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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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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스카웃 제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0대 후반입니다 20대 중반에 디닌 첫 회사를 4년은 못채우고 퇴사했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연봉도 적고 사원이다 보니 위에서 까라는대로 까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그만둔지 2개월도 안되서 다시 돌아오라고 연락왔습니다 같이 저녁먹으면서 대리급 달아주고 연봉도 4000이상 맞춰준다고 합니다 한 부서의 팀장으로 다시 일해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직급 올려주고, 연봉 올려주고, 제가 제안하는 것들에 대해서 힘도 많이 실어준다고 합니다 (그럴 성격이시긴 합니다 말하신 분은) 일도 많이 알려줄테니 와서 하고 싶은대로 부서 이끌어가라는데 고민이 큽니다 (재밌을거라고 제가 느끼긴 해요) 현재는 대기업 생산 계약직 출근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은 많이 어려워 보이더군요..
첫글자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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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부업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말 그대로 재직상태에서 현업영향 안주면서 할만한 부업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부업은 몸갈아넣어서 3~6개월하면 무조건 탈 날거 같은 부업만 알아서요..
니르바나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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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하네요
같은 사무실 직원들이 퇴사 혹은 퇴사 예정인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저 하나만 남게 될 상황이고 새로운 사람을 보충한다 하는데 언제쯤 채워지나 싶고… 아직은 남아서 경력을 더 쌓을 생각입니다만, 대표가 퇴사 예정인 사람들을 갈궈서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저도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진짜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싶네요
베이글토스트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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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안나오는 게 큰 스트레스임을 대기업 다닐땐 몰랐었네
지금껏 4대보험도 한번도 납부하지 않았던데요. 급여는 계속 밀리고 이달도 아직 못받고.. 나참. 대겹에선 이런고민 상상도 할수 없었는데... 현타옴... ^^
Ananos
은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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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관련 생산관리 구인
안녕하세요. 저희는 향신료를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스타트업회사라 지금 부천 내동에 190평 공장을 임대해서 운영을 해볼려고 합니다. 현재 생산량이 적어서 우선 생산관리하시는 분과 함께 생산을 조금씩하면서 공정조건을 잡고 생산량이 늘어나면 생산인원을 충원하려고힙니다. 해썹라인입니다. 약10년정도 현장에서 생산 해보시면서 관리도해보신분을 채용하려고합니다. 연령은 30-40대 성별 상관없습니다. 채용공고할때 채용부문을 어떻게 공고하는게 좋을까요? 연봉은 얼마면 좋을까요? 저도 식품쪽은 처음이라 고수님의 의견을 묻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영진 | ADK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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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머리 차은우 만날수있다 vs 없다
얼굴은 차은우인데 탈모약 먹는 썸남 글 보고 궁금해져서 AI 돌려봤습니다 1. 완전 대머리 2. 양옆만 남은 대머리 3. 숱없는 세미대머리 저는 완전대머리 차은우는 만날수 있을듯. 여러분은 어떤가요? 댓글을 달지 않고 나간다면 당신은 탈모탈모빔을 맞습니다.
@유한책임회사하이모
웅씌
쌍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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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신청을 잘못하여 모른 척 한 경우
어떻게 되돌리기 할 수 았나요
작으거인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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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여도 성기능문제있으면 못만나나요?ㅠ
상대남성이 탈모예방차 약먹고있는데 ㅂㄱ가 중간에 풀리거나 ㅅㅈ까지 못가요ㅠㅠ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탈모약 포기 안할거같은데... 얼굴 성격만 보고 속궁합 안맞아도 계속 만날수 있나요?ㅜㅜ 진지한고민이고 이상한쪽지(?) 무조건차단요ㅜㅜ
멈무야이리와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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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
AI 브라우저
Reits
동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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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두 달 내내 저를 가지고 들들 볶는데 진짜 정신 나가버릴 것 같아요. 이거 했는지 저거 했는지 한시간 마다 체크를 하고요. 안한거 있음 건수 잡았다는 생각으로 다 있는 곳에서 짜증을 내십니다. 과장님들는 안쓰러운 눈으로 맨날 저를 보시구요. 책 잡힌 일도 없습니다. 업무 시작 1시간 전에 와서 먀일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할일 체크하고 퇴근은 정시퇴근보다 야근한날이 더 많구요. 실수랄 것도 입사 후에 출고 수량을 잘못 적는 일이 있었느나 금방 고쳐졌구요. 큰 실수도 없었고 뒷담 한 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이랑 표면적으로만 얘기하거든요. 중소기업이라 인력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아무거나 다 합니다. 수출, 온라인, cs, 인스타, 디자인 등등 일은 미치도록 많은데 상사까지 저러니 요 며칠은 뒷골이 짜게 식으면서 눈 앞이 핑 돌고 사람들 눈도 못 마주치겠어요. 요 며칠 생전 안 먹던 우울증 약도 먹고요. 너무 힘들어요. 방금도 헌 소리 들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울다 써봅니다 . . 엉엉
