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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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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방에게 '이 사람 별로다'라고 톡을 보냈다
주선자인 친구에게 "사진이랑 너무 다르다. 집에 가고 싶다"고 카톡을 보낸다는 것이, 실수로 바로 맞은편에 앉아있는 소개팅 상대방에게 전송했다. 잘못 보낸 줄도 몰랐는데, 급히 카톡을 보내고 고개를 드는 순간 상대방이 폰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 기시감이 들었다. 그 사람은 폰을 확인하더니,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맞췄다. 쎄함은 진짜였다. 나는 내 앞에 앉아있는 저 사람에게 그 카톡을 보낸 것이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나온거라, 그러려고 한 게 아닌데 앞에서 핸드폰 오래 보는 게 예의가 아니니까 급하게 카톡을 보내느라 그랬습니다. 라고 말하고 또 앗차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그래도 밥은 먹고 일어나시죠. 그사람이 말했다. 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라이프스트레인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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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명함님. 배틀을 신청합니다.
닉 저격에 놀라셨나요 잘못이 없으시다면 놀랄 일도 없으실 터. 저는 미명님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억대연봉도 부럽지만 지금 이순간은 좋아요 1등이 더 탐나거든요. 좋아요 순위라는 게 있어서 눌러보니 최근 30일 간 받은 좋아요 수로 순위를 매겨주네요. 요즘 바빠서 좀 소홀했더니 일등 뺏겼네 (사실 가져본 적이 있는지 모름. 오늘 처음 확인해봄) 제가 분발하겠습니다. 딱 기다려. 더불어 음료쿠폰님. 절 바짝 쫓고 계시는데 전 잡히지 않을 겁니다.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본투비한량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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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종사자 건강검진 의사상담왜함?
형들 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라 해마다 건강검진에서 의사랑 상담하는 시간있는데 이거 왜하는지 앎? 매번 똑같은레퍼토리 임 . “작년이랑 비교해서 달라진거 없으시죠? 네 다음방가세요 ”이지랄하고 끝나는데 이거 빼면 안되나? 이게무슨 진료인지 모르겠음 이정도면 셀프체크하고 넘어가도 될듯 한데 다른 형누나들은 어때?
그렇더래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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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인수인계 기간..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임원들의 갑질이나 너무 시달려서 좋은 기회가있어 이직을 하려하는데 현재 인수인계기간 한달은 채우지않고 2주 뒤 퇴사를 하려합니다 .근데 한달 무조건 채워야한다고 사표수리를 해주지않고 안나오면 무단결근으로 처리한다고 인사위원회까지 연다고 합니다..ㅠ 이런경우 그냥 무시하고 나와도될지ㅠㅠ 너무 힘들어서 한먼 글올려봐요.. 입사 하기로한 회사하고도 2주뒤입사로 말 맞춰놓은 상태입니다
클레오뽝돌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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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60만명 해고 한다네요.
아마존 사업의 대부분을 자동화 시키면서 일자리 60만개를 로봇으로 대체하려고 한다는 기사를 봤네요.(2027년까지 16만명, 2033년까지 60만명 대체 계획) 제 전회사도 자동화 시스템 도입해서 사람들 갈아서 세팅해 놨더니 이제 잘 돌아간다고 그 일했던 사람들부터 정리하더군요. 실제로 챗GPT 출시 이후 인력 고용(흰색)은 급감하는데 S&P500(분홍색)는 상승세..ㅎㅎㅎ 씁쓸한 현실이네요.
닮구싶다
금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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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주차장에서 모르는 아저씨 차에 올라탔습니다...
