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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코리아 사내 분위기 궁금합니다! 부바부 인건 알지만 평균적으로,,
@바이트댄스유한책임회사
태랑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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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후에는 퇴사하라는 회사
4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육아휴직후에는 복직이 안되고, 퇴사하라는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블랙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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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버려졌던 강아지가 제 가족이 된 지 4년째입니다.
얼핏 보면 품종견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박스에 담긴 채 한 운동장에 버려졌던 유기견이에요. 오랫동안 반려견을 키우고 싶었지만,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 때문에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호소 공고에 뜬 이 아이를 보고는 홀린 듯 연차까지 쓰고 타 지역까지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마주한 보호소의 현실은 너무나 처참했습니다. 오물이 뒤섞인 뜬장, 그 안에서 제발 데려가 달라는 듯 철장에 매달리는 아이들과 삶을 체념한 듯 구석에 웅크린 아이들... 그 지옥같은 곳에서 저를 향해 소심하게 짖으며 만져달라고 보채던 아이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모두를 데려갈 순 없지만, 적어도 이 생명 하나만큼은 내가 행복하게 해주자라는 마음으로 입양 신청서를 썼고, 며칠 뒤 녀석은 저희 집 막내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함께 산 지 햇수로 4년 차가 되어가네요. 저는 여전히 서툰 초보 견주지만, 아이는 제게 과분할 정도로 잘 지내주고 있어요. 공놀이와 간식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랑둥이랍니다 🐶💕 혹시 반려동물 입양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보호소 아이들도 꼭 한 번 눈여겨봐 주세요. 유기견에 대한 편견은 사랑을 주는 만큼 금세 사라지거든요. 특히 성격이 어느 정도 형성된 성견을 입양하시면 저처럼 생활 패턴이 잘 맞는 단짝을 만나실 수 있고, 훈련이나 케어도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바닐라빈라떼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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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을 못받아서 너무 억울해요..
저는 지금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국장받고 대학생활 진짜 열심히 살았고,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진대회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갑자기 대회가 끝나니까 상금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이유는 "장학금이 등록금을 초과할 수 없다."였습니다.. 애초에 모집 포스터나 신청서에 이러한 항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았고, 1회성 포상금 형식으로 지급되는 것이기에 상관 없지 않느냐? 다른 대응 방안은 없느냐고 물었더니 방안 찾아봤는데 없고, 규정에 따라 줄 수 없다.라는 답변만 돌아오네요. 보상도 못하고, 줄수 있는건 상장과 수상자 전원에게 주는 선물 뿐이라는데 시간쓰고 노력들여서 이런 답변이 돌아오는 것도 화나는데 당당하게 우리쪽 실수긴 한데 해줄 수 있는건 없고 너가 와서 이거에 의의를 제기하면 다음 경진대회때는 반영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답변만 돌아오는게 너무 화가나요.. 물론 그쪽에서도 방안이 없기 때문이란걸 알지만서도 제가 한 일이 가치가 없었나? 라는 생각에 화가 나서 글 적어봅니다..
펭궨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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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길 위에서 내가 나에게”
✉️ 올해 동안 수고해온 나에게 바치는 편지 2025년 동안 참 많은 길을 걸어왔다. 누구는 쉽게 지나가는 하루하루였겠지만, 나는 매일 치열하게 살아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잠들기 전까지 쉴 틈 없이 움직였고, SNS 공구 일을 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사람들의 마음과 니즈를 읽기 위해 끝없이 고민했다. 육아와 일이란 두 개의 큰 파도를 동시에 건너면서도 나는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다. 때로는 지치고, 울컥하고, ‘나 잘 하고 있는 걸까?’ 스스로를 의심한 날도 많았지만 그 모든 순간을 견뎌낸 건 결국 나였다.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누군가의 파트너이기 전에, 나는 분명히 나라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힘들어도 다시 일어섰고, 고단해도 다시 웃었고, 상처 나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여기까지 걸어왔다. 이제 와 돌아보면, 정말 대단한 길이었다. 누가 대신 걸어준 것도 아닌 오로지 내 두 발로 버티고 앞으로 나아간 시간들이었다. 나는 참 많이 고생했고, 참 많이 성장했고, 참 많이 멋진 사람이 되었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다른 누구에게도 아닌 나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정말 잘 버텼어. 정말 잘 해왔어. 그리고 앞으로 더 잘 될 거야.” 지금의 나는 누구보다 단단하고, 누구보다 따뜻하고, 누구보다 크게 성장한 사람이다. 이제는 누군가를 응원하듯 나 자신에게도 아낌없이 응원을 건네도 될 때다. 앞으로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아. 남들보다 늦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너의 마음이야. 25년을 이렇게 멋지게 살아온 내가 앞으로도 더 빛날 거라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그 길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할 사람도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엔젤C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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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요 상사로인한스트레스.. 이직타이밍 등 조언부탁드려요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고 외국어 성적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다행히?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1달정도 지났어요(수습중) 상사 한명과 둘이서 일하는데요 그분은 본인 상사들한테 떠는 아부에만 치중하면서 뭔가 일을 떠맡기는듯한.. 그런게 점점 느껴질때마다 기분이 넘 안좋고 또 부하직원이니까 안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일을 처리해서 넘기면 다 긁어서 자기가 새로 보고합니다 ㅋㅋㅋ 또, 가끔 일이 없거나 뜨는 시간에 사적인 얘기를 할 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뭔가..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 어? 저런 말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고? 회사 교육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ㅜㅜ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지장이 간 적도 있어요 신입이지만 몇주, 달이 지나면서 맡은 일도 생겼는데.. 자기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가 할 일을 뒤로 미뤄도 되냐고 다른 지점 상사(그 상사보단 후배)한테 물어보라고 메신저를 켜하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또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게 잇는건지.. 물론 여기서 팀장급으로 잇지만 모르는게 당연히 잇을 수는 있죠 근데 그걸 저한테 물어봐달라고 자꾸 시킵니다 하 두서가 없지만 전 대충 이런 상황이구요 둘뿐이니.. 매일 같이 있는데 너무 싫고 힘이 들어요 저도 제가 스스로 뭐에 현타가 온건지, 그냥 사람이 싫은건지 잘 모르겠고 주말이 끝나가기라도 하면 손이 사시나무처럼 떨립니다 출근하기가 싫어서요.. 이럴땐 어떻게 이겨내야하늠지, 이직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도 특수한 경우라.. 본사1 본사2가 있다면 본사1소속이지만 본사2(외국에잇음)의일을 하는느낌이거든요 같은 직종으로 찐 본사 소속으로 이직을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ㅠ 가족이나 애인은 이 지역에서 그정도 이상으로 대우해주는 회사는 없다며 그래도 좀만 참고 더 다녀보라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어젠 위경련까지 왓어요 너무 답답해서 급하게 써본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 꼭 읽고 댓글 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겨운하치와레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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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기자실 가보신분
명함만 들고가면 되나요? 협회 회원입니다
엉덩이기억상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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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과학자 연봉
우습게 보지마 니들 월급 난 일년이면 다 번다구!