미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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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견요망][재미보장] 본인의 속옷을 손빨래 해달라는 배우자
안녕하세요 배우자와의 언짢은 트러블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저희는 돌된 아기가 있는 2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벌써부터 쓰기 민망하네요.. 한 번 잘 들어봐주시고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어제 저녁의 일입니다 ● 19시 30분 - 배우자가 샤워하러 들어가며 팬티 벗으며 하는 말: 여기 세면대에 둘테니까 팬티좀 손빨래해줭~ 아기랑 놀고 있던 저는, 본인이 샤워하면서 하면 될 것을 내가 왜 해야하지 생각하며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 그 전 이와 같은 배우자의 부탁은 몇 번 있었습니다. 항상 싫다고 제가 얘기하진 않았지만 얼버무리거나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은 배우자의 팬티 손빨래를 해주긴 했었습니다. !! ● 20시 30분 - 제가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세면대에 팬티는 있었고, 샤워만 하고 팬티는 그대로 둔채 나왔습니다. 그리고 쌓여둔 빨랫감을 처리하기 위해 모두 모아 세탁기행으로 진행시켰습니다. ● 23시 - 집 정리를 마치고 좀 놀다가 빨래와 건조가 모두 끝나 빨랫감를 꺼내고 개어, 모두 정리 완료하였습니다. ● 23시 30분 - 아기가 자다 너무 울어 배우자가 아기를 달래고 재웠습니다. 세면대에 있던 팬티를 보고 저에게 와 한마디 하였습니다. [대화 내용] - 배우자 : 세탁기 저거 빼고 돌렸어? - 본인 : 응 깜빡했네 - 배우자 : 손빨래 하라했는데 왜 안했어? - 본인 : 보긴 했는데 내가 왜 해야되나 싶어서 안했어 - 배우자 : 시킨 것도 아니고 부탁을 했는데 왜 안해? - 본인 : 시킨다고 부탁한다고 다 들어줘야 해? 그러면 당신 샤워할 때 바디나 샴푸로 금방 하면 되는거 아니야? - 배우자 : 내가 할 여유가 없어서 부탁좀 하는건데 진짜 왜 시키는걸 안해? - 본인 : 아니 샤워하면서 금방 하는걸? - 배우자 : 금방할 수 있는거를 왜 안해? - 본인 : 그럼 일찍 퇴근하고 오면 빨래좀 빨리 해주던가, 늦게 시작하면 밤 늦게까지 세탁기 소리 공공 민폐라고 - 배우자 : 내가 그런거까지 신경써야해? 회사 갔다오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우리 가정을 이끌어가고 관리하고 있잖아. 시키는거좀 똑바로해. - 본인 : 내가 반반차 쓰고 일찍 집오면 애 보면서도 빨래 할건 다 하는데 왜 본인은 그게 안되지? 그리고 뭐가 이렇게 당당하고 뻔뻔하지? - 배우자 : 뻔뻔한건 당신이지, 그럼 앞으로도 안하겠다는 거지? (팬티 손빨래) - 본인 : 응 맞아 뒤에 말도 여러개가 있었지만, 패스.. 고작 이 팬티를 빠니마니 하다가 서로 짜증내며 다투게 됐네요. 가사와 육아의 농도와 강도를 언급하게 되며 길고도 길게요. (참고로, 팬티는 배우자 생리 중으로 혈이 다소 묻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 입장은, 배우자 본인이 샤워하면서 금방 하면 될 것을 저에게 시킨다고 생각하여 기분이 좋지가 않았고, 제가 그렇게 말하면 본인과 제가 같냐고 역으로 묻습니다. (휴 이 말은 다툴 때마다 매번 나오는 문장이네요.ㅠ) 그럼 같지 다르냐고 말하면, 보통 대개 본인이 그렇게 취급 받아야 하냐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휴 사실 그 뒤엔 할 말이 없어요. 부부간 대화 방식이 참 좋지 않은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그냥 그 세면대에 놓여진 팬티를 빨아줬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까요? 아니면 정중히 거절하지 못한 제 잘못일까요? 이 팬티사건 하나로 봤을 때 누구의 잘못인걸까요? 웃프고 황당하며 유치찬란한 저희 사연 읽어주셔 감사드리며, 출근길에 댓글좀 남겨주시면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하고싶다우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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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고기 굽는거.....
팀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팀장(남자)과 팀원(여성) 3명이 업무이후 저녁으로 고기를 먹게되었는데 임의로 자리배정을 받은거구요. 여기서 결국 팀장이 고기를 굽더군요.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을 묻고 싶네요
억울이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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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늘었어요
원래 그렇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 변수가 잦은 직무다 보니 대응하는 중에 일은 계속 쌓이고.. 해결이 늦어지면 안되기도하고, 빨리 치우고 싶은 마음에 퇴근은 늦어지고 1차 상사, 2차 상사 요청하는게 다 다르고 조율하는것도 힘겹고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다보니 숨이 차는 것만 같고 자연스레 술을 찾는 빈도가 늘더라구요 남의 돈 버는 거 쉽지 않고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퇴근길이 개운한 적이 올해는 한번 도 없었던 것 같네요 그냥 힌탄 한번 하고 갑니다 모든 직장인 전우분들 화이팅입니다 ㅜㅜ
치즈불닭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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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개팅 경험했는데
상대방(여성)이 단답형이고 저에대해 별로 궁금해 하지 않는거 같으면 가능성 0이죠? 진짜 혼자 쑈하고 나왔는데 이게 보통의 소개팅인건지 소개팅 처음이라 제가 혹시 지금 상대방을 오해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심적으로 99.99퍼 까였구나 생각합니다. 근데 앞으로도 이런경우 0.01퍼의 가능성도 생각하지 말고 나혼자 쑈하는거 같으면 오히려 내가 거절한다 하고 마인드를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shn9999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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