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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장 보다 옆(인사담당)팀장한테 더 잘하는 직원
담당팀장한테 보다 옆(인사담당)팀장한테 더 잘 하는 직원 .. 꼴보기 싫은데 어쩌지요? 그렇다고 담당 팀장한테 막히는건 아니에요 .. ㅠ 고과때 눌러야 할까요?
sunnmoon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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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각잡고 까려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느덧 4년차 직장인입니다. 상사도 리멤버를 하는지라 자세한 상황 및 인원구성은 열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제목처럼 이건 누가봐도 그냥 꼬투리 잡아서 까려는건데 상사가 이렇게 나오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겨내시나요...? 제가 부족해서 혼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잘못인정하고 같은 실수 번복하지 않도록합니다. 근데 이건 누가 봐도 그냥 본인이 어디서 까이고 왔는지 기분이 더러운지 저를 그냥 까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하아...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버티시나요? 조언구합니다..
버팀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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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 봤는데
1차 면접은 붙었고, 최종 임원? 면접에서 실무적인 질문은 뭔가 횡설수설한것같아.(내가 질문의 의도는 잘파악 못한것같기두하고 알맹이가 없었던 것 같기두해) 그래도 지원한 회사에 대해서는 조사를 많이해서 면접관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오신것같다.“라는 답변은 받음. 합격의 손을 쥔 사람은 면접 후반부에 “여기 오게되면 내가 여태한것과 조금 다를수 있다.”라고 말함. 결론) 진짜 망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위의 말은 인사치레겠지? 따금한 말 한마디 부탁해 형들
판교개발자94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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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첫 달 연차
경력직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입사 당월에 마침 연차를 이틀이나 써야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요ㅠㅠ 이미 처우협의까지 끝난 상태인데 입사하고 나서 말하는것 보다 입사 전주인 지금 말하는게 나을까요?
mipi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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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신입 구인
회사에서 생산 신입을 구하려 합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생각해야 되나요. 조건은 고졸 이상, 운전가능 입니다
person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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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러버의 막걸리 추천
술팡 목련 꽃막걸리입니다. 목련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듯. 최근 먹어본 꽃막걸리 중에서는 가장 훌륭했습니다. 마루나 막걸리 아토나양조장 막걸리입니다. 참외의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바나나향?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음. 연희 홍차 막걸리+홍차 느낌. 얼그레이 향이 나는 진한 막걸리. 병 디자인이 아주 예쁨. 선물로 추천 연희 시리즈가 많은데 그 중에 홍차가 제일 맛있었음. 댓글 남기시면 막걸리 추천해드림. ㅎㅎ
라라랄랄라라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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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면접
생산직 면접을 준비하고있는 27살 청년입니다. 기존회사에서 4년간 근무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서류합격 이후 면접을 준비하고있는데 전 회사에서는 시설물 유지보수 및 기계실 설비 운영 위주로 업무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생산직이라는 기존에 했던 업무와 좀 차이가 있는 직종으로 지원을 하게됬는데 이러한 차이점을 어떻게 풀어서 답변해야 면접관들에게 좋은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금호타이어(주)
mcs0202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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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부서이동...하면 승진은 물건너간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 회사에서 내년 1월 부서이동이 있을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경영지원부에서 마케팅을 하는데 영업팀 마케팅으로 간다는 것인데요! 원래도 영업팀에서 경영지원부로 소속이 바뀌었는데 2년 지나서 경영지원에서 다시 영업팀으로 바뀌게 되면... 승진은 물 건너간거라고 보면 되나요..? ... 사내 마케팅은 저 혼자이긴합니다만 제 연차가 8년인데 아직 대리라.. 부서가 이동되면 승진은 아예 물건너 가는건지 싶어서 마음이 복잡합니다..
