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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미친 가성비 검사 4가지
저도 어디선가 보고 저장해 뒀던 글인데 유용한 정보여서 공유합니다. 대부분 나라에서 시행하는 국가검진 항목에 포함돼있기는 하지만 특정 나이대에만 포함되거나 사무직의 경우 2년에 한 번 검진이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보건소에서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1. 간기능 3종 검사 (γ-GTP 포함) • 비용: 약 8,260원 (지역에 따라 6,000~8,400원 정도 변동) • 목적: 알코올, 약물 등으로 인한 간 기능 저하를 파악. (예: SGOT, SGPT, γ-GTP 등 기본 지표 확인) • 팁: 공복 상태에서 검사 추천. 만성 피로나 황달 증상이 있으면 필수! 2. 신장기능 2종 검사 • 비용: 약 3,670원 (지역에 따라 1,900~4,000원 정도) • 목적: 신장 기능 저하, 만성 피로, 부종 등의 원인 확인. (예: BUN, 크레아티닌 등) • 팁: 수분 섭취와 관계 있으니, 평소 생활습관 점검과 함께. 3. 혈당 검사 • 비용: 약 1,170원 (지역에 따라 800~1,560원 정도) • 목적: 공복 또는 식후 혈당으로 당뇨 전단계(당뇨 위험) 조기 확인. • 팁: 공복(8시간 이상 금식) 또는 식후 2시간 검사 선택. 가족력 있으면 정기적으로! 4. 소변 검사 4종 • 비용: 약 880원 (지역에 따라 700~910원 정도, 10종으로 확대 시 2,250원 정도) • 목적: pH, 요단백, 요당, 요잠혈 등으로 요로계(신장·방광) 이상 유무 파악. • 팁: 기본 4종으로 충분하지만, 상세 확인 필요 시 10종 업그레이드 추천 (여전히 저렴).
시즈유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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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20대 직원 과로사... 기사 보셨나요?
고작 26살 청년이 주 80시간 일하다가 입사 14개월 만에 사망... 심지어 사망 전날에 15시간 일했는데 한 끼도 못먹었다고 하네요. 젊은 청년들 과로사 소식 들려올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동료들이 하나같이 고인이 없었으면 매장 문을 제때 못 열 정도였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런베뮤 측은 과로사 의혹도 부인하고 근로시간 입증 자료도 안주고 있다는 걸 보고 화가 나네요. 고인이 숨지기 나흘 전 일하던 지점에 달린 리뷰도 인상 깊어서 같이 가져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닮구싶다
금 따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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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참으면서 남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제는 이직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매출 약 500억 규모의 제조업체에서 전산 담당으로 근무 중인 12년차 제조업 전산입니다. 작년 초 입사 당시, 경영진은 “전산팀 신설”과 “총괄 역할(실장급) 부여”를 약속했습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이미 선임 5년차, 사실상 책임급으로 근무했으며, 그 경력을 그대로 인정받는 조건으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직책은 물론 인력 충원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 현재까지의 주요 역할 - MES 고도화 프로젝트 PM 및 실무 총괄 - 기술보호 바우처 및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 주도 (DLP, NAS, UPS 등 포함) - 보안지침 17종 제정, 서버실·방화벽·백업체계 구축 - 그룹웨어, NAS, 백신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 운영 - 정부지원사업 대응 및 대외기관 보고 - 전사 헬프데스크, 장비 수급 및 유지보수 - MES 대비 단말기·유무선망 구성, 데이터 입력 및 검증 - 그룹웨어 신규 구축 및 안정화 - 서버이중화 및 백업데이터 소산 프로세스 수립 - 사내 정부지원사업 행정지원 3종 이상 (다른 부서가 문서작성 미숙으로 인해 모두 전산이 처리) 위의 모든 업무를 1인 체계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반 제조기업이라면 최소 3명 이상이 필요한 범위입니다. 특히 MES 관련 데이터(E-Spec, BOM, 자재코드 등)는 현업이 해야 할 영역임에도 “공부 차원에서 직접 해보라”는 지시를 받고 제가 직접 입력했습니다. 명백히 역할을 벗어난 부당한 지시였지만, 프로젝트 일정 때문이라며 묵묵히 감내했습니다. 2. 