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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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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로 인한 고민
안녕하세요 경력 13년차입니다 주니어때부터 성실함으로 맡은바 업무를 책임감으로 끝내어 나름 인정받으며 회사생활을하였습니다 중간에 이직하여 이직한곳에서도 바로 승진도하고 지내다보니 이제 제 연차는 제 일만 하는게아니고 전체 스케줄관리에 팀원 각 업무배정도하는 등 관리자로써 역할을 잘해야하는 자리더라구요 근데 저는 저를 잘압니다 전 그런 리더쉽과는 거리가멀지요 착한상사가 제 체질이라,,, 좋은상사(키워주고 리드해주는)상사는 될자신이 없습니다 스스로 이제 회사에서 할수있는 제역할은 끝났다고 인정하고 다른길을 찾는게맞을지도모르겠다고 생각됩니다 리더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 진로(?)를 다시 결정해야될 것같아요...
더브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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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퇴근전 시간도둑한다
이시간이 제일 좋다 이고야!!! 일은 다 끝났고 남는시간동안 몰래 핸폰하면서 월급받는다 !!!
힠힠호무리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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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국민학교에 있었다는 살해 기구들 ㄷㄷ
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생인데요 생각해보면 한달에 한 번은 누군가가 팔에 깁스를 하든 다리에 깁스를 하든 깁스를 하고 등교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또한 그네에서 뛰어내려서 앞에 있는 타이어 넘으려다가 다쳐서 팔에 깁스한 적이 있고요ㅋㅋ 다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래에 보시는 기구들 때문........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없겠지 ㅋ
그레그레
쌍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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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제 사무관 vs 공무직
안녕하세요, 현재 공공기관 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분야와 유사하게 임기제 사무관 공고가 났어요 공무직은 정년 보장인데 임기제 사무관으로 연봉이 1000만원 이상 오르지만, 임기제이기 때문에 최장 근무 10년 가능합니다. 공무직으로 근무하면서, 공무직의 성장 한계?도 느끼고 워낙 업무 욕심이 많았지만 공무직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면서 성장보다는 워라밸을 챙기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다시 성장을 챙기는 삶을 살 수 가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여의도붙박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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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여친
제 식성이 좀 지랄 맞기는 합니다. 평소에는 주로 치킨이나 샤브샤브 같은 고기 위주의 음식을 먹습니다. 못 먹는 음식은 면류(라면, 국수 등), 양식(파스타 등), 치즈가 들어간 음식, 내장·닭발 등 징그러운 음식, 채소, 김치 정도입니다. 여자친구와는 소개팅에서 만나 3개월 정도 만났는데, 소개팅에서는 자기도 초딩 입맛이라 괜찮다고 했었는데 막상 연애를 하니 식성으로 엄청나게 훈수를 합니다. 특히 김치 안 먹는걸로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가 뭘 배우겠어? 아빠가 김치도 못 먹는데 애 교육은 어떻게 해? ' 라면서 지금부터 고쳐야 된다고 닦달을 해서 백김치는 먹는 것으로 합의 봤습니다.. (김치랑 애 교육이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말고도 한국인이면 김치는 먹어야 된다고 계속 썽을 내서 그냥 백김치로 합의 보고 말았습니다.) 내장은 자기가 다 골라먹겠다고 해서 내장탕을 먹으러 갔는데 솔직히 구역질이 나서 너무 힘들었고 결국 내장 한점을 먹이려고 해서 화장실로 도망간적이 있습니다. 저는 20년 넘게 이 식성으로 살아왔고 내 돈 내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겠다는 건데 이걸 이해 안해주는 사람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참고 먹어주는 척이라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초기에 딱 잘라서 "내 식성 건드리면 더 이상 못 만난다"고 세게 말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fey9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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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채용 지원 문의
토스 플레이스는 서류달락 토스 뱅크는 채용 프로세스 진행 중입니다 두 곳 2일 차이로 동시에 지원했고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토스 토스 인컴...등등 동시에 여러 곳에 지원해도 되나요? 토스 서류합격후 시험만 언 6년 ...4번째 ... 살려줘요 그래도 토스 코테가 잴 재밋긴해요 하하하 ㅜ ㅜ
@(주)비바리퍼블리카
몰랑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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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천해주신분!!!!!
