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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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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
품질 , 에프터서비스(AM), 커스터머서비스(CS) 직군으로 이직진행중인 엔지니어(30세) 입니다. 회사 2개를 최종 합격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2주째 머리를 쥐어짜내도,,, 둘다 너무 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너가 뭘 원하는거냐? 우선순위를 따져봐라!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너무 반반이라) . 남들은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지만 저는 준비할 때 보다 붙고 나서 더 괴로운 시간이네요. 세계적으로 이쪽 업계에서 유명한 외국계(기술사, 한국지사) 에서의 일 전문적으로 한 분야의 깊은 배움과 경험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음. 기본연봉 매우 높음(포괄임금제 성과,OT수당 없음). 업무강도 높은 편 . 야근 많음. 국내 대기업에서의 일 흔히들 아는 대기업의 복지, 미래 전망 좋음, 대부분이 생각하는 연봉, 외국계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급여, 야근 거의 없지만 하기나름. 조직적 체계를 배우지만 외국계에 비해 엔지니어 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은 외국계에 비해 떨어지는거 같음. 두개 중 어디 갈까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조언들 많이많이해주세요 ㅠ 아 또한 ,,, 추후에 외국계에서 대기업 이직은 어려울까요? 대기업 합격의 중요한 기회를 잡았는데 놓치지 말까요,,? (아무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질 못하더라도 대기업 타이틀을 달고 이직하는게 쉬울까요? 몸을 두개 쪼개서 둘다 다니고 싶은 욕심쟁이인거 같습니다,,
어깨폭격기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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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400만원사용하는데 카드추천
카드추천좀해주세요 ㅠ 현재 롯데에서 청구금액 1% 차감되는 카드쓰고있는데 딱히 마트나 주유 특정이아니라 딱 1개카드만 쓰고싶어서요.. 할인이많거나 적립이 많거나 둘중하나면 좋을것같습니다..
thanku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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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 35 남성이면 결혼 포기해야겠죠?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더라도 자꾸 헤어지니깐 지치네요. 적은 연봉에 모아둔 자산도 별로 없는데 잘못 생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plag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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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컴플라이언스 커리어는 어디서 쌓는게
제일 좋다고 보시나요? 1. 증권사 2. 은행 3. 자산운용 4. 보험사
쿠루루루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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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능력이 없네요
그냥 일반회사 아주 소형중에 소형 회사 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전 능력이 너무 없어요.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냐 문제해결 능력이 좋나 엑셀을 잘하냐 ppt를 잘하냐 영어회화를 구사할 줄 아느냐 미소띤 얼굴로 사회성이 좋고 인간관계를잘하나 뭐 하나도 다 잘 못해요.. 그나마 저 받아주는 곳인 영업적자나는 소형회사에 근무중입니다 ㅠ 이직을 하려해도 제 이력서는 쳐다도 안보고 서탈이고 ㅜㅜ 제가 봐도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저 떨어뜨릴것 같아요. 이력서도 너무 비루하거든요. 능력 기르는게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하면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wikikiwi
은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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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승진라인 만드려고 자꾸 소설쓰는 상사
제목 그대로입니다. 본인 승진하려고 부하 직원들 인생을 아주 디테일하게 통제하면서 대하소설을 써서 본인의 승진라인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식이냐면 본인에게 필요한 부하인데 얼굴만 필요하면 나머지는 팀으로 묶어서 종합선물세트로 만들어놓고 해당 부하는 포장지 얼굴 역할만 하는 그런 식입니다. 또는 특정 성격만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네들 할 말을 대신 시키는 그런 식. 그래놓고 홍보는 기가 막히게 하니 재무제표도 못읽고 경제원론 수업 하나 달랑 들은 신입사원이 30년 회계전문가로 포장되기도 하고,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희토류 전문가로 탈바꿈하는 그런 식입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그렇게 팀 전원의 인생을 본인의 승진을 위해 아주 디테일하게 장악하려다보니 여직원들 중에 불임 난임이거나 결혼을 시키지 않아 강제 노처녀가 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남자직원들은 부인을 빼앗기거나 퇴직금도 못받고 쫓겨나는 식입니다. 오로지 본인 승진만을 위한 일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 돼야할까요? 정녕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프레리
은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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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퇴사 언제 말해야하나요? (중소 기업 인턴)
마케팅 업계 인턴인데 4개월 겨우겨우 채웠습니다 이력서에 뭐라도 한 줄 적고 싶어서요 근데 팀장이 지속적으로 일 못한다 질문하면 이런 단순한건 공부하고 묻지마라 알아서 책임감 있게 일하고 처리해라 알아서 처리하면 우리팀 업무 방식이랑 맞지 않다 등등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혼냅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요 업무 시간 관리 잘 좀 하세요, 00씨가 일을 못하니까 가르쳐준사람 진빠지게 만든다 이건 혼자 좀 알아서 공부하고 배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이런식의 면박은 기본이네요 팀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혼나고,까이다 보니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듭니다 물론 제가 부족하고 나약한거 알지만 사람이 더럽고 여기 더 있다간 못버티겠어요 월요일 부터 당장 안나가고 싶은데 어떡하죠? 인사팀에 바로 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몰라 카톡 및 대화 녹음도 다 있어서 법적 처벌도 될지도 궁금하네요
도리도리유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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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 방구쟁이들아!