약속 불이행의 연대기 - 입사면접: “전산조직 확장 및 실장급 성장 가능성, 경력인정” 명시 - 이후 1년간: 구두상 논의만 있었고, 실제 조치는 전무 - 전산운영 개선 기안: “부담스럽다”며 회수 요청 - 경력 산정: ‘선임 1년’로 부당 표기 → 메일로 이의제기하자 “메일로 남기지 말라”는 답변 - 면담 후 후속조치: 회신·결과 없음 - 전산팀 신설 통보: 실제 인력 배정 없음, 이름만 있는 1인 조직 - 명함 발급: 지속 요청하자 “명함만이라도 먼저 파주겠다”고 했지만 그조차 4개월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이며, 지금까지도 공식 명함 한 장 없습니다. - 최종 면담: “인력 관련 얘기는 다시 꺼내지 말라”는 발언으로 사실상 논의 차단 그 사이, 전산 기간계 프로젝트보다 늦게 시작된 설계 프로젝트는 기존 1명에서 작년 말 3명 충원, 올해 말에도 추가로 3명 더 채용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경영진은 설계는 ‘매출을 만드는 부서’, 전산은 ‘비용이 드는 부서’라는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3. 인사 및 보상 관련 - 인사평가: “1년 미만 자동 C등급” 처리 당시 저는 그룹웨어 신규 도입,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 정부지원금 약 2.4억 확보로 MES 대비 단말기·유무선공사를 무상으로 완료했습니다. 속으로 “1년도 안 돼 이 정도 했는데 왜 C등급인가” 하는 허무함이 컸습니다. (평가 당시 근속개월 약 9개월) - 연봉협의: 결혼을 앞두고 최소한의 인상이라도 요청했지만 “여직원들 눈치가 보인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성과나 책임이 아닌, 조직 내 여론으로 판단된 사례였습니다. 당시 저는 면접 시 ‘전산조직 확대와 경력 복원’을 전제로, 배우자까지 직장을 정리하고 주거지까지 이전하며 입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현실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4. 경영진의 반복된 말과 인식 “중소기업의 한계다.” “현실적으로 인력 충원은 어렵다.” 이 말로 모든 개선 요구가 덮였습니다. 결국 회사는 한 사람의 인내로만 시스템이 유지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내부 임원은 “1인 3역도 할 수 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 발언을 들으며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이 회사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가, 아니면 개인의 희생으로 유지되는가.” 또한, 개선보고를 하여 결국은 대표이사에게 내용이 전달 되었지만, 대표이사가 내부임원에게 제 상태를 물어보는걸 내부임원은 "너 다른 인원들처럼 야근 오래 안하잖아. 주말출근 안하잖아 그래서 대표이사님에게는 너 아직까지 괜찮타고 했다. 내가 보고 판단할텐데 너무 조급해 하지마라" 이렇게 애기 하던군요... 5. 커리어 관점에서의 회의감 저는 이미 과거에 정부 주관 ‘등대사업’ MES 고도화(중간1→중간2 TF) 를 총괄했고, 해외법인(베트남) MES 구축 시 PM으로 3개월간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완수했습니다. 즉, 이 회사에서 진행 중인 MES 고도화는 제 입장에서는 새로운 커리어가 아닌, 이미 경험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경영진은 이런 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마치 제가 회사 덕분에 “배우는 입장”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회사에서 쌓는 커리어가 성장보다 ‘소모’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이미 구축 경험이 있음에도, 같은 구조를 다시 반복하며 업무 강도만 높고 보상이나 인식 개선은 전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회사의 변화를 위해 수차례 공식 보고, 개선안 제시, 기안 상신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부담스럽다”, “중소기업의 한계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지금도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지만, 저 개인은 이 회사에서의 커리어가 더 이상 의미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계속 참다가 내년에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내년 성과보고 판단) 아니면 이제는 바로 이직이 맞을까요? (조직체계 변경 불가인정 빠른 이직 및 스트레스완화) 아니면 시스템 안정화하는거 까지 고려해서 잔류가 맞을까요? (시스템 안정화 후 데이터 제공 시, 경영진의 대우가 달라질수도 있다는 기대) 주말에 새벽에 문득문득 가슴이 답답해서 억울해서 잠을 못이룹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불던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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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중형사 RA vs 중소형 운용사 RA
둘 다 매크로 쪽인데, 최종 목적이 펀드매니저이면 운용사에서 올라가는 것 보다 증권사 있다가 넘어가는게 더 나을까요?
NDF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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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시급제 텔러 문의용!!!