극진히 감사드려요! 우풍차단망토 덕분에 따뜻하게 사무실서 겨울날거 같아요! 엄첨 추웠는데 회사에 붙어있을수있겠어요 ㅋㅋ 쫓아내려는자와 내보내려는자 win
집에가자6시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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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보인다, 볼 수있다
출근길 오른쪽 눈이 흐릿하게 보였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창문에는 빗물이 줄줄 흘렀다.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라고 생각했다. 피곤하면 눈이 침침해질 수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뿌연 시야는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안과를 찾았고, 의사는 조용한 목소리로 나에게 병명을 알려주었다. "큰 병원으로 가시죠." 그리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할거라 했다. 그때 ‘아, 이제 한쪽 눈이 천천히 어두워지는구나’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눈의 세계는 점점 희미해졌다. 처음에는 흐려지다가, 이제는 마치 안개 속을 걷는 기분이다. 처음에는 물체가 겹쳐 보이고, 빛이 번져 보이더니 이제는 그저 얕은 어둠뿐이다. 얕은 어둠을 통해서 아직 볼 수있다. 하지만 조금씩, 아주 천천히, 나는 ‘보는 것’에서 ‘보지 못하는 것’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아직 보이기에 그리울 것이 많고, 곧 보이지 않게 될 것들을 떠올리면 두려움도 밀려온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붙잡고만 있을 수는 없다. 나는 지방에서 일한다. 월요일 아침이면 차를 몰고 일터로 떠난다. 목요일 저녁이 되면 다시 집으로 향한다. 이른 새벽부터 운전을 하며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로등 불빛이 반쯤 흐려져 보이고,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번져서 크게 퍼진다. 오른쪽 눈이 흐려진 후로는 야간 운전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따라가는 것만 생각하며 운전한다.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며 방향을 잡고, 속도를 조절하고,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 불안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나는 여전히 핸들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 목요일 밤, 집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이미 잠들어 있고, 아내는 거실에서 날 기다린다. 피곤한 얼굴로 집에 들어서면 아내는 묻는다. "운전은 괜찮았어? 피곤하지 않아?" 나는 짧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그녀는 안다. 내가 보이지 않는 오른쪽 공간을 의식하며 얼마나 신경을 곤두세우고 운전을 했는지, 밤길이 점점 더 낯설고 조심스러워지고 있다는 것을.... 아내는 그런 나를 위해 눈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 도시락을 만든다. 블루베리, 당근, 연어, 견과류가 가득 담긴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4일치 만들어 차에 넣어준다. “눈에 좋은 음식이래. 점심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먹어.” 나는 그런 아내의 세심한 배려에 더는 불평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것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곁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깊이 느끼게 된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나는 이 절망을 이겨내야만 했다. 그냥 무너질 수는 없었다. 그래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몇 백 미터도 힘들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뛰었다. 몸이 지칠 때까지, 머릿속이 하얘질 때까지.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갔다. 이제는 20킬로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 그렇게 올해 하프마라톤에 도전했고 완주 매달을 목에 걸었다. 누군가는 묻는다. “왜 그렇게까지 뛰어요?” 나는 대답한다. “살아야 하니까.” 나는 아직 보인다. 하지만 점점 더 보이지 않게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내 삶을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 두 세계를 함께 살아가며, 나는 끝까지 버텨낼 것이다.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 가족과 함께, 나는 앞으로도 계속 걸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나는 더 강해질 것이다.
