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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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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조금 낮춰서라도 정규직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고, 두 갈래 길에서 고민 중인 취준생입니다. 하나는 네임밸류가 더 좋고 페이도 매력적인 대기업이지만 기간이 정해진 계약직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받아들이는건데, 연봉은 앞선 회사보다 조금 낮지만 안정적인.. 하지만 유명하지는 않은 기업입니다. 마음은 자꾸 숫자가 높은 계약직으로 기울다가도, 계약 기간이 주는 압박감 때문에 선뜻 결정을 못 하겠네요. 계약직으로 가서 커리어 한줄 더 만들고 큰기업으로 이직할까 싶기도 하다가도 나이가 적지 않아서 고민돼요. 제가 생각하는 정규직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함 없음 - 이직할 때 '계약 만료로 인한 퇴사'보다 '정규직 경력'이 더 시장 가치를 인정받을수도 있음. 하지만 잘 모르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당장의 연봉 차이도 있고요.. 선배님들이라면, 연봉 10~15% 정도 차이가 나더라도 정규직을 선택하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보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똑디
은 따봉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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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너무 표독스럽게 변한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 요즘 느끼는건데.. 문득 거울을 보거나 일상에서 제 모습을 보면 예전이랑 너무 달라진 것 같아서 슬퍼요 회사에서 늘 긴장하고, 치이고, 제 몫을 챙기기 위해 날을 세우다 보니 본래 성격마저 변해버린 것 같아서요. 예전에는 좀 더 너그럽고 친절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회사 밖에서도 너무 표독스러워진 거 같달까요. 지하철에서 누가 가로막기만 해도 속이 부글거리고 식당에서나 미용실에서 좀 부족한 점이 있어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예전에는 더 여유가 있었던거 같은데.. 제 안의 친절함이 고갈된거 같달까요. 회사에서 살아남을려고 만든 방어기제가 제 성격까지 잡아삼킨 기분이라 슬퍼집니다. 밥벌이가 뭐라고 인성까지 갉아먹고 있는 건지... 저만 이렇게 삭막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건지 우울합니다..
로라로라롤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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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택 잘한게 맞을까요?
경영지원 4년차 입니다. 개인사업도 했었고(이게 문제의 원흉) 초대졸에 비전공자입니다. 그래서 회사도 1년 단위로만 다녀서 한 곳에서의 깊은 감은 없고 1월에 회사가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강제 타지, 타 직무로 발령이 나서 퇴사하고 취업준비를 하였고 2곳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1. 연고지에서 편도 2시간40분 중견 자회사 경영지원 -사실상 규모는 중소라고 보면 될 정도로 작았고 시스템은 그나마 갖추어져있었습니다. -칼출칼퇴 -커리어 발전 미지수 -편안한 분위기 -퇴사율 낮음 ( 10퍼센트) 2.연고지 근무 편도 30분~40분 거리의 잡매니저 -지사 개념이라서 저 포함 3명 근무, 다들 사람은 정말 좋았습니다. -1주 야근필수, 조출 매주 월요일(고객사 인력배치사유) -새로운 커리어 및 노무지식 습득은 가능하나 결국엔 잡부 및 갑을정병 중 병 -수습 종료 후 차량지급으로 출퇴근 비용 안듬 두 곳 다 계약연봉은 동일이나 후자는 명절상여포함 금액이라 월 수령은 비교적 적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하고있는 추가N잡(프리랜서)을 연고지에서 하고있고 생각보다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다보니 명절연휴동안 계속해서 생각했고 결국엔 연고지 근무를 선택하여 내일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이게 잘한 선택인지... 지금이라도 타지 근무지에 전화해서 무를 수 있는지 물어봐야하는지 여러가지로 혼란스럽네요..... 연고지 근무가 너무 강력하나 직무적으로 영업, 고객사 갑질에 있어서 정말 안 맞는다는걸 업무를 임하기전에 느끼고있으니 마음이 참 싱숭생숭합니다..
초대졸의애환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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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개인정보 걱정...
어쩌다보니 인사팀 직원 몇명과 굉장히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이분들은 제 연봉, 집주소, 이력서 이런 개인정보 다 볼수 있어서 괜히 친해진 것 같다는 후회가 드네요. 안 친하면 관심도 없으니 굳이 들여다보지 않겠지만 친해지니까 궁금증에 열어볼수 있을것 같아서요. 실제로 누구라고는 얘기 안했지만 어떤 사람은 직급에 비해 연봉이 너무 낮아서 놀랐다, 그분은 본인만 낮은거 모르는것 같은데 안타깝다 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본인들끼리 제 얘기도 할까 걱정이 되네요. 사적인 부분은 회사에 많이 오픈 안하는데 제가 어디 사는지 연봉이 얼마인지 이런걸 안다는게 점점 찝찝해요. 인사팀이랑 친해져본 분들 이런 걱정 안되시나요?