혹시 하나은행 시급제텔러 서류 불합격이면 문자가 따로오나요…? 중복지원 안된다고해서 한군데만 넣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요 ㅠㅠ 2주 다되가는데… 서류합격까지 2-3주소요가능성있다곤 했는데 넣은곳 떨어진거면 딴데도 넣으려고 하는데 연락도없고 넣어도 되는건가해서 ㅠㅠ 아시는분 꼭좀 알려주셔용 ㅠㅠㅠㅠ
민둥이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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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용기좀 주세요 (남친 도박 문제)
만으로 28살 여자입니다 작년에 장기연애하다 헤어지고 올해 봄에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도박을 합니다 일은 하고 있는데 미래가 없는 단순 반복 작업입니다 남자친구는 8년간 일을 하며 1억에 가까운 돈을 모았지만 주식으로 한순간에 날리고 그뒤로 소액 대출로 코인이나 도박 습관을 가지고 잇습니다 저랑 사귀는 동안 총 2번 했고 200정도 소액입니다 처음에 사건이 터졌을때 저에게 실토를 하고 돈을 빌려달라고 햇었지만 거절했고 대신 버리는 돈으로 생각하고 생뢀비를 조금씩 보내줫엇습니다 그때 헤어져야겠다 고민했었지만 이거 외에는 부딪히는 부분도 없었고 남자친구의 순수한 면모를 몇번 봤어서 흐린눈을 하고 이어갔습니다 머리로는 끝내야 되는 관계인걸 알고 있지만 마음이 되지 않습니다 외모도 제 스타일이고 속궁합도 잘 맞는게 큰건지 …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묻고 사는게 마음이 더 편할 지경입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돈이 들어오면 저한테 다 맡기겠다는데 이런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하는 제가 미친거겠죠 남침은 지금 빚 2000정도에 작년부터 도박 습관 (3-4개월에 한번씩) 인데 뭔가 차라리 남자가 바람을 폈으면 정떨어져서 헤어지겠는데 돈사고로는 뭔가 정이 안떨어집니다 … 저 쓴소리좀 해주십쇼 ㅠ
류률류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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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으로 나와 있는데 타국 주재원으로 가라네요
현재 주재원으로 4년반 정도(기본 파견기간 5년) 근무했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본사에서 연락이 와서 타국 법인 주재원으로 발령이 날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있는 법인장에겐 가능하다면 계속 이 곳에 있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사장님이 제가 파견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고 다른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언급하면서 보낼 수 있으면 보내라는 말씀을 하셨다네요. 주재원 경험 해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가족들이 지내는 환경 자체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현재 있는 곳이 좋다보니,, 아내는 별로 원하질 않고,, 그렇다고 직원된 입장으로써 가라는거 안간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심란해서 요즘 잠이 안옵니다..ㅠㅠ
뺑끼부장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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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전에 연락 빈도
저는 소개팅 전에 진짜 간단히 시간이랑 날짜랑 장소만 잡는데요. 어처다보니 7일 정도 텀이 있었습니다. 그사이 따로 연락 안했는데, 나중에 주선자가 관심 없는것 같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20대 소개도 아니고 30대 중반이라 괜히 더 이야기 했다가 소개자리에서 할말없을것 같아서 안하였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세요?
창의성버림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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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야간물류 일을 하며 보일러 AS 일을 준비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아내와 초등학생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요즘 진로와 생계, 그리고 건강 문제까지 겹쳐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식자재 유통업에서 약 10년간 근무했습니다. 상품기획, 구매, 납품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했고, 연장수당과 상여금을 포함해 연봉은 약 4,400만 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년 전 건강 문제로 퇴사했고, 그 이후 몸을 회복하며 새로운 방향을 고민해왔습니다. 현재는 물류 알바(주 6일, 야간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낮에 하는 회사 일보다 확실히 워라벨은 많이 떨어지지만, 당장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선택한 현실적인 일입니다. 문제는 체력적으로 점점 한계가 느껴지고, 야간 근무로 인해 수면 패턴이 깨지면서 건강이 다시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야간물류 + 식자재 배송을 병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보일러 AS 기술을 배워 기술직으로 전환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야간물류 + 새벽배송으로 월 500만 원 내외 수입 확보  낮 시간에는 보일러 AS 관련 자격이나 실무 교육 준비 2차  보일러 AS 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기능사 자격 취득  야간물류 비중을 줄이면서 ‘배송 + 기술학습’ 구조로 전환 3차  새벽엔 식자재 배송, 낮에는 보일러 AS 출장  계절에 따라 일 조정 가능 (겨울: AS 중심, 여름: 배송 중심)  → 월 600~700만 원 안정적 수입 목표 이렇게 하면 지금은 당장의 생계를 유지하면서 1~2년 뒤에는 기술직으로 전환해 50대 이후에도 가능한 직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마음이 흔들리는 점이 있습니다. 야간물류나 배송 일을 하다 보면 주변에서 “젊은 사람이 왜 이런 일 하냐, 다시 회사로 가야지”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로서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지만, 막상 그런 말을 들으면 괜히 위축될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체력과 건강이 계속 걱정돼서 “이 방향이 과연 맞는 걸까” 하는 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40대 이후 생계형 일을 하면서 기술직으로 전환해보신 분들, 또는 보일러 AS나 냉동·가스 등 기술직으로 전향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 길이 지금 제 나이에 선택해도 괜찮을지, 혹은 다른 더 나은 방향이 있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보자우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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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도합니다.
