끝내고 더 보태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관대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몇 달 지나니 '아. 이 인간은 그냥 관심이 없는 거다.' 마음이 차게 식었습니다. 애가 바닥에 침을 뱉는데 안 돼하고 끝나는 게 말이 되나요? 교육에 무관심한 거죠. 남편은 애가 바닥에 침을 뱉건 말건 자기가 밟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분명합니다. 주말에 밥 먹으면 식탁 엎고 '너네 둘 다 진짜 나한테 왜 이래?' 라구 소리 지르고 싶어요. 미칠 것 같아요. 쓰다 지우다 몇번 반복하니 글이 좀 이상해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남편처럼 초연해지면 아이가 멈출까요? 제게 위로, 조언 주실 분 혹은 야단도 괜찮습니다. 어려움을 헤쳐나갈 혜안이 필요합니다. + 저는 지금 아이 케어를 더 신경쓰려고 휴직까지 한 상태입니다.
duddj111
쌍 따봉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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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발 투표 한 번 해주세요
어제 밤에 베스킨라빈스 1개짜리 컵 먹고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버리려고 신발장 신발 옆에 뒀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아침에 일어나서 보더니 분리수거 하는 데다가 둬야지 왜 여기다 두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전 제가 제일 먼저 출근하기 때문에 밤에 발생한 것들은 신발장 에 두고 출근하면서 버리는 편입니다. 이게 뭐 와이프나 아이를 불편하게 할 일도 전혀 없구요; 그게 이상한가요..?
크르렁크르렁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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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잘 안되는데..딩크도 생각해봐야 할까요
자연임신 시도를 하다가 잘 안되서 지금 시험관을 하고있는데요. 좋다는건 다하고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먹고 각종 검사도 하는데 수치는 별 이상이 없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전 정말 임신이 하고싶고 언제 하고싶다는 계획이 있어서 작년부터 준비를 해왔는데 제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데다가 주변 사람들의 임신 소식에 감정이 요동치고 힘듭니다. 이것때문에 제 커리어도 어느정도 희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루종일 임신 생각만 하고 임신을 위해서 행동을 계속 제약하는 제 삶이 너무 불행해지는거 같은데, 문득 아이가 꼭 있어야 하나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딩크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이제는 슬슬 받아들여야 하나 싶습니다. 저는 사실 아이가 없으면 주변에서 다 아이 이야기만 할텐데 그것때문에 소외되는게 너무 싫고 아이없이 계속 배우자랑 끝까지 텐션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딩크가 두려웠던게 큰데요.. 딩크의 부정적인 면말고 장점이 있을까요?
몽슈슈슈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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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람 소개해줬으면 최소 예의 좀 ㅜ
왜 소개해달라 해달라해서 해줬는데 처음엔 나이 너무 어리다고 거절하는 척 해서 그냥 내가 만나보라고 들이밀었더니 사귀고 결혼할거 같은데 이제와서 나랑 데면데면하고…;;; 손절할라고 할까 심지어 겹지인인데 둘다 내가 아는데 ㅎㅎㅎ 지금은 서로 인사도 안해 같은 부서인데 무슨 심리야?ㅋ 남자는 원래 얻을거 다 얻었으면 무시하는건가
신야옹비쵸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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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든지... 예비신랑이 머리치며 웁니다...
예비신랑이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가진 사람들과 술자리를 하고 늦은 밤에 들어왔습니다.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예비신랑이 많이 힘들어 보임니다. 어제는 만취해서 집에 들어왔고 침대에 쓰러져 울면서 본인 머리를 막 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못하게 막았는데 너무 힘들다는 말을 반복해서 제 마음도 너무 아팠습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직장이 중요한가요? 평소 책임감 강하고 나약한 사람도 아니라 얼마나 힘들면 이럴까 싶었어요 그래서 회사 그만두라고 괜찮다고 너가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내년에 결혼하고 이사도 가려면 본인이 쉬면 안된데요 예비신랑에게 다시 퇴사에 대해 얘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지금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환승 이직도 준비 시작했던데 저는 응원하는 편입니다 더 잘할 수 있고 더 좋은 곳 갈 수 있다고 믿거든요 제가 고민인 점은 회사에 따라가서 보호해 줄 수도 없고 어떻게해야 더 힘이되어 줄 수 있을까요... 당장 퇴사 직전까지는 계속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밀크프라푸치노
쌍 따봉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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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결혼 얘기
다들 부모님께 결혼 얘기를 처음 꺼낼 때 어떤식으로 꺼내셨나요? 집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면 두루뭉실하게 말했었는데 슬슬 본격적으로 얘기를 꺼내보려고 합니다
ㅊㅎㄹㅊㅊ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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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가 실존할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왜냐, 바로 저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와이프와 결혼한지 2년차고 연애까지 합치면 벌써 8년차네요 하지만 마지막 관계는 거슬러 올라가보니 어느덧 5년 전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힘든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행복하기도 합니다 둘이 좋아죽고 항상 함께하고 싶고 매주 주말에 나들이도 꼭 챙기는 부부거든요 저도 이런 생활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런 생각조차 안나네요 아 단 한가지 걱정은 있습니다 이제 곧 아기를 가질 시기가 올 것 같은데 어떻게 가지죠,,,?🥲🤫 둘이서 우스갯소리처럼 하는 소리입니다 ㅎㅎ
더킹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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