마트 들러서 장을 봤습니다. 양손 가득 짐 들고 아이고 팔 빠지것네 하면서 주차장으로 내려갔죠. 제가 차를 댄 구역으로 걸어가면서 스마트키를 눌러서 '삑!' 소리가 난 쪽을 보니 검정색 쏘렌토가 보이더라고요. 당연히 그 차가 제 차인 줄 알았죠. 위치도 그쯤이고 똑같은 검정색 쏘렌토인데. 양손에 짐이 많아서 일단 엉덩이부터 쑥 밀어 넣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짐을 조수석에 던지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 처음 보는 아저씨가... 조수석이 앉아서 절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진짜 시간이 멈춘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제 뇌가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한 3초 걸린 것 같습니다. 내 차가 아니구나. 그걸 파악하기 직전에 아저씨가 먼저 입을 여셨습니다. 누구...? 어? 아???? 어?????????? 죄송합니다 제 찬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하면서 차에서 거의 굴러떨어지다시피 빠져나왔어요. 허둥지둥 나와서 보니... 바로 옆 칸에 진짜 제 차가 저를 놀리듯 오도카니 서있더라고요.... 짐은 바닥에 다 내동댕이쳐져 있고... 그 아저씨는 아직도 얼이 빠진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시고... 아 아직 문을 안 닫아 드렸네 호다닥 문을 닫으려는데 진짜 차주인이 오셔서 이상하게 쳐다보시고는 열린 운전석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시더라고요. 닫힌 문에 대고 또 꾸벅 꾸벅 인사하고 제 차로 도망왔습니다. 운전하고 오는데도 손이 떨리더라구요. 아마 저를 신종 차량털이범이나 납치범으로 생각하셨겠죠? ㅠㅠ 여러분은 주차할 때 꼭... 차 번호 확인하고 타세요... 저처럼 남의 차 조수석에 탄 아저씨 놀래키지 마시고요...
바다장어의꿈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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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주식은 돈복사기다
콩고기가 뭐라고 오르고 gsi가 뭔지도 모르는데 걍 샀더니 돈이 복사되었다. 웃기다.
고로어드
동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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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개인 비서 노릇... 이거 갑질인가요?
제가 손이 빠르다는 소문이 부장님 귀에까지 들어갔나 봅니다. (어쩌다 이런 소문이...ㅠㅠ) 갑자기 점심시간에 저를 따로 부르시더니 따님이 엄청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좀 도와달라고 하시더군요. 워낙 '피켓팅'이라 힘들다면서요. 거절하면 찍힐 것 같아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 업무 관련 잡일이어도 짜증 날 판에 부장님 따님 개인 용무라니... 1차 현타. 집에서 티켓 오픈 시간(밤 8시) 맞춰 노트북 켜는데 2차 현타... 이거 실패하면 괜히 평판만 깎이는 거 아닌가 싶어 3차 현타...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티켓팅하는 동안 정수리가 휑해진 기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어찌저찌 성공해서, 원하시는 구역 자리로 잡아드렸습니다. 근데 다음날 부장님이 저를 다시 슬쩍 부르시더니 제 주머니에 상품권 봉투를 슥 넣어주시더라고요. 따님이 너무 좋아해서 감사의 의미로 소소하게 준비하셨다는데 열어보니 10만원^^ 부장님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90도로 인사 박고 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 팀원들은 부장님 갑질이라며 내 일처럼 화내고 있는데 이런 갑질은 언제든 사랑입니다. 장 부장님, 충성충성 ^^
메시매시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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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찬이를 찾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명찬이 어머니를 찾습니다! 저희 엄마가 신혼 때 살던 인천 간석동 삼ㄷ빌라에 신혼인 부부가 총 4쌍이 있었다고 합니다. 용ㅈ진ㅈ가족, 리ㄴ가족, 저희 ㅁ경,ㅁ아 가족, 그리고 명찬이네 가족 입니다. 저희집 포함하여 세 가족은 빌라를 떠나고 비슷한 동네로 이사를 와서 계속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딱 한 가족 명찬이네 가족만 인연이 끊겨 저희 엄마가 명찬이 어머니와 꼭 연락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땐 누구 엄마로만 불리던 시절이었다며 명찬이 어머니 성함도 모른채 명찬이 엄마라고만 불렀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는데요. 예전에 명찬이가 저를 많이 괴롭혔었는데 ㅎㅎ...... 바나나 껍질 놓고 제가 넘어지나 안넘어지나 명찬이가 계단 위에서 쳐다보고 있던 얘기는 엄마가 백번도 넘게 한 이야기 ㅎㅎㅎ입니다 특이한 이름이라 리멤버 커뮤니티하시는 분들께서 주변에 명찬이가 있다면 이 글의 주인공일지 물어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ㅎㅎㅎ 저보다 오빠였던 것 같은데.. 아마 89~92년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하는 유일한 커뮤니티가 리멤버 커뮤니티인데, 꼭 찾으면 좋겠습니다. 음 연락은 리멤버 커넥트로..? ㅎㅎㅎㅎ