21년 코인으로 크게 잃고, 투자에 대한 공부끝에.. 전월 분할매수를 끝으로 금일 전량매도합니다. 국장은 정리했네요. .ㅎ 다들 건승하시고, 저만의 사이클이 오면 다시끔 해보려합니다. 스샷올리면 고점신호다로 보고있는데 이번엔 다정리합니다ㅎㅎ
설레임3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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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발자나 공동창업자는 어디서 찾으시나요?
개발자 혹은 제 능력 외의 능력을 보유한 공동 창업자를 구해서 스타트업을 설립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제공 좀 부탁드립니다.
홍길동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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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발표
제가 15일 면접을 봤는데 14일에 공고가 다시 올라왔더라고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희망이 있을까요 ㅜ
호아이트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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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맨365 무료체험 사기 조심하세요
최근 롱맨365 무료체험 사기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먼저 전화가 와서 건강관련 설문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무료체험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달 정도 후 전화가 와서 체험분 먹어 보았냐면서 1년 치를 더 싸게 줄테니 사라고 하길래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그후 체험분 1통외는 반품하라고 해서 다른 사람 줘 버렸다고 하니 금액도 정가가 38만 정도인데 반품하지 못하면 원가 13만은 납부해야 한다고 판매 회사전화도 아닌 물류팀 직원이라는 분의 개인 휴대폰 전화로 독촉과 겁을 주네요 이런 사기 순진한 사람들은 당하기 쉬을듯 합니다 조심하세요
요셉스님오빠
억대연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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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 팀장님 빼고 저희끼리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 팀 오늘 역대급 서프라이즈 파티했습니다. 주인공이 없었거든요ㅋㅋㅋ 오늘 저희 팀장님 생신이셔서, 지난주부터 비밀 단톡방 파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막내가 케이크 예약하고, 대리님은 풍선 준비하고, 저는 롤링페이퍼 만들어서 몰래 몰래 돌리고... 완벽한 서프라이즈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근데...? 오늘 출근하고 보니까 팀장님이... 안 계시는 거예요...? 9시가 지나도 오시지 않는 팀장님... 오늘 지각이신가 하고 캘린더를 봤더니 아니 왜때문에 연차냐고요ㅠㅠㅠㅠ 지난번 미팅때 다다음주 연차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던가. 날짜 말씀 안해주시고 요일로만 말씀하셔서 우리중 누구도 눈치를 채지 못했던 거였죠. 우린 다 바보야... 이미 챙겨온 케이크와 풍선을 두고 정적이 흘렀죠... 풍선이야 내일 쓴다 쳐도 케이크는 하루 더 지나면 맛 없는디... 어제 픽업한 거라서... 결국 우리끼리 생일 파티를 하고 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기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케이크에 야무지게 초 꽂고, 불도 붙이고, 같이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도 부르고, 다같이 후 촛불 불어서 끄는 걸 찍은 후 톡으로 보내드렸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케이크는 에피타이저인 셈 치고 팀장님 몫까지 저희가 야무지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롤링페이퍼는 책상 위에 살포시 올려뒀고, 헬륨 풍선은 의자에 묶어뒀어요. 생일자는 없지만 생일 티내기로다가 ㅋㅋㅋㅋ 팀장님 덕분에(?) 저희끼리 엄청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팀장님 생신 축하드려요! 이건 생색내려고 쓰는 글이에요ㅋㅋㅋㅋ
멋진달력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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