마케터 만옥이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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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최종 면접) 탈락 후 헤헌으로부터 해당 회사 입사 제안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에 헤드헌터쪽에 제 상황(지난 주 2차 면접 탈락)을 전달하고, 그럼에도 지원하는 게 맞을지 의견을 여쭤봤는데요. 1년 내 재지원은 무의미할 것 같다고 하셔서 재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다음 지원 때는 더 잘 준비해서 꼭 이직 성공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들 연말 잘 보내십시오!!!! ————————————————————— 안녕하세요. 이런 커뮤니티에 글은 처음 남겨 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지혜로운 직장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에 2차 면접(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회사에 대해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직 제안 내용상의 담당 직무도 제가 처음 해당 회사에 지원했을 때랑 비교했을 때 추가가 되었습니다. 추가된 직무는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제가 떨어지게 된 이유는 추측하건대, 기존에 담당 직무로 되어있던 직무에 관한 전문성 부족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담당 업무로 추가된 직무는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업무라 재지원을 하게 되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지원을 해볼까 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경우에, 제가 지원을 하는 게 맞을까요? 사실 탈락 결과는 지난 주에 받았고, 제안은 오늘 받은 상황이라 탈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원하는 게 좀 웃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헤드헌터 측에 제가 지난 주에 해당 회사의 2차 면접에 떨어진 사실을 전하고, 그럼에도 지원을 해도 되는 건지 선문의 후 지원을 하는 게 맞을지요? 기회가 있고 승산이 있다면 면접은 다시 해보고 싶긴 합니다. 지난 면접을 제가 많이 준비가 안 된 상태로 진행했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워서요. 경력 면접이 처음이라 준비가 많이 미흡했습니다.ㅠㅠ 이런 글을 처음 써보는지라,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은데요.. 지혜로운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에 관해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직하고싶어요2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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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우선 이전 대기업을 다니다 마케팅회사에 붙게 되었는데 회사의 상황으로 입사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냥 쉴 수는 없기에 그 시기에 제안 온 조그만한 회사에 들어와서 거의 3개월째 일하구 있는데 이번주에 중견기업 면접이 잡히게 됐습니다. 이력서에는 대기업이 마지막 근무회사로 기입되어있는데 지금 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 걸 밝혀야할까요? 대기업에서 중소로 낮추면 이력커리어가 안좋아질까봐 안넣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만약 밝힌다고 하면 연봉협상 시 지금 회사 연봉 기준으로 해야할까요? 지금이 이전회사보다 소폭 더 높아가지구요.
tlllo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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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구직자로서 여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리뷰를 보면 하나같이
보건휴가도 아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산전휴가 이런거던데 물론 당연한 권리니 보장되어야 하고 적극지원하는 기업도 칭찬합니다만!(물론 당연히 남성육아휴가도 적극지원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육아는 함께 하는 것이기에) 육아나 살림으로 인해 특정인들만 늦출조퇴 하는 것도 봐줘야 하나 싶네요. 간혹 경력단절여성들 뽑는 회사가 아예 일찍 보내주는 근로시간과 페이를 조건으로 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정해진 시간 다 깨고 그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가족이라면 뭐 이해하겠죠 근데 퇴사하면 얼굴도 안 볼 사이에 미혼인구들이 맹목적으로 협조하고 도울 이유가..있을까요 제가 미혼이라 이해가 안 가는건지..? 만약 저런 회사 입사하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에서는 욕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괜찮은 조건의 회사에서 제의가 와 리뷰를 찾아보니 하나같이 팀장급의 윗선들은 일도 안하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일찍 퇴근하고 실무진들만 남아서 야근한다는데 현타 오네요 항상 임원면접급엔 롤모델로 삼고싶은 여성중역의 존재 자체가 없어 홀로 현타 느끼던 차에.. 물론 개인적,사회적 요소가 다 있겠지요 뭔가 글이 소재만으로 분탕이나 세대갈등으로 몰릴 것 같아 미리 써두자면 저도 여성으로서 기혼자들의 애낳아 키울 자유나 여성친화정책에는 다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zxcvmnb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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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 연봉제 다들 야근/특근 어느 정도 하시나요?
