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요 상사로인한스트레스.. 이직타이밍 등 조언부탁드려요

12월 10일 | 조회수 213
지겨운하치와레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고 외국어 성적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다행히?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1달정도 지났어요(수습중) 상사 한명과 둘이서 일하는데요 그분은 본인 상사들한테 떠는 아부에만 치중하면서 뭔가 일을 떠맡기는듯한.. 그런게 점점 느껴질때마다 기분이 넘 안좋고 또 부하직원이니까 안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일을 처리해서 넘기면 다 긁어서 자기가 새로 보고합니다 ㅋㅋㅋ 또, 가끔 일이 없거나 뜨는 시간에 사적인 얘기를 할 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뭔가..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 어? 저런 말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고? 회사 교육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ㅜㅜ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지장이 간 적도 있어요 신입이지만 몇주, 달이 지나면서 맡은 일도 생겼는데.. 자기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가 할 일을 뒤로 미뤄도 되냐고 다른 지점 상사(그 상사보단 후배)한테 물어보라고 메신저를 켜하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또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게 잇는건지.. 물론 여기서 팀장급으로 잇지만 모르는게 당연히 잇을 수는 있죠 근데 그걸 저한테 물어봐달라고 자꾸 시킵니다 하 두서가 없지만 전 대충 이런 상황이구요 둘뿐이니.. 매일 같이 있는데 너무 싫고 힘이 들어요 저도 제가 스스로 뭐에 현타가 온건지, 그냥 사람이 싫은건지 잘 모르겠고 주말이 끝나가기라도 하면 손이 사시나무처럼 떨립니다 출근하기가 싫어서요.. 이럴땐 어떻게 이겨내야하늠지, 이직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도 특수한 경우라.. 본사1 본사2가 있다면 본사1소속이지만 본사2(외국에잇음)의일을 하는느낌이거든요 같은 직종으로 찐 본사 소속으로 이직을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ㅠ 가족이나 애인은 이 지역에서 그정도 이상으로 대우해주는 회사는 없다며 그래도 좀만 참고 더 다녀보라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어젠 위경련까지 왓어요 너무 답답해서 급하게 써본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 꼭 읽고 댓글 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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