margot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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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어 훔쳐가서 박수 받은 동료, 제가 속 좁은 건가요? ㅋㅋㅋㅋㅋ
오늘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제가 속 좁은 건지, 아니면 이 친구가 너무한 건지 좀 봐주세요 ㅠㅠ 요즘 일이 잘 안 풀려서 끙끙 앓는 친구가 하나 있었거든요. 너무 안돼 보여서 제가 또 오지랖 넓게 다가가서 "혹시 이런 건 어때요? 제가 지금 다른 거에 해보고 있는데 반응 괜찮아요~" 하고 꿀팁(?)을 좀 알려줬어요. 영업 비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시행착오 겪으면서 찾은 방식이었죠. 그랬더니 어제까지만 해도 저한테 와서 "덕분에 진짜 방향 잡았어요! 완전 고마워요!" 라면서 커피까지 사주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고, 잘됐다 다행이다~ 하고 있었죠. 근데 오늘 팀 회의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가 발표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막 엄청난 걸 밤새 고민해서 발견한 것처럼! 제가 알려준 내용을 완전 자기 오리지널 아이디어인 것처럼 포장을 해서 발표하는 거예요. 와... 다들 박수 쳐주는데 저는 입만 떡 벌리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제가 썼던 표현까지 그대로 쓰면서요! 발표 끝나고 저랑 눈 마주쳤는데, 그냥 씩 웃고 말더라고요? 와우! 순간 너무 황당해서 "어? 저거 내 건데...?"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ㅋㅋㅋㅋㅋ 괜히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저만 속 좁은 사람 될까 봐 진짜 용썼습니다 휴. 표정 관리하느라 혼났네요 증말. 아니 뭐 제가 특허 낸 것도 아니고, 좋은 거 나눴다고 쳐야겠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ㅇㅇ씨 아이디어에서 힌트를 얻어서 발전시켜봤다" 이 정도 멘트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ㅠㅠ 본인이 100% 다 한 것처럼 스포트라이트 받으니까 솔직히 너무 킹받네요... 심지어 제가 이미 하고 있는 방식이라, 나중에 제 결과 공유하면 제가 따라 한 것처럼 보일 거 아니에요 아오!! 물론 뭐... 경쟁 프로젝트도 아니고 회사 입장에선 뭐든 잘되면 좋은 거긴 한데... 근데 진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럴 땐 그냥 쿨하게 넘기는 게 답인가요? 아님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건가요?...ㅋㅋ...
곤드레수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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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22억정도인데 은행 PB상담 가능한가요?
집 주식 등등해서 순자산이 22억정도 입니다 40초반인데 자산관리가 고민이어서 은행PB가 도움이 될까요? 상담가능한 마지노선이 있을까요 20억 정도도 상담이 가능한 수준일까해서요 또는 좋은 자산관리 방법이 있으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구최강무능한놈
억대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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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면접은 진짜 한 100번은 본거 같은데
10년 일하면서 자잘하게 경험으로 본거 치더라도 10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오랜만에 면접이라 그런가 엄청 떨리네요. 어릴때는 안붙으면 말고, 딴대가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면접 볼때도 오히려 아는거 없어도 패기로 보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새 취업이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왜케 떨리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잡플보면 2.6대라 엉망인거 같고 그냥 감유지하려고 경험상으로 온거고 간절하지도 않은데... 나이가 들었나봐요 🥹 파이팅 해주세요!