저는 게임 개발 솔루션 스타트업(시리즈A)에 근무중입니다. 지금 근무한지 거의 1년 정도 되었고, 어린 나이에 4년간 VR 콘텐츠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경력을 인정받아 BD로 31살에 취업했고 현재는 이 작은 회사의 사업 개발과 마케팅 팀 리더를 담당 하고있습니다. 제가 들어왔을 때 사업 및 마케팅 관련 모든 직원들이 물갈이 되는 시기였어서 팀원 대부분이 신입이라 제가 처리해야할 업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야근 하고(수당 없이 저녁 밥값만 1만원 줌) 박람회 부스 운영을 거의 2주~3 간격으로 나가는데, 토요일 하루만 나가면 아무 보상이 없고 토,일 둘 다 나갔을 때 만 대체휴가 하루 줍니다. 인사팀에서는 그냥 포괄이라 그렇다고만 합니다. 사실 주말 이틀만 풀타임 나가도 16시간 + 야근 안 했다 하더라도 평일 40시간에 더하면 56시간 책정되는데... 일이 재밌고 좋긴 한데 몸이 너무 힘들고 보상이 없으니 무기력해집니다. 포괄연봉제 이신 분들 다들 주에 몇시간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주 월화수목금토일 다 일하고 오늘 월요일 대체휴가로 집에서 누워있는 중....)
아구몬94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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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저는 데이터 거버넌스, DT, 프로세스 혁신 같은 업무가 메인입니다. 대학원 졸업 후 공채로 들어간 회사를 나와 현재 회사가 디지털을 한다고 할 때 경력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말만 디지털 데이터지 보고만 죽어라 하고 작은 프로젝트 하나 겨우겨우 허락받아 하던 와중에 이런저런 윗분들이 나가고 바뀌면서 디지털은 무슨 디지털이냐 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거기 부서에 속한 사람들은 현업에 뿌려대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에 있어도 지옥이고 나가도 지옥인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와중에 회사의 취지는 특정 부서의 DT를 지원하라고 발령을 냈지만 막상 여기는 메일로 일하면 디지털인거 아냐? 하는 상황이고 이 분들도 저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고 그냥 디지털 인력만 달라고 난리쳐서 받아온 느낌입니다. 한 두어달은 자기들도 일이 별로 없는데 줄일이 마땅치않다고 했고 가장 웃긴건 디지털이나 데이터 관련한 일을 제일 제가 잘 알고 있을텐데 제가 조금이라도 알려드리면 무슨 기밀작전처럼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하겠다! 라고 하니 저도 그냥 알고 있지만 굳이 나서서 말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자잘한 업무 몇개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3개월이지만 그래도 전 제 커리어가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도 물론 하고 있지만 이직이란게 단번에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다 접고 나가야지 하지만 그게 또 쉽게 되지는 않으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정말 뭐하는지도 모르는 팀에 사람을 보내서 DT를 해라라고 했지만 정작 전 그냥 앉아있습니다. 그들에게 DT는 메일이라고 하니 제가 뭐.. 굳이..? 이직 면접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정작 갑작스레 닥친 상황에 제가 삶의 방향성? 목적? 뭐 해야될지? 같은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막연한 시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고민이 되면서 공부를 더 해야하는지, 유망한 자격증이라도 뭔가를 따야하는지 너무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쏘햅삐
억대연봉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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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후반 응용 SW 개발자 글로벌 기업 이직 가능한가요?
자연계 박사를 진행하다 수료만 하고 it 업계로 나욌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했고, 종사했던 학문 분야가 sw를 많이 다뤘던지라 자연스럽게 it업계로 올 수는 있었지만, 나이가 있던지라 큰 기업체는 가지 못하고 중소기업 재직, 창업 등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덕분에 경험해본 환경, 언어, 비즈니스는 다양하게 있긴 합니다. 도전했던 개발 프로젝트중에는 딱 한개 빼고는 실패한 적은 없었습니다. 전혀 처음 경험하는 환경 가지고도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했어요. 인공지능 관련 사업이나 과제들도 필요한 기술들을 잘 적용해서 성과를 냈었구요. 클라우드도 다양하게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이렇다보니 백 / 프론트 / 아키텍쳐 등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중소쪽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개인 성장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해볼 수 있는 바운더리도 비즈니스 폭 만큼 제한되구요. 그래서 혹시 늦지 않았다면 글로벌 it 기업 쪽 문을 두드려볼까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40후반대의 재취업에 대해 다들 안타까운 시각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한번 여쭤 봅니다. 제가 찾으려는 포지션은 개발 / 개발 매니지먼트 / 개발 관련 컨설팅 등입니다. 아직 국내외 it업체 쪽으로 문을 두드려볼만할까요? 필드 계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여쭤 봅니다.. 뼈때리는 시각도 좋습니다. 현실적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학벌은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kepler88
2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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