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재원으로 4년반 정도(기본 파견기간 5년) 근무했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본사에서 연락이 와서 타국 법인 주재원으로 발령이 날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있는 법인장에겐 가능하다면 계속 이 곳에 있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사장님이 제가 파견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고 다른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언급하면서 보낼 수 있으면 보내라는 말씀을 하셨다네요. 주재원 경험 해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가족들이 지내는 환경 자체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현재 있는 곳이 좋다보니,, 아내는 별로 원하질 않고,, 그렇다고 직원된 입장으로써 가라는거 안간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심란해서 요즘 잠이 안옵니다..ㅠㅠ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데 타국 주재원으로 가라네요
10월 27일 | 조회수 1,208
뺑
뺑끼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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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햇님양
10월 28일
가더라도 딜을 ...
가더라도 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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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
뺑끼부장
작성자
10월 28일
네,, 한두가지 요청사항을 말 해 놓았고,, 잘 되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네,, 한두가지 요청사항을 말 해 놓았고,, 잘 되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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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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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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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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