kopites
금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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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알림 떠서 신나게 눌렀는데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저만 당해본 거 아니죠? 대체 무슨 심리일까. 저 같은 관종은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쓰는 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하는 행동, 이른바 '글삭튀'(글 삭제하고 튀기) 현상에는 매우 복합적이고 인간적인 심리가 담겨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한 심리적 동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감정적 배설과 즉각적인 후회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순간적인 분노, 슬픔, 억울함, 혹은 과도한 기쁨 등 강한 감정에 휩싸여 글을 작성합니다. 배설의 목적: 일단 글을 작성하고 '게시' 버튼을 누르는 행위 자체로 감정이 어느 정도 해소됩니다. 이성의 복귀: 감정의 파도가 지나가고 이성이 돌아오면, "아, 내가 너무 심했나?", "이런 말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혹은 "이 글이 내 약점을 노출시키네"와 같은 후회가 밀려옵니다. 결과: 감정은 이미 배설했으니, 그 '흔적'(증거)을 남기고 싶지 않아 즉시 삭제합니다. 2. 타인의 시선에 대한 극도의 불안 글을 올린 직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사회적 불안감이 극대화되는 경우입니다.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내 글이 비난받거나, 조롱당하거나, 혹은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과도한 자기 검열: "이 표현이 오해를 사지 않을까?", "이런 글을 쓰는 나를 한심하게 보지 않을까?" 등, 글을 올린 직후부터 수많은 걱정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결과: 이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고, "아무도 보기 전에" 혹은 "더 많은 사람이 보기 전에" 서둘러 글을 삭제하여 자신을 방어합니다. 3. 관심 및 반응의 '테스트'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와 연결된 행동입니다. 이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A. 기대한 반응이 오지 않을 때 (실망): 글을 올리고 '좋아요'나 댓글이 즉각적으로 달리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몇 분이 지나도 반응이 없으면, '내 글이 재미없나?',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에 민망하고 부끄러워져 글을 삭제합니다. B. 특정인의 반응만 확인하고 싶을 때 (신호 보내기): 특정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그들이 읽었다는 것이 확인되거나(예: 읽음 표시, 빠른 댓글), 혹은 "나 지금 이런 상태야"라는 신호를 보냈다는 목적 자체가 달성되면 글을 남겨둘 필요가 없어 삭제합니다. "나 힘들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만, 그 상태가 오래 박제되는 것은 원치 않는 심리입니다. 4. 자기 검열과 사생활 보호 글을 올린 후, 이 내용이 초래할 '파장'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입니다.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 글을 쓰고 보니 너무 개인적인 정보(신상, 가족, 직장 등)를 노출했거나, 나중에 이 글이 '박제'(캡처되어 돌아다니는 것)되어 불이익을 당할까 봐 걱정됩니다. 인터넷의 영속성: 인터넷에 남는 기록의 무서움을 뒤늦게 인지하고, 문제가 될 소지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삭제합니다. 5. 단순 실수 및 수정의 어려움 심리적인 이유 외에 매우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오타 및 오류: 게시 버튼을 누르고 나서야 치명적인 오타나 사실관계의 오류를 발견합니다. 수정 기능의 부재: 해당 커뮤니티에 '수정' 기능이 없거나, 수정하는 것보다 그냥 지우고 새로 쓰는 것이 빠르다고 판단할 때 삭제합니다. 게시판 착오: 글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게시판에 올렸다는 것을 깨닫고 삭제합니다. 요약 글을 쓰고 바로 지우는 행동은 "표현하고 싶은 욕구"와 "안전하고 싶은 욕구(혹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즉각적인 감정 해소와 타인의 관심을 원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이 노출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극도로 두려워하는 현대인의 이중적인 심리가 온라인 공간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행동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by Gemini 가끔 제 댓글에 대댓글이 달렸거나 댓글이 달렸다는 알림이 떠서 눌렀는데 삭제된 게시글이라는 메세지가 뜰 때가 있더라고요. 반응도 많이 받고 괜찮았는데 왤까, 저같은 관종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어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제미나이한테 물어봤더니 위와 같은 답을 주네요.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글을 삭제하시나요? 전 관종이라 반응이 별로 없을 때...ㅎㅎㅎㅎ
쇼쇼쇼쇼
은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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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영어이름 쓰면 생기는 일
수년전 다녔던 회사가 영어이름을 쓰는 회사였음 몇년을 알고 지내도 서로 본명을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음 이직하고 나서 동료분 근황이 궁금한데 본명을 몰라서 찾을수가 없음 링뜨인이나 커넥트에 검색하려고 해도 검색이 안 됨 ㅋㅋ 헤일리 잘 지내죠? 당신은 최고의 디자이너였어요 어디서든 성공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DINNN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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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에서 마케팅vs인사
29 여 미혼 중견 기술영업 1년 -> 대기업 계열사 법인영업(B2B렌탈) 6개월 최근 마케팅, 인사팀 두 곳으로부터 팀 변경하여 올 수 있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마케팅은 제가 거의 모르고.. 인사팀은 가면 아마 총무, 관재 쪽을 맡게 될 것 같아요 현재 있는 영업팀은 실적 압박 많이 없고 고객사 관리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 경로를 해 나가는 것이 현명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32듀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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