이건 어이 없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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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사모펀드 이직
현재 대기업 투자팀에서 재직중입니다. (경력 8년차) 최근 소형 사모펀드(Aum 1500억 수준, 설립 7년차)에서 이직 제의가 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사모펀드로의 이직을 생각해본적이 없던지라 업무 스타일이나 분위기 등 모르는게 많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Aliana19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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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수준 맞으니까 좋다
둘 다 사회에서는 번듯한 직장인이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 단둘이 있으면 초딩 수준이거든요 걷다가 갑자기 와이프가 선 밟으면 죽는 거라고 하면 전 보도블럭 경계선 피하느라 뛰어다니고 제가 장난으로 총 쏘는 시늉이라도 하면 와이프는 설거지하다가도 총 맞는 연기 해주고 요즘 유행하는 웃긴 릴스라도 보면 오늘 퇴근하고 같이 따라해보자고 약속잡고 ㅋㅋ 저희끼리는 그 유치한 장난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어서 매일 배가 아플 정도로 낄낄거립니다 사실 저는 좀...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었는데요 부모님이 두 분 다 일찍 돌아가셔서 늘 빈집에 들어오는 게 일상이라 그 적막이 싫었거든요 한때 마음 주고 의지했던 친구를 믿고 돈 빌려줬는데 그대로 연이 끊긴 적도 있고 다들 사는 게 바빠 자연스레 멀어지기도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에 대한 기대 자체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나는 혼자가 편하다', '어른스럽게 감내해야 한다' 하면서 스스로를 좀 가두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와이프를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그 빗장이 풀린거 같아요 제일 친했던 친구들이랑도 이렇게까지 유치하고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놀아본 적은 없었는데 와이프 앞에서는 그게 되네요 내 밑바닥의 유치함과 찌질함까지 다 보여줘도 떠나지 않고 받아주는 내 편이 집에 있다는 게 이렇게 편안한 건지 몰랐어요 어제는 문득 별것도 아닌 장난치다가 둘이 눈물까지 흘려가면서 웃다가 문득 아, 이런 게 진짜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여기 와이프, 남편 자랑하시는 분들 많길래 저도 팔불출처럼 한번 적어봅니다 다들 유치하게 사랑하세요 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트롱민수
은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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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선인장을 낳아보신 분 계신가요? 치질 수술 받고 왔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10분 넘게 핸드폰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당장 일어나세요. 지금 당신의 Don't go는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당신이 못 듣고 있는 것뿐입니다. 치핵이 처음 생겼을 때 병원 가기 무서워서 회피하다가 결국 변기가 피바다가 되고 나서야 x됐다 싶어서 병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어떻게 참았냐 하시더라고요. 하하하... 척추 마취라는 걸 처음 해봤습니다. 주사 맞으니까 다리가 뜨끈~해지면서 제 다리가 아닌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듭니다. 수술대 위에서 엎드려 있는데, 의료진분들이 제 엉덩이를 테이프로 막 고정하시더군요. 수치심이요? 이미 관장하면서 변기에 버리고 왔습니다. 이쯤되니까 수치심이고 뭐고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아득하기만 하더라고요. 참고로 수술 소리 무섭다고 ㄷㄷ 헤드셋 끼워주는데 한 4~5곡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 수술 끝나고 나서 마취액이 머리로 올라가면 미친 두통이 생긴다고 해서 얌전히 시체처럼 반듯하게 누워있었습니다. 원래 집에서도 잘 누워있는 편이라 답답하진 않았고 천장에 얼룩이 몇 개나 있나 세어봤네요. 그나마 무통주사 달고 있어서 솔직히 '어? 견딜 만한데?' 싶었습니다. 사람마다 어지럼증 느끼는 경우도 있다네요. 이게 폭풍전야인 줄도 모르고.... 그리고 퇴원하고 3일 만에 덩 쌌는데 진짜 인터넷에서 본 표현 그대로 칼 싸는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선인장을 낳아 본 적은 없지만 지금 낳은 것 같은 기분이라 집에 화분 하나 들여놓으려 합니다. 내 새끼... 아무튼 너무 아파서 내가 덩 싸다가 이렇게 죽는 구나,,, 싶었습니다. 화장실 문고리 잡고 잠깐 조상님 안부 묻고 왔습니다. 아파서 몸에 힘을 엄청 줬는지 다리가 지멋대로 후들거리더라고요. 지금은 좌욕 꾸준히 해주면서 회복 중입니다... 뜨뜻한 물로 돈고를 어루만져줄 때마다 천국에 온 것 같아요. 돈고를 막고 있던 치핵이 없어져서 몸도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1. 항문은 소모품입니다. 아껴 써야 합니다. 2. '어? 좀 아픈데?' 싶을 때 병원 가세요. 3. 무통 주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4. 그리고 좌욕은... 신입니다. 다들 쾌변하십시오.
