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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도 안 모시는 제사. 왜 우리 집만 지옥일까요? 도와주세요...
이번 설 연휴도 어김없이 살얼음판입니다. 진짜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요. 저희 집은 큰집이 아닙니다. 아빠가 장남이 아니란 말이에요. 형제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제사 때 모이지도 않는데 그래도 본인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 제사는 지내야 한다며^^ 황소고집을 부려서 우리 집에서 제사를 다 모십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건 엄마죠. 싸우기 싫어서 묵묵히 제사 준비하시는데 정작 고집부린 아빠는 손 하나 까딱 안 합니다. 음식 준비는 엄마, 저, 오빠 셋이서 다 해요. 오빠는 제사 자기한테 물려줄까봐 너무 무섭다고 자기 장가 못가면 어쩌냐며 오들오들 떨면서 또 엄마 고생 안 시키려고 같이 제사 준비 하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제사 음식 준비는 괜찮아요. 아빠가 눈에 안 보이니까 ^^ 우리 음식하는 동안 명절이라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다니거든요 ㅋㅋ 빡치는 건 제사 당일 아침이에요. 아빠는 아침잠 없다고 새벽부터 식구들을 다 깨웁니다. 제사 준비하라고요. 음식은 전날 우리가 다 해놨는데. 아빠는 뒷짐 지고 서서 이건 여기 놔라, 저건 저기 놔라 훈수만 둡니다. 무거운 상 들고 오고, 병풍 꺼내서 치고, 세팅하는 것도 다 저희 몫이에요. 아빠는 그 대단한 지방 쓰신다며 방에 들어가서 한참을 안 나옵니다. 종일 그 종이 한 장 고심해서 쓰는 게 아빠가 하는 유일한 제사 준비예요. 오빠가 참다못해 제사를 왜 우리가 지내야 하냐고 한마디 했다가 집안 뒤집어질 뻔했습니다. 아빠 성격이 불같고 무서워서 다들 눈치만 보느라 명절 분위기는 늘 최악이에요. 본적도 없는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 고조할아버지 제사를 왜 우리가 지내고 아빠가 그 앞에 앉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하면서 한탄하는 걸 왜 듣고 있어야 하는 건지...ㅋ 엄마 고생하는 거 보면 가슴이 턱턱 막힙니다. 조상님 덕을 진짜 봤다면 우리 집이 이렇게 매년 살얼음판일까요? 오히려 제사 때문에 온 가족이 불행한데(아 한 명 빼고) 대체 누굴 위한 제사인지 모르겠어요. 올해는 연휴도 긴데 제사는 생략하고 여행 가자고 했다가 버럭하시는 통에 잔뜩 주눅들어 있는 상황이에요 ㅋㅋㅋ 아빠가 너무 싫어요 진짜. 혹시 이런 상황에서 아빠 설득해서 제사 없애거나 줄여보신 분 계신가요? 이 지옥 같은 굴레를 끊어낸 집안 있다면 제발 비법 좀 공유해 주세요. 엄마는 그냥 분란 일으키기 싫으니까 조용히 넘어가자 하시는데 나이 드신 엄마 고생하고 또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아빠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나요. 아니 자기 부모님 제사 음식을 왜... 하 생각하니 또 너무 열받네요. 어떻게 이걸 끊을 수 있을까요. 홍동백서 지켜야 되는 것도 개꼴받아요. 추가: 자꾸 다들 독립하라길래 추가합니다. 독립한다고 엄마가 엄마가 아니게 되나요? 오빠도 저도 독립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온통 독불장군인 아버지때문에 어릴 때 많이 맞고 자라서 둘 다 화목한 가정을 겪은 적이 없어서 결혼 생각 없구요. 명절때 우리 안 오면 엄마만 고생하시니까 엄마 도와드리려고 오는 거예요. 오랜만에 엄마랑 하하호호 기분 좋게 있고 싶은데 아빠가 저러는거고요…
무적핑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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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막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관전 포인트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벌써 내일 시작이네요. 컬링 사전경기는 벌써 진행중이고요. 핵심 정보만 정리해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 ✅개막식 : 2026.02.07(토) 04:00 ✅폐막식 : 2026.02.23(월) 04:00 📺 중계 채널 (할많하않..) JTBC 단독 중계 + 온라인은 네이버 단독 중계 이번엔 좀 특이하게 지상파가 아니라 JTBC 단독 중계예요. (지상파 없는 올림픽 중계는 역대 최초라고 합니다..) 온라인은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고요. 예전처럼 채널 돌려가며 비교하는 재미는 떨어지겠네요. 밀라노 동계 올림픽 주요 관전 포인트: - 쇼트트랙(효자 종목): 최민정, 김길리, 황대헌 선수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피겨스케이팅: 이제는 완숙미가 느껴지는 차준환 선수, 갓기에서 성장한 신지아 선수! - 컬링: 그 유명한 팀킴의 김선영 선수와 새롭게 합류한 설예은 선수. 근데 스웨덴과의 사전경기에서 정전에 판정논란까지 발생해서 벌써부터 말이 많네요. - 봅슬레이/스노보드: 불모지에서 기적을 쓰는 이건 선수와 이지오, 이나윤 선수까지 이번 올림픽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곳에서 열리는데, 경기장 간 거리가 꽤 멀어서 선수들이 이동하느라 고생 좀 할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풍경만큼은 역대 올림픽 중 제일 예쁠 것 같습니다.