갑자기 이런 알림이 떠서 캡처했습니다. 아니 연세도 지긋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왜 이런 게 베스트글로 가냐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극적인 효과를 위해 누구야 이 냄새! 벌떡 일어서서 소리라도 칠 걸 그랬어요. 그나저나 이거 말고도 베스트글에서 방구 똥 입냄새 머리냄새 이런 글 몇 번 본 기억인데 이쯤 되면 그냥 리멤버 커뮤니티 멤버분들이 그냥 똥방구를 좋아하는 거 아니신지…?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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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소기업 정규직에서 외국계대기업 파견직가는거
말그대로 현재는 중소기업 RA컨설팅쪽에 있는데 (재직 3년차) 외국계 대기업 파견직 (육휴대체)들어와서 면접을 볼지 말지 고민중인데요 제조사 RA는 다 제조사 근무경험 없으면 후순위로 밀리고 그래서....일단 파견직이라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연봉은 지금보다 1000만원 더 올려갈거같습니다 근데 그냥 정규직인 현 회사에 스테이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구요...컨설팅회사라 공고는 항상 있긴 해서 1-2년 다른 곳 있어도 같은 업계 회사는 입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ㅠ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이직바람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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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대생과 일하면 좋은점
1. 워라벨을 지킨다 - 직장생활 할때는 덕분에 비교를 잘 당해서 승진이 빨랐습니다. - 사업한 이후로 OKR평가에 도움이 되더군요. 그놈의 워라벨 덕분에 성과지표는 바닥이라, 그걸 명분으로 연봉동결도 수월하고 짜르고 싶을때 쯤 알아서 나가줍니다. 2. 개인주의 성향 - 덕분에 돈 굳었어요. 밥이나 커피 안사줘도 되고 - 굳이 제 실무 지식 또는 기술을 전수해줄 필요가 없어요 강한자만 살아남는 환경 조성 가능합니다 3. 투명성, 공정성 중시 - 네 투명하게 분기별 성과지표 공개하고 그에 따른 상벌을 주니 일못하는 것들 수치플+징계 주고 일잘하는분들 연봉인상 가능해서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MZ세대랑 일하는거 너무 좋아요 과거 세대는 일못해도 차장, 부장 달길래 저거 언제 나가나 싶었는데 MZ세대는 깔끔합니다. 사적으로 안엮여서 좋고 잘하면 밀어주고 못하면 극딜 박아서 나가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버티자버티자
동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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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 첫 싸움, 회피로만 일관하는 남자친구
연애 초반, 동갑 남친이고 첫 싸움에 한없이 동굴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습니다. 회피형인지 몰랐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도 잘 몰랐어요 다들 회피형은 버리라고만 하지만, 더이상 사람을 찾고 만나는 것은 하고싶지 않기도 하고 좋아해서 이렇게 빨리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처음이니 한번은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딱히 계기가 있다기보다는 사소한 말다툼이었는데 제가 먼저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결혼이 조급해져 사람을 알아볼 충분한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만의 인생 타임라인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이 점에 대해 연애 전부터 남자친구도 동의했으니, 서로 결혼할 사람일지 초반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약속하고 시작했습니다. 결혼할 싹수가 아니면 더 시간 낭비하기 전에 더 깊어지기 전에 빨리 끝내려고, 저와 다른 사람인 남자친구를 다그치기는 했어요. 정확히는 이런 남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 얘기들을 엄청 많이 듣고, 거기서 터득한 결혼 기준에 영 아닌 행동을 발견하면 지금만 몰라서 이러는 거냐 아님 평생 이럴 거냐 미리 얘기해달라 이런 식으로요. 