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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입장에서 인생의 파트너로서 여자를 만난다면, 어떤 외부적 조건과 내부적 조건(성향, 마인드셋 등)을 고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찬히 생각해볼게요! 연봉 등 예민한 정보가 있어 글의 내용 파악과 상관 없는 내용은 삭제 하였습니다. 다들 먼저 스스로에 대한 고민 충분히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오일장
2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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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별 뭐가 맞는걸까요
오늘 결혼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더 어나가야 하는지 조금 착잡하네요. 현재 20대 후반이며, 약 3년 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머님 일을 돕고 있으며 수입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습니다. 할부나 대출같이 은행의 힘을 빌리는것은 정말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또, 이 외의 저를 대하는 성격같은것들은 제 기준 정말 좋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약 3년차 개발자이며, 연봉도 평균 이상? 받으며 살고있으며, 지방 - 서울 상경할때부터 받은 대출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 술을 마시다가 결혼에 관련하여 물었습니다 “너는 처음 날 만날때 결혼한다면 나와 하고싶다 했잖아? 지금은 어때?” 라고 물어봤는데,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아직 확신이 안선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생각이 복잡해지더군요. 사실, 저와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각자의 어머님이 키워 여태 자라온 상황 입니다. 어느 정도 각자의 집안 사정도 다 알고있고요. 그러다보니 앞서 말했듯 결혼이야기가 나왔고, 그 이야기를 하던 중 저에게 “우리 엄마도 이혼했고, 나도 차라리 이혼할거라면 안하게끔 더 확신이 생겨야할거같다” 이 말을 듣고 같은 환경이라도 남/여의 차이인가 싶어서 더 이야기를 하며 더 이어가야할지, 여기서 끝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좀 횡설수설 하긴 하지만, 리멤버 형님 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셈보살
25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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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애프터 잡았던 사람이에욤 ㅎㅎ
그날 아바타 보면서 팝콘 집는 척 손도 살짝 잡고 하다가 이자카야 가서 술 한잔하고 돌아가는 길에 고백해서 25일부터 1일입니다! 여러 응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이 손만 잡고 진도는 못 나갔어요...
힐돌브
25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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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했었는데 음...
호텔에서 트리앞에서 반지주는 프로포즈 했었는데 어제 갑자기 여자친구 오빠한테 처음 연락와서 여자친구 친구들은 명품백받고 뭐하고 하면서 자랑도 하고 하는데 반지만 받았다고 집에서 오열을 했다고 연락왔는데 어케 생각해? 이걸로 눈물이 나오는게 일반적인건가 가족이 대놓고 요구하는 것도 일반적인건가?
illilil
25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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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애한 전남친 결혼
20대 부터 8년 연애하고 헤어진지는 3년정도 됐는데, 엊그제 결혼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하고 그런데 마음 한켠이 너무 씁슬하네요.. 나만 알거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의 모습을 이젠 나 이상으로 그 사람의 모습을 알 상대방이 있다는것도 묘하고,, 우리는 천년의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라는 사실이 좀 마음을 많이 아리게 하는 거 같아요. 오랜 기간 연애를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결혼 소식 들으니 좀 원망스럽기도 하고 조금 덜 만나고 헤어졌으면 나았으려나 이런 생각도 들고 참 생각아 많아지는 연말이네요..마음 풀 곳이 없어 이렇게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하하
엥엥에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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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다리 떠는 버릇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그냥 살짝 까딱거리는 수준이 아니라 옆에 앉아 있으면 테이블이랑 의자가 같이 진동할 정도로 달달달달 떨어요. 본인은 무의식 중에 하는 거라 인지를 전혀 못 하고요ㅜㅜ 그동안은 제가 허벅지 살짝 치면 멈췄는데 그것도 그때뿐이고 3분 지나면 다시 떱니다. 오죽하면 남친 회사에서도 상사가 "산만해 보인다, 정신 사납다"고 따로 불러서 지적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도 못 고쳐서 여전히 욕 먹는대요... 저는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문제는 내년 봄쯤 결혼 생각하고 있어서 조만간 정식으로 저희 집에 인사드리러 오기로 했는데... 저희 아빠가 예절이나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걱정입니다. 특히 젓가락질이나 밥상머리 예절을 엄청 보셔서 특히 걱정입니다. 게다가 남친이 긴장하면 더 심하게 떠는 스타일이라... 이걸로 결혼 반대까지 하진 않겠지만 굳이 사서 미운털 박힐 짓 할 필욘 없으니까요...ㅠㅠㅠㅠㅠ 제가 식사 도중에 계속 테이블 밑으로 손 뻗어서 허벅지를 눌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혹시 이거 단기간에 교정하거나, 적어도 그 2시간 동안만이라도 멈추게 할 방법 없을까요?..