아싸홍삼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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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1년뒤 결혼 하는 신입 vs 이미 결혼해서 신혼쀼인 신입
안녕하세요 퇴사후 이직준비중인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우선 저의 취업이 1순위고 그 이후에 결혼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문득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입장이 궁금해서 질문드려용! 입사 후에 1년 정도 뒤에 결혼하는 신입과, 이미 결혼한 신혼부부인 신입중 어떤게 더 나은지? 싫은지! 상관없는지..! 객관적으로 결혼을 앞둔 여자에 대해 채용담당자나 함께 일하는 직원분들의 시선이 궁금해용👀 (바로 출산휴가를 쓴다던가 그런일은 없다는 전제하입니다!)
냐미1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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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썸타는 중인데 괜찮을까요
연애를 쉰 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자꾸만 둘이 썸타는 게 아니라 셋이 썸을 타게 되네요. 왜냐구요? 감이 다 죽고 없거든요... 썸남에게 카톡이 올 때마다 머리가 하얘지고 손이 달달 떨려서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장 텀이 길어진 만큼 마음도 멀어질까봐 저는 챗GPT에게 물어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썸남의 카톡을 복사해 GPT에게 입력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설레는 답장'을 요청하면 적절한 멘트를 추천해 줍니다. 저는 그중 자연스러운 것을 골라 전송합니다. 가끔 혼자 오버할 때가 있어서 몇 번 으름장 놔주면 정신 차립니다. 효과는 굉장했다! 썸남은 저에게 말이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좋다고 합니다. 우리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대요. AI가 만든 멘트 지분이 있어 양심에 찔립니다. 나중에 제가 아닌 AI와 대화했다는 사실을 알면..........☠️ 당분간 GPT 없이는 답장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레전드정신병원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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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 소외 받는 거 같습니다.
이전에 6개월 신입인데, 팀장이 되었다는 사람입니다. 회사에 있으니, 아무 할 일이 없어서, 멍떄리다가 하루를 보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회사에 혼자 남은 기분입니다. 가뜩이나 내향적이기도하고, 예전부터 사회생활을 못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잘해보자 하다가 회사 내에서 소외 당하는 거 같네요. 일단 회사에 내에 몇명 빼고는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인사하면 싸늘하게 바라보다가 가고요. 아무래도 찍힌 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타부서의 장과 싸웠습니다. 이야기 하자면 좀 깁니다. 사장님께서 ERP를 저더러 도입해서 기존에 쓰는거 2개를 통합하라고 해서 진행하다가, 부사장님이 비싸다고 보류되었습니다. 어찌저찌 넘어가, 사장님께서 기존 2개 ERP를 합치면서 전자결제를 추가했어야 하는데, 계정을 관리하는 지원실에서 제가 자격이 없다고 해서 제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생산부장님에게 넘어갔는데, 여러번 찾아가서 도와줄 것 없는지 여러 방법을 제시했지만, 그게 사장님의 지시냐고 묻기만 할 뿐, 호의적이진 않았습니다. 더욱이 사장님이 시각화 해보라는 말에, 어떤 영업팀 상사가 있는데, 그분이랑 싸웠습니다. 저는 단순히 어떻게 할지 문의를 드렸으나, 그분은 제가 요청하러 왔는데 제대로 요청을 안했다고 제탓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버릇없이 말한다, 바쁜데 시간 잡아먹는다고 해서, 결국 제가 참다가 터졌습니다. 인격모독에 저는 정말 예의 없는게 뭔지 보여드릴까요? 부터 시작해서 고작 지금 5분 정도 밖에 안 흘렀는데, 이게 그렇게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냐? 지장이 가면 다른 때 보자고 하죠? 라는 식으로 따졌습니다. 이후로 계속 화내길래, 원론적인 것 같아, 제가 말도 없이 찾아온 것이 잘못이라길래, 인정하고 넘어갔습니다. 암튼 이날 사건 때문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저에 대해서 사람들이 싸늘했습니다. 인사를 하면 안 받는 건 둘째치고, 말을 걸면 무시합니다. 사장님께서 뭐든 해보라고 해서 일단 하긴 했는데, 제 능력 밖인 거 같습니다. 믹싱 일 터지면 수습은 안 하고 제 탓만 합니다. 솔직히 회사 내에서 아무도 자료를 도와주지도 않고, 의견도 없고, 피드백도 없습니다. IR 자료를 만들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한계입니다. 