어떻게 해달라는 요청은 하긴 했지만, 사실 문제해결은 뒷전이었던 것 같네요 그냥 진격거에서 한지가 거인을 연구하는 것마냥 이 사람을 나노 단위로 분석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남자친구같은 타입을 처음 봐서 신선하고 재밌었거든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이 인간의 모든 걸 알고 싶기도 했고 모든 갈등 요소를 나열하고 결혼이라는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동등한 관계로 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너가 나랑 결혼하고 싶으면 나한테 맞추고 맞출 자신 없으면 딴 남자 만나서 결혼해야 되니 빨리 스스로 판단하고 아니면 꺼지라는 식의 마인드였던 것 같아요 평소처럼 또 전화하다 제가 연구를 빙자한 잔소리를 시작했고 참다참다 터졌는지 말이 없더니 그 이후로 지금까지 며칠째 전화도 안 받고 카톡도 읽고 씹기만 합니다.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도 알았고, 미숙했어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좋은 결혼감이라서 잡고싶은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건 여전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막연히 좋고 끌려요 결혼하면 개고생할 것도 이미 아는데 그마저도 흥미로워요 뭔가... 어려운 퀘스트 같아서 끌렸어요 아무튼 이런 저도 좋은 부인감은 절대로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미숙한 사람 둘이 어찌저찌 투닥겨려도 남들 기준에 안 맞아도 그냥 둘의 방식으로 잘 살면 되지 않을까 싶었아요 결혼하려면 시간이 없다는 결정을 내린 후의 첫 연애여서, 너무 조급해서 주변을 둘러보지도 못했고 그르쳐버린 것 같아요 깊게 고민하고 사과나 반성도 보냈습니다. 만나서 할 얘기도 많고요 하지만 제 연락을 다 보고도 답이 없어요. 저에게 실망했으면 진작 이별통보 했을 성격인데 럽스타도 그대로, 모든 게 다 그대로라서 헷갈려요 엄청 귀찮게 했는데 차단도 안 하고... 원래 되게 칼같이 차단하는 성격이거든요 생각하기가 너무 싫어서 그냥 급하게 누가 놀러오면 옷 다 아무데나 쑤셔놓고 안 보이게만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마냥 덮어두고만 있는 것 같아요 카톡을 보내면 착실하게는 또 바로바로 읽고, 전화는 안 받네요 대체 왜 이러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겪어본 적 없는 유형이에요...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 게 답인가요?
donely
은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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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시 범죄경력회보서 도입됐으면...
공공기관, 국회의원쪽 인력들은 범죄경력회보서 제출하는데 왜 사기업에는 못받게하는지...지들은 정상인들 채용하고 사기업은 경제활성화 위해 가려받지 말란건지... 저희도 당했지만 주위에 직원이 배임 횡령에 거래처 싹 들고가서 망하기 직전인 회사도 있습니다. 소송비용과 시간 끔찍합니다. 회사 손해가 어마어마하지만 나라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범죄자들을 사회에 방임합니다. 그것들은 다시 입사해서 보란듯이 잘산다고 합니다. (사칭한 직원은 항상 여행사진 올리면서 태도가 사람을 만든다는 문구를 꼭 카톡에 올리더군요ㅋㅋ) 즉 범죄자들은 미안해하는 법이 없습니다. 사기꾼이 진심으로 사죄하나요? 재범만 계속 발생하고 다른 회사도 또 타깃이 될뿐입니다. 소송만은 제발...아기가 태어나서 아비노릇하게 해주세요 빌고서는 횡령액으로 같은 동종업계 사업도 한답니다. 사기당한 대표는 본인 바보취급 당할까봐, 다른 직원도 동일한 범죄 저지를까봐 말도 못하시고요. 배임횡령, 사기, 성범죄 이력, 학폭, 심각한 경우 더한 범죄도 있을텐데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한채 입사시킨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네요. 해외여행 가능한지 여부로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 5년정도 경력이 빈 남자분이 면접보러 오셨는데 눈빛이 예사롭지 않고 공백기간에 대해 어눌하게 둘러대던데 당당한 분들은 클린한 회보서 제출하면 되지 않을까요? 인성좋은 사람이 귀하고 높은 연봉을 받을 기회가 생기겠죠? 예전에 전화문의를 했을때 범죄자들도 재기하고 살아야하지 않느냐 하는 공무원 얘기듣고 웃음이 났습니다. 본인들은 문제없는 사람으로 신중히 뽑으면서 사기업은 재기를 도와야 한답니다. 급여 주며 재기를 돕는것도 회사가 판단하게 하란말입니다. 만약 범죄경력회보서 청원하면 5만이상 달성될까요? 착한사람 바라는게 아닌 심각한 범죄경력자는 거르고 싶다입니다.