사이시옷옷
은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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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리점 영업(딜러) 어떤가요? 직종변경 고민중입니다
영업쪽으로 회사생활 7년 좀 넘게 했습니다. 월급쟁이로만 살다보니 진짜 영업으로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벌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뭔가 회사원으로서 회사에 속해서 배우는 영업보다 진짜 야생(인센티브 영업, 보험, 자동차 등)에서 배우는 영업이 나중에 독립을 한다던가 할때 더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진짜 요즘 너무 고민돼서 챗 GPT에도 물어보고, 심지어 집앞에 기아 자동차 대리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진짜로 커피 하나 사들고 들어가서 딜러 생활이 어떤지 , 수입은 어떤지 물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 그 정도 넉살은 있는데 그 분들 업무시간에 방해 될까봐 찾아가진 않았습니다 ) 만약 하게 되면 프리랜서이고 초기정착수당? 3개월 정도만 70만원~80만원 선 지원된다 라는거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아까 기아자동차로 따지면 한달에 소렌토를 몇대 팔아야 딜러한테 순수익 얼만가 남는다~ 이런건 전혀 모릅니다 쉽거나 만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나이가 젊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는 일단 도전해보겠으나 30후반이라서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혹시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듣고싶습니다
닉넴90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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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불상의 댓글러들이 술집여자라고 헛소문냄
누군지 정체모를 댓글러들이 제 사회생활하는 곳에 몰려와 술집여자다 술집여자랑 닮았다 계속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헛소문 퍼뜨리는데 이거 대응해야할까요? 제가 설마 술집여자란 소문에 바르르 떨면서 치욕스러워하며 막 소리치고 명예훼손 소송 걸겠다고 난리치길 바라는 걸까요.. 너무 저질스러워서 무시합니다. 굳이 숭집여자 걸레 수준인 여자를 쫓아다니면서 죄다 카피하고 흉내내는 이유가 뭘까요???? 하는짓마다 어떻게 이렇게 병신같은지 ㄷ ㄷ 술집여자 걸레면 자기네들이 안쫓아다니면 되는거 아닌가요????
프레리
은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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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처우, 분위기 등등 어떤가요?
@신영증권(주)
여의도붙박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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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이
그 분이 2년전 사귀자고 하던것을 제가 너무 힘든상황이어서 거절하고.. 2년이 흐른 후 잘 지내냐며 연락이 왔습니다. 내심 기뻤습니다. 그리고선 3개월동안 저에게 너무나도 잘해주고 고가의 선물도 여러번 주고 저희부모님과 식사도 했습니다. 그 후 성탄절도 다가오고해서 제가 우리 무슨사이냐고 사귀는거냐고 했더니 그런 관계로 규정짓고싶지않다고 본인은 편안히 그냥 만날뿐이다라고 하기에 알았다고 하고 그뒤로 토요일에 만나서 다음 데이트코스도 짰습니다. 일요일 지나고 갑자기 만나자하더니 나 만난 날 밤에 부정맥와서 응급실 다녀왔다고 본인이 몸이 안좋다면서 다시 심장수술을 해야할수있다고.. (이전에도 얘기하던 중 심장수술이력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유전질환이라고) 치료에 시간이 좀 걸리니까 잘지내고있으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나를 차는구나싶어 많이 슬펐습니다. 일주일뒤 전화와서 본인은 치료받고있다며 별일없냐고 묻기에 내가 많이 힘들다하니 잊고 잘지내라고 합니다. 확인사살까지 하고 떠나는 사람이 참 잔인하고 ..너무 슬픕니다.. 성탄선물로 핸폰사주고 무선이어폰에 화장품에 ..성탄 트리도 있고.. 내가 자주쓰는 물건들을 다 사줬기에 볼때마다 자꾸 떠오릅니다.. 괜히 내가 말을꺼내서 부담스럽게 했구나.. 그냥 관계정립안하고 흐르는대로 지낼껄 후회되고.. 제가 너무 좋아한 분이라 맘이 찢어집니다..처음엔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만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했는데.. 너무 처참하게 까여서 창피하고 우울해서 잠도 못자고.. 꼴이 거지꼴입니다.. 돼지같고.. 창피해서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그냥 속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쓰고있습니다. 실연당하면 밥을못먹는다는데 저는 폭식하고있어요.. 살빼고 성형해야겠지요.. 위고비나 마운자로보다는 한약으로 살을 좀 빼는게 낫겠죠 먹는데 돈들고 빼는데 돈들고 한심하네요. 빨리 정신차리고싶은데 ...
Diva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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