남이 저에게 무례하게 대하면, 저도 무례하게 대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제가 다 잘못했다, 내 잚못이다 고개를 수그렸는데, 돌아온건 호구 취급이었습니다. 그냥 화낼때 화내서 사회부적응자가 되는 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취업이 힘든 시기에,그냥 나갈수도 없어서 막막하네요. 그나마 정신과약을 먹고 있어서 버티고는 있지만, 점점 한계가 찾아옵니다.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회사를 그만 다녀야 하는 건지, 그냥 쥐 죽은 듯이 1인 팀에 혼자 남아서 그냥 가만히 있을지,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며 뭔가 할지...잘 모르겠네요.. 그냥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같이히오스해요
쌍 따봉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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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비트코인을 샀다? 사실 더 완벽한 대안이 있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20년 팬데믹.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돈 찍어내기 축제를 목격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이 양적완화라는 이름으로 화폐를 쏟아낼 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깨달았습니다. "국가가 마음만 먹으면 내가 땀 흘려 번 돈의 가치는 짧은 시간 안에 녹아내릴 수 있구나." 이 '인플레이션 공포'라는 거대한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인류는 두 가지 흥미로운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익숙한 비트코인, 다른 하나는 80년 전 경제학자 케인스가 제안했던 세계 화폐(방코르)입니다. 1. 비트코인 : 국가라는 중앙 권력을 아예 우회하자 비트코인의 탄생 신화는 명확합니다. 정부가 함부로 찍지 못하는 돈, 알고리즘으로 발행량이 고정된 디지털 금. 사람들은 중앙은행의 변덕에 내 자산을 맡기기보다 명확한 수학 공식에 내 운명을 거는 쪽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치명적인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하루에 10%씩 널뛰는 가격으로 커피값을 계산할 수는 없죠. 비트코인은 세계의 화폐가 되기보다, 자산가와 투자자들에게 주로 투기적 보험으로 작동하며 실물 경제와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2. 케인스의 방코르 : 국가는 유지하되, 그 위에 중립적인 룰을 얹자 사실 1940년대에 케인스는 이미 지금의 혼란을 어느 정도 예견했습니다. 그는 특정 국가의 통화(달러)가 세계 패권을 쥐고 돈을 찍어내는 구조가 언젠가 큰 불균형과 갈등을 낳을 것이라 봤죠. 그가 제안한 방코르(Bancor)는 비트코인처럼 사적인 코인이 아닙니다. 특정 국가에 종속되지 않는 초국가적 결제 단위이자, 국가 간 무역 불균형을 조절하는 '중립적인 윤활유'를 꿈꾼 설계였습니다.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비트코인처럼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는, 제도권 안에서의 안정적인 대안을 지향한 셈이죠. 구조를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각국 중앙은행이 국제청산동맹(ICU) 같은 기구에 계좌를 하나씩 연다. - 무역할 때 상대국 통화가 아니라 방코르 단위로 외상/정산을 기록한다. - 모든 통화의 가치는 '자국 통화 ↔ 방코르' 환율로 표시되고, 방코르끼리만 상계된다. 그래서 흑자국은 방코르가 쌓이고, 적자국은 방코르가 마이너스로 쌓이며, 일정 수준 이상 흑자·적자가 나면 둘 다 자동으로 불이익(수수료, 압박)을 받게 설계했습니다. 쉽게 말해 방코르는 달러 같은 특정 나라의 돈 대신, 전 세계가 같이 쓰는 국제 전용 통화 단위를 하나 만들자는 아이디어인 거죠. 3. 같은 문제, 정반대의 처방 : 당신의 선택은? 흥미로운 점은 비트코인과 케인스의 세계 화폐가 바라보는 적이 같다는 겁니다. 바로 '한 나라가 자국 이익을 위해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환율 리스크를 전가하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은 국가를 믿을 수 없으니 탈출하자고 말하고, 케인스는 국가 간의 합의로 더 큰 공정함을 만들자고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이미 거대한 자산이 되었고, 방코르는 여전히 이상적인 아이디어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내 월급의 가치를 가능한 한 안정적으로 지키는 관점에서 보면 케인스의 설계를 더 실물 경제 친화적인 해법으로 보는 시각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덮쳐올 때 여러분은 어떤 배에 올라타고 싶으신가요? 국가의 승인을 거부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비트코인인가요, 아니면 국가들이 합의하여 만든 공정하고 안정적인 세계 화폐인가요? 어쩌면 미래는 어느 한쪽의 승리가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초국가적 디지털 결제 단위, 비트코인 같은 사적 자산이 기묘하게 공존하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퇴근이꿈