난호구마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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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고 말을 해야 하는걸까요?(후기)
다들 용기 주셔서 사귀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만나서 관람차도 타고 이쁜 까페도 가고, 집데이트도 하고 ~ 내 여친이 되어 달라고 그리고 12월 25일을 1일로 하자니까 ,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아! 내년 초는 따뜻한 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좋은 답변이 왔네여:) 계속 불안했는데, 다들 용기 주셔서 좋은 결론 도출했습니다. 30대 후반도 심장이 뛸 수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 다들 좋은 연말 되세요~ =본문= 크리스마스날, 소개팅 에프터 하고 나서 어쩌다 보니, 집에 초대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됬는데, 보통은 평생 살면서, 사귀고 나서 뭔가를 진행을 했는데, 반대의 경우는 처음이라, 나이 어릴때야 뭐 오늘부터 1일? 이럴거 같은데, 30대 후반에 그런 말도 좀 징그럽고, 그런다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가면 상대의 예의가 아닌거 같고, 어찌해야할까요? 솔직히 상대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준수하신 분이라 얼렁뚱땅 넘어가고싶진않습니다~ (주변 지인들 말로는 괜히 그러면 남자가 없어보인다고 여자쪽에서 우리 무슨사이야 나올때까지 관망하라고 하긴 하네여) 여튼 올해 나홀로 집에 안봐서 기분이는 좋네여~
인생뭐없다젠장ㅎ
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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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생각 없던 연애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대학교 1학년 때 대시하는 사람이랑 짧게 만난게 전부인데, 그마저도 연애는 꼭 해봐야한다고들 주변에서 부추겨서 적당히 사귀다가 헤어진거였어요. 27년쯤 살아오면서 한 번도 꼭 연애를 해야겠단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직장 스트레스가 크면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걸까요? 딱히 누군가를 좋아하는 중인건 아닙니다. 저처럼 특별히 누굴 좋아하거나 하는 경험이 없다가 갑자기 저런 생각이 드신 분 있나요? 이게 요즘 회사도 스트레스고 덕질도 안한지 오래라 드는 충동인지, 진짜 제 욕망인지 헷갈립니다.
jijijili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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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크엔 혼술이지..
인생 쓰다..