핳핳핳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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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적응 실패
재취업한지 한달 설지나니 곧 두달 회사가는게 지옥같네요 백수일때는 취업안되어서 걱정,입사하면 모든걸 견딘줄 알았는데 참 어렵네요 첫회사에서 다같이 으쌰으쌰하고 사람이 참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적응을 못하는지 욕만먹고 외롭네요 제가 일도 정말 못하고 앞으로 잘할수있을지도 모르는 요즘인데 수습기간에 차라리 잘라줬으면 좋겠네요 남초다니다 여초회사 다니면 적응하기가 힘든걸까요 버틸수있을까요 2년은 버텨야 이직도 할텐데
아아아ㅏ앙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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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취업시 학벌
우리아들기질검사했는데 그런쪽 분야가 맞을거같아 고민해보았는데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게임분야에선 알아준다고 하던데 정말그런가요?게임업계 취업시 신입기준 학벌을많이 안보나요?이 업계에선 그대학이 인지도가 많이높은편인가요?
끄르롱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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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그냥 과거 일은 흘려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vvv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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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다 끝냈는데 "남의 일 뺏어서라도 하는 게 상식"인가요?
입사한 지 이제 두 달 차 된 신입입니다. 아직 수습 기간이라 배우는 단계이고, 사수분이 주시는 업무 위주로 처리하고 있는데요. 금요일 오후 3시쯤에 제가 맡은 업무는 다 끝낸 상황이었습니다. 사수분은 외근 나가셔서 자리에 안 계셨고, 딱히 더 시키신 게 없어서 업무 매뉴얼이랑 이전에 사수분께서 하셨던 작업들 열어보면서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과장님이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더니 "OO님 일 다 끝났어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오전에 지시받은 건 다 처리하고 매뉴얼 보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놀고 있던 게 아니라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과장님께서 "할 일이 없으면 옆 사람이나 다른 선배들한테 도와드릴 거 없냐고 물어보고, 일을 뺏어 와서라도 하는 게 상식인데~" 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웃으면서 말씀하시긴 했으나 제가 듣기엔 제 태도 부분에 대해 한마디 지적하신 것으로 들렸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다른 분들 업무 내용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 상태라 혹여나 제가 섣불리 도와드린다고 했다가 사고라도 치면 더 민폐라 생각했는데, 제가 정말 잘못했던 건가 싶어서 주말 동안 마음이 안 좋습니다. 제가 남의 일을 찾아서, 뺏어서? 해야 한다는 게 정말 맞는 건지... 아직 일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회사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마인드가 틀렸던 건지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MZ 소리 듣지 않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 자신감이 쭉 떨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락앤드락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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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는 쓰레기다
패스워드 초기화 전직원을 나한테 던져서 두번째 손가락 방아쇠 수술함 보안담당자가 학원수강생,컴퓨터 공학생 보다 지식이 전무하다. 병원 대학은 it 최저가 입찰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cloud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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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는 쓰레기다.
학원 수강생,컴퓨터 공학생 보다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인프라 팀장이다. dns가 뭔지, nat가 뭔지, sql이 뭔지 변수,함수가 뭔지 모름 미국처럼 근로기준법을 바꿔야 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바보고, 난몰라 미쳐날뛰는 놈은 일 안한다. 나만 15시간씩 일함 하청업체로 야근식대, 택시비 못주겠다 그래서 퇴사함 이게 대한민국 90퍼센트 it의 현실이다. 상위 1퍼 빼면 쓰레기다
@AIG손해보험(주)
cloud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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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차 서류 지원..?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는데, 하이닉스에 최근 경력직 직무를 뽑더라구요. 입사한지는 4개월 정도 됐고 (총 경력 3년 좀 넘음) 이러면 그냥 지원해도 나가리일까요?
재순이
동 따봉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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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람 묵인해야할까요?