쌍 따봉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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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연간 7% 손해
울엄마가 그랬는데 인플레이션 때문에 가만 있으면 연간 7%씩 자산을 잃는 거라고 했다 그래서 코인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매달 30%씩 잃는 중이다 내 얘기 아니기 땜시 유우머
그레그레
쌍 따봉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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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서 차장님 행동,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예민하게 느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 지 막 3개월 지난 신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 생활하면서 판단이 잘 안 서는 부분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저희 부서 차장님이 평소에 정말 젠틀하시고 업무도 잘 가르쳐주시거든요. 본인 스스로도 '요즘 젊은 친구들 감성을 잘 이해하는 열린 선배'라고 자부하시는 분인데, 가끔 저한테 하시는 행동들이 제가 느끼기엔 조금 혼란스러워서요. 지나친 '오빠' 프레임: 제가 실수해서 의기소침해 있으면 슬쩍 오셔서 "ㅇㅇ씨, 회사에서는 차장님이지만 밖에서는 그냥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고 고민 있으면 다 말해. 내가 ㅇㅇ씨 맛있는 거 사주려고 돈 버는 거잖아~"라고 하세요. 사소한 외모 변화 언급: 매일 아침마다 제 책상을 지나가면서 "어? 오늘 향수 바꿨나? 향기 되게 세련됐다", "오늘 안경 썼네? 지적인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처럼 아주 사소한 변화를 매번 짚어내시는데, 이게 관심인지 감시인지 잘 모르겠어요. 은근한 선 넘는 농담: 점심시간에 메뉴 고를 때 "ㅇㅇ씨는 입맛도 나랑 딱 맞네. 우리 전생에 인연이었나 봐?"라며 웃으시거나, 제가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보시고는 "아유, 그렇게 예쁘게 하고 가서 남자애들 여럿 울렸겠네" 같은 말씀을 하세요. 단둘이 소통 강조: 메신저로 업무 지시를 하다가도 꼭 끝에 "이건 우리 둘만 아는 비밀 프로젝트야", "ㅇㅇ씨가 우리 팀에서 제일 소통이 잘 돼서 믿고 맡기는 거야"라며 단둘만의 유대감을 강조하실 때가 많아요. 제자리서 결재문서 수정 할때도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내 마우스 잡은 손 위에 본인 손 겹치면서 알려주십니다. 제가 놀라서 손을 빼맨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면서.. 다음번에 또 반복하세요 주변에서는 "차장님이 너 진짜 예뻐하시나 보다"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퇴근하고 나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찝찝하고 답답하거든요. 누가 봐도 명확한 성희롱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 게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 같은 걸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엉징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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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메인으로 이직시 경력깎임 질문
현직무: IT하드웨어 영업 (산업용pc 내부 장비 몇가지) 이직하려고 하는 직무: IT하드웨어 영업 (산업용pc 전체, 서버 및 스토리지 전체) 위 내용처럼 이직시에 도메인 넓히면서 가려고 하는데 당연히 경력 풀로는 안쳐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컴퓨터 부품에 cpu만 팔던 사람이 램이랑 그래픽카드랑 이런건 잘은 모르니까요 보통 이런 경우 경력 몇년정도 깎고 들어가나요? B2B 영업 경험과, IT솔루션 경험 이런것도 경력이긴해서 얼마나 깎이는지가 궁금합니다
똥자루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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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열심히 살지 않을려고 합니다
뭔가 이렇게 살다가 제명줄에 못살거 같아요 ㅎㅎ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욕심 다 내려놓고 그냥 될대로 살아볼라구요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네요
이은이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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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절세] 쌓여가는 매출채권, '법인세'라도 줄이려면? (대손충당금 vs 대손금)