휴머노이드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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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자 연애 1번
이제 곧 30살이 되는데 인생에 연애가 단 한번뿐이네요 그마저도 1년이 채 안되는… 다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연애를 하시나요? 저는 ‘이 사람과는 결혼까지도 괜찮을 것 같다’ 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마음이 꿈쩍도 안합니다 ㅠㅠㅠ 그래서 인생에 좋아해본 사람도 몇 없고, 사귀기까지 한 건 한번 뿐이에요 괜히 급한 마음으로 사람 만났다가 괜히 이상한 사람 만나서 인생 꼬이면 어떡하나, 별로인 사람 만날 바엔 안 만나는 게 나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인데 주변에선 이미 늦었다, 빨리 사람 찾아라, 청춘 허비해서 뭐하냐 재촉하네요 연애하고 싶으면 눈을 낮추라 하는데 그럼 뭐부터 포기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ㅋㅋㅋㅋㅋ
요퍼
25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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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소합니다 36남
36세 남자입니다. INTJ 성향이고, 키 175cm에 체형은 평범한 편입니다.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 삶에 책임감 있게 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좋아해, 가끔 하루를 정리하며 혼술하는 편입니다. 담배는 피우지 않습니다. 취미는 등산과 보드게임으로, 잠깐 반짝하는 취미보다는 꾸준히 오래 즐기는 걸 선호합니다. I 성향이라 혼자 있는 시간도 소중히 여기지만, 그렇다고 사람 만나는 걸 피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계획 세우는 건 조금 서툰 편이라 집에 있는 날이 많은 편이지만, 약속이나 목적이 있으면 잘 돌아다닙니다. 경기 남부에 거주 중이고 차량이 있어 어느 정도 거리 이동은 괜찮습니다. 판교 성남쪽 선호. 다만 이동이나 만남 방식에 대해 너무 부담을 느끼신다면 서로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성격은 착하고 배려심 있으며,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려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관계는 누가 일방적으로 맞추는 게 아니라, 천천히 조율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적인 이상형은 피부가 하얗고, 건강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체형을 선호합니다. 술을 즐기시는 건 괜찮지만, 불특정 다수와의 잦은 술자리나 남자가 많은 술자리를 즐기시는 분과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요. 편하게 쪽지나 댓글로 궁금한 점 물어봐 주세요. 부담 없이 시작해서, 편안하게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할래
억대연봉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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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결국 2번을 더 재회(저 한번, 그 사람 한번)하고 또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한테는 미안함의 눈물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자기 과거(이혼 할 때 상황)를 이야기할 때는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함께하지 못할 크리스마스, 연말, 연휴, 명절 등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고 10년 뒤의 저를 생각하니 밝디 밝은 제가 웃음기 없어지고 무기력해질 것 같아 끝내기로 했습니다. 화해 할때도 제 말 듣더니 위선이라고 하기도 했구요.. 본인이 한건 기만이였는데 누가 누구보고 위선이라 하는지 무든 본인 아이나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이기적였던 그에게 욕이라도 퍼붓고 싶었지만 욕 그만하라더라구요 참... 이번 기회로 사람 잘 봐야되는 것 혼자 잘 지내는 방법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뼈저리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https://link.rmbr.in/pa4ea9
b1707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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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와인파티나 솔로파티 가보신 분 계세요?
프립이나 인스타에서 광고가 많이 뜨던데 가보신 분 계세요? ㅎㅎ 너무 많은 데 어디를 가야하나요 ㅋㅋㅋ ㅠㅠ 다들 평이 극과극이던데
오늘도출근내일도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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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설명을 하면 7년된 남사친(30초)이 대면으로 저에게 고백을 했었고 그순간 저는 답변을 피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제가 현실때문에 취뽀하거나 너가 내년2월에 도시로 이사오니깐 너랑 연애를 하고싶다라고 편하게 톡을 보냈는데 남사친 답변이 “장난였다ㅋㅋㅋ나도 지금 당장 연애 안 하고싶다” 이런말을 했었고 그후 톡이 안읽씹이고 전화도 피합니다. 진심으로 저말이 장난였나요??..... 남자입장에서 안읽씹, 전화 피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달감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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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밍 후회
고백 타이밍을 놓친걸 20년째 후회하고 있어요. 대학때 만난 친구인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매사에 적극적인게 좋아보였어요. 저랑도 몇번 대화나눴는데 호감을 느끼긴 했는데 한쪽눈이 안보이고 심장병이 있다고 해서 제가 좀 계산한거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건강한 사람을 만나는게 낫지 않을까햐서 호감을 누르고 다른 사람을 만났어요. 그리고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갔는데 웬걸!? 그가 결국 심장병으로 사망했다는거에요. 정말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는데 구러고 15년 정도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그 기억에 빠져있는거 같아요. 고백 타이밍 놓쳐서 저처럼 40대까지 싱글로 남아계신분 있을까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프레리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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