그레그레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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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 요정드립니다] 과일MD
안녕하세요! 저는 IT커머스 7년차 마케터예요 :) 과일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중인데, 저 또한 패션, 리빙쪽에만 있었다보니 업계 이야기를 듣고싶어 커피챗을 요청드려요! 약 1시간 귀한 시간 내어주실, 백화점/마트/이커머스 과일 MD님을 모십니다..! 사례도 꼭 드릴 예정이고 편하게 연락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 과일MD님 찾아요! https://open.kakao.com/o/st7hzS5h
스즈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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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와 대형설계사 개발팀 고민이됩니다
건축학과 출신, 시행사 2년반 상품기획팀으로 재직후 현재 주니어로 자산운용사 신입 수습기간입니다. 금융권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오고나서 보니 워라밸이고 뭐고 다 일과 돈에 미친 사람들만 살아남는 분위기네요... 너무도 경쟁적인 느낌에 금방 지쳐버렸습니다. 이와중에 대형설계사 합격하여 자산운용사에 남을지 설계사로 갈지 선택해야 하는데 금융권은 정은 너무 안가지만 큰돈 만질수 있을꺼같고 설계사 개발기획은 하고싶던 일이지만 연봉도 비교적 낮은편이고 업계의 한계가 뚜렷하여 고민이 됩니다.. 워라밸과 하고싶은일,돈,업무의 의사결정권 등 무엇을 우선해야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현재회사 퇴사 희망의사는 전달했으나,대표님이 붙잡는중입니다.
새우씨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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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끝판왕 조합
독감, 감기 걸리신 분들 잘 활용하셔서 많은 도움되시길! 1️⃣ 종합감기, 몸살 2️⃣ 목, 기침감기 3️⃣ 콧물, 코막힘 감기 잘 나눠서 효과적인 조합으로 정리하셨다고... 출처는 이미지 안에 있습니다 ㅎㅎ
만두좋아아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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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저씨 같은 외모의 연하남vs연하남 같은 외모의 아저씨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지내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장님과 이야기하다가 남자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격 : 동일하게 착함. 재력 : 그나이 때 평균 재력 외모 : 10살 아래 아저씨 같은 외모의 연하남 vs 10살 위 연하남 같은 외모의 아저씨 악의 없이 순수 궁금한 ENFP였습니다!
성수동물주먹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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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경력 버리고 다른일 할수있을까
악성민원 받을때마다 심장 쿵쾅거리고 눈앞이 깜깜해지고 답답하고 그럽니다. 15년차고 관리자임. 다른일 할수 있을까요 ㅠㅠ 이러다 뭔일이 나던지 내던지 할거같음…
뽀로롱꼬마마녀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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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넷플릭스에서 내려가는 명작들 모음
저는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려구요.. ^-^ 올해가 지나면 넷플릭스 계약 종료돼서 볼 수 없는 명작들 추천해드립니당 별표는 제 개인 추천 ~12/31 <미생⭐>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로 뽑는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 필수 시청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톰 크루즈가 주연한 SF 영화 <주술회전 1기, 2기⭐> 그냥.. 그냥 보세요 <화이트 칙스> 코미디 영화. 흑인 FBI 요원 둘이 백인 금발 미녀로 위장함. <호텔 델루나> 아이유 주연의 명작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보증금 천에 월세 오십'으로 시작하는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12/19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파리 배경의 로맨스 영화. 선라이즈 다음으로 나온 게 선셋 ~12/1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 감독의 대표작이자 숨 막히는 긴장감의 명품 스릴러 ~12/15 <씽> 노래 경연대회를 통해 꿈을 찾는 동물들의 이야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12/14 <28주 후⭐> 분노 바이러스 발병 28주 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숨 막히는 좀비 호러 영화. <더 비지트> 손주들이 낯선 할머니/할아버지와 지내며 겪는 기이한 일을 다룬 공포 스릴러. <해무> 만선에 대한 욕망이 빚어낸 비극. 봉준호 제작, 심성보 감독의 스릴러 영화. ~12/12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8번째 시리즈. 재밌음
아싸홍삼
은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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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점은 항상 같습니다.
제 강점은 항상 같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든 실패와 지연 없이 끝내는 실행 관리입니다.
벌교돌쇠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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