저희 아버지는 매번 바람 의심 정황이 많았고 제가 10대때 이미 실제 카톡으로 증거를 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대화로 일단락 되었지만 사실 아빠는 아니라고 잡아떼고 어머니도 저희 자식들이 있는 터라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경고하고 흐지부지 되었죠 몇년이 지났지만 아버지가 워낙 친구들이랑 자주 밖에서 노셔서 의심은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또 큰 의심정황을 제가 파악했습니다 일부러 본 건 아니고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뭐 확인해달라고 하는데 메시지가 미리보기로 떠서 보게 됐고 너무 놀라서 그땐 그냥 모른 척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도 아빠 볼 때마다 생각나고 정말 화가 나요 그러면서도 자식인 내가 화를 낼 일인가? 그리고 궁극적으로 화를 낸다고 달라질까? 이전에도 똑같았는데?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냥 못본 척하는 게 맞을까요? 아빠 성격이 자존심이 정말 세서 절대 인정 안하고 사과 안할 양반입니다.. 일단 어머니에게는 말씀 드리진 않았어요 근데 이렇게 공론화를 안하면 매번 바람을 필 것만 같아서 열불도 나고요 정말 싫네요
밋져요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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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결혼하나요?
스타트업 운영 3년차 나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결혼은 내인생에 없다였는데 친구친구로 소개받아 눈맞은 친구랑 연애시작한지 1년차인데 눈치 하나도 없고 센스도 없던애가 이제 저보다 잘번다며 설에 우리부모님 용돈챙기더니 본인 부모님 용돈도 제가 준비했다고 말했나봐요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예뻐해주시니까 이런 남자랑 시댁이면 결혼 할만할지도 생각이드는데 저도 이제 30이라 결혼 분기점이 온걸까요?
여름수박
은 따봉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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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왜 가장 초라한 시기에 사랑이 찾아오는걸까요?
먼저 긴글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무모한 길을 걷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선배님들은 내일 월요일 출근 준비로 분주하시겠죠. 저는 내일 오전 업무보다 퇴근 후의 만남이 10배는 더 긴장되네요.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던 여자친구를 내일 다시 만나러 가거든요. 가방 속에 며칠을 고민하며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넣어두었는데, 이게 사업 계획서 피칭할 때보다 훨씬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했던 순간, 항상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번듯한 직장 대신 창업을 선택했을 때, 통장 잔고는 바닥이고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일 때도 그녀는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줬습니다. 선물 하나 제때 못 챙겨주던 제 초라한 시절을 '성수기'처럼 빛나게 만들어준 사람이었죠. 평소 MBTI 검사를 하면 T가 90%가 나올 정도로 이성적인 편이라, 저는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녀가 보내온 외로운 신호들을 너무 '효율적으로' 무시하며 합리화해왔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성공'이라는 명분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외롭게 만들더라고요. 피곤하다는 이유로, 혹은 일이 우선이라는 말로 그녀를 외면했던 시간들이 모여 2주간의 이별 같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잠시 갈라섰던 게, 서로를 지치게 했던 예전의 모습들을 끊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내 문제를 깨닫고 변화한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는 것이 관계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이라고 믿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무작정 매달리기보다 '나'라는 사람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습니다. 매일 아침 러닝을 시작하고, 미뤄왔던 헬스장도 다시 등록하며 저를 먼저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에 가족들과 대화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상대방의 표정과 눈빛을 살피며 눈을 맞추고 대화해보니, 내 마음을 차분하게 전하는 법을 이제야 조금 알겠더라고요. 누군가는 아직 어리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얻은 답은 명확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좇는 것보다, 지금 우리가 서로에게 깊어지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다는 것이죠. 관계는 이미 완성된 완벽한 사람들이 만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과정이니까요. 아무리 머리로 현실적인 계산을 해보고 재회의 두려움을 따져봐도, 결국 제 마음은 그녀에게 가 있더라고요.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고 싶을 만큼 그 마음이 간절할 때 이어지는 거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90%의 이성으로만 살던 제게 이런 변화가 찾아온 게 낯설지만, 누군가를 온전히 아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는 이 과정이 꽤 마음에 듭니다. 선배님들!!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오늘 밤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치열하게 살다 보니 잊고 살았지만, 결국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게 우리 삶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족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제 재회를 응원해주시거나,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으신 분들은 '좋아요' 한 번씩만 꾹 눌러주세요! 재회에 성공해서 여자친구 호강한번 시켜주고싶습니다!!!!!!!누르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내일 출근하시는 모든 선배님의 삶에도 사랑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래도 행복합시다!!!!!❤️‍🔥
z1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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