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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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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지구가 그렇게 멀군요
다소 엉뚱한 내용인데요 ㅎㅎ 운전으로 통근을 하다보면 신호대기 할 때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볼때가 있습니다. 문득 태양과 지구 사이에, 태양이 몇 개나 들어갈까 생각이 들더군요 5~6개 정도?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108 개나 들어간다는군요. 즉, 승용차가 태양이라면, 지구는 500미터 떨어진 곳 길가 위의 콩 하나 정도더라고요. 뭔가 신기하고 소름끼치고~~ 500 미터 밖 땅콩을 중력으로 붙들고 있는거자나요 인생도 그래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당장 보이고 스쳐지나가는 것들에 무너지지 맙시다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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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룹 계열사 간 이직
하는 경우 많나요...?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그룹 내 계열사로 이직을 결심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서요... 물론 아직 채용은 안 떴지만, 뜨게 되면 지원을 해도 될지...고민됩니다
어쩌다이걸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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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원래 이런건가요..
실험실 구축부터..실험까지 진행했건만.. 월급도 2달째 밀리니까 저랑 이야기좀 하자고 권고사직을 말하네요.. 유일하게 너만 출퇴근 딱딱지킨다. 연구원이면 남아서 공부해야하는거 아니냐.. 더 배우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안주하려고만 하냐.. ..상처만 받네요.. 실험에 대한 필요한 준비나 진행도 빠짐없이하고 보고도 따박따박 진행하면서 논문참고해서 실헝방향성 제시 및 실험 계획까지 잘했건만... 슬프네요 생물연구라 빠르게한다고 생물이 빠르게 자라는게 아닌지라... 이게 맞나 싶어요
고많이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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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 vs 스타트업
현재 중견다니고 있고 지금 중견에서 내부 ERP 만지고 있고 7천 받아 근데 여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쫌 심해 군대식 쓸때 없는 야근 많음 …. 사람들 말로는 사람 절때 안자르고 정년 갈 수 있다는데 난 안믿어 그래서 인지 내 윗사람들 존나 멍청 (부장이 프레임 워크 셋팅도 못함) 근데 예전에 다닌 회사에서 팀장으로 제안이 왔는데 8천이고 워라벨 준수해 여긴 내가 정말 애정이 많아서 미련이 쫌 있어 단점은 중견보단 미래 보장이 안되는 정도 인데 형들이면 어디가?
심장아그맠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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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제
네이트판 블라인드처럼 하기로 한 건지? 급격히 연애와 결혼 별별 자극적인 얘기들 많아진 거 같은 건 걍 내 느낌인지... 뭔가 느낌이 다르다.
긍정봇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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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 힘들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회사에서 힘든 사람이 있어서 여기에 몇번 글을 올렸었습니다. 일은 잘 맞아서 아직 다니고 있지만 점점 하루종일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제 자신, 그리고 일에만 집중하던 제가 속으로 계속 그 사람을 욕하고 신경쓰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때문에 심리상담도 받기 시작했는데 큰 호전은 없고요.. 자세히 이야기하면 특정될까봐 간단하게만 얘기하면 대표님이랑 잘 맞아보이려고 앞과 뒤가 너무 다른 태도, 직원들끼리 내부적으로 기획 자료 공유할때 나온 워딩이나 아이디어를 대표님 계신 자리에서 다시 발표할때 똑같이 가져가서 쓰고.. 대표님은 그 사람이 일 잘한다 생각하고 좋게 보시는데 저는 그 사람의 실력인지 카피인지 믿지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한테 갑자기 다른 직원분들에 대한 불만을 몇번 말하신적이 있는데 다른분들한테는 저에 대해 안좋게말하시는 것 같고 태도도 좋지 않습니다 (대표님 앞에서는 또 사이 좋은 것처럼 보이게 행동하시고요) 마음 속 갈등만 심각해져가는데 이렇게 사람이 힘든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면담 기회가 있을때 말씀하시기도 하나요? 저는 이런 갈등상황은 윗선에 말하기보다는 나 스스로 해결해보자 생각했는데 저 스스로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 게시물로 여쭤봅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해결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iioommii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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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의 끝은 어떤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4~5년 연애중인데 이제 아무런 마음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게 권태기인가 싶다가도 사랑의 모양이 제가 편하게 변한건가? 이것도 사랑인건가? 헷갈립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코코로빙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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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대마왕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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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일할 맛이 안납니다
대리라는 사람이 매일매일 신입인 저한테 이건 어떻게 하냐 이거 뭐였냐 이거 어딨냐 저보다 아는게 없고 시키는대로 하면 수틀려서 제가 대신 욕먹고 있습니다 지금 신입이라 내 일도 벅찬데 대리라는 사람은 알려주거나 가이드를 주지 못할망정 왜 제가 대리한테 일하는 법을 알려줘야되고 대신 욕먹어야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 진짜 출근전에 공부하고 쉬는날 스터디카페에 가서 메뉴얼 외우고 상기하면서 존나 으쌰으쌰하는데 대리라는 사람은 나한테 너는 나의 정보병이라는 얼탱이없는 소리나 하고 의욕이 꺾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결과가 거지 같아서 너무 허무해요 거기에 진짜 바쁘고 힘든데 계속 말걸고 알려줘야 되는게 질리고 짜증나서 티내고 표정 바뀌면 삐져서 서먹해지고 그냥 지금 상황이 너무 ㅈ같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폐급에 실수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정도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무력해지는거 같아요
ㅁㄴㅇㄹ | (주)조선호텔앤리조트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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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너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네요
업무적인거 외에는 얘기를 잘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도파민중독자인 분들이 저한테 말수가 적다고 뭐라그러네요 저는 그냥 청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편인데 말이죠 딱히 저와 취미가 안맞으면 대화거리가 없어서 그렇긴 합니다
인생망함
동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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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들린 와이프의 잠꼬대...
와이프가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주말 출근도 하는 중인데 새벽에 잠꼬대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꿈에서도 저럴까 싶어 순간 잠이 확 깨면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다크서클도 진해졌네요. 뭔가 위로해주고 싶은데... 결혼하신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아내를 위해 어떤 위로를 해주시나요? 따뜻한 저녁상? 작은 선물? 아니면 그냥 아무 말 없이 푹 쉴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부지런하게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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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하시는 분들 또는 해보셨던 분들
현재 사내연애 막 한달 되가고, 비밀 연애중입니다. 당연히 공개의사는 없고 주변에서도 다 비밀로 사귀라고 하는데 구냥 다른 사내연애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결혼할 거 아니면 밝히지 말라고 하고.. 그중에는 사귀다가 헤어지신 분들도 있겠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랄라랄라랗
은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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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f증권사 분위기 어떤가요?
아직 2023년 같은가요? 아니면 이제 좀 bep 까는 분위기인가요?
qpalwosk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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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직 연봉 조언이 필요해요
8년차 패션디자이너입니다 직급은 사원이고 이번에 디자인실장 포지션으로 제의받았습니다 연봉말고 원천징수기준 4800에서 30프로 인상된 6200정도를 부르려도 하는데 어떨까요 아무래도 가면 팀 관리 및 업무도 많을 예정이라 조금 높게 부르고싶은데 저정도면 충분할까요? 다만 제가 중간에 무급병가를 써서 작년원천은 더낮고 4800은 제작년 원천기준입니다 .. 다양한의견부탁드려요!
껄무새요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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