[스타트업 절세] 쌓여가는 매출채권, '법인세'라도 줄이려면? (대손충당금 vs 대손금) 매출은 오르는데 정작 통장 잔고는 비어있어 고민인 대표님이나 재무 담당자분들이 꼭 보셔야 할 정보입니다. 회수되지 않은 외상값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세금까지 그대로 다 내고 계시지는 않나요? 받지 못한 돈을 회계적으로 잘 처리하기만 해도 법인세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실무 전략을 공유합니다. 아직 돈을 떼인 것은 아니지만 미리 비용으로 인정받는 대손충당금 설정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라면 2년 지난 외상값을 장부에서 털어내 세금 혜택을 받는 법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 약 7.5억의 채권 보유 시 800만 원 상당의 절세 효과가 발생하는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세금은 아는 만큼 줄일 수 있기에 창의회계법인에서 실무자를 위해 제작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우리 회사가 놓치고 있는 절세 카드가 무엇인지 아래 링크에서 모바일 최적화 화면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확인하기] https://m.blog.naver.com/s-valueup/224172593049
비공개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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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본인 주변에 일 잘하는 사람 썰 들어보고싶어요 제 주변에는 일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잘하는 사람은 어느정도임지 가늠이 안가요. 어디가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고싶네요
밈밈이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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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자리에서 고구마를 먹는 게 거슬립니다.
전 팀장입니다. 이 친구가 보통 8시 40분쯤 회사에 도착하는데,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켜고 업무 준비를 하면서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사 온 계란이나 고구마 같은 걸 먹습니다. 업무 시간인 9시를 조금 넘겨서 한 10분 정도까지 이어집니다. 먹기만 하는 건 아니고, 메일 확인하고 오늘 할 일 정리하면서 먹는 거라 업무 자체는 하고 있긴 합니다. 냄새는 크게 안 난다고 볼 수도 있고요. (우선 다른 팀원들 불만은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탕비실에 앉을 자리가 딱히 없어서 자리에서 먹을 수 밖에 없긴 하고요. 팀장 입장 : 업무 전이면 모르겠으나 9시 넘어서까지 부스럭거리고, 먹고 치우느라 자리를 비우는 등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막말로 다른 팀이나 윗선에서 좋게 보지도 않을 것 같다. 아침은 집에서 먹고 오거나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오는 게 좋겠다. 신입 입장 : 경기도에 살아서 출근 시간이 1시간 40분이 넘어서 무리해서 일찍 일어나거나, 회사에 8시에 도착하게 된다. 헤비한 음식이 아니고 한두입에 먹을 수 있는 간식 수준이고, 하루 업무 셋팅하며 먹는 거라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침을 꼭 먹어야 하고 안 먹으면 오전 내내 꼬르륵 소리가 나서 집중하기 어려운데 양해해 줄 수 없는지. 이 상황이라면 다들 누구의 의견이 더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 . ... 사실 이 글에 나오는 신입이 바로 저입니다... 기출 변형 죄송합니다. 얼마 전 팀장님께 실제로 저런 지적을 들었는데 정말 제가 무례하게 행동한 건지 궁금해서 최대한 팀장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글 써봤습니다 ㅠㅠ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빙수야빙수야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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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1인기업 창업 후 명함 직함 고민
40대 후반에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자동화 파트쪽 판매 쪽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대기업 이나 설비 만드는 업체 담당자들을 만납니다. 물론 구매 담당다 미팅도 하구요. 고민인게 명함 직함을.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모르겠습니다. 공식 명칭은 법인 대표이사 이나 젊은 실무진을 만날때는 부담스러워 할것 같아서요. 대표이사? 대표? 영업팀장? 이사? 그외에도 좋은 생각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제3막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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