포테토칩
동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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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본사에서 한국 방문하는데 점수 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형님, 누님들 외국에서 미국 본사 디렉터가 와서 꿀팁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회사는 판교 근처 반도체 관련 회사이구요.. 미국 본사 직원은 80대 중후반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디렉터랑 다음 주 월 - 금요일까지 있을 계획입니다. (자고로 저는 30초반) 1. 판교 주변에 근사한 저녁 식사할 곳과 저녁에 할만한 게 있을까요?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위치도 좋아요. 2. 미국 본사 직원이 파티 분위기를 좋아하는 데.. 요새 뜨는 외국인들이 자주가는 루프탑 바나.. .. 적절한 파티 분위기의 클럽이 있을까요? (서울 및 판교 근교도 좋습니당…! 사실 이 빙문이 제일 중요해요) 3. 서울에 요새 특별히 외국인들 대상으로 뜨는 핫스팟이 있을까요?
이제노아
금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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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01: 아버지 회사 입사 전까지의 직장생활
저번에 올린 프롤로그에 이어 가업승계 이야기 1편입니다. 뭐 하고 살지 큰 고민 없이 꿀 빠는 길만 찾아다니다가 운 좋게 대기업 다니면서 칼퇴하고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회사 들어와서 중국 가라고 얘기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ㅠㅜㅋㅋ 이번 편에서는 아버지 회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커리어 패스를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https://brunch.co.kr/@marenightjm/39
저녁이있는삶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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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연애중인 여자인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저포함) 남자친구들과 분쟁이 벌어지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일정을 잘 기억 못한다는 점인데요, 케이스를 보면 100중에 90 정도는 이런일이 벌어지는거같아서 그 심리가 궁금해요 아래 사례는 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에요 사례1. 2년간 특정요일 특정시간에 pt를 다니고 있는데,(바뀐적없음) 그 시간에 이제 뭐할거야? 라고 물어봄 사례2. 2주전에 다다음주 토요일은 뭐하러가자고 예약해놨는데, 해당 주에 이번주 토요일은 뭐할까? 라고 물어봄 사례3. 오전에 오늘 저녁 8시에 친구들만나서 같이 저녁먹기로 했다고 말했는데, 7시에 저녁먹었어? 라고 물어봄 이런건 왜그럴까요..? 단순히 관심이 없어서라기엔 막상 만나면 잘해주고 결혼준비중인 친구도 있고 그래서 사랑하지 않는건 아닌거같아요 인터넷으로 밈으로 결혼기념일 깜빡했다 아내한테 조졌다 이런 글들 많잖아요 그래서 그냥 남자분들의 특성인건지..싶기도하고 친구들끼리 맨날 하는 얘기가 도대체 회사일은 어떻게 하냐는거에요 저는 회사 일할때도 팀원따리지만 제 일 뿐만아니라 옆 팀원 일, 부서 일까지 일정체킹 하고있다가 놓치면 알려주고 일상적으로도 장녀라그런지 가족일정 체킹(ex. 동생 청약날짜 리마인딩해주기 등)은 물론이고 친구 생일 기록해뒀다가 한명한명 다 챙기는 편이라 좀 더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요 남자분들의 특성인지 아님 개인의 특성인데 저 포함 제친구nn명이 다 그런남자만 만나고있는건지ㅋㅋ 궁금합니다.
둥다리
금 따봉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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